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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살람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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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미스런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0건 조회 3,638회 작성일 09-01-1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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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벤허에 얽힌 뒷 얘기

영화 <벤허>를 찍던 중

감독인 윌리엄 와일러는 고민이 생겼다.

주인공 벤허와 그 친구 멧살라의 관계가 동성연애관계였더라면

더욱 매끄럽게 스토리가 펼쳐질거라는 구상이 있었던 것이었다.

그러나 주인공 유다 벤허를 연기할 찰튼 헤스톤은 영화계에서

소문난 범생(?)에다 평소 생활신조가 "건강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였다나...

그래서 그에게 동성애자를 연기해달라고 했다가는

영화촬영이고 뭐고

<찰톤 헤스톤이 엄청 다혈질에 싸움이라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력을 갖췄다는

소문이 있음> 멱살을 잡히고 아마 병원행(?)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는 고민끝에 멧살라 역의 남자배우인 스테판 보이드를 슬쩍 불러 이렇게 주문했다.

찰튼 헤스톤이 모르게 동성연애를 연기해달라고.

스테판 보이드는 흔쾌히 수락했고 영화촬영은 성공리에 끝났다.

그는 끈적끈적한 눈빛과 촉촉한 말투로

벤허와 끈끈한 동성애를 나누는 연기를 혼자서 멋지게 연기해냈는데

상대역이었던 찰톤 헤스톤은 덩달아 자기도 모르는 채

동성애자를 연기하게 되었던 것.

로마시대에는 동성애가 빈번했다고 하니 둘이 뭐 그런 사이였다고 해도

별로 이상할 것은 없겠다.

그러나 벤허를 연기한 찰톤 헤스톤의 입장에서는 매우 불쾌할 수도 있을듯..

찰톤 헤스톤이 이 일을 훗날 알게 되었느냐...는 잘 모르겠음..

영화 벤허를 보게 되면 멧살라 역할의 스테판 보이드를

(벤허와 멧살라가 친했던 초반장면) 유심히 보시길..

<이사람이 왜 이래?>하고 은근히 당황하는 듯한 찰톤 헤스톤의 모습도^^

사진#01

미국 아카데미 수상작품,

촬영, 미술, 녹음, 음악, 특수효과, 의상디자인, 편집상 등 모두 11개 부문을 수상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보유하고 있던 10개부문 수상의 기록을 깨뜨리고

아직까지 그 기록이 유지되고 있는 초유의 거작이다.

( 후에 타이타닉이, 벤허와 함께 아카데미상 11개로 최다 수상작의 영예를 공유하게 됐다.)

제작 기간 10년, 촬영 날짜 400일, 제작비 1500만불, 총 출연 인원 125,477명,

download.asp?FileID=8930325

출처 :GENESIS icon_next01.gif원문보기 img_blank2.gif 글쓴이 : Ez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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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영두님의 댓글

박영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동성연애자가 되는 원인:</p><p>너무 색에 몰두하여...자지 신경이 타서 누전이 일어나서..</p><p>똥꼬 신경에 붙어서 임..</p><p>즉 ..자지에서 대뇌로 오는 신경신호는 약화되고 ...똥꼬에서 오는 신경신호는 강화되어..</p><p>대뇌가 똥꼬를 자지로 착각하게 되어 똥꼬에 몰두하게 됨...엄연한 신경질환...</p><p>마치 물꼬가 트인 것처럼 ..트이기는 쉽지만 일단 트인것을 다시 막기는 어려움...</p><p>현대의학으로는 못 고침..<br /></p><p>대책: 앞으로만 하자...<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8.gif" align=absMiddle border=0 /></p>[__report__]3

벤님의 댓글

박영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주 어릴때.........귀뚜라미가 울던 여름밤 9시.......아버지와 함께 흑백TV로 같이 봤던 기억이<br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혼땅님의 댓글

박영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직장 상사중에 동성애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요, 진짜 겪어보면 미칠 지경입니다. 밖에서 보면 목걸이 귀고리를 비롯 완전히 여자처럼 해 다니는 사람이었죠. 나이는 참고로 올해 41세인데도 최근에 퇴사했지만, 40 가까이 되는 나이때도 완전 진상이었죠. 남자 직원들, 특히 신입은 완전 돌 지경이었죠.<br />사람들 어쩔 수 없이 마음이 동하니 이해 못하는 건 아니나, 정말 동성애 사람들 실제 겪어보면 정말 한 대 치고 싶죠.

베틀이장님의 댓글

박영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학창시절 극장에서 감명깊게 봤던 영화인데...그런 숨은 사연이 있었군요 ㅋ</p><p>동성이라....제가 밤무대 일을 오래한 덕에 초창기 트렌스젠더와도 많이 일을 함께한적도 있지요</p><p>트렌스젠더들은 진짜로 그들 자신이 여자라 생각함 ㅡ,ㅡ</p><p>속직히 한때는 여잔줄알고 사귄적도 있음 ㅠㅠ 나중에 주민등록증 뒷번호를 보고 알았지만 ㅡ,ㅡ;;</p><p>아무튼 정말로 진지하고 삼명깊게 봤던 영화인데 숨은 사실이 있었군요 ㅎ</p><p>잘 보았습니다 ㅋ</p>

혼땅님의 댓글

박영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5140|1--]ㅋㅋㅋㅋ 여잔줄 알고 열심히 알고 사귀다가 나중에 거시기 가졌던 전래가 있었다는 사실을 안 순간 엄청 황당했겠어요. 진짜 의외로 하리수가 참 많더라구요.

나는.이님의 댓글

박영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5138|1--] <p>동성애와 여장남자는 다른건데...<br />트렌스젠더도 역시 마찬가지구요.<br /><br />동성애는 성적취향 , 트렌스젠더는 성정체성<br />그 여러개가 섞일수도 있고 하나만 있을 수도있고</p><p>그 상사분은 여장을 즐기시는 듯.....?<br /></p>

발광체님의 댓글

박영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전미총기협회 회장님이셨던 찰톤 헤스톤 회장님..<br />그러나 타계하신후 벤허를 우연히 알게됬는데 멋진영화군요^^<br />장면중에 싸우는게 있더군요^^

경님의 댓글

박영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마이클 무어 감독의 볼링 포 콜럼바인이라는 영화가 갑자기 떠오르네요...<br />윗분 글을 보니...전미총기협회 회장 챨턴 헤스턴 <br />어느 분이 이런글을 남겼네요....<br />Chalton heston<br />You were not "moses', nor judah Ben-her".<br />As just boss of the National Rifle Association<br />Although the tragedy of Clumbine High School <br />who opposed reforrrmation of the American Society, who opposed improving of the wrost idea <br />Monster asshole.<br />good, bye ....old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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