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로 가는 음모론의 6단계 > 음 모 론

1. 처음에는 조중동이나 TV의 매스컴에서 나오는 뉴스들이 진실인 줄 알지만 서서히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리고 어쩌다 한번씩은 고급정보들을 접하게 되면서 그것이 다수는 조작되어 있으며 또한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편집자에 의해서 걸러져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는 경악하는 단계. 그러나 아직은 음모론 이야기를 들으면 그 사람을 루저로 본다.

2. 그렇게 전세계 매스컴을 통제하고 있는 거대집단, 즉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경악하는 단계. 이로서 그동안 의문을 가졌던 국내외의 미스테리들이 어느정도 풀리게 되며 UFO의 존재도 무시하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모든 영화나 문화적 현상에 대해서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나름대로 통찰하게 된다.

3. 그동안 이 프리메이슨이란 조직이 유대인들이라 하여 철석같이 믿고 있었는데 가만히 보니 근본 유대신앙과는 거리가 먼 족속들이며 오히려 반유대라 할 수 있는 이집트신앙에 근본을 둔 조직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는 경악하는 단계. 그제서야 모짜르트에서부터 달라이라마 및 이웃집 개까지도 프리메이슨이라 했던 말이 정보를 교란시키기 위한 개뻥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4. 계속 파고 들어가면 이들이 현기독교의 신앙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이들이 하는 일이 바로 요한게시록의 예언을 직접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경악하는 단계.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의 믿음때문에 이 단계에서 더 이상 진척하지 못한다. 즉, 인플레를 일으켜 경제공황을 일으키는 프리메이슨은 욕하면서도 게시록에 나와 있는 물가폭등은 다르다고 생각하며 세계의 인구수를 줄인다는 프리메이슨은 욕하면서도 게시록에 나와 있는 전세계 인구의 3/1을 죽인다는 천사들은 다른 존재라고 생각한다. 둘 다 똑같이 이 지구상에 있어서는 안되는 폭력인데도 저것은 마귀가 하느님의 기획을 미리 흉내낸 것이라 한다.

5. 더 계속 파고 들어가면 그동안 숱한 논란이 되어왔던 베리칲 문제는 그저 단순히 사람들을 통제하고 감시하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DNA를 변형시기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었음을 알고 경악하는 단계. 이때쯤 적그리스도가 강요한다는 몸에 삽입하는 베리칲과 천사들의 인이라는 이마에 찍는 마크[삼각점]가 다름을 알게 되며 동시에 프리메이슨과 반프리메이슨도 구별하려 애쓰게 된다.

6. 최종적으로 이 모든 과정들은 결국은 인간을 자신들과 비슷한 유전자를 가진 새로운 혼혈족인 신인류[뱀파이어]로 만들어 지배자와 피지배자로 나누기 위함이었으며 그동안 SF영화에 종종 묘사되왔던 것처럼 지배자는 피지배자를 식량으로 잡아먹는다는 사실을 알고는 대경악하는 단계. 그리고 이들이 이미 더 이상 손쓸 수 없을만큼 지구를 장악하고 있다는 현실을 알고 혼자 슬퍼하게 된다.

출처 - http://cafe.daum.net/KSITIGARB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