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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호루스의 표절이다> 시대정신에 대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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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머그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3건 조회 4,309회 작성일 11-08-1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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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글 링크걸어둘께요~
http://cafe.naver.com/grace119/3169


<예수는 신화다> <예수는 호루스의 표절이다> 등등의 제목으로 기독교 안티인들 및 반기독교적 성향의 타종교인들이 인터넷에 "수준 이하의 글"을 열심히 퍼나르고 있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들의 열심은 과연 놀라운 수준입니다. 예수님 믿기를 정말, 정말 싫어 하는 그들의 '투쟁 의식'은 과연 그렇구나.. 고개를 끄덕일만 합니다. 성경에 적힌대로
그 배후에는 거짓의 영, 미혹의 영, 더러운 영이 도사리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 "예수는 신화다" "예수는 불제자였다" "예수는 결혼했다"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 .. 어느 장단에 맞춰 춤을 춰야 합니까? 단순히 한국 유형 교회의 타락상과 배타적, 이기적 태도에 염증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그 심정을 헤아리기에는 도가 지나칩니다. 그들은 성경에 기록된대로 '빛보다 어두움을 사랑'하는 자들이며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꾼' 자들입니다. 그들은 <시대정신>이라는 반기독교적 영상에 한글 자막을 첨부해서 인터넷에 올렸을 뿐만 아니라 영상을 일일이 캡쳐해서 전문을 인터넷에 공개하고 있으며 열심히 퍼나르고 있습니다. 조지 칼린, 빌 마허, 루이스 블랙 등 강경 무신론 코미디언들이 그들에겐 구세주입니다.

참.. 깝깝함을 느꼈습니다. 2,000년 전이 얼마나 까마득한 옛날인지 우리나라 고대사를 살펴보십시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가 실존 인물이라는 증거가 얼마나 많은지 그동안의 연구 성과와 검증 자료를 확인해 보십시오. 예수가 신화적 인물이라면 도대체 그 당시에 신화적 인물이 아닌 사람은 누구입니까? 밑도 끝도 없이 결론만 가져와서 교묘한 말장난으로 사실인양 주장하고 있는 그 영상을 보고 혹해서 "믿음이 흔들린다"느니, "그래! 예수는 신화적 인물에 불과하다"느니.. 이런 소리나 늘어놓고 있는 당신은 도대체 누구이며 무엇을 하는 사람입니까? 한국의 교계 지도자들이나 목사, 전도사, 학자, 신학생들은 뭐하고 있는걸까요? 눈을 씻고 찾아봐도 그럴듯한 반박문은 인터넷에 올라오지 않습니다. '모르는게 약이다'는 것이겠지요.. 인터넷의 발달은 적어도 한국의 유형 교회에 긍정적인 영향보다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될 것입니다. 앞서 [기독안티] 및 [자유주의], [성경권위], [예수님] 게시판에 올린 글들로 충분히 방어가 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게으르고 안일한 자들, 심지가 굳세지 못하고 귀가 얇은 자들, 그리고 기독교인들보다 훨씬 더 맹목적이고 아집과 편견으로 똘똘 뭉친 당신을 위해 글을 올립니다.


"여러분 사실 하나 말해 드릴게요. 거짓말에 관한 얘긴데요.. 엄청난 거짓말이 하나 있습니다.
역사상 가장 과장되고거짓된 약속의 최고의 거짓말! 바로 종교입니다.
종교가 계속 주입해왔던 것을 생각해 봅시다. 저 하늘위에 보이지 않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하늘에 거주하며 당신의 모든 행동을 항상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 투명인간은 당신이 하지말아야 할 10가지의 특별한 목록을 갖고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이 열가지중 하나라도 저지르면 지옥불과 연기와 화형과 고통과고뇌로 가득찬 아주 무서운 곳에 당신을 떨어뜨려 고통과 화형과 숨막힘과 비명과 눈물속에서영원히 종말의 시간까지 고통을 줍니다.
하지만, 그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는 당신을 사랑하며 그는 돈이 필요합니다. 그는 항상 돈이 필요합니다. 전지전능하고 완벽하며 현명하십니다만... 어째, 돈은 어찌하지 못하십니다. 종교는 수십억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세금도 내지 않지만 항상 돈이 더 필요합니다.
아주 잼있는 구라(Bullshit)죠? Holly(성스러운) Shit(구라)!" -
조지 칼린

