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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확인 흡혈동물 '추파카브라' 또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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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853회 작성일 09-09-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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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타임즈 등에 소개된 추파카브라 이미지.

전설의 흡혈동물인 '추파카브라'가 출현했다는 외신이 잇따르고 있다.

4일 CNN등 외신에 따르면 한 미국 남성이 가축의 피를 빨아 먹는 전설의 괴물 '추바카브라'의 사체를 보관하고 있다고 주장, 화제에 올랐다.

이 동물의 사체는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살고 있는 박제 전문가인 제리 에이어의 제자가 추파카브라 출몰 지역에서 발견했다. 회색 피부에 몸집에 비해 큰 송곳니와 긴 앞다리가 달려 있는 형태다.

제리 에이어는 "염소의 피를 빨아 먹는 전설의 괴물인 추파카브라로 추정된다"고 주장, 괴동물의 사체를 박제로 만들어 박물관에 기증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추파카브라(goat sucker)는 목에 구멍이 뚫린 상처를 가진 채 죽어 있던 염소가 푸에토리코에서 발견된 데에 기인하고 있으며, 그 동물의 피는 모두 몸밖으로 빠져 나왔다고 전해진다.

1990년대 초 카리브해 푸에르토 리코에서 첫 목격자가 나타났고, 당시 스페인어로 '염소 피를 흡혈하는 동물'을 의미하는 '추파카브라'고 불러 이름으로 굳어졌다.

이후 도미니카공화국,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칠레 등 여러 국가에서 추파카브라 목격담이 나돌았지만 과학자들은 전설 속의 동물로 일축했다.

푸에토리코 사람 중에는 "누군가가 즐거움을 위해 장난하는 것인지도 모른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UFO 매거진(1996년 3/4월호)에 의하면 푸에토리코에서 과거 2년간에, 추파캬브라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동물 살육사건이 2000건 이상 보고되어 있다.

츄파카브라는 여러가지로 그려져 왔는데, 꼬리가 없고 등에 바늘같은 것이 있는 반은 외계인 반은 공룡흡혈귀와 같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뱀같이 긴 혀를 가진 검은 색 팬더와 같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또 황산냄새를 남기면서 튀는 듯 다니는 동물을 보았다고 말하기도하며, 어떤 사람은 지금까지 알려져 있지 않았던 공룡일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추파카브라에 살해됐다고 하는 동물의 상처가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증거라고 확신하는 사람도 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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