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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의문의 폭음’이 보일러 소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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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6건 조회 3,508회 작성일 11-02-2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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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보일러 소리"..배명진 교수 "그 정도 소리면 벌써 폭발했을 것"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한달 가까이 계속된 '의문의 폭음' 원인을 둘러싼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23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시(市)는 아시아소음진동연구소에 조사를 의뢰한 결과 화도읍 묵현2리 인근 빌라의 보일러 연통이 잘못 설치돼 폭발성 점화가 발생하면서 소리가 난 것으로 결론내렸다.

아시아소음진동연구소는 "해당 빌라 4층의 보일러 연통이 벽쪽에 가까이 붙어 있어 배출가스가 날아가지 못하고 맑은 공기와 섞여 다시 보일러에 들어갔다"며 "이때 발생한 불완전 연소로 폭음이 발생했고 연통이 포신 역할을 하며 소리가 커졌다"고 밝혔다.

이 소리가 시가 의뢰한 폭음 자료와 파형이 일치한다고 연구소 측은 밝혔다.

하지만 한 언론사의 요청으로 같은 폭음을 분석중인 숭실대학교 소리공학연구소 배명진 교수는 23일 시와 아시아소음진동연구소의 결론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배 교수는 "그 정도 폭음소리를 낸다면 '부르릉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보일러실이 단번에 날라가야 한다"며 "녹음된 폭음은 단발적으로 '펑'하는 소리였고 연통이나 배관의 울림소리도 나타나지 않아 보일러에서 난 소리로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보일러가 한번 터지면 완전히 망가질 수 밖에 없는데 한 보일러가 70여 차례나 계속 터졌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지난 18일 시와 아시아소음진동연구소 측이 폭음 진원지로 지목한 빌라 1층 보일러를 교체했지만 다음날인 19일 오전 1시께 다시 폭음이 들리기도 했다.

이에 시 조사단은 연통이 벽 쪽에 가깝게 붙은 4층 보일러를 재차 소리의 원인으로 지목하고 교체하려 했지만 배 교수측이 저지해 교체되지 않았다.

이후 배 교수는 20일 낮 12시부터 해당 빌라에 수직센서를 설치해 폭음이 지상으로부터 얼만큼 떨어진 곳에서 발생하는지 추적하고 있으나 폭음은 3일째 들리지 않고 있다.

그는 "정밀조사를 시작한 특정시간대에 들리지 않아 누군가 고의적으로 공기압축성 폭발음을 냈다가 잠시 멈춘 것으로 추정된다"며 "일상 주변에서 자동차나 전기밥솥 등 고의적으로 폭발음을 낼 수 있는 도구는 많다"고 설명했다.

이날 배 교수는 보일러 연통과 배관을 구해 고의적인 폭발음을 내서 녹음한 후 폭음 자료와 비교 분석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월24일 밤시간대 화도읍 묵현2리 스키장 인근 마을에서 '펑' 하는 폭음을 들은 주민들이 땅굴을 파는 것으로 의심해 군 부대에 신고하면서 '의문의 폭음'은 세간의 주목을 끌기 시작했고 시와 경찰, 군이 민간 전문가까지 동원해 합동조사를 벌였으나 '남침 땅굴'이 아니라는 사실 외에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지 못한 상태로, 이 의문의 폭음은 19일 오전 1시까지 27일째 계속됐다.