먼저 강경 무신론자이자 유명한 코미디언인 조지 칼린의 조크(?)로 포문을 열었군요.. 잠깐 이 독설에 대하여 기독교인인 님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크리스챤이라며 예수를 믿고 하나님을 따른다는 당신에게 거울로 다가오지는 않습니까? 한번 비춰보십시오. 조지 칼린의 '기독교는 지상 최고의 거짓말'이라는 단언이나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신성모독' 등은 일고의 가치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가 왜 위와같이 말하며 하나님을 조롱하고 있는지 생각을 해보십시오. 사랑, 사랑, 사랑, .. 늘상 입에 올리면서도, 정작 영원한 불지옥, 영원한 고통, 영원한 고뇌 등은 당연한 것(태어난 것이 죄? 7,80년 산 댓가가 영원한 불지옥? 공의??)이라 이야기하고, 가난하거나 좀 못난 형제(기독교인)를 괄시하지 않으면 다행이요 우리의 이웃인 타종교인 및 불신자 등을 아무 생각없이 저주하고, 유형교회의 불의와 위선에 대하여 침묵하고 쉬쉬하면서 '덕이 안돼' 이따위 소리나 늘어놓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리고 온갖 명목의 헌금 봉투와 십일조, 작정헌금, ...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라는 속편한 거짓 명분 아래 '내는 자'나 '거두는 자'나 눈가리고 아웅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사기꾼과 도적들은 언제나 눈먼 돈에 관심이 많지요.. 여하튼 간에, 서두에 조지 칼린을 등장시킴으로써 제작자는 기독교를 조롱하고 하나님을 모독하기로 작정했음을 분명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시대정신>이 주장한 '내용'을 다루고 다음 글에서는 그러한 주장의 출처가 된 '인물'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제럴드 매시(Gerald Massey)는 19세기 후반의 아마추어 이집트학자이자 시인으로서 드루이드교 사제였으며, 도로시 머독(Dorothy M. Murdock)은 역시 아마추어 학자에 불과하며 뉴에이지 운동가로서 그녀의 필명이 "Acharya S"라는 것을 기억해 두십시오. 드루이드교, 신지학, 점성술, 뉴에이지 운동에 대해 검색해 보십시오. 그들은 정규의 교육 과정을 이수하지 않은 사이비 학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위 세속적인 학자들도 그들의 이러한 망상적 이론 - <기독교는 고대 신화의 차용이며 모방이다> - 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인류학자 가운데 한 사람인 에반스 프리처드(E. E. Evans-Pritchard)는 그의 저서 <원시종교론(Theories of Primitive Religion)>(1965)에서 "그러한 이론의 근거는 무시할만한(negligible) 수준이다."라고 말합니다. 죽음 후에 부활하는 신으로서 예수에 필적하는 이교 모델의 첫번째 기록은 기독교의 기원 후 100년 이상 동안, AD 150년까지 나타나지 않습니다. 명심하십시오. 유형 교회의 타락과 부패에 대한 질책이라면 수백번이라도 대환영입니다. 그러나 "수준 이하의, 불순한 목적을 지닌 글"을 그저 반기독교의 주장이라고 해서 쌍수를 들고 환영하거나 기독교인이라면서 '이럴수가!!' 현혹되는 당신은 참으로 어리석은 자에 불과합니다.

*** Gerald Massey (May 29, 1828 - October 29, 1907)

제럴드 매시는 영국 시인이자 독학으로 공부한 이집트학자. 그리고 드루이드교 사제, 신지학자.

*** acharya

• noun (in the Indian subcontinent) a Hindu or Buddhist spiritual teacher or leader.

힌두교 또는 불교의 정신적인 스승 또는 지도자

• an influential mentor.
— origin early 19th cent.: from Sanskrit acarya ‘master, teacher’.

불교에서 제자를 가르치고 모범이 되는 스승·고승. 산스크리트 아차리아(ācārya)의 음역으로 스승을 뜻한다. 또한 브라만교에서는 베다 등의 의식을 가르치는 사람을 뜻한다. 《사분율(四分律)》에 의하면 인도불교에서는 사장(師匠)을 2가지로 구별하여 수계사(授戒師)를 화상(和尙)이라 하고, 교수사(敎授師)를 아사리라 했다. 안거(安居)를 5회 이상 행한 계율에 정통한 승려를 가리키고 출가·수계·교수·수경(受經)·의지(依止)의 구별이 있다. 후세의 밀교(密敎)에서는 전법관정(傳法灌頂)을 받은 승려를 아사리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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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에이지의 기원과 개념


New Age운동의 근원은 1875년 뉴욕에서 러시아 사람 헬레나 페트로브나 블라바츠키에 의하여 창설된 ‘신지학 협회’에 있다. 신지학적인 기본 명제들 중의 하나는 “모든 종교는 그들 사이의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공통적인 논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질적인 뉴에이지 운동의 역사가 시작된 것은 1960년대에 들어서이다. 뉴에이지 사상의 출현 배경은 이성과 합리성에 근거한 세계관, 과학 만능주의로 대변되는 모더니즘의 몰락에 있다... 모더니즘에 대한 대안으로서 포스트모더니즘이 새로이 등장하게 되었고, 동시에 종교면 에서는 뉴에이지 사상이 새롭게 등장하게 되었다. 특히 뉴에이지 사상은 60년대 중반 아시아인에 대한 이민법 개정 이후 힌두교의 정신적 지도자인 구루(guru)들이 미국에 건너오면서 동양의 신비주의 사상들이 서구의 합리주의, 과학주의와 결합하면서 형성되었다. 따라서 뉴에이지 사상 속에는 동양사상, 그 중에서도 힌두교 사상이 크게 자리잡고 있다...

뉴에이지는 특히 인류가 직면한 위기의 원인을 기독교의 신과 인간과의 복종관계에서 찾는다. 뉴에이저들은 기독교의 시대가 끝나고 새로운 시대(New Age)가 도래한다고 주장한다. 점성술로 말하면 기독교의 시대를 의미하는 물고기 자리가 끝나고 새로운 시대를 의미하는 물병좌 시대가 오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새로운 시대가 오면 지구의 위기가 사라지고 인류는 밝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물병자리 시대라는 개념은 점성술로부터 나왔다. 이것은 태양의 춘분점으로부터 순수한 천문학적인 변이를 의미하는 것으로 약 2000년 동안 지배하게 되는 12성좌의 하나이다. 이것은 점성술에 의하여 우리 지구의 운명을 지배한다고 미신적으로 믿어왔다. 그들에 의하면 이번 2000년대 말에 태양의 춘분점이 물고기자리로부터 물병자리로 바뀐다고 한다. 물고기는 초대 기독교에서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고백하는 상징이었고, 그리스도인임을 나타내는 표시로 자주 사용되었다. 뉴에이저들은 물고기자리를 떠남과 동시에 기독교의 시대도 끝난다고 주장한다.

기독교는 신화다!

(호루스와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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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적부터 태양은 인류에게 최고의 숭배대상이었다. 마찬가지로 인류는 별들에 관해서도 꽤 정통했다. 인류는 별의 관찰을 통해서 태양이 오래전부터 반복해 온 규칙적인 활동을 예견할 수 있었다. 일식이나 만월처럼 말이다. 인류는 오늘날 우리가 별자리라 부르는 도표로 별들을 분류했다.

