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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서 ‘의문의 폭음’…北 땅굴파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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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5건 조회 2,633회 작성일 11-09-1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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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의문의 폭음’에 대한 땅굴 논란을 해결하기 위해 군(軍)이 직접 조사에 나섰다.

이 지역에서는 지난 겨울 폭음이 계속해 들려 주민들이 불안해했으나 남양주시와 소리 전문가보일러 연통이 잘못 설치돼 굉음이 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이 폭음은 지난 2월말 보일러를 교체한 뒤 더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민간단체인 ‘남침 땅굴을 찾는 사람들’은 땅굴을 팔 때 나는 소리라고 주장하며 주변 땅을 파 논란이 재연됐다.

이 단체는 땅굴 의혹을 제기하며 땅주인 허락을 받아 7월 초부터 굴착기를 동원해 땅을 10m가량 깊이로 팠다.

시는 주민 불안이 다시 높아지자 8월말 허가를 받지 않고 개발행위를 했다며 이 단체 관련자를 경찰에 고발했다. 이 단체는 이후 땅파기를 중단했다.

군(軍) 관계자는 지난 6일 구덩이 현장을 확인하고 땅굴 징후를 포함해 조사하기로 했다.

시의 한 관계자는 “군이 9월 말까지 현장을 조사할 예정이다”며 “땅밑에 물을 빼낸 뒤 땅굴 징후를 확인할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91980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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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탐험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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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하세요 --> <a href="http://www.sunjang.com/bbs/zboard.php?id=mystery_mystery&amp;page=4&amp;sn1=&amp;divpage=1&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date&amp;desc=desc&amp;no=4253" target=_blank>http://www.sunjang.com/bbs/zboard.php?id=mystery_mystery&amp;page=4&amp;sn1=&amp;divpage=1&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date&amp;desc=desc&amp;no=4253</a>

선장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h2 class=title><a title="북한 ‘땅굴 기술’ 해외로 수출했다" href="http://blog.donga.com/nambukstory/archives/12618" rel=bookmark target=_blank><font color=#006dad>북한 ‘땅굴 기술’ 해외로 수출했다</font></a> <a title="북한 ‘땅굴 기술’ 해외로 수출했다의 댓글" href="http://blog.donga.com/nambukstory/archives/12618#comments" target=_blank><font color=#006dad>(11)</font></a></h2><p class=post-details>by <a title="주성하기자의 글" href="http://blog.donga.com/nambukstory/archives/author/%EC%A3%BC%EC%84%B1%ED%95%98%EA%B8%B0%EC%9E%90" target=_blank><font color=#102fcc>주성하기자</font></a> 2011/08/28 6:30 am </p><p> </p><table border=0 cellSpacing=5 cellPadding=0 align=center><tbody><tr><td><span style="FONT-SIZE: medium"><img hspace=0 alt="" src="http://weekly.donga.com/docs/magazine/weekly/2011/08/16/201108160500012/image/201108160500012_1.jpg" width=680 height=205 /></span></td></tr><p> </p></tbody></table><p><span style="COLOR: rgb(128,128,128); FONT-SIZE: small"><font size=2>북한과 기술협력해 건설한 것으로 보이는 미얀마의 지하시설 입구와 내부. </font></span></p><p><font size=2></font></p><p><span style="FONT-SIZE: medium"><font size=3>‘2006년 6월 26일’이라는 날짜가 선명한 한 장의 사진. 동북아 인종으로 보이는 일군의 사람이 유니폼을 입은 미얀마 현지 기술자들과 함께 서 있는 모습이다. 사람마다 손에 든 도면은 이들이 엔지니어임을 가늠케 한다. </font></span></p><p><font size=3></font></p><p><span style="FONT-SIZE: medium"><font size=3>사진을 공개한 스웨덴 출신의 아시아 지역 전문기자 베르틸 린트너 씨는 사진 속 사람이 북한과 미얀마의 기술 관료들이며, 북한 당국자들은 2005년 11월 이전한 미얀마의 새 수도 네피도에서 진행 중인 지하시설 구축 작업에 굴착 기술을 지원하려고 현장을 방문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font></span></p><p><font size=3></font></p><p><span style="FONT-SIZE: medium"><font size=3>린트너 기자는 2006년 6월 무렵 몇몇 해외 정보기관이 북한의 땅굴 전문가 팀이 네피도에 곧 도착할 것이라는 무선통신을 감청했다고 밝혔다. 훗날 입수한 문제의 사진은 현지 정부 영빈관에서 촬영한 것으로 시점이 정확히 일치했다. 린트너 기자는 ‘주간동아’와의 e메일 인터뷰에서 “현지 외교 당국자들은 물론 현장에서 이들과 함께 했던 전직 미얀마 군 관계자로부터 이러한 내용을 확인했다”고 말했다(상자기사 참조). </font></span></p><p><font size=3></font></p><p><span style="FONT-SIZE: medium"><font size=3><b>미얀마 새 수도 네피도 지하시설 구축</b> </font></span></p><p><font size=3></font></p><p><span style="FONT-SIZE: medium"><font size=3>그는 사진을 입수한 후인 2009년 6월 ‘아시아타임스’와 미국 예일대 세계화연구센터의 온라인저널 ‘예일글로벌’ 등에 관련 내용을 기고했다. 1988년 쿠데타로 집권한 미얀마 군부가 국내의 민주화 소요나 미국 등 외부의 정밀타격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려고 은신처를 마련할 필요성을 느꼈으며 국제사회의 경제 제재로 어려움을 겪는 북한은 외화벌이를 하려고 이들의 지하시설 건설에 도움을 줬다는 것. 그는 옛 수도 양곤에서 북쪽으로 460km가량 떨어진 네피도는 물론, 동부 샨주(州)의 주도인 타웅지에도 지하시설을 조성했다고 전했다. </font></span></p><p><font size=3></font></p><p><span style="FONT-SIZE: medium"><font size=3>북한이 미사일이나 핵 물질 관련 기술, 위조지폐나 가짜 담배 등을 통해 외화벌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 휴전선 일대에서 축적해온 땅굴 기술 노하우를 해외에 수출하는 것은 평양으로선 와전히 새로운 방식의 외화벌이인 셈이다. 린트너 기자는 미얀마 군부가 그 대가로 북부 강변 지역에서 생산하는 금이나 광물, 식량 등을 제공했을 공산이 크다고 분석했다. </font></span></p><p><font size=3></font></p><p><span style="FONT-SIZE: medium"><font size=3>공교롭게도 이 무렵은 부시 행정부가 ‘불량국가’ 혹은 ‘폭정의 전초기지’라는 용어를 써가며 북한과 미얀마를 공격적으로 비판하던 시기다. 당시 미국 행보가 양국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었을 소지를 배제할 수 없는 이유다. </font></span></p><p><font size=3></font></p><p><span style="FONT-SIZE: medium"><font size=3>미얀마는 1983년 아웅산 테러 사건 이후 북한과 국교를 단절했지만, 국제사회로부터의 고립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1990년대부터 비밀접촉에 나섰다고 린트너 기자는 분석했다. 땅굴뿐 아니라 다양한 차원에서 북한의 기술과 미얀마의 천연자원을 교환하는 협력관계를 형성했다는 것이다. </font></span></p><table border=0 cellSpacing=5 cellPadding=0 align=center><tbody><tr><td><span style="FONT-SIZE: medium"><font size=3><img hspace=0 alt="" src="http://weekly.donga.com/docs/magazine/weekly/2011/08/16/201108160500012/image/201108160500012_2.jpg" width=680 height=430 /></font></span></td></tr><p> </p></tbody></table><p><span style="COLOR: rgb(128,128,128); FONT-SIZE: small"><font size=2>2006년 6월 미얀마 수도 네피도의 정부 영빈관에서 촬영한 사진. 북한 땅굴 기술팀이 지하시설 건설을 도우려고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font></span></p><p><font size=2></font></p><p><span style="FONT-SIZE: medium"><font size=3><b>놀라울 정도로 흡사한 헤즈볼라 땅굴</b> </font></span></p><p><font size=3></font></p><p><span style="FONT-SIZE: medium"><font size=3>2003년 6월에는 북한 기술자들이 양곤의 정부 영빈관에 모습을 드러냈고, 그 직후 북한제 자주포와 방사포가 미얀마 군에 배치된 사실이 확인됐다. 2004년에는 북한 기술자 300여 명이 미얀마의 지대공미사일기지 건설 현장에서 일한다는 정보를 미국 측이 입수하기도 했다. </font></span></p><p><font size=3></font></p><p><span style="FONT-SIZE: medium"><font size=3>2010년 12월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미국 국무부 외교전문이 “미얀마 군부가 북한의 도움을 받아 정글 지역에 핵 시설 및 미사일기지를 건설하는 중이다”라고 적시한 근거다. 