(남양주=연합뉴스)
http://news.donga.com/Society/New/3/03/20110223/350559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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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남양주에서 최근 벌어지는 의문의 폭음을 어느 전문가들이 보일러 푹발음 이라고 진단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 얘기로 종결하자고 했지만..  그 전문가집단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판단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동조해 줄 지는 의문입니다.</p><p>보일러는 아무리 깊게 들어가도 지상에서 10m 이하로 들어가기 힘듬니다.  큰 빌딩의 동조실이나 아파트 동조실의 경우 지하로 그리 깊이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항상 사람들이 관리하기에 문제가 생기면 금방 관계당국이나 소방당국에서 알게 되지요.  한달씩이나 문제를 그냥 놓아두지도 않습니다.  보일러의 폭발은 건물 전체가 날아갈 수 있는 위험한 일이기에 상당히 조심그럽고 주의를 많이 요합니다.</p><p>그런데 한달 가까이 지하에서 나는 폭음이 보일러 폭발음이라니요..  미쳐도 단단히 미친 집단이거나 아님 어느 정치적인 목적에 의해 사실관계를 흐릴려는 의도가 들어가 있다고 보입니다.</p><p> </p>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b><font color=#fe1100 size=2><'남양주 의문의 폭음' 멈췄으나 진실은?></font></b></p><h4 id=GS_con_tit_sub><font size=1>市, "빌라 보일러가 원인" 발표… 전문가들 "폭음 70번 이해안돼"</font></h4><p><br />한 달 넘게 언론 보도와 인터넷을 달궈온 '남양주 폭음'의 후폭풍이 여전하다.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전문기관의 분석과 현장 확인을 바탕으로 원인을 규명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반박과 문제 제기가 계속되면서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특히 음향공학 전문가들이 땅굴 등 지하에서 나는 소음은 아니라는 분석과 의견을 내놓고 있지만, 인터넷에서는 설왕설래가 여전하다. <br /><br />남양주시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화도읍 묵현2리의 '불명소음'은 보일러 연도(煙道) 설치 잘못에 따른 폭발성 점화현상으로 최종 확증됐다"고 밝혔다. 또 폭음의 진원은 이 마을 C빌라 4층의 가스 보일러라고 밝혔다. 이 마을에서는 작년 12월 초부터 폭음이 들렸고, 관계당국에 신고된 지난달 24일부터도 70여차례나 발생했다. 경찰까지 동원돼 조사에 나섰지만 의문만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포탄 소리, 북한의 땅굴 파는 소리 등으로 풍문이 번졌고 주민들의 불안도 컸다. <br /><br />지난 11일부터 남양주시의 의뢰로 분석과 조사를 진행해 온 아시아소음진동연구소에 따르면 이 보일러는 벽면과 처마가 맞닿은 곳에 연통이 설치돼 연소가스 배출이 일부 막힌 것으로 조사됐다. 이출재 소장은 "연통 안에 <a class=keyword onmouseover=UI.toolTip(event)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amp;rtupcoll=NNS&amp;q=%BA%D2%BF%CF%C0%FC+%BF%AC%BC%D2&amp;nil_profile=newskwd&amp;nil_id=v20110224032224785" target=new><font color=#0b09cb>불완전 연소</font></a>로 축적된 가스 때문에 폭발성 점화 현상이 나타나면서 폭음이 발생한 것으로 결론이 났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도 지난 20일 오전에 문제의 보일러를 가동해 실제 폭음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br /><br />그러나 SBS의 요청으로 폭음을 분석해 온 숭실대 소리공학연구소 배명진 교수는 "물론 보일러에서도 폭음을 낼 수 있지만 누군가 고의적으로 공기압축성 폭발음을 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폭음소리가 그렇게 크다면 보일러실이 날아가 버려야만 하지만 폭음이 70번 이상 계속돼 왔다는 문제가 있다고 반박했다. SBS와 숭실대팀은 23일까지도 현장을 지키면서 진상을 규명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br /><br />이 같은 시비가 일고 있는 것은 남양주시와 아시아소음진동연구소가 처음에는 같은 빌라 1층 보일러를 원인으로 지목했던 것도 빌미가 됐다. 이 보일러를 교체했으나 다시 폭음이 들리는 바람에 다시 4층의 보일러가 주범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숭실대팀은 4층 보일러를 수리하지 말도록 요청하고, 해당 빌라에 수직센서를 설치해 폭음의 진원을 추적하고 있다. 그러나 20일 이후에는 폭음이 들리지 않고 있다. <br /><br />남양주시 환경보호과 관계자는 "우리는 20일 오전에 실제로 보일러 폭음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철수했으나, 그 이후에 SBS와 숭실대팀이 현장에서 추적을 계속하고 있어 난감하다"며 "빨리 마무리지어야 하는데 시비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일손이 잡히지 않는다"고 말했다. <br /><br /><a href="http://media.daum.net/society/nation/view.html?cateid=100005&amp;newsid=20110224032224785&amp;p=chosun" target=_blank>http://media.daum.net/society/nation/view.html?cateid=100005&amp;newsid=20110224032224785&amp;p=chosun</a></p>

별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실제 소리가 나는 영상을 확보한 것은 아니지요.</p><p>보일러에서 소리가 났을거라 예상한 것 뿐. 소리영상을 녹음 촬영한 것은 아니었습니다.</p><p>보일러에서 그토록 큰소리가 한 번도 아니고 여러번 났다면 주인이나 주위 여러집에서 몰랐을리가 없습니다.</p><p>그래서 미스테리지요</p>

온건맨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딱봐도 남침용 땅굴이라 관계당국에서 은폐하려고 역정보 퍼뜨리는것이지...예전에 국정원 양심선언문이나 前국정원교수 김영환님 시국선언서 2차에 걸친 투고를 봐도 이미 남침용땅굴이 밑에 다 깔려있고, 또한 김대중의 지시로 덮은일도 있는데...