태고적부터 태양이 인류에게 최고의 숭배 대상이었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습니다. 이집트를 제외하고 어디에서 태양을 그렇게 숭배했습니까? 침소봉대입니다. 동양에서는 역술(음양오행의 원리)이 발달한 반면에 서양에서는 점성술이 발달해 온 것은 사실입니다. 점성술의 기원은 인류 최초의 문명인 수메르 문명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러나 많은 학자들은 그것을 최근에야 고고학적 발굴을 통해 학문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었습니다. 별들의 움직임을 통해 그들은 일식과 만월 같은 정기적 사건들을 예측하고 인식하게 되었으며 이어서 오늘날 별자리로 알려진, 신성한 그룹들을 분류하게 되었습니다. 수메르 문명의 신들에 대해서, 점성술의 기원 배경 및 발달 과정에 대해서 공부해 보십시오. 태양 운운하는 것은 무식 그 자체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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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십자황도대라는 역사상 가장 오래된 개념도이다. 1년 주기에 12주요별자리의 경로를 따라 태양이 이동함을 보여준다. 그리고 1년의 12달과 4계절, Solstice(지점)과 Equinox(분점)을 나타낸다. 도표는 별자리가 사람, 동물 형태로 ‘의인화’됐다는 것을 말해준다. 즉, 초기 인류는 태양과 별자리를 단지 숭배했을 뿐만 아니라 움직임에 관련된 구체적 ‘신화’로 의인화했다는 사실이다. 생명을 불어넣고 유지하는 태양의 특성때문에 인류는 태양을 ‘신’ 또는 보이지 않는 창조자의 대리자로 의인화한다. ‘태양신’,‘세상의 빛’, ‘인류의 구원자’로 말이다. 그리고 이 열두 별자리는 태양신의 이동경로를 내며 각각의 해당하는 시기에 일어나는 자연활동과 관련된 이름을 갖는다. 예를들면, 물병자리는 봄에 비를 내려 준다.

24_edwinjyr.jpg황도대의 십자가(the cross of the Zodiac)라 이름을 붙이고 '역사상 가장 오래된 개념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오래된 것일까요? 위 그림의 글자를 보십시오. 영어 단어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도 아니고 어이가 없습니다. 적어도 바빌론의 황도대는 12개의 별자리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또, 황도대와 십자가가 무슨 관련이 있는가요? 호박에 줄 그으면 수박이 됩니까? 교묘한 속임수입니다. 황도대와 십자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임의로 황도대의 십자가라 명명하였지만 사실상 위 그림은 황도대의 바퀴(The wheel of the Zodiac)라고 불리어져 왔습니다. 중앙에 태양이 있는 것도 의심스럽습니다. 옆의 그림은 진짜 고대의 서기전(BC) 황도대의 바퀴입니다. 중앙 어디에 태양이 있습니까? 줄 그어서 십자가나 만들 수 있겠습니까? 참고로 황도란 태양이 별자리 사이를 이동하는 경로(달의 이동 경로는 백도)이며 황도대란 황도 주변으로 약 8° 거리의 천구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 황도대에 대부분 짐승의 이름을 띤 십이궁의 별자리들이 있습니다. 황도 12궁의 별자리 신화에서 태양은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습니다. 고대인들의 점성술은 계절이나 날씨 등의 관심에서 비롯된 것이지 태양 숭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닙니다. 또, 태양이 '신'으로 숭배받았는지는 몰라도 '창조자' 운운하는 것은 무지의 소치입니다. 지구가 태양으로 말미암아 생겨났다는 신화나 종교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창조자로서의 신은 결코 태양이 아니었습니다. "God's Sun, the light of the world, the savior of human kind"의 문구도 오로지 기독교를 의식해서 언급한, 불순한 의도를 드러내는 표현일 뿐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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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기원전 3천년경 이집트 태양신 ‘호루스’이다. 이집트 태양신이며 ‘호루스’의 일생은 태양의 움직임에 관련된 우화적 신화이다. 고대 이집트의 상형문자를 보면 이 태양신의 신화에 관해 많은걸 알 수 있다.(From the ancient hieroglyphics in Egypt, we know much about this solar messiah) 빛의 아들 ‘호루스’는 ‘세트’라는 적이 있었는데 ‘세트’는 어둠 또는 밤의 의인화이다. 은유적으로 얘기하자면, 매일 아침 호루스는 세트와의 결투에서 승리하지만 밤이되면 호루스는 세트에 패해 지하세계로 쫒겨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빛 과 어둠’ 또는 ‘선과 악’의 대결구도는 흔히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신화적 구도 중 하나라는 점이다.

사실 호루스에 관한 신화들은 너무 다양하고, 복잡해서 또는 단편적이서 어떻게 콕 찝어서 말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위와 같이 지극히 단순한 논리를 펼친다면 저도 같은 수준에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또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호루스의 일생은 태양의 움직임과 관련이 없습니다. 호루스의 오른쪽눈이 태양을, 왼쪽눈이 달을 상징했을 뿐입니다. 호루스는 태양(the sun)도 아니며 빛(the light)도 아니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호루스는 하늘신(the god of the sky)이었고, 라(Ra)가 태양신(the god of the sun)이었습니다. 호루스는 하늘신이었기에 그의 눈은 달과 태양으로 표현된 것입니다. 호루스는 원래 하늘신으로서 Heru-khuti로 알려졌었지만 점차로 태양신 라와 결합되어 Re-Horakhty로 변모하게 되었습니다. 머리에 태양을 이고 다니게 된 것입니다.. 얼렁뚱땅 번역을 하였지만, <시대정신>은 'horus = solar messiah'라고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호루스가 메시아였나요? 이집트 신화에서는 결코 구세주를 발견할 수 없습니다. 호루스는 세트와의 80년 전쟁에서 달을 상징하는 그의 왼쪽 눈을 잃게 됩니다. 결국 세트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호루스는 되찾은 왼쪽눈을 오시리스에게 주었으며 자신은 태양신 라와 결합되어 상하이집트 통일왕국의 지배자 파라오로 여겨지게 됩니다. 즉, 파라오는 이제 호루스의 육화(肉化)라고 믿어졌으며, 자신의 이름에 호루스의 이름을 넣어 부르게 된 것입니다. 호루스와 세트의 전투는 매일밤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세트는 어둠이 아니라 혼돈의 신이었으며 이집트 연대기에 따르면 BC 3000년기에 상이집트의 수호신이었습니다. AD 100년 경에 로마인들에 의해 세트에 악마의 이미지가 덧입혀지기 전까지 이집트의 신화에서 세트는 결코 악을 상징하지 않았습니다. 가장 잘 알려진 신화에서 은유적인 호루스는 상이집트의 세트에 대항하여 하이집트를 이끕니다만 메시아 역할은 커녕 전쟁에서 이기지도 못하고 사람들을 구해내지도 못합니다..