두 나라는 2007년 4월 외교관계를 공식 복원했으며,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2010년 7월 “핵무기 개발과 관련해 미얀마가 북한의 도움을 얻었다는 정황을 포착, 예의주시하는 중”이라고 말한 바 있다. </font></span></p><p><font size=3></font></p><p><span style="FONT-SIZE: medium"><font size=3>한 걸음 더 나아가 린트너 기자는 북한이 동남아뿐 아니라 중동 지역에까지 땅굴 기술 수출에 나섰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2006년 레바논 남부에서 이스라엘군과 교전하던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도주하면서 버리고 간 지하시설이 휴전선에서 발견한 북한의 땅굴과 놀라울 정도로 흡사하다는 것. </font></span></p><p><font size=3></font></p><p><span style="FONT-SIZE: medium"><font size=3>지하 40m 깊이에 만든 이들 갱도는 이스라엘 국경에서 100m 남짓 떨어진 곳까지 뚫려 있는데, 풀로 은폐해놓은 땅굴 속으로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면 전기와 환기 시설은 물론, 화장실과 샤워시설까지 갖춘 넓은 방으로 연결되는 복합 구조다. 비슷한 사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높은 기술 수준을 자랑하는 이 은닉 땅굴은 당시 이스라엘 정부와 유엔이 발견해 그 실체를 공개했다. </font></span></p><p><font size=3></font></p><p><span style="FONT-SIZE: medium"><font size=3>관련 기사를 통해 린트너 기자는 “(미얀마의 경우와 달리) 북한이 헤즈볼라의 지하시설 건설에 관여했다고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어려운 게 사실”이라면서도 “서방으로 망명한 이란 혁명군수비대 출신 전직 고위간부가 ‘이란 기술자와 북한 전문가 덕분에 헤즈볼라가 남부 레바논에 25km에 달하는 지하통로를 만들 수 있었다’고 증언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font></span></p><p><font size=3></font></p><p><span style="FONT-SIZE: medium"><font size=3>이와 함께 그는 “헤즈볼라가 시리아 또는 이란을 통해 입수한 북한의 땅굴 설계도와 청사진을 재활용했을 소지도 있다”는 레바논 현지 소식통의 이야기도 소개했다. 시리아와 이란은 오랜 기간 북한과 우호관계를 유지해왔다. </font></span></p><p><font size=3></font></p><p><font size=3></font></p><table style="WIDTH: 680px"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2 bgColor=#aa9c94><tbody><tr><td class=c_b bgColor=#ffffff><table style="WIDTH: 100%" class=c_b border=0 cellSpacing=3 cellPadding=0><tbody><tr vAlign=top><td><span style="FONT-SIZE: medium"><b><font size=3><span style="COLOR: rgb(1,117,117)">인터뷰 / 북한의 땅굴 기술 수출 폭로 베르틸 린트너 기자</span><br /><span style="COLOR: rgb(72,72,72)">“북한의 휴전선 땅굴 그림, 미얀마 군사교범에 실렸다”</span></font></b></span></td></tr><tr vAlign=top><td><table border=0 cellSpacing=5 cellPadding=0 align=left><tbody><tr><td><span style="FONT-SIZE: medium"><font size=3><img hspace=0 alt="" src="http://weekly.donga.com/docs/magazine/weekly/2011/08/16/201108160500012/image/201108160500012_3.jpg" width=300 height=116 /></font></span></td></tr><p> </p></tbody></table><p><span style="FONT-SIZE: medium"><font size=3>북한과 미얀마의 땅굴 기술 협력에 관해 추적해온 베르틸 린트너는 스웨덴 출신의 아시아 지역 전문기자다. 20대 초반이던 1975년부터 동남아 지역에 머물며 ‘파 이스턴 이코노믹 리뷰’ 등 유수 매체 특파원과 군사정보회사 ‘제인스 인포메이션 그룹’의 선임 분석관으로 일했다. 미얀마, 태국, 북한에 관해 여러 권의 책을 집필하기도 했다. ‘주간동아’는 8월 초 몇 차례의 e메일 교환을 통해 그를 인터뷰했다. 쿠데타로 집권한 미얀마 군부의 정통성을 인정하지 않는 린트너 기자는 군부가 만든 새 국호 ‘미얀마’ 대신 옛 이름인 ‘버마’를 사용했다.</font></span></p><p><font size=3></font></p><p><span style="FONT-SIZE: medium"><b><font size=3>북한과 미얀마의 땅굴 기술 협력에 관심을 가진 특별한 계기가 있나.</font></b></span></p><p><font size=3></font></p><p><span style="FONT-SIZE: medium"><font size=3>“2006년 무렵 우연한 기회에 땅굴과 벙커 등 군사 용도로 지은 버마 지하시설 건설 현장을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입수할 수 있었다. 병력수송용장갑차(APC)와 디젤연료, 식량을 대규모로 지하에 보관할 수 있다는 개념도도 포함됐기 때문에 뉴스 가치가 높다고 판단했고, ‘아시아타임스’에 관련 기사를 썼다. 버마 정치를 수십 년간 취재해온 나로서는 북한과 버마 군부가 매우 긴밀한 관계를 형성해간다는 게 별로 놀랍지 않았다. 국제사회로부터 고립된 폐쇄국가라는 점에서 두 나라는 공통점이 많다.”</font></span></p><p><font size=3></font></p><p><span style="FONT-SIZE: medium"><b><font size=3>북한 땅굴 기술자들의 모습을 담았다는 사진과 관련해 이들의 신분을 확신할 수 있는 명확한 근거가 있나.</font></b></span></p><p><font size=3></font></p><p><span style="FONT-SIZE: medium"><font size=3>“2006년 6월 버마의 새 수도인 네피도에서 지방 당국자들 사이에 오간 무선통신을 태국에서 감청했다. 북한 땅굴 전문가 팀이 네피도에 곧 도착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상당한 시간이 흐른 뒤 네피도의 정부 영빈관에서 일군의 기술자를 촬영한 사진을 입수했는데, 그 촬영 일자가 정확히 2006년 6월이었다. 그 후 당시 방문자들과 가까이에서 함께 했던 퇴역 버마군 장교로부터 이들에 관한 정보를 확인받았고, 그 모습을 담은 추가 사진도 확보했다. 또한 북한이 한반도 휴전선 일대에서 벌여온 땅굴 활동을 버마 군부가 오랜 기간 연구해왔다는 사실은 자료로도 입증된다. 이를 설명하는 개념도가 버마군 군사교범에 실렸기 때문이다. 이들 교범에서 발췌한 그림은 휴전선 인근에서 북한이 벌이는 땅굴 굴착 활동의 얼개를 구체적으로 묘사한다.”</font></span></p><table border=0 cellSpacing=5 cellPadding=0 align=right><tbody><tr><td><span style="FONT-SIZE: medium"><font size=3><img hspace=0 alt="" src="http://weekly.donga.com/docs/magazine/weekly/2011/08/16/201108160500012/image/201108160500012_4.jpg" width=300 height=220 /></font></span></td></tr><p> </p></tbody></table><p><span style="FONT-SIZE: medium"><b><font size=3>최근 두 나라 간 군사협력 상황은 어떤가.</font></b></span></p><p><font size=3></font></p><p><span style="FONT-SIZE: medium"><font size=3>“북한 기술자들은 땅굴뿐 아니라 스커드 미사일 제조기술 등에서도 버마 군부를 돕는다. 특히 미사일 기술 협력은 최근 수년 사이 점점 강화되고 있으며, 다수의 북한 선박이 버마 항구를 드나드는 중이다.”</font></span></p><p><font size=3></font></p><p><span style="FONT-SIZE: medium"><b><font size=3>북한이 수십 년간 스웨덴과 스위스 등으로부터 다수의 갱도굴착기계(TBM)를 수입했다는 주장이 있다. 공교롭게도 당신은 스웨덴 출신인데, 이러한 주장을 어떻게 평가하는가.</font></b></span></p><p><span style="FONT-SIZE: medium"><font size=3>“</font></span></p><p><span style="FONT-SIZE: medium"><font size=3>스웨덴이 1970년대에 아틀라스콥코사(社)가 제작한 TBM 여러 대를 북한에 판매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이들 기계와 장비를 휴전선 일대 땅굴을 파는 데 쓴 것으로 안다. 그러나 내가 아는 한 이후 스웨덴은 북한에 이러한 용도의 장비를 더는 수출하지 않았으며, 이는 버마에도 마찬가지다. 버마의 땅굴 건설에 활용한 장비는 중국에서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font></span></p></td></tr></tbody></table></td></tr></tbody></table><br />http://blog.donga.com/nambukstory/archives/1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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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 class=AutoLinkType_blue href="http://www.ddanggul.com/" target=_blank>http://www.ddanggul.com/</a></p><p>땅굴을 찾는 사람들</p><p><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3 width=600><tbody><tr><td class=view_t>서울역 인근에 땅굴 출구 있다<!--/cm_title--> </td></tr><tr><td class=view_sub_t>파주-고양-수색-신촌-서대문형무소-서울역<br />이종창신부 "GPS 직접 측정 기록...