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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한번 올렷던 질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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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년의여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0건 조회 869회 작성일 03-07-3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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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올렷을때 리쁠無 엿기에
여름도 되고 하니까 다시 글올려봄니다,.
제가 군대에 있을때..엿죠
그러니까..대략 5년~6년정도 된거 같구요.
진부하게 제가 목격한 괴물도..
보초를 서다가 목격한 것임니다..
그생명체를 괴물 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당연히 그것이 무엇인지..지금도 모르기때문임니다.
겨울이 다되갈때 쯤 첫눈이 쪼금식 내릴때 새벽 대략 2시쯤에
보초를 서고 있는데.
그냥 서있으면 제시야에 들어 오는 것이
60~70미터 가량 떨어져 있는 야적장(야외창고)
지붕이 보이는데...순간 야적장 지붕에(높이 대략4미터)
왠 개같은 것이 나타나는 겁니다..
거리가 멀고 밤이다 보니 정확한 크기는 모르겟는데..
특징이라면 꼬리가 굉장히 길었다는 거고.
굉장히 날렵한 몸통이엇다는 겁니다.
그냥 모양은 흡사 쪽제비 같다고 할까요...
근대 그정도 거리에서 모양식별이 가능햇던걸로
미뤄볼때 쪽제비는 아니였을꺼라고 생각됨니다.
여기까지는 놀라울것이 별로 없이 그냥 그런갑다 할만한데.
그다음 순간 이넘이..순식간에..연병장 끝과 끝거리를
통과해서..취사창고 근방에서 쿵소리를 내면서
(꾀나 큰소리였습니다..제가 행정반에 딸딸이 돌려서
물어 봣으니까요...별로신경안쓰더군요..)
사라졋습니다..

문제는 그가공할만한 속도 임니다..
눈에착각이 아닌것이..저랑 같이 보초서던 넘도
그걸 보진 못했지만..소리는 확실히 들었거든요..

전라도 쪽에 살던 후임병 이야기로는
개의 꼬리만 뜯어 먹는 무슨 괴물이라고 하던데..
우리나라에 전례되어 내려오는 괴물들중에 이런것도 있나요..
아 그리고 제가 본것이 무엇일까요...
그날 기억은 궁금증이 풀리지 않아서 그런지..
지금도 생생히 기억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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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선장님의 댓글

소년의여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font color=olive>저도 군에서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소년의여름님...^^
가평 맹호교육대에서 훈련을 받던 어리버리 훈령병시절의 일화입니다...특별할 만한 것은 아닌것도 갖고.....하지만  비슷한 느낌을 받아서 올립니다.

군 초년병이라 할수 있는 신참훈련병이 이제 그 분위기에 조금씩 익어가는 무렵이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오직 교육...교육...에 훈련...그리고 훈련....9월 16일 입대...교육수료식이 10월 말이었으니....6주간의 훈련병시절의 2주째였을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전 2중대로....훈련병막사의 뒷편쪽 계단으로  걸어서 올라가야 저기 윗쪽에 화장실이 있었습니다.
글세요 그 거리는 ...지하철...에스카레이터( 이대역 정도?) 의 한배 반 거리였는데요..
확실한 것은 가물거리는 군요....아무튼 화장실은 저기 윗쪽에 위치해서 그 뒤로 철조망이 드리워져 있었고 그 높이도  사람이 뛰어 넘을 수 없는 구조였습니다.

한번은 새벽근무(12시~2시 사이..?) 근무를 마치고  행정반 조교의 허락을 받아서 화장실로 향했습니다......가슴엔  담배와 건빵(^^;;) 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훈련병시절의 배고품의 설움과 담배의 귀함은  예비역들이라면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이해가 되리라 생각합니다.</font>

선장님의 댓글

소년의여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font color=olivedrab>화장실 입구에 들어서면 천장 중간쯤에  빛나는 전등이 눈에 보입니다.
그리고 정작 일(?)을 보기위해 화장실문을 열고 들어가 쪼그려뛰기 자세를 취하면  그렇게 밝지만은 않지요......약간 어둡습니다.

조용히 정적만이 흐르는 상태에서  들리는 것은 나의 손이 건빵봉지를 뒤척이는 소리 뿐이었습니다.
되도록 짧은 시간에 맛있게(?) 먹고  거기다 담배도 하나 피우고 들어가야 하는데........
군에서의 시간은  휴식때는 전광석화.....훈련때는 정지.... 였습니다.
막사와도 거리가 좀 있었고....그리고 새벽에 다른 병사들도 없었고....혹시나  내가 화장실에 들어서기 전에 미리  화장실안에 와 있던 병사가 있을 수도 있었겠지만............
내가 온 뒤로는 별다른 인기척이 없었다는 것과..... 건빵을 뒤척이는 현재에도 나 이외에 다른 기척은 들리지 않는 것으로 봐서는  이 화장실 안에는 지금 나 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뭐....새벽이고 조용해서 바람이 지나가는 소리나....나무가 흔들리는 ....파리나 나방이  푸더덕 거리는 일은  교육대에 들어오는 첫날 부터 경험한지라 그다지  낮설은 상황은 아니었기 때문에  신경은 쓰지 않고 있었지요....