[호루스 HORUS]

① 기원전 3천년 12월 25일 출생

날조입니다. 이집트의 문헌 어디에도 그런 기록은 없습니다. 위 주장의 근거(?)는 제럴드 매시와 도로시 머독의 저작물, 헬라 제국 하에서 벌어졌던 키켈리아(Kikellia) 축제(그나마 오늘날 학자들에 의해 2월 또는 3월에 경축되었다고 추정됨)가 전부입니다. 황당할 뿐이지요. 호루스의 탄생일은 굳이 언급한다면, 에파고메노스(the Epagomenal Days, 360일(30일씩 12개월)에 추가한 윤날 5일)의 2번째 날입니다. 까놓고 말해서, 초대 교회는 예수님 탄생일을 12월 25일이라고 특정하지도 않았고 부활절(파스카)만큼 중하게 여기지도 않았죠! 남의 다리 긁는 행위가 아닌가요? .. 성경 저자 누구도 예수님의 생일에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일은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기독교는 바로 직전까지도 심한 박해를 받다가 콘스탄티누스 황제에 의해 AD 313년에 공인(박해 중단 및 합법화)되고 데오도시우스 황제에 의해 AD 381년에 로마 제국의 국교로 선포되었지요. 기독교인의 성탄절이 언급된 최초의 문헌은 AD 354년에 로마에서 편집된 '필로칼루스 달력'(the Calendar of Filocalus)입니다. 그 달력의 기록에 따르면 성탄절은 이교도들의 개종을 촉진하기 위하여 12월 25일로 결정되었습니다. 사실상, 예수님과는 무관한 정치적 결정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② ‘Isis Meri 처녀수태

상상은 자유입니다. 기독교를 조롱하는 것도 자유이지요. 그러나 호루스가 처녀 이시스에 의해 수태되고 탄생했다는 주장은 좀 심합니다.. 처녀 수태를 증거하는 문헌을 가져와 보십시오. 이시스는 비록 남편 오시리스가 죽은 뒤였으나, 여하튼 간에, 오시리스를 통해 임신을 하였습니다.(she impregnated herself using the severed phallus of Osiris / while she fluttered in the form of a hawk over the crops of her dead husband) 오시리스가 부활(?)하여 저승의 왕, 사자(死者)들의 심판관이 되기 전의 이야기입니다. 조로아스터교의 샤오샨트도 처녀 수태로 태어났다고 오도하지만, 그는 호루스보다 한 술 더 떠서 조로아스터 사후 수천년 동안 페르시아 호수에 보존되어 있던 조로아스터의 씨를 통해 이름 모를 처녀에 의해 잉태됩니다. 이것이 처녀 수태입니까? 정자 없이 임신했다면 그나마 '아~ 비슷하네!' 하면서 고개를 끄덕일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었다고 성경은 증거합니다. 비교 대상이 됩니까? 그리고 'meri'는 이집트어로 '사랑스러운'(beloved)의 의미를 가질 뿐 '마리아'(mary)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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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이시스와 아들 호루스 (이시스 신전-아스완 필레 섬)

③ 동방의 별이 출생을 지켜 보았고 탄생후 3명의 왕에 의해 숭배됨.

이러한 주장은 고대 이집트의 점성술과 현대 뉴에이지 점성술이 동일하다는 전제를 깔아야 가능합니다. 기본 전제가 오류이고 엉터리인 것입니다. His birth was accomplished by a star in the east.. 동방의 별은 <시대정신>에 의하면 '시리우스'(the Dog Star Sirius)입니다. 그러나 호루스는 늪(the swamps of Khemnis in the Nile Delta)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탄생은 동방의 별에 의해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또 이 별과 예수님이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시리우스'가 동방박사들을 베들레헴으로 인도했습니까? 예수님의 탄생은 이미 창세기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로부터 시작해서 수천년 동안 구약 성경의 곳곳에서 예언되어 왔음을 기억하십시오. 마태복음 2장을 읽어보십시오. 동방박사들은 예수님 탄생 후 2년이 지나서야 예수님께 경배하러 옵니다. 마태복음 2:16 헤롯이 .. 그 때를 표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3명의 왕과 예수님도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3명의 왕'은 19세기 후반에 제럴드 매시가 날조한 것입니다. '3명의 왕'은 어떤 역사적 기록이나 신화에서도 발견되지 않습니다. 이집트 문헌 어디에도 근거는 없으며, 단지 오리온 자리의 '세개의 별'이 '3명의 왕'을 나타낸다고 자기 마음대로 상상하고 꿰어 맞춘 것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경배하러 왔던 동방박사(magi)는 왕(king)이 아니었습니다. 자기 모순이지요.. 또 성경은 3이라는 숫자도 특정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박사들'로 기록되어져 있을 뿐입니다. 역시 무지의 소치를 드러내고 있으며 교묘한 말장난으로 진실을 호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남의 다리 긁는 행위도 적당히 해야하지 않나요? 동방박사가 3명이라고 추정할 수 있는 단서가 있다면 예물의 가짓수가 황금, 유황, 몰약으로 세가지였다는 것이 유일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결정적인 증거는 되지 못합니다. 일반적으로 3명이었을 것이라고 추정은 하고 있습니다만 전승이나 성화를 통해서도 그 명수는 특정되지 않았으며 2명에서 12명까지 다양했습니다.