서울역후문 공원서 공기반응"</td></tr><tr><td height=5></td></tr><tr><td align=left><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tbody><tr><td width=5><img src="http://www.newtimes.co.kr/image2006/default/newsdaybox_top.gif" width=11 height=25 /></td><td bgColor=#efefef><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8pt"><font color=#666666 face=돋움>2011년 05월 01일 (일) 22:27:38</font></span></td><td bgColor=#efefef align=right><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8pt"><font color=#666666 face=돋움>김신기</font> <a href="pcfools@nate.com"" TARGET="_blank" rel="nofollow">http://www.newtimes.co.kr/news/mailto.html?mail=pcfools@nate.com" target=_blank><img border=0 src="http://www.newtimes.co.kr/image2006/default/btn_sendmail.gif" /><u><font color=#0066cc> </font><font color=#666666 face=arial>pcfools@nate.com</font></u></a></span></td><td width=5><u><img src="http://www.newtimes.co.kr/image2006/default/newsdaybox_dn.gif" width=11 height=25 /></u></td></tr></tbody></table></td></tr><tr><td height=15><u></u></td></tr><tr><td id=articleBody class=view_r><div id=_article class=view_r><p>“서울역과 서울역후문 인근 <a style="COLOR: #2251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894" target=_blank>공원</a>, 서울역 인근 초등<a style="COLOR: #2251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894" target=_blank>학교 운동장</a> 등에 <a style="COLOR: #2251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894" target=_blank>땅굴</a> 출구가 있다”<br />언뜻 믿기 힘든 말 같지만 땅굴 반응이 나온 지점의 <a style="COLOR: #2251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894" target=_blank>GPS</a>좌표도 상세히 기록돼 있는 등 그냥 흘려 넘기기도 어려운 주장이 제2땅굴을 발견한 땅굴 전문가로부터 나왔다.<br />30여년간 땅굴을 찾아온 북한남침 땅굴 전문가인 이종창 신부가 서울역까지 ‘침투’해 온 북한의 남침땅굴 노선이라며 개략적으로 그린 지도를 공개했다. <br />이 지도엔 주요지점의 GPS좌표가 상세히 적혀 있었다.<br />이종창 신부는 30일 “서울역 3,4번 플랫폼 끝 사무실이 있는 위치 근처 풀밭 지하에 땅굴반응이 있고, 지난 주 <a style="COLOR: #2251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894" target=_blank>탐사</a>할 때 사람이 활동하는 반응이 감지됐다”고 밝혔다.<br />정밀 검사가 아닌 이종창 신부의 측정도구로 탐지한 것이라 일부에서 의구심을 가질 수도 있는 주장이지만 위치가 매우 구체적이었다.<br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20 align=center><tbody><tr><td width=10></td><td align=center><img border=1 alt="" src="http://www.newtimes.co.kr/news/photo/201105/24894_1202_327.jpg" /></td><td width=10></td></tr><tr><td style="PADDING-BOTTOM: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10px" id=font_imgdown_1202 colSpan=3><font color=#306f7f>▲ 이종창 신부가 GPS값을 기록해 약도로 그린 땅굴노선.</font></td></tr></tbody></table>이 신부는 이 노선이 파주 갈현사거리, 운정역 인근, 탄현역인근, 수색역인근, 신촌역인근으로 140도 <a style="COLOR: #2251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894" target=_blank>방향</a>으로 내려오는 북한 땅굴 노선의 끝으로 설명했다. 이 노선은 신촌역에서 다시 45도 방향으로 올라가 <a style="COLOR: #2251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894" target=_blank>서대문</a>형무소 방향으로 갔다가 150도로 꺾여 남동방향으로 내려오면서 모 초등학교 <a style="COLOR: #2251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894" target=_blank>운동장</a> 서울역 후문 인근 공원을 거쳐 서울역 플랫폼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표시했다. <br /><a style="COLOR: #2251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894" target=_blank>모두</a> 직접 측정해 땅굴 반응과 공기 반응이 일어난 자리를 GPS좌표로 기록하고 이를 연결한 것이다. 이종창 신부가 직접 측정해 기록한 좌표는 다음과 같다.</p><p><a style="COLOR: #2251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894" target=_blank>파주 운정</a>역의 경우 GPS좌표가 37도 43분 51.1초 / 126도 46분 00.4초, <br />수색역 인근 37도 34분 94.4초 / 126도 53분 65.0초, <br />신촌역 인근이 37도33분43.4초/126도56분46.7초 였다.<br />여기까지 140도 방향으로 내려오다 신촌역 인근에서 서대문형무소뱡향으로 45도로 꺾였고, 서대문형무소 인근의 좌표는 37도 34분47.6초/126도 57분 35.9초였다.</p><p>다시 서대문형무소에서 다시 150도로 꺾여 서울역 후문 인근 공원으로 이어진다.<br />모 공원의 좌표는 37도 33분20.1초/126도58분11.0초<br />모초등학교 교단근처는 37도33분30.0초/126도57분90.6초였다.</p><p>이 신부는 특히 모 초등학교 운동장에는 공간 네 곳에서 공기반응이 있다고 말했다.<br />특히 서울역 후문 인근 공원은 지난해 6월 24일에 측정했을 때도 최근 측정했을 때도 공기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 신부는 “공기반응이란 뚫어놓은 굴에 사람이 들어와 작업을 한다는 뜻”으로 설명했다.</p><p>이종창 신부는 “지금 작업중이 확실하고, D-Day에 나오기 위한 마무리 작업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신부는 확신할 수 없다는 지적에 대해 “남들이 믿지 않아도 나는 말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믿고 안믿고는 자유지만 땅굴로 공격당하면 분명히 서울시내에 피가 내를 이룰것”이라며 혀를 찼다.<br />다소 황당하게 들리기도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 제2땅굴의 위치를 정확히 집어냈다는 점을 들면 그냥 넘기기도 어렵다. 특히 이런 방법으로 연천의 지하 땅굴의 위치를 파악해 정확한 위치에 시추공을 뚫어 동굴이 있음을 확인하기도 했으니 터무니없다고 할 수도 없다.</p><p><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70 align=center><tbody><tr><td width=10></td><td align=center><img border=1 alt="" src="http://www.newtimes.co.kr/news/photo/201105/24894_1201_2929.jpg" /></td><td width=10></td></tr><tr><td style="PADDING-BOTTOM: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10px" id=font_imgdown_1201 colSpan=3><font color=#306f7f>▲ 파주에서 수색 신촌을 거쳐 서대문형무소로 꺾였다가 서울역으로 내려오는 땅굴 추정 노선. 이종창 신부가 오랫동안 반응이 나온 지점의 GPS값을 기록해 연결했다.</font></td></tr></tbody></table>이 신부는 지난 2월 <a style="COLOR: #2251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894" target=_blank>남양주</a> 폭음과 관련해서도 “당초 <a style="COLOR: #2251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894" target=_blank>소리</a> 자체는 땅굴과 상관없지만, 지금 <a style="COLOR: #2251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894" target=_blank>생각</a>하면 남양주에서 인위적으로 소리를 내 갑론을박 하게 하고, 서울에서는 실제 땅굴 마무리작업을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하고 “예상 위치나 땅굴 의심지역은 무조건 시추해야한다”고 강조했다.</p><p>도구를 이용한 땅굴 탐지법에 대해 한 현역장성은 “<a style="COLOR: #2251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894" target=_blank>개인</a>적으로 땅굴에 관심이 많다. 