전직슈퍼맨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안녕하세요???<br />저는 이현상이 땅굴이라는 것에 반대합니다만,<br />만약 땅굴이라면  그리하여 북에서 의도적으로 노출을 하는것이라면....<br />복선에 복산이 깔린경우일 겁니다,.....<br />또한 우리정부에서도 적당한 선에서 소기의 정치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측면에서 <br />이사건에 접근 하리라 봅니다.<br />또한 ,땅굴의 위치는  여러단체들보다 더많이 알고있으리라 보며,전시에 <br />북의 예측보다 한발 빠른 준비태세가 확보되어 있습니다.

온건맨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8348|1--]ㄴ안타깝지만 그게 님이 생각하는 것 만큼 낙관적이지가 않습니다. 님 정치성향이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이 곳은 진실을 탐구하는 이가 많기에 감히 적자면, 김대중은 철저히 김일성을 위해서 살았던 인간으로, 김대중-노무현 이 10년간의 기간 동안 자칫하면 적화통일 될 뻔했습니다.<br />김대중 시절 SBS에서 연천땅굴 실체를 공개했으나 김대중 지시로 철저히 숨겨져 버린 일도 있었구요. 역사의 진실과 그 이면의 실체를 알면 김대중, 노무현은 정말 가증할만한 인간입니다.<br />이미 지난 10년간 종북좌익들이 국정원, 軍, 고위직, 사회 각 단체에 엄청나게 침투했습니다. 남침 땅굴 찾는 단체인 <남굴사>의 그 시절이 어땠는지 아십니까. 그런 인간들이 너무나 즐비해서, 땅굴로 추정되는 곳을 절개하자고 해도 군등에서 전부 말도 안되는 짓으로 치부해버렸고, 어떻게 정보가 샜는지 땅굴 추정 지역엔 간첩 추정 낯선 이들이 구물구물했다 합니다. <br />세상이 이런데 군을 너무 믿지 마십시오. 그 안에는 다 정치적으로 북에 이용당하는 세력들이 존재합니다.

큰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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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차가 불완전연소후 터지는 소리와 비슷하네요 80데시벨 정도면 좀 작긴하지만 100미터 정도 떨어진 사람들이 80데시벨정도라고 한다면 가능하겠네요  전 가스차 배기가스 폭발에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임네닉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슈퍼맨님... 의도적소음이라; </p><p>철원에있는 제2땅굴발견시도 폭음으로 발견이되었습니다만</p><p>물론 반북성향으로 자기들표를더얻으려는 딴다라당과 수뇌부의짓을지도모르지만</p><p>충분히 검토해봐야할문제라고 생각합니다</p>

김정기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8350|2--]말씀이 좀 지나치다 싶습니다.<br />의견이 다를 수 있다 생각합니다만 전, 말씀하신 두 전임 대통령이 그렇게 북한을 위해 살았다 생각치 않습니다.<br />온건맨님 연세가 어찌되는지 알 수 없으나 그저 국민의 한분이라 생각할 때도 제가 리플로 온건맨님을 '인간' 이라고 표현해도 기분이 좀 언짢으시리라 생각됩니다. 하물며 그래도 한 나라의 대통령이었던 분들을 가증스런 인간이니 표현하시는 것은 최소한 이 곳에선 조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br />이 곳이 정치적인 곳 도 아니니 더욱 부탁 드려봅니다.<br />

별난왕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저는 인체나 그외의 동물을 화장 할때 난는 폭음이 아닐까? 조심 스럽게 추정해 봅니다~</p><p>그런쪽으로 수사를 해서 추적견이나 그외 방법으로 ~</p><p>외딴곳에 있는 보일러 속등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그냥 다른쪽으로 샐각해 봤읍니다~</p>