④ 12살에 신성한 지도자가 됐으며

At the age of twelve , he was a prodigal child teacher.. 역시나 날조에 불과합니다. 어디에 호루스가 12살에 선생이 되었다고 나옵니까? 근거를 가져와 보십시오. <시대정신>의 참고문헌이든, 레퍼런스든, 무엇이든 샅샅이 뒤져보십시오. 누가복음 2장에 따르면 예수님은 12세 되던 해에 예루살렘 성전에 가서 유대인 교사들과 토론하며 그들을 놀라게 한 적이 있습니다. 선생 노릇한 것도 아니고.. 그것이 전부입니다.. 여기에다 걍~~ 뚜드려 맞춘 것이 '호루스는 12살에 선생이었다'는 날조된 문장입니다. 조금만 생각해 보십시오. 이 얼마나 한심하고 어리석은 작태인지..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도 염치가 있는 법입니다. 비슷하게 꾸미는 것도 정도껏 해야 그나마 설득력이 있지 않겠습니까?

⑤ 30살에 ‘Anip(아누프)’라는 성직자에게 세례를 받고 성직생활을 시작함.

He was baptized by a figure known as Anup.. 이집트의 상형문자에 아누프의 배를 탄 호루스가 나옵니다. 그러나 거기까지입니다. Anup는 아누비스(Anubis)를 뜻하는 이집트어 Anpu 또는 Enpu의 오기에 불과합니다. 아누비스는 죽은 자를 저승의 오시리스 법정으로 인도하고 죽은 자의 심장을 저울에 달아 살아 생전의 행위를 판정하는 신입니다. 도대체 이집트 신화에서 세례가 언급되어야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집트 문헌의 어디에도 세례라는 단어는 나오지 않습니다. 어디에서도 아누프에 의해 호루스가 세례를 받는 장면은 그려지지 않습니다. 역시 제럴드 매시의 창작이며 날조인 것입니다. 날조가 아니라면 근거를 가져와서 "봐라! 여기 있지 않냐?" 당당하게 외치기 바랍니다. 30살이라고 특정한 것을 보십시오. 대단하지 않습니까? 반면에 성경은 역시 예수님이 몇 살에 세례를 받았는지 정확히 알려주지 않습니다. 저자의 주된 관심사가 아니었습니다. 성경은 그저 30세 쯤(about)에 예수님이 가르침을 시작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3:23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십 세 쯤 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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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은 위 주장 '12살' '30살'의 근거로 제럴드 매시를 인용합니다. 제럴드 매시는 그의 저서 에서 플루타르코스(Plutarch)를 언급하기는 합니다.(a date given by Plutarch) 그러나 정작 플루타르코스의 작품 어디에 위와 같은 내용이 나오는지 정확한 출처를 대지 못합니다. 이집트 문헌에서도 아무런 근거를 가지오지 못합니다. 한마디로 또 소설을 쓴 것입니다.

⑥ 12명의 추종자와 함께 방랑하며 병자를 치료하고 물위를 걷는 등의 기적을 행함.

Horus had 12 disciples.. 역시 근거가 없습니다. 그저 반복해서 말하는 것은 점성술의 12궁 별자리 뿐입니다. 호루스에게 'mesnui'(대장장이)라 불리우는 16명의 수행자가 전투 중에 합류했다는 기록은 있습니다. 그러나 "12명"이라는 기록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호루스는 방랑자 신분이 아니었으며 물위를 걸은 적도 없습니다.

⑦ 진리, 빛, 목자, 신의 양, 주의 아들 등으로 알려짐.

The Truth, The Light, God's Anointed Son, The Good Shepherd, the Lamb of God, and many others.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성경에서 예수님과 관련해서 언급된 단어들을 그대로 호루스에게 덮어 씌웠습니다.

⑧ 타이폰의 배신으로 십자가에 못 박힌 후 죽은 뒤 3일만에 부활함.

호루스는 십자가에 못박힌 적도, 부활한 적도 없습니다. 정도껏 합시다. 호루스는 아기였을 때 전갈(세트의 변신)에 쏘여서 죽었다가 이시스의 마법으로 다시 살아났을 뿐입니다. 그것은 부활이라기 보다는 소생의 개념이었습니다. 그와 별개로, 하늘신 호루스는 점차로 태양신 라와 결합하게 됩니다.. 이집트 신화에서 태양은 불멸의 상징이었습니다. 따라서 이제 호루스는 죽지 않게 되었습니다. 왜 호루스가 항상 머리에 태양을 이고 다니는지 잠시라도 생각을 해보십시오. 호루스는 파라오의 권위와 관련하여 불멸의 상징으로 장식되기도 했던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전에 죽음에서 부활한 신은 이집트의 오시리스가 유일합니다. 그러나 오시리스는 육체적 부활이 아니라 단지 지하세계(=저승)에서 살아납니다. 이것은 이 세상에서 뼈와 살, 즉 신령한 몸,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부활하여 제자들에게 직접 보여주셨던 예수님과는 완전 다른 것입니다. 이집트 신화에는 육체적 부활이란 개념 자체가 없었습니다. 호루스와 관련된 <시대정신>의 모든 주장은 사기이며 날조이고 궤변이며 거짓인 것입니다. 출처의 대부분은 제럴드 매시와 역시 아무런 근거도 없이 쓰여진 도로시 머독(Acharya S)의 저작물(The Christ Conspiracy)입니다. 다른 신들도 마찬가지입니다..

ATTIS(아티스), krishna(크리슈나), DIONYSUS(디오니소스), MITHRA(미트라)

PS. 예수님 믿기를 정말, 정말 싫어 하는 그들! 사후의 세계를 어떻게 해서든 부정하고 싶은 그들!