나도 오래전부터 <a style="COLOR: #2251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894" target=_blank>수맥</a>이나 지하를 탐지하는 것으로 전해 내려오는 방법으로 지하 공간의 위치를 찾을 수 있다”며 “전방지역에서 이신부와 같은 지역을 측정할 때도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이 신부의 주장에 신빙성을 더해줬다</p></div></td></tr></tbody></table><br /><a href="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894" target=_blank>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894</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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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id=VCtitle>황장엽 “평양 300m지하에 비밀 땅굴” </div><div id=VCtitles>“유사시 김정일 탈출로” 주장</div><img src="http://img.seoul.co.kr/img/10_vc_line3.gif" /> <p style="MARGIN-TOP: 30px"></p><div id=articleContent><p>북한 평양시에 유사시 김정일 <a style="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Dotum; COLOR: #3d46a8; FONT-SIZE: 14px;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0 href="http://search.seoul.co.kr/?keyword=국방위원장" target=_blank>국방위원장</a> 등 수뇌부들의 대피를 위한 <a style="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Dotum; COLOR: #3d46a8; FONT-SIZE: 14px;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4 target=_blank>비밀</a> 땅굴이 있다고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가 주장했다. <p><!-- 포토 시작 --></p><div style="FLOAT: right" id=img><table style="TEXT-ALIGN: left" border=0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227><tbody><tr><td><img border=0 src="http://img.seoul.co.kr/img/upload/2009/12/09/SSI_20091209015102_V.jpg" /> </td></tr><tr><td class=VCphoto_ex bgColor=#f1f1f1>▲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 </td></tr></tbody></table></div><p><!-- 포토 끝 -->황 전 비서는 7일 자유<a style="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Dotum; COLOR: #3d46a8; FONT-SIZE: 14px;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3 target=_blank>북한방송</a>과의 <a style="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Dotum; COLOR: #3d46a8; FONT-SIZE: 14px;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15 href="http://search.seoul.co.kr/?keyword=인터뷰" target=_blank>인터뷰</a>에서 “평양 <a style="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Dotum; COLOR: #3d46a8; FONT-SIZE: 14px;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17 target=_blank>지면</a> <a style="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Dotum; COLOR: #3d46a8; FONT-SIZE: 14px;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5 target=_blank>아래</a> 약 300m <a style="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Dotum; COLOR: #3d46a8; FONT-SIZE: 14px;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9 target=_blank>지점</a>에 <a style="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Dotum; COLOR: #3d46a8; FONT-SIZE: 14px;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10 target=_blank>지하</a>철도(지하철)와 다른 제2의 <a style="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Dotum; COLOR: #3d46a8; FONT-SIZE: 14px;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11 target=_blank>지하세계</a>가 <a style="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Dotum; COLOR: #3d46a8; FONT-SIZE: 14px;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8 target=_blank>존재</a>한다.”고 말했다. 1997년 남한에 망명한 황 전 비서는 “수십년 전 우연히 평양 지하철과 연결된 비밀 지하땅굴에 직접 가 봤다.”면서 “지하<a style="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Dotum; COLOR: #3d46a8; FONT-SIZE: 14px;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12 target=_blank>철도</a>로 내려간 뒤 그곳에서 또 지하철도 <a style="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Dotum; COLOR: #3d46a8; FONT-SIZE: 14px;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14 target=_blank>깊이</a>만큼 다시 내려갔다.”고 회고했다. <p>이어 “이 비밀 땅굴은 <a style="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Dotum; COLOR: #3d46a8; FONT-SIZE: 14px;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2 target=_blank>남포</a>·순천·영원 등 주변으로 40∼50㎞나 뻗어 있다.”면서 “평양 철봉산 휴양소에서 남포항까지 땅굴을 뚫어 놨는데 이곳을 통해 유사시 (김 국방위원장 등이) 중국으로 도주할 수도 있다.”고 했다. <p>지상으로부터 100~150m 깊이에서 <a style="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Dotum; COLOR: #3d46a8; FONT-SIZE: 14px;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6 target=_blank>운행</a>되고 있는 평양시 지하철은 유사시 핵공격에도 견디는 <a style="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Dotum; COLOR: #3d46a8; FONT-SIZE: 14px;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13 target=_blank>초대형</a> 방공호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r /><br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1209002014</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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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3 width=600><tbody><tr><td class=view_t>“22만 살인병기, 공기 부양정 타고 오지않는다”<!--/cm_title--> </td></tr><tr><td class=view_sub_t>남굴사 김진철 목사 “땅굴탐지부대창설하라” <br />국방부 앞에서 삭발식... 이번이 세번째“</td></tr><tr><td height=5></td></tr><tr><td align=left><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tbody><tr><td width=5><img src="http://www.newtimes.co.kr/image2006/default/newsdaybox_top.gif" width=11 height=25 /></td><td bgColor=#efefef><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8pt"><font color=#666666 face=돋움>2011년 05월 24일 (화) 00:48:36</font></span></td><td bgColor=#efefef align=right><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8pt"><font color=#666666 face=돋움>김신기 기자</font> <a href="pcfools@nate.com"" TARGET="_blank" rel="nofollow">http://www.newtimes.co.kr/news/mailto.html?mail=pcfools@nate.com" target=_blank><img border=0 src="http://www.newtimes.co.kr/image2006/default/btn_sendmail.gif" /><u><font color=#0066cc> </font><font color=#666666 face=arial>pcfools@nate.com</font></u></a></span></td><td width=5><u><img src="http://www.newtimes.co.kr/image2006/default/newsdaybox_dn.gif" width=11 height=25 /></u></td></tr></tbody></table></td></tr><tr><td height=15><u></u></td></tr><tr><td id=articleBody class=view_r><div id=_article class=view_r><p>"김관진 국방장관님 새로운 땅굴 탐지부대를 창설해주십시오!“<br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이하 남굴사)의 김진철목사(화성시 매송영락교회)가 다시 머리를 깎았다.</p><p><iframe height=349 src="http://www.youtube.com/embed/ClagMVC7xUk" frameBorder=0 width=425 allowfullscreen=""></iframe></p><p>김진철 목사는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납북자가족모임,향군을사랑하는사람들의 모임,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안산지부, 남침땅굴을찾는사람들 등 6개시민단체가 23일 국방부청사앞에서 ‘남침땅굴 진실규명 촉구’<a style="COLOR: #2251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06" target=_blank>기자회견</a>을 하는 자리에서 “친북좌익정권이 은폐한 북한 남침땅굴 진실을 규명하라” 는 성명서를 <a style="COLOR: #2251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06" target=_blank>발표</a>하고 삭발식을 했다.