전직슈퍼맨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8353|1--] <p>안녕 하세요??????</p><p><br />저는 정치적이지 못하지만 <br />화도읍 사건이 땅굴과 관련진 상황이라면 .......<br />그렇다고 봅니다.....</p>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h3>이번엔 땅굴? 남양주 또 폭음</h3><h4><font size=2>첫 신고지 10㎞ 북쪽 장현리<br />“작년 1~2월 여기서도 들려”<br />묵현2리는 보일러 고장 결론<br />일부선 “땅굴 6호 노선과 비슷”</font></h4>/hd <div id=articlebody class="bd article04 article_m"><!--본문--><div id=article_content class=article_content><!--@img_tag_s@--><div class=html_photo><img style="WIDTH: 250px" src="http://pds.joinsmsn.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103/05/htm_2011030501003530003010-001.GIF" /><br /><br /> </div><!--@img_tag_e@-->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의문의 폭음’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월 말~2월 말까지 화도읍 묵현2리 마을에서 ‘펑’ 하는 폭음이 계속 들려 북한군이 땅굴을 파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래서 남양주시까지 나서 조사한 결과 한 빌라의 보일러 연통에서 발생한 소리라는 결론을 냈다. 의혹은 사그라지는 듯했다. 하지만 최근 다시 북서쪽에 위치한 인근 마을에서 지난해 초에도 폭음이 들렸다는 제보가 접수되면서 ‘폭음 논란’이 재연되고 있다.<br /><br /> 3일 오후 5시3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2리. 올 들어 의문의 폭음이 잇따랐던 동네다. 지난 1월 24일 밤시간대 이 마을에서 ‘펑’ 하는 폭음을 들은 주민들이 북한 측이 땅굴을 파는 것으로 의심해 군부대에 신고하면서 이목을 끌기 시작했다. 폭음은 지난달 20일 오전 11시까지 28일째 밤낮을 가리지 않고 60여 차례 계속됐다.<br /><br /> 결국 지난달 말 남양주시가 아시아소음진동연구소에 조사를 의뢰한 결과 한 빌라의 보일러 연통에서 폭발성 점화가 발생하면서 소리가 난 것으로 결론 났다고 발표했다. 김재룡 남양주시 환경녹지국장은 “지난달 24일 이 집의 보일러 연통을 수리한 후 동네에서 폭음은 더 이상 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 주민도 이를 인정했다. “요즘은 폭음이 안 들린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우리 빌라가 폭음의 진원지라고 하는데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br /><br /><div style="MARGIN-TOP: 0px; PADDING-TOP: 0px" id=__inline_ms_da_ad__ class=article_msn_ad>  하지만 일부 주민은 수긍하지 않았다. 이 빌라에 사는 주민 윤항규(40)씨는 “보일러에서 나는 소리는 아니다. 멀리서 들리는 폭탄 소리 같았다”고 말했다. 그래도 증거가 없어 논란은 이쯤에서 끝나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지난 2일 다시 논란이 불거졌다. 인근 지역에서 비슷한 폭음을 들었다는 신고가 이날 민간단체에 접수됐다. ‘남침 땅굴을 찾는 사람들(남굴사)’ 김진철 대표(목사)는 “묵현2리에서 북서쪽으로 10㎞ 떨어진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에서 지난해 1∼2월 폭음을 들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묵현2리와 장현리는 이종창 신부(민간인 땅굴탐사가)가 3년 전 북한 땅굴 6호선으로 지목한 노선과 거의 같은 지점에 위치해 있다”고 덧붙였다. 남굴사 측은 이에 따라 관계 당국이 나서 이들 지역에 북한 땅굴이 존재하는지 여부를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br /><br />중앙일보 / 남양주=전익진 기자 <br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03/05/4808534.html?cloc=nnc<br /><ijjeon@joongang.co.kr></div></div></div>

지구인님의 댓글

지구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베트남의 거미줄같은 땅굴 .....실제로 휴전선의 땅굴을 언제 발견하였습니까....  그걸 보고도 못믿는 사람들 이해가 안됩니다... 그동안 이야기를 참고로해보면 아무리 모르는 사람이라해도 ......30 년동안 땅굴을 파 왔다면 이미 휴전선 전지역에 20 개 이상의 ~  땅굴이 있다고 의심이가며  ...모두 완공하였을 것입니다....온천하는 사람들의 장난인가요 ? ....  정부에서도 ....의심이 간다고 하면 ...예산이 어쩌구 하지말고 ....파 보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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