그들의 '갈지자' 행보와 '아니면 말고' 식의 무책임한 언행은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계속될 것입니다. 성경 구절을 인용해 가면서 기독교를 날조하고 비방하던 당신이 아니었던가요? 이제 성경은 근거가 될 수 없다며 성경 구절은 빼고 이야기하라는군요. 성경의 구절을 근거로 '종교간 유사성'을 운운하던 당신이었습니다. 성경의 기록은 고대 신화의 짜깁기에 불과하다고 주장한 당신이었습니다. 당신이 작성하고 당신이 링크걸고 당신이 퍼올렸던 <'예수,조로아스터,디오니소스,오시리스=전격 비교도표 공개'>라는 글은, 비슷한 류의 다른 글들도 "무식의 향연"이요, "의도된 날조"에 불과했음을 인정하기 바랍니다. 예수님에 대한 근거는 AD 1세기 경에 쓰여진 성경 4복음서에 있습니다. 당신이 주장한 바 오시리스, 호루스, 조로아스터, 디오니소스, 아티스, 미트라 등에 대한 근거는 어디에 있습니까? 가져와 보십시오!! 본 카페의 [기독안티] 게시판의 글에서 당신의 얼굴을 비춰보기 바랍니다. 회원가입 안해도 누구나 읽을 수 있습니다. 게으르고 안일한 당신, 고개 돌리기를 주저하는 당신을 위해 일단 두 개의 글을 링크 걸어드립니다. 클릭해서 읽어 보십시오.

[안티기독] 날조된 비교 도표 - 오시리스, 호루스 신화를 바로 잡습니다.

[안티기독] 날조된 비교 도표 - 조로아스터교에 대하여 바로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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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점(The fact of the matter)은 각기 다른 시대의 세계의 수많은 구세주들이 이처럼 같은 특징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왜 이렇게 같은 특징들을 갖고 있는 것일까? 왜 12월 25일 처녀수태 되었을까? 왜 죽은 지 3일 후 부활했을까? 왜 제자는 열 두명 이었을까? 그러면 가장 최근의 태양신 구세주와 관련된 신화를 살펴보자.

The fact of the matter? 아무런 근거도 없이, 전제의 오류와 편협한 어림짐작으로 날조된 주장에 무슨 사실(fact)이 있습니까? 거짓에 불과합니다. numerous saviors? 수많은 구세주들? 솔직히 귀찮아서 내용을 삭제했지만, 일례로 다음 타자였던 아티스를 살펴 보십시오. 남녀 양성이었던 키벨레에게서 거세된 남근이 땅에 묻혔다가 편도나무로 재생되고 편도나무의 열매를 먹은 강의 요정 나나가 임신해서 낳은 아이가 아티스입니다. 이제 키벨레는 청년이 된 아티스를 사랑하게 되는데 아티스가 사가리티스를 사랑하게 되자 키벨레는 아티스의 남근을 제거해 버립니다. 정신착란에 빠뜨려 스스로 거세하게 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결국 아티스는 죽지요. 아티스는 전나무로 다시 태어납니다. 이 신화가 예수님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아.. 열매 먹고 임신했으니 처녀 수태라고 볼 수도 있긴 하겠네요.. 그러나 땅에 묻힌 것이 남자의 성기였습니다.. 12월 25일 탄생, 십자가에 못박힘, 3일후 부활.. 하~~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아티스가 구세주입니까? 손발이 오그라들 뿐입니다. inevitable resurrection? 피할 수 없는 부활? 참으로.. 난감합니다. 점성술에 흠뻑 젖은 뉴에이지 운동가의 망상만이 느껴집니다. 예수님이 태양신 구세주(solar messiah)였습니까? 잘못된 전제를 아무런 근거 없이 막 가져다 붙여도 됩니까? 신약성경만이라도 읽어보세요. 초대교회의 사도 및 성도들 중 그 누구도 태양을 신으로 경배하거나 태양을 언급하거나 그림으로 그리지도 않았습니다.

예수는 12월 25일 베들레헴에서 Mary(마리아) 처녀수태로 태어난다. 그의 탄생은 동방의 별로 불리는 동방의 세명의 왕에 의해 알려졌고 숭배되었다. 12세에 가르침을 시작했고 30세에 세례요한에게 세례 받은 후 성직을 시작했다. 12명의 제자를 거느리고 병을 고치고 물위를 걷거나 죽은자를 살려내는 등 기적을 행했다. 또한 왕들의 왕, 신의 아들, 세상의 빛, 알파와 오메가, 신의 양 등으로 불렸다. 제자 유다에게 은 30에 팔아넘겨지는 배신을 당한 후 십자가에 처형당했으며 3일 후 무덤에서 부활, 승천했다. 제자 유다에게 은 30에 팔아 넘겨지는 배신을 당한 후 십자가에 처형당했으며 3일 후 무덤에서 부활, 승천했다.

예수님은 12월 25일에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성경은 물론이고 초대교회의 문헌 중에서라도 근거가 있으면 가져와 보십시오. 예수님의 탄생일은 특정되지 않았습니다. 예수 사후 약 300년이 지나서야 예수님의 탄생일은 12월 25일로 특정되었습니다. 그 이전에는 대체로 1월 6일이 예수님의 생일로 경축되었음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은 들에 방목된 양들을 언급함으로써 사실상 예수님의 탄생 시기를 넌지시 알려줄 뿐입니다. 누가복음 2:8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그의 탄생은 동방의 별로 불리는 동방의 세명의 왕에 의해 알려졌고 숭배되었다. ??? 위의 번역은 .. 얼렁뚱당, 엉터리입니다. 영어 원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his birth was announced by a star in the east, which three kings or magi followed to locate and adorn the new savior. 여하튼, 예수님의 탄생은 동방의 별이 알려준 것이 아니라 수천년 동안 예언되어져 온 것입니다. 예수님 탄생에 임박해서는 천사에 의해 미리 고지되었습니다.(누가복음 1장) 성경이라도 제대로 읽읍시다. 마태복음 2장을 읽어 보십시오. 2: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has been born)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his star)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동방박사들이 찾아온 때는 예수님이 탄생한 이후였습니다. 박사들이 떠난 후, 헤롯이 왜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베들레헴 지경의 아기들을 죽이라고 했을까 생각해 보십시오. 또, 동방박사들은 세명의 왕이 아니라 점성술사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억지로 엮지 맙시다. 그들을 인도한 것은 동방의 별이 맞지만 '시리우스'가 아니라 '그의 별'이었습니다.