</p><p><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70 align=center><tbody><tr><td width=10></td><td align=center><img border=1 alt="" src="http://www.newtimes.co.kr/news/photo/201105/25006_1286_4854.jpg" /></td><td width=10></td></tr><tr><td style="PADDING-BOTTOM: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10px" id=font_imgdown_1286 colSpan=3></td></tr></tbody></table>김목사는 이날 성명서에서 “1988년 <a style="COLOR: #2251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06" target=_blank>김포시</a> 하성면 후평리 남침땅굴 징후 발견을 시작으로 해서 2000년 경기도 <a style="COLOR: #2251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06" target=_blank>연천군</a> <a style="COLOR: #2251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06" target=_blank>구미리</a>에서 남침땅굴을 찾아내 대외신 기자회견을 했고 국내 <a style="COLOR: #2251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06" target=_blank>공중파</a> 언론사인 SBS 특집방송을 했다. 또한 2002년11월28일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천천리 지역에서 화성남침땅굴을 발견해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했지만, 당시 친북좌익정권시절 보수언론은 침묵했다.”고 질타했다.<br /><br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20 align=left><tbody><tr><td width=10></td><td align=center><img border=1 alt="" src="http://www.newtimes.co.kr/news/photo/201105/25006_1287_4914.jpg" /></td><td width=10></td></tr><tr><td style="PADDING-BOTTOM: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10px" id=font_imgdown_1287 colSpan=3></td></tr></tbody></table>그는 또 “일부 친북성향의 언론에서는 남침땅굴이 아니다 라고 당시 MBC문화방송과 한겨레신문이 적극적으로 보도를 했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이어 “외신들 중에 영국 BBC TV 또한, 일본아사히TV 에서도 적극적으로 화성남침땅굴 보도를 했지만 당시 햇볕정책이라는 미명하에 진실이 규명 되지 못한 채 묻히고 말았다.”고 <a style="COLOR: #2251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06" target=_blank>목소리</a>를 높였다.</p><p>김목사는 또 “20년동안 군과 정부는 단 한개의 북한남침땅굴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br /><br />그는 이어 “김정일 독재공산 정권이 가지고 있는 살인병기라고 하는 22만명이 넘는 북한 특수부대원들이 일시적으로 침투하기 위해서 공기부양정을 타고 내려오겠냐, AN-2기를 타고 침투 하겠냐”라며 “김정일공산정권은 분명히 야밤을 통하여 아군군복을 입고 위장한 채 남침땅굴을 통하여 기습 남침할 수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한다”고 외쳤다.</p><p>그러면서 김관진 국방장관에게 “남침땅굴 진실을 은폐하고 있는 육군탐지과를 즉각 철폐하고 새로운 국방부 탐지과를 창설하셔서 북한남침땅굴 진실을 밝혀내라”고 촉구했다.</p><p> </p><embed height=344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5 src=http://www.youtube.com/v/XYJmYX_LTz8?hl=ko&amp;fs=1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embed> <p>김진철목사가 삭발을 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첫번째는 2007년 3월 “친북좌익정권은 목회자 탄압 중단하라”며 삭발을 했고, 2009년엔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장 결정에 항의해 동교동에서 삭발을 했다.</p><p><br /></p><p> </p><p><b>다음은 성명서 원문</b></p><hr /><p><br /><br />존경하는 김관진국방장관님!</p><p>본인 남침땅굴을 찾는사람들(남굴사)대표로써 2011년2월21일 북한남침땅굴 심각성을 이명박대통령님께 <a style="COLOR: #2251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06" target=_blank>탄원서</a>를 올렸습니다. 그결과 3월4일날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전달된 의뢰인(남굴사대표 김진철목사) 공문에서 국방부에 민원사무처리를 의뢰했다는 내용이였습니다. 그러나, 70일이 지났지만, 국방부는 아직까지도 남굴사대표 김진철목사가 제기한 민원에서 대해 일절 답변이 없음을 개탄하며 대한민국어버어연합, 납북자가족모임, 향군을사랑하는 사람들의모임,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대한민국어버연합안산지부 남침땅굴을 찾는사람들을 비롯한 6개 보수단체이름으로 지난 김대중,노무현친북좌익정권이 은폐한 북한남침땅굴 진실을 규명하는 기자회견을 오늘 국방부청사앞에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p><p>존경하는 김관진국방장관님!</p><p>먼저 남침땅굴을 찾는사람들(남굴사) 단체를 소개합니다, 북한남침땅굴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전직 국가안보와 관련된 출신들이 1987년도에 모임을 결성해서 모티브가 되었고, 2001년도 정식으로 남침땅굴을 찾는사람들이란 순수민간단체를 만들어서 25년동안 활동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 애국단체입니다.</p><p>특별히 1988년 김포시 하성면 후평리 남침땅굴 징후 발견을 시작으로 해서 2000년 경기도 연천군 구미리에서 남침땅굴을 찾아내어서 대외신 기자회견을 했고, 국내 공중파 언론사인 SBS 특집방송을 했고, 또한 2002년11월28일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천천리 지역에서 화성남침땅굴을 발견해서 대외신 기자회견을 했지만,당시 친북좌익정권시절 보수언론은 침묵했지만, 일부 친북성향의 언론에서는 남침땅굴이 아니다고 당시 MBC문화방송과 한겨레신문이 적극적으로 보도를 했었고, 외신들중에 영국BBC TV 또한, 일본아사히TV 에서도 적극적으로 화성남침땅굴 실체적 진실을 보도 했습니다. 이러한 진실이 지난 친북좌익정권이 햇볕정책이라는 미명하에 진실이 규명 되지 못한채 묻히고 말았습니다.</p><p>또한,당시 남침땅굴을찾는사람들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으로써, 2003년에 노무현대통령께 등기우편으로 화성남침땅굴과 관련해서 탄원서와 일부 현장자료사진을 청와대로 보냈었고 또한 국회의원사무실까지 방문해서 화성남침땅굴 관련 책자를 만들어 배포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노무현대통령께서 아무런 답변을 주지 않았습니다.</p><p>그래서, 안타<a style="COLOR: #2251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06" target=_blank>까운</a> 마음으로 미국 부시대통령께 화성남침땅굴 진실의 탄원서를 본인이 작성해서 한국계 미국인이였던 jay박사님을 통하여 <a style="COLOR: #2251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06" target=_blank>영어</a>로 <a style="COLOR: #2251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06" target=_blank>번역</a>해서 백악관에 올렸습니다.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부시대통령을 대신해서 미국무성 스트로브 한국담당 과장님께서 답신을 보내주셨습니다.</p><p>존경하는 김관진국방장관님!</p><p>우리 남굴사는 없는 남침땅굴을 있다고 하지 않습니다. 실질적으로 대한민국 국방백서에는 북한남침땅굴이 약20여개가 있다고 명기되어 있습니다. 제1남침땅굴이 휴전선 고랑포에서 1974년11월15일발견을 시작으로 제2남침땅굴이 강원도 철원에서 3월19일날 발견 되었고,제3남침땅굴이 경기도 문산에서 1978년10월17일날 발견 되었고, 제4남침땅굴이 강원도 양구에서 1990년3월3일날 마지막으로 군과 정부가 발견한 공식적인 북한남침땅굴입니다. 그럼, 20년동안 군과 정부는 단 한개의 북한남침땅굴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찾지못한 16개는 현재 진행형으로 지금까지 대한민국 깊숙이 굴착 되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국가안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국민들이 쉽게 공감하지 않겠습니까?</p><p>그런데, 남침땅굴에 관련해서 주무 부서인 육군땅굴탐지과 실무자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아십니까? 북한남침땅굴 기술은 임진강변으로 넘어올수 없는 수준이라고 각계각층 중요한 인사들에게 브리핑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오늘(2011년2월21일 조선일보에 보면 북한 제3차 핵실험을 하기 위해서는 수직으로 암반층 약1Km 파야 실험을 할수가 있다고 하는데 지금 한미군사전문가들은 약800m 이상 굴착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북한 김정일공산정권은 땅굴파는 굴착기술은 세계에서 제일 으뜸의 기술을 가진 집단이며, 특별히 2009년6월에 <a style="COLOR: #2251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06" target=_blank>스웨덴</a> 버틸린트너 기자가 김정일공산정권이 2003년-<a style="COLOR: #2251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06" target=_blank>2006년</a>까지 미얀마군사독재정권에 땅굴기술을 이전해서 심도 150m 깊이의 대형땅굴을 굴착한 사실을 보도했던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땅굴<a style="COLOR: #2251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06" target=_blank>기술이전</a>이란 것은 자신의 땅에서 완성이 되었을때 외국으로 기술을 이전 하는 것이 아닙니까?