꾸준히 뿌려대는 캠트레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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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키리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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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조회 1,079회
작성일 16-04-2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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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만에 날씨가 맑아 퇴근 후 공원에서 조깅을 하던 중 무심코 하늘을 보니...
흰색 비행기 두대가 번갈아 가며 캠트레일로 추정되는 연기를 뿜어대는걸 봤습니다. 많이 듣고 봐온 모양새 였습니다. 전에도 몇번 봤었지만 생각할수록 답답하여 올립니다.
도대체 누가 왜 무엇을 위해 전세계적으로 캠트레일을 꾸준히 살포하는것일까요?
그리고, 캠트레일 성분이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라는 연구 결과까지 밝혀진 마당에 사람들은 그것을 막으려 하지 않을까요?
무서운것은 캠트레일을 살포하는 악당들보다 그것을 실험실 쥐처럼 맞고만 있는 선량한 사람들....
"막으려 조차 하지 않는다는 점!" 이게 더 무섭네요....
p/s 사진마다 부연설명을 올리고 싶었으나 공지에 올라온 설명을 보고 아무리 해봐도 못하겠네요 ㅠㅠ
출처는 은혜님 네이버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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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마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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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대놓고 뿌리는군요? 사진을 보면 표정들이 구린게 없다는 식이네요.
뿌리는 비행기도 은색비행기 맞네요.
발키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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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가설을 내세우자면
첫째,희박하지만 긍정론으로 대기오염이 심각하여 대기 정화차원에서 맞불작전으로 부득이하게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사용할 수 밖에없었다?
둘째,부정론&음모론으로 세계단일정부를 도모하는 집단이 인구 감소를 위해 고안해낸 장기적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뭐 이정도 되겠네요.... 전자라면 그나마 아주 그나마 이해 할까 말까 하겠지만, 후자라면 넘넘 괘씸한거죠
네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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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며칠전에는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하늘이 온통 켐트레일인지 비행운인지 알 수 없는 것들로 꽉 차다시피 했었는데요... 참 이거원.... 모르면 그냥 모르는데로 아무생각없이 봤겠지만 켐트레일이라면 이건 도대체 뭔가 싶은 생각에 저도 답답했답니다.
롤랜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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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발키리님의 긍정설이 맞다면
정부나 기업의 예산 집행 내역에 포함, 일반에 공개 되었겠지요
정부의 허가를 받지 않고 무엇을 영공에 살포하면
불법입니다
즉 주범은 불법 독성물질 살포 비행기 이며
"켐트레일"
이라는 세련된 이름보다는,,
"유독물 상공 살포자국"
이라는 한글 이름으로 대체 합시다,,,,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