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괴물사진에 대한 사죄입니다... > 괴물/희귀동물

        그리고 사진다시올렸습니다....
이거정말 천지괴물맞나요???
쪽지 보내신분들 지송해용

        하마에다가 뿔하나 달아놓은거 같네요....유니콘하마...^^

        저렇게 생긴 동물이 있을리가 없죠...

아마도 합성인거 같아요...

        굿가이 요원님께 한말씀..태클이라고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저렇게 생긴 동물이 있을리가 없죠"  라는 말은 고정관념이 많이 포함된듯 합니다.
우리가 여태껏 보지 못한 종류의 동물이기에 "괴물" 이라고 부르는게 아닌가요?
만약 백두산 천지의 괴물이 바다뱀이나, 아나콘다, 혹은 하마의 종류라면
"괴물" 이라고 부르지 않고 그냥 그 동물의 이름을 부르겠죠.
어떤 종류의 생물인지 확인이 안되었기 때문에 "괴물" 이라고 부르는 것일텐데요..
돌연변이에 의해서라면 하마에 뿔이 달린 생물이 생길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굿가이 요원님.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을 적은 것입니다.

그리고 leo 요원님. 아마 받으신 쪽지는 leo 요원님의 게시물의 아래에 달린 코멘트일 것입니다.
어떤 게시물에 코멘트를 달면 게시물 작성자에게 자동으로 코멘트가 쪽지로 날아갑니다.
혹시 개인적으로 누가 쪽지를 보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고의가 아니었다고 사과를 하시니 저도 코멘트에 약간 심한 말을 썼었는데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다만 다음부터는 조금 더 주의하셔서 정확한 출처를 달아주셨으면 좋겠네요 ^.^

        흠.. 며칠전인가? 잘 모르겠다. 요근래에 천지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했었는데 천지괴물은 없었데요 김정일이 몸보신 하기 위해 천지에 풀어논 물고기 빼고는....

        저도 그 기사를 읽은적이 있습니다. 혼자서 스쿠버 다이빙을 했다는데, 혼자서 그 넓고 깊은 천지를 어떻게 다 둘러볼 수가 있었는지...어쩌면 천지 바닥에 동굴이 있어서 들락날락 하는것일수도 있는데 말이죠..
자기가 잠깐 좁은 구역만을 본 것을 가지고 괴물이 없다고 단정짓다니;;

        서원용님....스쿠버 해보셨나요 아니면 네셔녈 지오그래픽이라도 보셨는지...
천지와 같은 깨끗한 민물(?) 정도면 시야확보가 거의 100m이상 이랄거라고 보는데요...
그리고 혼자선 스쿠버 다이빙 안합니다 다른 협조자들이 있지요....더구나 백두산에서...혼자서 스쿠버 장비메고 오른다는건....그리고 물속에 들어가서 레이다와 같은 눈으로 사방 100m씩 확인한다면 하루나 이틀정도 하면 될것같은데요..

        면적 9.17km2, 둘레 14.4km, 최대너비 3.6km, 평균 깊이 213.3m, 최대 깊이 384m <-라고 나와있군요.
스쿠버 해본적은 없지만, 만약에 괴물이 있어서 내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압박감을 가지고
깊고 넓은 물 속을 헤매고 다니는것은 하루 이틀만에 끝날것 같지는 않은데요..
그리고 혹시 레이저나 전파를 통한 천지 내부의 지도가 만들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것이 없다면 만약에 천지 내부에 괴물이 다닐 만한 동굴같은 통로가 있을수도 있지 않습니까?
(이 말을 적고 나서 생각하니 말이 좀 이상하긴 한데;;;)
하여튼 내부를 정확하게 탐사해 보지 않는다면 괴물 혹은 괴물의 이동 통로의 존재 여부는 단정지을수 없죠..
사람의 눈으로 훑어보기만 하고 없다고 발표하는건 좀..
사람이 헤엄쳐서 다니는 동안에 깊은곳에 숨어있을수도 있구요 (만약 있다면)
어쩌면 그 사람이 괴물을 봤는데 너무나 겁에 질려서 없다고 말해버린걸수도 있고,
혹은 목격하더라도 발설하지 말라는 압박이 있었을수도 있죠. (음모론틱한;;)

        그런데 신기한것은  제가저사진을 퍼온사이트는 론건맨 같은 미스테리한 사건을 다루는 사이트가아니라. 어린이 학습지 사이트거든요 그저 어린이 학습지 사이트에 저런사진이 (조작 사진치고는 너무 깔끔하지않습니까?) 있는것 자체가 신기하거든요.. 그리고 백두산천지 괴물은 오래전 고문서나 몇백년전 역사서 에도 등장한다 하더군요. 신기하게도 그모습은 하나같이 일치한답니다. 큰눈, 외뿔, 튀어나온 주둥이..
일부학계에서는 이미 존재를 인정하고 있다고합니다..

        저 사이트에 사진을 올렸을 때는 저게 조작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그냥 올렸겠지요.
어린이 학습지 사이트니까 학습에 관계된걸 올려야 할테고,
우리나라의 명산을 소개하니까 백두산이 포함된 것이고,
그냥 백두산은 몇미터다 이렇게 하면 썰렁하니까 "백두산에 있는 재미난 전설" 이런 식으로 올린듯...
사진도 어디 다른 미스테리 사이트 같은 곳에서 가져온것 같은데요..

        옛날에 백두산천지에 가다 라닌 2부작 비디오에 백두산 괴물에 대해 잠깐 나왔었는데.. 저사진은 아니였지만.. 뿔같은게 나있는게 헤엄치는거.. 찍혔더군요.. 사람이 그속에 들어가서 헤엄쳤거나.. 진짜로 있거나 할꺼에요 ㅡㅡ;;

            아~ 내가 놀다가 잃어버린 장난감이 저기있구나... ㅎㅎ 장난이구요 꼭 하마에 뿔박아논거 같네요^^

        아마 스쿠버 못할꺼요??-_-a
제가 백두산 관광을 갔는데 백두산 물에 손2~3분 담갔는데도 손이 추워서 안움직었어요.
아마 스쿠버는 못할껏 같네요

      죽은 물소같은데요? 저는

      그 북한영화 중에 불가사리인가?  거기 나오는 괴수닮았네요 그사진 아닌가?  +_+

      물소사진이네요.물소가 고개를 옆으로 돌려서 뿔이하나만찍힌거네요.

      저게괴물인가 황소같이생겻다 ㅋㅋ 뿔달린소ㅎㅎ

      저렇게 생긴 동물은 태어나서 본적이 없는데 ... 합성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