</p><p>존경하는 김관진국방장관님!</p><p>기존 남침땅굴 발굴을 하고 있는 육군탐지과를 인적 부분과 탐지 기술적인 부분까지 전면 쇄신 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육군탐지과 시스템은 북한남침땅굴 진실을 찾는 시스템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국민들에게 은폐하는 시스템으로 운영 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리지역 의문의 폭음 사건을 남굴사대표로써 지켜보면 실질적으로 폭음이 일어나기 3년전에 이미 남굴사(남침땅굴을 찾는사람들) 탐사기술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종창신부님을 통해 이미 남침땅굴이 들어 와 있는 지역임을 2008년도 <a style="COLOR: #2251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06" target=_blank>출판</a>한 책 <<땅굴탐사 33총정리>>에 명기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관계기관과 언론에서는 전혀 거론을 해주지 않는 실정이며, 오히려 <a style="COLOR: #2251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06" target=_blank>조사</a>를 시행했던 관계기관이 언론을 통하여서 보도된 내용은 <a style="COLOR: #2251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06" target=_blank>천마</a>산에 얼음깨어지는 소리에서 부터, 폭죽소리, 포사격소리,엽총소리,심지어는 낡은 <a style="COLOR: #2251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06" target=_blank>보일러</a>에서 나는 소리라고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남굴사대표인 김진철목사가 현장에 가서 지역주민들을 직접 만나 탐문한 결과 소리는 지하에서 암벽을 깨뜨릴때 사용하는 남포 울리는 소리(다이너마트 폭음소리)라고 증언을 해주었습니다.</p><p> </p><p>존경하는 김관진국방장관님!</p><p>낡은 보일러에서 나는 소리때문에 건물이 흔들리고 식탁 유리가 깨어질수 있습니까? 분명히 2011년 1월24일 밤10시30분 관활 경찰서인 마석지구대에 신고된 내용중에 건물이 흘들릴정도라고 지역주민들이 신고했다고 합니다.</p><p> </p><p>남굴사대표인 김진철목사는 남굴사홈페이지를 통하여 관계기관에게 공동조사를 제의 했고, 우리 남굴사는 탐사자료를 제공하고 관계기관에서는 탐사장비와 시추장비와 관련 제정을 제공해서 민,관,군합동조사를 강력하게 요구와 함께 합동<a style="COLOR: #2251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06" target=_blank>현장조사</a> 공정성을 <a style="COLOR: #2251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06" target=_blank>담보</a>하기 위해서 지역주민대표와 남굴사, 언론, 경찰, 검찰, 외국인 땅굴기술자를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제안이 무시되는 대한민국 안보현주소가 참으로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p><p> </p><p>존경하는 김관진국방장관님!</p><p>북한남침땅굴과 관해서 귀순자 또는, 탈북자와 국내정보관련 책임자들의 산증언을 소개 함으로써 북한남침땅굴과 관련된 기자회견 성명서를 마무리 하겠습니다.</p><p> </p><p>1] 남굴사대표인 김진철목사는 2004년6월14일 서울 <a style="COLOR: #2251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06" target=_blank>종로구 신문로1가</a>에 있는 <a style="COLOR: #2251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06" target=_blank>새문안교회</a>에서 황장엽선생님을 친히 만나서 확인했습니다, 북한남침땅굴 굴착은 1954년부터 시작했다는 산증인을 듣었습니다.</p><p>2]북한 탈북자중에 차도수씨는 화성남침땅굴과 관련해서 일본아사히TV와 영국 BBC TV출현해서 직접 북한에서 10년동안 남침땅굴을 굴착했다고 증언을 하면서 당시 남침땅굴을 팠던 지도까지 그려가면서 산증언을 해주었습니다.</p><p>3]이명박정부때 국정원 해외첩보팀장겸, 국정원교수이신 김영환씨는 2009년1월15일과 4월12일 1,2차 대국민안보보고서를 발표 했습니다, 그 내용속에는 북한 남침땅굴이 김포반도쪽으로 해서 남침땅굴 심도깊이 약100m이상으로 해서 약 250km 남진했다고 주장을 반드시 기억하시길 바랍니다.</p><p>4]2010년 12월2일날 자신이 북한에 있을때 폭풍군단(남침을위한 북한특수부대)에서 복무를 마치고 제대 했다고 하는, 탈북한 군출신이 자유북한방송을 통해 자신이 폭풍군단 복무시절 황해북도 곡산군 사현리에서 남한 경기도 방면으로 약 50Km남침 땅굴 작업을 2000년까지 했다고 증언을 친히 해주었습니다.</p><p>5] 체코주재 외교관 출신 탈북자 김태산씨 서울시 중심은 물론 북쪽으로는 <a style="COLOR: #2251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06" target=_blank>의정부</a>까지,서쪽으로는 인천과 수원까지 남쪽으로는 천안, 그리고 <a style="COLOR: #2251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06" target=_blank>김포공항</a>과 <a style="COLOR: #2251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06" target=_blank>인천공항</a>까지 순식간에 점령하기 위해 600여개 지점을 설정해놓고 역전마다에서 잘 훈련된 특수 부대 군인들이 물밀듯이 쏟아져 나온다면 수도권이 1시간만에 장악이 되어진다고 폭로를 했습니다.</p><p> </p><p>존경하는 김관진국방장관님!</p><p>김정일독재공산정권이 가지고 있는 살인병기라고 하는 22만명이 넘는북한특수부대원들이 일시적으로 침투하기 위해서 소규모인원이 탈수 있는 공기부양정을 타고 내려오겠습니까? 아니면, 1940년도 구소련에서 설계를 시작해서 1948년 부터 양상된 AN-2기를 타고 침투 하겠습니까? <br />결코 아닙니다. 김정일공산정권은 분명히 야밤을 통하여 아군군복을 입고 위장한채 남침땅굴을 통하여 기습남침할 수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하루속히 남침땅굴 진실을 은폐하고 있는 육군탐지과를 즉각 철폐하시고 새로운 국방부 탐지과를 창설하셔서 북한남침땅굴 진실을 밝혀내는 자랑스러운 김관진국방장관이 되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을 드리며, 남굴사대표 김진철목사는 삭발로써 다시한번더 남침땅굴 진실을 대한민국 역사에 간절히 항거합니다.</p><p><br />2011년 5월 23일</p><p> </p><p>남침땅굴을 찾는사람들(http://www.ddanggulcom) 대표 김진철목사</p></div></td></tr></tbody></table><br /><a class=AutoLinkType_blue href="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06" target=_blank>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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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20개 남침땅굴이 있다는 국방홍보원 동영상<br /><iframe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H7frbVr154Q" frameBorder=0 width=480 allowfullscreen></iframe><p></b><iframe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gvUc9e_an9o" frameBorder=0 width=480 allowfullscreen></ifram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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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frame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734SE1Wj5_k" frameBorder=0 width=480 allowfullscreen></iframe><br />외교관 출신 탈북자 김태산씨 북한 남침땅굴 폭로</p><p> </p><p><iframe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3HORfziFgsI" frameBorder=0 width=480 allowfullscreen></iframe><br />북한의 연천 남침땅굴(김대중 정권때 은폐한 땅굴)</p><p> </p><p><iframe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aB7Q0VyReVo" frameBorder=0 width=480 allowfullscreen></iframe><br />경기도 화성 남침 땅굴</p><iframe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XtWEuFZm0lM" frameBorder=0 width=640 allowfullscreen></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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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frame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ALfOkHxZJ64" frameBorder=0 width=480 allowfullscreen></iframe><br />북한 굴착작업 현장</p><p> </p><p><iframe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dVh1QKvpoXI" frameBorder=0 width=480 allowfullscreen></iframe></p><p> </p><p><iframe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sWpfOQMmcHA" frameBorder=0 width=480 allowfullscreen></iframe><br />남침땅굴 대국민 호소문</p><p> </p><p><iframe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KCW7WYckE38" frameBorder=0 width=480 allowfullscreen></iframe><br />탈북군인 차도수씨 남침땅굴 증언(일본 Asahi TV, 2003년5월21일 )</p><p> </p><iframe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zjiN8ZdxPbg" frameBorder=0 width=480 allowfullscreen></iframe><br />[탈북자 김태산] "북한의 남침땅굴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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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rame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hK4Igd7yCy8" frameBorder=0 width=480 allowfullscreen></iframe><br />남침땅굴 진실이 밝혀질 그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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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1>"땅굴에 뼈묻을 각오로 들어갔다"</h1><h2>66회 땅굴 들락날락....