예수님은 12세에 가르친 것이 아니라 유대인 교사들과 문답식 토론을 했습니다. 누가복음 2:16은 '듣기도 하고 묻기도 했다'고 알려줍니다. 가르쳤습니까? 예수님은 세례를 받고 40일 간의 광야 시험을 거친 후, 30세 쯤(about)에 비로소 가르치기 시작하셨습니다. 누가복음 3:23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4:15 친히 그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매 뭇 사람에게 칭송을 받으시더라 예수님의 제자들은 12명 외에 70명이 더 있었습니다. 누가복음 10:1 이 후에 주께서 달리 칠십 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동 각처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점성술에 목이 매인 채, 황도대의 12궁 별자리에 꿰어 맞추기 위해 12명의 제자만 언급하는 그 속셈은 충분히 헤아릴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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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출생의 과정은 완전히 천문학적이다. 동쪽의 시리우스는 밤하늘의 가장 밝은 별이다. 12월 24일 오리온자리의 3개의 밝은별과 일직선을 이룬다. 오리온 자리의 3개의 별은 오늘날도 마찬가지로 ‘세명의 왕’이라 불린다. 12월 25일이 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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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초고속달팽이님의 댓글

쿤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저는 의문점이 호러스 신화나 그런 전설등이 시대의 풍파속에서 외곡될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해도, </p><p>왜, 기독교분들은 한분도, 예수후손들의 영국법정 재판 승소사실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언급 않하시는지, 의문이 듭니다..</p><p>그들이 엄연히, 3년이란 시간에 걸쳐, 철저한 조사와 공방끝에, 법적으로 사실을 인정받앗음에도 불구하고, </p><p>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일체 어떤 반박적 글들이 없다는 부분이 의문이 많이 듭니다. </p><p>제가 밑에 글을 올린부분도 마찬가지이지만, 위에 역사적 부분들은 역사속에 외곡될수 있는 부분들이라 강조하며 예기드렸습니다.  </p><p>하지만, 사실로 100% 인정된 예수의 후손들의 영국법정에서의 승소사실은 어떻게 이해해야되는지 참 의문점이 안들수가 없네요...</p><p> </p><p> </p><p> </p>

핵보일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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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사실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씨알도 안 먹힐 엉터리 주장들의 나열이군요. 그냥 기독교인들이나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글이 아닌가 하는 군요. </p><p>아무리 기독교인들이 발악을 해도 이미 수많은 사료와 증황 역사적 사료에 현재의 기독교는 로만카톨릭의 분파이고 로만 카톨릭은 미트라교와 이시스교 유대교 등을 적절히 짬뽕한 종교란건 이미 알려진 사실이죠.</p><p> 현재 기독교는 미트라, 이시스, 유대교 등등올 짬뽕했기 때문에 미트라와 완전히 동일하지도 않고 이시스와 완전히 동일하지도 않고 유대교와 완전히 동일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어느 종교와도 약간씩 다른 점이 있죠 그걸 부곽시켜 마치 영향을 받지 않은냥 사기를 치는 겁니다.<br /> 영향을 받은걸 이야기하는데 그 종교 자체가 완전히 다르다?는 건 논할 가치 조차 없는 괴변에 불과하죠.</p><p>지구가 수십억년이 되었고 진화론이 사실이 된 현시점에도 죽어도 인정하지 못하고 지구는 기원전 4004년에 한순간에 만들어졌고 창조론이 맞다고 죽어로 믿으며 과학을 살짝 왜곡해서 마치 진화론과 같은 과학이 잘못된냥 사기치는 것과 비슷한 것 같군요.</p><p> </p>

아라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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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해서 질문을 합니다...<br /><br />오역이란 어떤의미인가요? 누가 오역을 하게끔 하는지 물어보고자 합니다.<br /><br />또한 진리란 무엇일까요? 어디까지가 진리일까요?<br /><br />저는 오랫동안 질문을 해 왔지만 지금도 어지럽기는 매한가지네요...<br /><br />머그잔기여도님. 오랜시간 그리고 깊이 있는 공부를 하셨다면 번역과 인용을 접고 있는 기독교의 <br /><br />처음 그모습 그대로의 내용에 대한 설명을 부탁을  드립니다.<br /><br />

chea8111님의 댓글

쿤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8884|1--] <p>반박의 글이 없는게 아니라 그런일은 존재하지도 않았습니다.^^<br />저는 기독교인이긴 하지만 기독교 깔건 까야된다는 생각은 있습니다만<br />영국법정 재판 이야기는 그냥 이야기일뿐 사실이 아닙니다</p>

싱싱브라더님의 댓글

쿤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종교 싸움터가 아닌데.....<div><br /></div><div>그냥 본문의 글을 읽으시고 너무나 동의하여 퍼온것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div>

우리강아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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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인류 최후에 전쟁은 궁지에 몰린 기독인과 vs 비기독인과의 싸움일것임...</b></p><p><b>영화 "미스트" 를 함 보세요...  비 기독인들은 악마고 사탄이며 적으로 간주하여 몰살시키려 할겁니다.. </b></p><p><b>무정부 상태가 되면 그들은 총칼을 들고 일어날겁니다...  주님의 이름으로..</b></p>

