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실제 무덤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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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07-0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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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제왕 마이클 잭슨의 성대한 장례식이 끝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그가 영면한 실제 장지(葬地)가 어디인지가 미스터리에 휩싸였다. 마이클 잭슨의 시신은 대규모 장례식이 끝난 후 장례 차량 행렬과 함께 로스앤젤레스 도심 스테이플스 센터를 떠났지만, 시신이 어디로 갔는지가 분명치 않다고 AFP통신과 폭스뉴스 등 외신들이 7일 의문을 제기했다. 마이클 잭슨의 가족들은 포리스트 론 공원묘지에서 가족 중심의 사적인 장례식을 가진 후에 스테이플스 센터 공식 장례식에 황금관을 공개하겠다는 이상한 계획을 밝혀 일찌감치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장례식이 끝난 후 가족들이 점심식사를 위해 베벌리 힐스의 한 5성급 호텔에 모이는 사이 마이클 잭슨의 시신이 어디로 갔는지, 언제 매장이 이뤄졌는지, 또 실제 매장이 이뤄지긴 했는지 등이 모두 불투명하다. 또 LA경찰은 언론에 마이클 잭슨의 황금관을 실은 영구차가 한 장지로 옮겨졌지만, 당초 예정됐던 할리우드 포리스트 론 공원묘지가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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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잭슨가 대변인은 마이클 잭슨의 관이 알려지지 않은 장소로 옮겨졌고 포리스트 론 공원묘지로 되돌아오지 않았다는 지역언론 보도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 장지를 둘러싼 의혹은 마이클 잭슨이 아직 자신이 사랑했던 저택인 네버랜드에 누워 있을 수도 있다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마이클 잭슨의 가족들은 행정규제로 인해 시신을 네버랜드에 안장하려던 당초 계획을 취소하긴 했지만, 여전히 네버랜드야말로 마이클 잭슨의 영원한 집이 돼야 한다는 생각을 강하게 갖고 있다. 저메인 잭슨은 NBC TV와의 인터뷰에서 저메인 잭슨은 네버랜드는 마이클 잭슨을 위한 최종 안식처로 최적의 장소라며 "여기가 그의 집이고 그가 이곳을 창조했는데 왜 그가 이곳에 있을 수 없느냐"고 반문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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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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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이 죽은건 퍼포먼스?!!?!?!?!??!라면
현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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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size=3><b>잭슨 시신 행방은 여전히 미스터리</b></font></p><p><br />마이클 잭슨이 지상에 이별을 고한 장례식이 끝난 지 하루가 지났지만, 그의 시신 행방을 둘러싼 미스터리는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br /><br />잭슨의 시신이 안치된 황금색 관은 7일 장례식이 열렸던 로스앤젤레스(LA) 스테이플스 센터를 떠난 후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고, 잭슨의 가족도 이틀째 이 문제에 대해 입을 닫고 있다.<br /><br />이 때문에 시신의 행방을 둘러싼 갖가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br /><br />공개 장례식이 거행된 날 오후에는 잭슨의 시신이 할리우드 포리스트 론 공원묘지에서 가족들의 비공개 장례식이 치러지기 전에 이미 매장됐고 스테이플스 센터에는 `빈 관`이 운구됐다는 미확인 보도가 나왔다.<br /><br />장례식 다음날인 8일에는 잭슨의 시신이 화장됐다는 관측까지 제기됐다고 LA타임스가 전했다.<br /><br />윌리엄 브래튼 LA 경찰청장은 시신의 행방을 묻는 지역 언론에 "우리는 일부 비밀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br /><br /><span>또 LA카운티 검<font onmouseover="mouse_Over('시소');" style="CURSOR: hand; COLOR: #3d46a8; TEXT-DECORATION: underline" onclick="mouse_Click('시소');" onmouseout=mouse_Out();>시소</font>가 잭슨의 뇌를 관리하고 있고 신경 병리학 검사가 끝나면 가족에게 인계돼 매장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이 때문에 시신 매장이 늦어지고있다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LA타임스는 소식통들을 인용해 잭슨의 시신은 지난주 LA카운티 검시소에서 부검이 실시된 후 유족에게 인계돼 보호중이며, 시신 매장 장소와 시기가 아직 최종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span><br /><br />따라서 시신의 행방은 최소한 1주일 이상 비밀에 부쳐질 것으로 신문은 내다봤다. </p>
스쿠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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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뭐지...환생하는건가 </p>
현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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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class=txt12p><b>마이클 잭슨 시신, 어떻게 사라졌나?…미스터리 풀렸다</b></span><br /><div style="MARGIN-BOTTOM: 20px; WIDTH: 510px"><div style="MARGIN-TOP: 20px; MARGIN-BOTTOM: 10px" align=center><img class=ib height=500 src="http://devnewsimg.mydaily.co.kr/2009/07/10/200907100925261148_1.jpg" width=390 border=0 /></div><center><table width=380><tbody><tr><td></td></tr></tbody></table></center></div><div class="gulimt01 pt11 lh22">[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각) 추모행사 이후 행방이 묘연해 진 마이클 잭슨의 시신이 어떤 경로를 통해 사라졌는지가 공개됐다.<br /><br />미국 연예매체인 이온라인(E!online)은 9일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리고 노키아 극장에도 중계된 추모행사 이후 마이클 잭슨의 관이 어떻게 많은 언론과 팬들의 눈을 피해 사라질 수 있었는지 밝혀냈다고 보도했다.<br /><br />추모행사에서 수많은 사람들은 장미로 장식 된 마이클 잭슨의 황금관을 지켜봤으며, 이 황금관은 추모행사 이후 어디를 향했는지 알려지지 않아 많은 주목을 받았다. 현재까지 이 관이 어디로 갔고, 마이클 잭슨이 어디에 묻혔는지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고 있다.<br /><br />보도에 따르면 추모행사가 끝난 뒤 경호원들은 관을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노키아 극장으로 연결된 지하 터널로 옮겼다. 일반적으로 음식을 나르는 직원들이나 탤런트들을 위해 사용되는 이 지하터널은 당시 취재진이 진을 치고 있었던 칙 헌 코트(Chick Hearn Court)의 밑으로 지나가도록 돼 있다.<br /><br />마이클 잭슨의 가족인 라 토야 잭슨과 자넷 잭슨 등 또한 이 터널을 통해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노키아 극장으로 건너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br /><br />이온라인은 이후 마이클 잭슨의 시신이 벤에 실려 냉동 시체안치소로 이동했지만 이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마이클 잭슨의 추모행사 이후 끊임없이 제기됐던 미스테리가 한 꺼풀 벗겨진 셈이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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