잠수팀 이끈 A씨<br />“익사 시신도 혼자 끌고 나오는데, 땅굴쯤이야”</h2>기사옵션 <ul id=ndArtOption><li>최종편집 <span>2011.03.27 19:00:09</span></li><li></li><li>김신기 기자<span><a href="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_list_writer.html?name=%EA%B9%80%EC%8B%A0%EA%B8%B0"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의 다른 기사 보기</font></u></a></span></li></ul>기사유틸상단 <ul id=ndArtUtilTop><li><a href="javascript:artFontSize('-');"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img alt=작게 src="http://ad.cache.newdaily.co.kr/web/newdaily/img_1010/artutil_fontdn.gif" /></font></u></a></li><li><a href="javascript:artFontSize('+');"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img alt=크게 src="http://ad.cache.newdaily.co.kr/web/newdaily/img_1010/artutil_fontup.gif" /></font></u></a></li><li>글자크기</li></ul><div style="HEIGHT: 1px" class=ndHiddenBlock></div>기사본문 S <div id=ndArtBody class=smartOutput><!-- 외부AD(기사본문 상단) --><div id=ndAd320ex><iframe frameSpacing=0 height=70 marginHeight=0 src="http://ad.cache.newdaily.co.kr/web/newdaily/data/naon_newdaily_top.html" frameBorder=0 width=350 marginWidth=0 scrolling=no></iframe></div><div id=ndAd245ex><iframe height=140 marginHeight=0 src="http://admc.synerpact.kr/adimg/newdaily/mid/" frameBorder=0 width=245 marginWidth=0 scrolling=no></iframe></div><p>지난 1998년 2000년 연천군 백학면 구미리에서는 두곳에서 ‘땅굴’이 발견됐다. 98년엔 민간인들이 임진강변에서 지하 40여미터까지 직접 절개했고, 2000년엔 그 지점에서 북서쪽으로 500~600m 이동해 시추만으로 땅굴을 발견했다. 두번째 발견한 땅굴엔 물이 차 있어서 잠수부의 도움을 받아 확인할 수 밖에 없었다.<br />당시 지금 15cm 시추공으로 지하 땅굴 위치를 알아낸 뒤 다시 직경 60cm의 시추공을 뚫어 사람이 들어가 직접 확인하는 일은 잠수전문가 A 씨, Y씨 형제 등 3명이 명이 한 팀을 이뤘고, 카메라를 담당하는 이모씨가 한차례 들어갔다. 잠수팀을 이끈 A 씨로부터 땅굴 이야기를 들어봤다. A씨는 취재에 응하기전, 당시 땅굴 탐사에 고생한 분들이 많다며 나서기를 주저했다.</p><p> </p><div style="WIDTH: 700px" class=imgframe><img style="WIDTH: 700px; HEIGHT: 467px" class=img alt="A씨가 땅굴 시추지점 옆 논을 가리키며 90년대 갑자기 바람이 솟아오른 곳이라고 했다. " src="http://img.newdaily.co.kr/data/photos/20110313/art_1301328175.jpg" jQuery1301328005479="20" jQuery1301328884454="16" /> <div class=imgcaption>▲A씨가 땅굴 시추지점 옆 논을 가리키며 90년대 갑자기 바람이 솟아오른 곳이라고 했다. </div></div><p> </p><p>-<b>연천 구미리 땅굴 탐사는 임진강변과 마을 두 군데서 이뤄졌는데, 최초 강변 절개탐사에도 참여했나?<br /></b>“원래 잠수부였지 땅굴탐사단은 아니었다. 임진강변 탐사 때는 참여 안했다. 절개했기 때문에 잠수가 필요 없었다. 나중에 들으니 절개해서 북으로 나가보니 동굴 벽이 시멘트 같은 이질적인 재질로 막혀있었다고 하더라. 땅굴 탐사 주도자중 한사람인 이창근 씨가 다이너마이트 5박스를 폭파시켜도 뚫지 못했다고 하더라.</p><p> </p><div style="WIDTH: 700px" class=imgframe><img style="WIDTH: 700px; HEIGHT: 467px" class=img alt="박찬성, 이창근 씨등이 임진강변을 절개해 지하 40여미터 아래에서 땅굴을 발견했던 현장. 시추 후에 잠수부가 들어가 확인한 이 모씨 집으로부터 남동쪽으로 500~600m남쪽이다. 가운데 철제 구조물은 절개하기전 구멍을 뚫고 승강기를 설치했던 장비이다. " src="http://img.newdaily.co.kr/data/photos/20110312/art_1301198479.jpg" jQuery1301198239574="16" /> <div class=imgcaption>▲박찬성, 이창근 씨등이 임진강변을 절개해 지하 40여미터 아래에서 땅굴을 발견했던 현장. 시추 후에 잠수부가 들어가 확인한 이 모씨 집으로부터 남동쪽으로 500~600m남쪽이다. 가운데 철제 구조물은 절개하기전 구멍을 뚫고 승강기를 설치했던 장비이다. </div></div><p> </p><p>-<b>당시 땅굴 관련 재판도 했다는데?<br /></b>땅굴을 절개한 뒤 당국에서 안 믿어주니까 관련자들이 국방부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공사비도 청구했다. 재판이 아니라 조정위원회였다. 10차례정도 조정위원회가 열린 것 같다. 결국 법원은 민간인들이 입회하에 국방부에서 재발굴하라고 했다. <br />-<b>그런데 왜 탐사가 계속되지 않았나.<br /></b>국방부는 항소했고 민간인은 소송비가 없으니 포기했다. 그래서 국방부가 이긴 셈이 됐다. 재발굴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p><p>-<b>구미리 2차 탐사지에는 어떻게 참여했나?<br /></b></p><div style="WIDTH: 464px" class="imgframe sm-image-l"><img style="WIDTH: 464px; HEIGHT: 660px" class=img alt="A씨가 김진철 목사에게 60cm 대형 시추공이 있던 자리를 가리키고 있다. " src="http://img.newdaily.co.kr/data/photos/20110313/art_1301328164.jpg" width=475 height=675 jQuery1301328005479="18" jQuery1301328884454="18" /> <div class=imgcaption>▲A씨가 김진철 목사에게 60cm 대형 시추공이 있던 자리를 가리키고 있다. </div></div>최초 강변 절개탐사에서 발견한 땅굴을 인정받지 못하자 민간인들이 500미터 북쪽에 또 파기로 했다. 민가 마당이었다. 구멍을 뚫고 보니 물이 꽉 찼다. 잠수용역을 받고 들어가기로 한 것이다. 통상 한번 내려가는데 400만원을 받는다. <p> </p><p>-<b>북한 남침땅굴이라는 확신 근거는 무엇인가.<br /></b>들어가보니 분명 땅굴이었다. 천장은 아치형에 가깝고, 아래는 평탄한 형태다. 어떤 부분은 빨래판처럼 갈려 있기도 했다. 한눈에 봐도 땅굴이다. 내가 사는 동네(파주시. 연천구미리는 파주 바로 옆)땅굴이 지나가는 데도 관심이 없었다니 부끄러운 생각도 들었다. </p><p>-<b>무섭지 않았나? 또 용역비는 받았나?<br /></b>내가 20년 잠수 경력에 수중구조단으로 시체만 10년 넘게 건져올린 사람이다. 여주 섬강에서 90년대 버스추락사고가 났을때도 민간인 구조단으로 참가했다. 인명구조를 취미로 한 게 아니라 전문적으로 했다. 땅굴이 무서울리가 있겠나. </p><p>오히려 ‘땅굴 우리가 찾아냈다. 너희들(북한군)은 이제 죽었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p><p>그리고 땅굴 찾는다고 민간인들이 미친놈 소리 들어가며 탐사하는데 차마 잠수 용역비도 받을 수 없었다. 나라가 심각한데 누구한테 댓가를 바란단 말인가? 돈으로 치면 2억원이상인데 한번도 달라는 말 안했다. 그리고 아예 땅굴 확인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오히려 뼈 묻을 각오로 들어갔다.</p><p><b>-몇번 들어갔고 무슨 일을 했나?<br /></b>잠수팀이 나를 포함해 세명이었다. 줄을 잡고 통제하는 제일 중요한 역할을 하는 ‘탠더’는 윤 모씨가 맡았고, 형제간인 또 다른 Y모씨와 내가 잠수를 맡았다. 형인 Y씨가 잠수중 장비 사고가 생겨 급히 상승하는 과정에 폐손상이 와 응급상황을 맞았다. 거의 내가 다 들어갔다. 모두 66회 들어갔다. 비디오 촬영 담당자가 촬영을 쉽게 하도록 굴 안에 버럭들을 정리했다. </p><p>한번 잠수할 땐 20분 이상 못한다. 40m수심이라면 5기압이 된다. 내려갈 때 2분, 올라올 때는 질소 농도조절을 위한 안전정지 시간을 포함해 8분은 걸린다. 결국 안에서 작업하는 시간은 10분 남짓이다. 그시간, 동굴을 탐사하고 구멍을 뚫을 때 쏟아져 내린 돌가루를 펌프로 빨아내는 작업도 유도했다. </p><p><b></p><div style="WIDTH: 449px" class="imgframe sm-image-c"><img style="WIDTH: 449px; HEIGHT: 628px" class=img alt="A씨(오른쪽)가 김진철목사와 함께 지하땅굴에서 걸어간 방향을 재연하고 있다. " src="http://img.newdaily.co.kr/data/photos/20110312/art_1301198498.jpg" width=459 height=696 jQuery1301328884454="19" jQuery1301198239574="20" jQuery1301199108073="16" /> <div class=imgcaption>▲A씨(오른쪽)가 김진철목사와 함께 지하땅굴에서 걸어간 방향을 재연하고 있다. </div></div>-땅굴은 얼마나 길었나.