가끔 ...조교들이 화장실 주변을 살피는 일이 있었기 때문에  마음을 놓아서는 안되었기에... 싫든 좋든 이렇게 화장실안에 들어와  향기로운 냄새를 맡으면서  건빵을 먹어야 했지요.......
이곳 론건맨의 여성회원님들껜 죄송합니다만......그리고 식사하는 다른 요원님들께는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저도 먹고 살아야 했기에.....어쩔수 없이 그 방법을 택한 것입니다.
냄새...그거 별로 못느끼면서  건빵은 잘도 넘어가더군요...^^</font>

선장님의 댓글

소년의여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font color=rosybrown>그렇게 먹을 것을 처리하고 난 후에...아까 낮에 윗기수 선배가 주고 간 은하수 담배를 하나 꺼내어서 입에 물었습니다.
맹호교육대는  2주마다 기수가 들어가고 퇴소합니다.
제가 맹호 148기 니까....저에게 담배를 주고간 기수선배는146기 입니다.
퇴소가 며칠 안 남은 기수지요....참고로 147기는 저의 후배들....다음주에 들어올 149기 들에게 인연을 느끼겠지요.... 그러니까....3교대 형식으로  돌아가는 것이지요....

건빵도 이름모르는 그 기수 선배가 점심시간에 찾아와서 담배 몇갑과 함께 주고 간 것이었습니다.
그 선배의 훈번(훈련병번호) 화 저의 번호는 같습니다.  자신과 같은 번호의 후배에게 이렇게 담배와 먹을 것을 주는 것이 전통이 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저도 4 주째 들어서 5주에 접어들어 퇴소를 앞둔 시점에서 저의 후배 150기에게 ....저와 같은 훈번을 가진 이름은 잊었지만.....내가 받은 것과 똑같이  담배와  먹을 것을 전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그 전통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을 것입니다^^

그야말로  하늘의 천사가 그런 얼굴을 하고 있을 겁니다.....초년병이라  가지고 온 담배도 떨어지고 피엑스도 함부로 감히 갈수없는  훈련병의 비애와  꽁초를 주우러 다니는 처량함을 겪는 와중에 이처럼  천사가 찾아와서  담배와 건빵을 주다니....그 기분은 어떻게 표현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낮에 담배를 주고 간 그 선배의 고마움을 느끼면서 식후에 피우는 담배는 꿀맛 그 자체였구요.....

담배를 다 피우고 나서 슬그머니 문을 열고 나왔습니다......그리고 하늘을 한 번 올려다 보았습니다.</font>

선장님의 댓글

소년의여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font color=tomato>하늘은 구름으로 온통 덮혀 있었고..... 그 때문인지  달의 모습도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심호흡을 한 번 하고 나서는 무심코 고개를  뒷쪽 철조망 쪽으로 돌렸습니다.

바로 그 때,  무언가가 철조망 뒤 윗쪽에서  나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아니 나를 바라보고 있다는 표현은 제가 그렇게 느낀것인지도 모릅니다.
여하튼 그 무언가는 그자리에서 미동도 하지 않고 그렇게 내 쪽을 향해서 있었습니다.

순간....머리털이 쭈뼛~ 하고  숨이 멎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등뒤로 오싹함이 흐르고....두 다리는 마비가 된 듯....꼼짝할 수가 없었습니다.

뭔지는 모르지만 그것(?) 이 내쪽을 내려다 보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고 난 후로...어떠한 다음 동작을 취할 수가 없었습니다.
시선 또한 "그것" 에서 뗄수가 없었고...그저  엉거주춤한 자세로 " 그것" 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하얀색이었습니다.......온통 하얀색이었습니다.
하늘엔 달도 없었고, 주위는 칠흑은 아니었지만...충분이 어두운 상태였습니다.
바로 옆 화장실에서 나오는 불빛으로 내가 서 있는 쪽은 그나마  밝은 상태였지만  "그것" 이  있는 쪽은 완전 칠흑이었습니다....그 주변의 나무들이 형태만 가늠할 수 있을 뿐 보이지가 않을 정도였으니.....아무래도 " 그것" 은 스스로가 빛을 가지고 있는 듯 느껴졌습니다.
아니면.  어두운 곳에서 상대적으로  하얀색이 두드러져 보이는 것일 수도 있었겠지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너무도 희었습니다.... 다큐멘터리 종류의 영화에서 본 적이 있는  호랑이나  늑대...여우...들의 동물들이 발하는 빛나는 눈동자는  보이지 않았습니다.</font>

선장님의 댓글

소년의여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font color=royalblue>나의 마음속엔 어서 내려가야 하겠다는 생각조차 떠오르질 않았습니다.
그저 " 그것" 에 홀린듯이... 장승처럼 서 있을 뿐이었습니다.  귀신에 홀린다는 느낌을 그 때 느꼈던 것 같습니다.....도무지 꼼짝을 할 수가 없더군요...