초고속달팽이님의 댓글

쿤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8901|2--] <p>[!--18901|2--]그냥 그런일을 존재하지도 않았다고 말씀하실게 아니라, <br /><br />그렇다면 왜 사실이 아닌지 , 구체적으로 사실이 아님을 증명해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p><p>그 모든 신문기사와 사진들을 포함해, 그것이 말하는 내용들이 가짜라고 말씀하시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 주십시요... </p><p> </p><p>제가 미스테리코너에 올린 자료가 있는데, 거기에 재판의 주된 내용들이 나옵니다. </p><p> </p><p>유태인들의 왕이 되고자 했단 예수가 유태인들로 부터 배척을 받자, </p><p>빌라도와 짜고 부활극을 꾸민뒤, 프랑스로 이동해 80세까지 살아왔었고, 그의 후손들이 여러 다른 증거들을 제시하여 재판에 승소했다고 나와있습니다. </p><p>또한 성경에 나온 자료들도 그런 정황을 잘 설명해주고 있음을 나타내는 구절들도 그 자료에 있습니다. </p><p>자료에 의하면, 예수도 성령의 잉태가 아니라, 로마병사 판델라와 예수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예수의 후손들과 유태인들(이스라엘 민족) 경전이 기록하고 있구요...</p><p> </p><p>저는 무엇이 진실인지 알고자 할뿐입니다.... </p><p>진실앞에서 등을 돌리고, 사람들의 눈을 막는다면, 그것만큼 커다란 죄악도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요...</p><p>그래서, 진실을 가리고자 여러분들의 지해와 사실적 자료들을 동원해 판단해 보고 싶습니다... </p>

조사하면나와님의 댓글

쿤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8906|3--]나도 이런 자료 오래전부터 조사해 봤는데 다 부질없고 왜곡된 역사였네요 기독교 편 드는 게 아니고 사실이 그럼 그리고 사실이 아닌데 무엇을 증명해 보라는건지? 또한  영국법정 재판 가지고 언급을 한번도 안한다 하시는데 이미 아주 오래전에 언론을 타고 한참 언급과 논쟁이 많았지요 <br /><br />근데 어떻게 됬냐구요? <br /><br />결국 우리나라 사이비 집단들이 내놓은 거짓 자작 역사극으로 판명 됬죠 동아,조선일보에서 한참 이 기삿거리로 논란이 많았지만<br /><br /> 왜 쉽게 자작극이라고 판명이 났을까요?<br /><br /> 그 이유는 간단하죠 조사결과 영국BBC에서 이러한 보도를 언급한 적이 전혀 없었으며 영국에서 예수에 대한  법정 재판 또한 전혀 사실 무근 이였거든요 이는 결국 사이비 영생교도들의 전도 목적으로 그럴싸 하게 예수님의 족보와 후손을 을 지어내어 속이려는 속셈이 였죠 제가 더 놀라는것은 아직도 이런 어처구니 없는 언론 기삿 거리를 굳건히 믿고 기독교에 반박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애초에 이런 기사를 접할때 믿지도 않았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역사적 사실에 관하여 재판 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br />

현미녹차커피님의 댓글

쿤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헉... 여기서도 논쟁이군요. 어째든 밑에 올린 쪽글 다시올립니다. 영국재판에 대한 이야기인듯합니다.<div><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font-family: 굴림; line-height: 15px; "><a name="#18957" target="_blank" style="font-size: 9pt; color: rgb(0, 0, 255); text-decoration: none; font-family: tahoma; "><div id="IAMCOMMENT_18957" align="right"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굴림; color: rgb(0, 0, 0); width: 800px; padding-bottom: 8px; "><div id="comment_18957"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굴림; color: rgb(0, 0, 0);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4" width="800" class="list0" style="background-color: rgb(253, 253, 253); height: 22px; font-size: 9pt; "><tbody><tr valign="top" bgcolor="white"><td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9pt; color: rgb(0, 0, 0); line-height: 15px; word-break: break-all; "><div id="memo_18957" width="100%"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굴림; color: rgb(0, 0, 0); "><font class="list_han" id="commentContent_18957">"다른건 모르겠고 피에르 플란타드는 위키검색하면 사기꾼이라고 나옵니다. 애기 안고있는 바로 저사람이죠.<div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굴림; color: rgb(0, 0, 0); "><a href="http://en.wikipedia.org/wiki/Pierre_Plantard" target="_blank" style="text-decoration: none; color: rgb(0, 94, 108); font-size: 9pt; font-family: tahoma; ">http://en.wikipedia.org/wiki/Pierre_Plantard</a> </div><div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굴림; color: rgb(0, 0, 0); "> 영어 위키에만 나오내요. 저 사건 자체가 다 이 사람과 몇몇사람이 만들어낸거라고 나옵니다.</div><div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굴림; color: rgb(0, 0, 0); "><font class="Apple-style-span" face="sans-serif" size="2"><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line-height: 19px; "><a href="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hgmusic&amp;logNo=20059923957&amp;redirect=Dlog&amp;widgetTypeCall=true" target="_blank" style="text-decoration: none; color: rgb(0, 94, 108); font-size: 9pt; font-family: tahoma;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hgmusic&amp;logNo=20059923957&amp;redirect=Dlog&amp;widgetTypeCall=true</a></span></font></div><div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굴림; color: rgb(0, 0, 0); "><font class="Apple-style-span" face="sans-serif" size="2"><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line-height: 19px; "><a href="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hgmusic&amp;logNo=20059923957&amp;redirect=Dlog&amp;widgetTypeCall=true" target="_blank" style="text-decoration: none; color: rgb(0, 94, 108); font-size: 9pt; font-family: tahoma; "></a> 여기는 한글입니다. 위키를 한글로 해석해놓은듯합니다.</span></font></div><div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굴림; color: rgb(0, 0, 0); "><font class="Apple-style-span" face="sans-serif" size="2"><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line-height: 19px; ">그리고 이게 한국으로 퍼진게 신천지와 관련있다고 어디서 들은것같습니다."</span></font></div></font></div></td></tr></tbody></table></div></div></a></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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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건맨 싸이트가 열리는 체감 속도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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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건맨이 부활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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