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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 할매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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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크마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1건 조회 5,167회 작성일 10-10-2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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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01

요즘 론건맨에서도 떠들석한 시간을 달리는 할머니 입니다. 완전 핸드폰질을 하는 듯한 친숙한 모습으로
미스테리 카타고리에 불을 붙였었는데요.

하지만 아무리 미래라도 기지국이던 무엇이던 필요할거니 좋게 생각해줘도 다른 시간여행자와의 무전기 통화겟죠^^

초반에 시간여행 할매글이 올라왔을때 저는 저시대의 보청기가 아닐까라는 댓글 분석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보청기는 있으되 이걸 어떻게 사용했을까....잘 찾아보면 당시의 보청기 사용법이 있지않을까 하고 뒤적뒤적

다녀 봤었는데요... 보청기의 역사로 뒤지니 하도 방대하고 내용은 별게 없어서 해외의 오래된 보청기 회사 홈피들을

뒤적거리다가 머 그 회사에 국한된거지만 재밌는 자료를 찾아서 한번 올려봅니다...(사실 댓글로 올려도 되는데 댓글

에 사진을 못첨부하겟더라구요...ㅜ.ㅜ 누가 용자님이 저에게 댓글 사진다는법좀 쪽지 보내주세요^^)

그럼 그 회사의 역사홈페이지 http://hearing.siemens.com/sg/10-about-us/01-our-history/milestones.jsp 에서 연도별

제품 및 모델이 착용한 모습을 보시겟습니다.

이 회사 제품의 1914년 제품 및 착용입니다. 아주 초기형이네요 ^^
사진#02

그럼 엄머나 이게 머야하고 제가 화들짝 놀랬던 가장 비슷한 시기의 1924년형 제품 및 착용모습입니다.
사진#03

위의 시간여행 할머니와 비교해 보실때 님들도 저처럼 놀라시는 분이 있었으면 좋겟다는 기대를 잠깐 해봅니다.

그런데 이미 이시기에 저는 요즘 최신식 기술이라 생각했던 진동헤드폰 방식으로 귀에 직접 꽃지않고 귓등뒷부분

뼈에 대어서(여자모델) 울림으로 소리를 듣는 방식까지 있군요....헐

심지어 1929년(영화 1년후) 에는 아예 헤드폰을 끼고 다니는군요..
사진#04


머 너무나도 비슷한 착용의 예가 나온 사진이 있길래 올려본겁니다.....ㅎㅎㅎ 개인적 믿음은 보청기를 낀 할매가

서커스장의 흥겨움에 취해서 혼자서 "우앙 말 이쁘네, 헉 저런 묘기도....빨리가서 표사야지...........

아 길건너야되는데 이 똥말은 왜 어르신 앞길을 막고 그러는거양" 이렇게 저희의 할머니들 혼자 투덜투덜하면서

귀에 보청기 꼽고 돌아댕기시는게 아닌가~~~그럼 쓸데없이 왜 보청기를 저리 끼고 다닐까....호객행위도 있을거고

서커스장이라는 특성상 흥겨운 음악, 동물의 울부짖음등이 있을거니 그러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봐욧^^

하지만 이건 저의 분석일뿐....실제로 핸드폰까지는 아니라도 외계인과 협약한 엄청난 기술을 숨긴 비밀요원이거나

시간여행자의 다른 시간여행자와의 무전중이거나, 사실 저 할매는 키트의 주인공으로서 "키트 도와줘 서커스장 앞

으로 지금 바로 와줘야겟어" 라시며 정의를 위해 뛰고 계신지도 모릅니다 ^^

분석으로 신비감을 죽일 수도있지만 누구나 상상하고 모든 개성적인 생각이 하나되는 세상을 꿈꾸면서~~~

여러분은 제가 분석한 보청기나 핸드폰 말고 어떤걸 떠올리시나요.?..오늘도 재밋게 상상해 보아요 ^^

추천3 비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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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쿠키님의 댓글

쿠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저도 할머니 시간 여행자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서 작게 보일듯 말듯 찍힌것도 아니고 태연하게 저렇게 지나</p><p>가고 있는데 그 당시 촬영하던 스탭들이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 안했다라는 것이 저 시대에 흔히 볼수 있는 </p><p>장면이었을 것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신크마리님의 자료를 보니 보청기일 가능성이 굉장히 커 보이네요</p><p>고작 100년정도 밖에 안된 일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여행자가 아닌가 하고 이슈가 될 정도인데 고대인들 또는</p><p>고대 역사속의 사건들을 사람들이 기억 못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일이군요!!</p><p>아무리 옛날에 외계인이 날아다녔다고 한들 정식적으로 접촉을 하지 않았거나 일부의 계층들하고만 접촉을</p><p>했다면 그 기억이나 기록등이 남아 있을리가 없겠네요</p><p>좋은 자료 잘 봤습니다. ^^<br /></p>

그대에게님의 댓글

쿠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오호~ 신크마리님~<br />좋은 분석 자료였습니다~</p><p>보청기를 만지는 손이 마치 휴대폰 받는 모습과 비슷하군요~<br />할매... 자기 얘기한다고 귀가 많이 불편했겠습니다. ^^</p>