그 와중에 " 그것" 이 움직였습니다.....미치고 환장한다는 말이 바로 이 경우가 아닌가 합니다^^;;;;
" 그것" 이움직이는 모양이  동물의 움직임 같지도 않고 그냥  " 스르르~~~~"  미끄러지듯  윗쪽에서  내가 서 있는 쪽으로  내려오는 것이었습니다.

하아하아하아..........

" 그것" 이  이쪽으로 움직여 내려오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저는 낮은 신음을 내었지요....
철조망이  쳐져 있었지만....  내가 느끼는 공포를 차단해 줄수는 없었습니다.
철조망과 내가 서 있는 거리는 대략적으로.....10~ 15m?...아니...20m?  였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그것" 이  윗쪽에서 내려와 철조망  바로 옆에서 다시 움직임을 멈추었을 때는 차라리 죽음이었습니다.
제가 아무리 정신이 나갔다고 하더라도.....그리고 공포를 느낀상태에서 보았던 거라고 치더라도 ....기억하기에 " 그것" 의 크기는  TV 나 사진에서 보았던  호랑이 사자와 비슷했습니다.
생각해 보세요.....사자만한 크기의  온통 하얀색으로 빛나는 물체가  어두운 밤..소리도 없이  가까운 눈앞에서  나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솔직이...무슨 악마를 보는 듯 했습니다......민첩한 모습 같지는 않는데도....그저  스르르~ 하는 움직임만으로  이동을 했고....." 그것" 이  내쪽으로  접근해서  그 하얀모습을 더 하얗게 드러내는 것을 보았을 때는  차라리 눈을 감고 싶더군요...</font>

선장님의 댓글

소년의여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font color=lightslategray>그때...저 밑에 어디선가  구령붙이는 소리(?)....혹은  근무자가  암구호 왜치는 소리(?) 가 들려 오더군요.....
그 순간  이 자리를 피해서 빨리 내려가야 한다는 생각이 확 들더군요.
나는 뒤도 돌아보지 않은 체로  계단을  뛰었습니다.
뛰는 와중에도  바로 등뒤에서  하얀 "그것" 이 쫓아 오는듯한 두려움에  " 으아아아아.." 하는 낮은 비명을 질렀습니다.^^;;

행정반으로 돌아 온 나는 조교에게 한소리 듣고서는 그냥 아무 말 없이  들어가 잠을 청했습니다.......
다음 날  훈련을 받으면서 이리저리 어젯 밤의 일을 생각을 했는데요...
답이 나오질 않더군요.....몇몇  친한 동기들에게  얘기를 했지만....여우를 본것이 아니냐.....야아~ 여기도  산짐승이 돌아 다니는구나...하는 장난 섞인 말만 들었을 뿐입니다.

처음부터 어떤 두려움을 안고서  "그것" 을 접했다면  두려움과 공포가 만들어낸 과장스러운 모습으로 치부할 수도 있겠지만..... 편한 상태에서 " 그것" 을 접하고 나서 느낀 공포이기에 다소 냉정한 시각으로 느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결국 저 자신도  어떤 산짐승을  본 것이 아닌가 하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글세요.....단순한 산짐승이었다고 하더라도  그 순간만은 정말  잊기 힘든 두려움과 공포였기 때문에 지금도 가끔  군대시절 얘기가  나오면  " 그거" 목격담을  하곤 합니다.

과연 내가 본 것이 무엇이었을까요?  그리고  소년의여름님이 본것은?
어쩌면 그 둘은 같은 종류의 무엇이 아닐까요?<font>

강철민님의 댓글

소년의여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악 별마음님 정말 대단한 리쁠이엇습니다..
본글보다 대략 세배는 길군요..^^;;
동물의 움직임 같지 않게 스르륵 움직인다는 면에서
비슷한대...진짜 궁금함니다.
그게 먼지....별마음님도 오래되신 일같은데
생생히 기억하시는거 보니까 ...
꾀나 궁금하신가 보내요....^^

선장님의 댓글

소년의여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럼여...ㅡ.ㅡ;;;  궁금합니다.....정말  소름끼칠 정도로 하얀색이었어요... 밤이었기 때문에 하얀색이 두드러져 보일수도 있었겠지만......말이죠..

강철민님의 댓글

소년의여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러쵸 저도 무자게 궁금합니다..
야생동물이라고는 도저히 볼수 없는 그 몸놀림
아무래도 전라도살던 그넘이 말한
재주 넘으면서 개꼬리 뜯어 먹는 다는 그넘일지도...ㅡ,.ㅡ

선장님의 댓글

소년의여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ㅎㅎㅎ 재주 넘는 동물은  천년여우나 그 비슷한 종류인데...^^
혹시라도  전설로 듣던 그런 여우 비슷한 것이 존재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전설도 그 어떤 사건이 원인이 되어서 만들어 지는 것 아닌가요...
어쩌면 하얀 백여우...그것도 몇백년 묵은  그런....흐미..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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