<br /></b>시추공에서 북쪽은 막혔다. 남쪽으로 7m쯤 걸어갔다. 버럭을 쌓아놔 더 이상 걸어 들어갈 수 없었다. 수중에서 힘이 가해지는 동작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버럭을 치우고 들어갈 수도 없다. 버럭더미 위로 뚫린 공간으로 플래시를 비춰보니 아치형으로 곧게 쫙 뚫려 있었다. 잠수 경험으로 볼때 17m 쯤은 보인 것 같았다. <p> </p><p><br /><b>-당시 탐사 주도한 사람은?<br /></b>지금 북핵저지단체를 이끄는 박찬성씨가 주도했다. 땅굴탐사 업무처리도 잘했다. 민원처리도 무리없이 했다. 구미리 탐사 때는 이성적이고 계획적으로 했다. 오늘 할일 내일 할 일을 정하고, 팀원들과 회의를 통해 의논해서 일처리를 했다. <b></p><div style="WIDTH: 700px" class="imgframe sm-image-c"><img style="WIDTH: 700px; HEIGHT: 412px" class=img alt="2000년 시추공을 뚫었던 이 모씨 집 마당. " src="http://img.newdaily.co.kr/data/photos/20110312/art_1301198534.jpg" jQuery1301198239574="21" /> <div class=imgcaption>▲2000년 시추공을 뚫었던 이 모씨 집 마당. </div></div>-왜 당시 당국에서 인정하지 않았나?<br /></b>물론 당국에서 민간인들이 대는 근거가 부족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당시 공교롭게 남북정상회담이 열렸다. 땅굴이 있어도 주목받을 상황도 아니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나라도 인정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 <p> </p><p><b>-이제부터 땅굴 발굴은 어떻게 해야하나?<br /></b>조심하고 용의주도해야 한다. 무작정 파고 터무니없는 말을 먼저 하게 되면 양치기 소년이 된다. 다우징으로 검사만 하고 ‘10m 아래 땅굴있다.’ ‘12m아래 2m폭으로 있다’ 먼저 말을 하고 ‘파야한다’고 하는 태도는 옳지 않다. 다우징과 물리탐사 등 다양한 방법을 교차해서 결과를 분석해야 한다. </p><p>물리탐사자료도 공개하고 해야 한다. 물리탐사와 다우징조사를 함께 해야한다. 두 결론이 합치됐을 때 주장해도 늦지 않다. 땅굴이 10미터 아래 있다면 근거를 대야한다. 100미터라도 근거를 대야 한다. 그냥 10미터라고 주장하면 설득력이 없다. 땅굴탐사단 전체의 신뢰를 떨어뜨린다. 말조심해야 한다.<br />땅굴 탐사 작업이 의욕만 앞서 오해받고 미친 사람 소리를 듣는 것도 주먹구구로 일을 처리하고 말이 먼저 앞서 그런 것이다.<br />김진철 목사같은 분이 리더가 되고 팀을 구성해야 한다. 시작할 때부터 역할을 나누고 비용조달 계획, 시간, 행정당국과 갈등조정, 군, 경찰 다 동의하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 섬세하고 치밀한 계획이 필요하다.</p><p><br /><b>-신뢰를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br /></b>땅굴 확신이 들고, 땅굴이라는 결론이 났을 때도 철저히 준비해 이슈화 할 것인지 아닌지 판단해야 한다. 품행도 중요하다. 작업현장에서 술을 마시는 일도 있는데 신뢰를 잃는 행동이다.<br />또 기금조성을 하고 시작해야 한다. 이게 제일 중요하다. 중간에 돈이 떨어지면 그냥 멈추게 된다. 자금을 구하려면 스폰서가 이해할 정도로 치밀한 계획을 먼저 세워야한다.</p><p>결론나기 전엔 절대로 새나가지 않게 해야 한다. 팀원들끼리 따로 놀기도 한다. 치밀한 팀을 구성해서 체계적으로 해야 한다. <br />가장 중요한 것은 국가가 나서야한다는 점이다.</p><p><b>-그동안 땅굴 발견 실패 이유는?<br /></b>‘자금부족’이 가장 큰 이유다. 또 ‘말 실수’ ‘떠벌이기’ ‘지나친 단정’ 등 신뢰를 잃을만한 태도이다.<br />예를 들어 탄현땅굴도 언론에서 먼저 알게 됐다. 기사화되게끔 확신에 찬 말을 먼저 했다. 그러다 자금떨어지면 중단된다. 이렇게 말이 앞서면 탐사단 일거수일투족은 북한에서 먼저 알게 될 것이다. 그게 더 해롭다.</p><p><b>-보상금 관심없나? 땅굴 발굴현장이 있으면 참여할 것인가?<br /></b>보상금은 관심 없다. </p><p>목숨걸고 내눈으로 연천 땅굴을 확인하고도 인정 못 받았으니 오기가 난다. 그래서 자금문제 등으로 지금은 중단된 파주 탄현 땅굴 탐사현장에도 관심을 가졌다. 파주 탄현면의 경우 임진강 남쪽이다. 땅굴이 발각된 뒤 북한군이 땅굴 속 수맥을 터놔도 남쪽으로는 물이 안찰 것이기 때문이다. </p><p>보통 땅굴은 배수 문제로 1000:3 기울기로 북쪽에서 남쪽으로 오면서 완만한 오르막길 구조다. 만일 임진강 북쪽에서 발견했을 때 북한이 임진강 물을 뚫어놓으면 북쪽으로 내리막인 땅굴로 물이 흘러들어가 채워진다. <br />임진강 남쪽에서 발견하면 북한이 임진강 수맥을 뚫더라도 점점 오르막인 남쪽으로는 물이 안찬다. </p><p>북한이 남쪽으로 상당히 뚫어놨다면 계속 땅굴을 추적할 수 있다. 파주 탄현면 문지리는 임진강 남쪽이었기 때문에 발견만 되면 확인이 쉬울 것 같았다. 누군가 자금만 대면 참가할 것이다. 친구(연천 땅굴에 잠수팀원인 Y씨)도 마찬가지다. </p><p><br /><b>-연천 구미리 강가는 절개했는데, 500m북쪽은 왜 시추공만 뚫었나?<br /></b>지하 40m깊이를 절개하려면 지표면은 작업 공간이 직경 100m도 넘어야 한다. 파낸 흙을 쌓아둘 곳도 없다. 그러니 땅 주인이 포클레인 작업을 허락하지 않았다. 또 장비를 댈 비용도 문제였다. 임진강변에 43m를 절개했을 때도 수억원의 경비가 들었다고 하더라. 그래서 시추만 하고 청음을 했었다. 위치를 확인한 뒤 큰 구멍을 뚫고 직접 들어가는 게 현실적인 방법이었다. 대신 아주 위험한 작업이다.</p><p> </p><p><b>-연천군 아미리에도 땅굴 징후가 있었다는데 어디인가.<br /></b>아미리에도 땅굴 징후가 있었다는데 직접 못 봤다. 유력한 곳은 노곡리, 노곡교회 앞이다. 지하 폭음, 균열 현상 시추공의 청음기 파이프가 끊어진 것을 봤을 때 가능성이 매우높다. 구미리 위가 아미리, 구미리 남서쪽이 노곡리다.<br /><b>-김포에서도 땅굴이 발견됐다는 말이 있었다. 신빙성있나?<br /></b>가능한 일이다. 수십년간 뚫는다면 장거리 땅굴도 가능하다. </p><p><div class=sm-image-c><object id=V000490926 codeBase="http://f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9,0,28,0"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 width=594 height=485 wmode="transparent"><param NAME="_cx" VALUE="15716"><param NAME="_cy" VALUE="12832"><param NAME="FlashVars" VALUE=""><param NAME="Movie" VALUE="TS00@V000490926"" TARGET="_blank" rel="nofollow">http://play.tagstory.com/player/TS00@V000490926"><param NAME="Src" VALUE="TS00@V000490926"" TARGET="_blank" rel="nofollow">http://play.tagstory.com/player/TS00@V000490926"><param NAME="WMode" VALUE="Window"><param NAME="Play" VALUE="0"><param NAME="Loop" VALUE="-1"><param NAME="Quality" VALUE="High"><param NAME="SAlign" VALUE="LT"><param NAME="Menu" VALUE="-1"><param NAME="Base" VALUE=""><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 NAME="Scale" VALUE="NoScale"><param NAME="DeviceFont" VALUE="0"><param NAME="EmbedMovie" VALUE="0"><param NAME="BGColor" VALUE=""><param NAME="SWRemote" VALUE=""><param NAME="MovieData" VALUE=""><param NAME="SeamlessTabbing" VALUE="1"><param NAME="Profile" VALUE="0"><param NAME="ProfileAddress" VALUE=""><param NAME="ProfilePort" VALUE="0"><param NAME="AllowNetworking" VALUE="all"><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embed height="485" name="V000490926"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 width="594" src="TS00@V000490926"" TARGET="_blank" rel="nofollow">http://play.tagstory.com/player/TS00@V000490926"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quality="high"></object></div><p> </p><p><br /></p></div>

괴적인격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정부도 분명 알고 있을텐데 왜 땅굴조사를 하지 않는걸까요?<br />위에 주장들이 다 사실이라면 순식간에 잡아먹힐 일인데.

꿰맨똥꼬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처음 땅굴은 전쟁도발을 위한 목적이였으나...<br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그리고 현 이명박 정부까지 대북송금을 하는 사실과...<br />의도적인 듯이 정부와 국방부가 땅굴 탐사에 소극적이거나 오히려 방해를 하는 듯 한 태도 등등<br />전쟁이 아닌 다른 목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br />지구대재앙을 대비해서 스웨덴에서는 자국민 대피 땅굴을 파는 중이고<br />각국의 나라들이 비밀리에 소수를 위한 지하벙커를 건설하고있는 것으로 보면,<br />어쩌면 남북분단 현실과 전쟁도발이라는 명목으로 연막을 쳐 놓은,<br />남북한 지배계층을 위한 지하 대피소를 건설하는게 아닌가하는<br />개황당한 상상을 해봅니다...ㅡ_ㅡㆀ

프리티우먼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특히나 현정권에서는 대북관련하여 우선권을 쥐려고 안간힘을 쓰는데, 왜 땅굴은 <div><br /></div><div>간과하고 있을 까요? </div><div><br /></div><div>저도 이점이 의심스럽군요. .</div><div><br /></div><div><br /></div>

용가리님의 댓글

용가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개한민국  한탄스럽네 ,,,,,,보일러 연통에서 저런 큰 폭발음이 몇일씩 ㅋㅋㅋㅋ
지나가는 개가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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