신크마리님의 댓글

쿠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7929|1--] <p>할머니들은 많이들 혼잣말로 웅얼 거리구 다니시니깐요 ^^  서커스장이니 감탄하시면서 다니실 수도 있져...저도 여행가서 신기하거나 재밌는데서는 혼잣말 많이 하거든요...헉...나랑 닮은꼴 할머니..</p><p>  낵아 낵아 할머니 수준이라니욧..OTL.........스스로 인정해버렸슴..ㅜ.ㅜ</p><p>저때당시에도 이어폰식외에 진동식이 있다는것이 더 놀랍더라구요...^^  할머니만 아니었으면,<br /> <br />옷이 먼가 한살림해 보이게 겹겹이에 멋들어 지지 않았으면 저도 핸드폰쪽이라 생각했을거에요^^</p><p>  쪽팔려서 본문에는 옛날 보청기 회사들 홈피를 찾아다녓다고 했지만..ㅠ.ㅠ 사실은 헛삽질로 무전기</p><p>혹은 소형 라디오 아닐까하고 찾다가 엉뚱한 링크 타서 발견한 사이트였어여....전 아마 그대님처럼 멋</p><p>진 자료쟁이는 못될거 같아요...하악하악</p>

일반인님의 댓글

쿠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저것은 워키토키입니다 ㅎㅎㅎ<br /><br /><img class=tx-daum-image id=A_12400E134CD12A965142E6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cfile239.uf.daum.net/image/12400E134CD12A965142E6" width=432 vspace=1 border=0 actualwidth="432" isset="true" /></p><p>죄송합니다...농담 한번 해봤습니다.</p>

신크마리님의 댓글

쿠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7987|1--] <p>헐 론건맨 시스템이 이상한건가요....아까 볼때랑 일반인님 댓글 내용이 바뀐게 거진 없는듯한데 줄기차게 접속만하면 의견이 바뀌었다고 쪽지가 날라오네요 ㅜ.ㅜ</p><p>  그나저나 역시 모델인가 인물이 훤하군요~~ㅋ</p>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쿠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신크마리님의 승리!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5.gif" /><br /></p><div id=title class=t><b><1920년대 시간 여행자의 '휴대폰'은 ‘보청기’></b></div><p><br /><img style="MARGIN: 5px; CURSOR: hand" title="클릭하시면 원본크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l.yimg.com/go/news/picture/2010/i6/20101102/20101102085200146i6_085906_0.jpg" /><br /><a class=lw href="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cs=bz&amp;p=%C2%FB%B8%AE+%C3%A4%C7%C3%B8%B0" target=_blank><font color=#000000>찰리 채플린</font></a> 감독의 영화에 휴대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촬영되었다고 해서 지난 주 전 세계적인 화제가 된 바 있다. ‘1920년대 휴대폰’은 사실일까. 해외 매체들은 후속 보도를 이어가고 있는데, 과학 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는 1928년작 '서커스‘에 등장한 그 ’휴대폰‘이 보청기‘일 가능성이 높다는 내용의 보도를 냈다.<br /><br />워싱턴 대학교 버나드 베커 의학 도서관 관계자에 따르면, 20세기 초반에 사용되었던 보청 장치는 기계 또는 공명식이어서 부피가 컸는데 모양은 길고 둥근 형태가 많았지만 짧고 사각형인 장치도 많았다.<br /><br />요컨대 영화에는 작은 사각형 모양의 보청기를 끼고 걷던 사람이 촬영된 것이고, 그 보청장치가 오늘날의 휴대폰을 닮아 혼란 내지 화제를 일으켰다는 것이다.<br /><br />팝뉴스 / 김영수 기자<br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57&amp;fid=284&amp;articleid=20101102085200146i6<br /><br /></p>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쿠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7996|1--] <div id=memo_17997 width="100%">최소한 대형포탈을 포함해서 20년대 시간여행자의 행동이 당시 보청기라고 제목지어진 자료는 신크마리님의 자료가 최초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가 똑같은 생각을 했을지 몰라도 최소한 이 기사 보단 몇일 더 빠른 자료가 바로 신크마리님 자료이지요.  대단하십니다.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9.gif" /> </div>

신크마리님의 댓글

쿠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7998|2--] <p>하아악....그대님과 쌍벽을 이루시는 자료의 보고...마르지않는 미스테리의 우물이신 지식탐험자님의 </p><p>극찬을 받으니 몸둘바를 모르겟네요....저런 기사가 떳군요...근데 저 모델들은 1800년대 중후반하고 <br /><br />1900년대 초반의 초기형 수준에 모델들 같은데...기사쓸려면 제꺼처럼 좀 비슷해 보이는거라도 쓰지..</p><p>조금 거석하네요^^  아무튼 제가 보청기라고 생각한게 더 빠른건 아니었구요...생각자체는 더 빨리한</p><p>기사나 사람들은 많았던거 같습니다...다만 비슷한 모델 사진을 제가 좀더 빨리 찾은거 같고...</p><p>  그래도 모르져...신문이 보청기라고 했다고해서 보청기일지 아닐지는....사실 화면보면 진짜 핸드폰</p><p>통화하는거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게 나오니깐요^^<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9.gif" align=absMiddle border=0 /></p>

일반인님의 댓글

쿠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7991|2--]사진과 글을 수정하다 보니 여러번 수정했네요<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51.gif" align=absMiddle border=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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