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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유럽 순방길에 볼 영상물로 SBS ’백만불의 미스터리’를 특별 주문해 화제다. SBS `백만불의 미스터리`의 민인식 프로듀서는 24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대한항공측에서 노 대통령이 남미 순방(12~23일) 중 방영했던 SBS `백만불의 미스터리`의 2부작(72~73회분) `다빈치 코드`에 대해 구매의사를 밝혀왔다"면서 "대한항공이 이를 구매하게 된 것은 노무현 대통령측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미국에서 처음 발간된 뒤 세계적으로 수천만…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5일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 500회 특집 '대통령에게 듣는다'에 출연, 경제와 과거사, 남북관계, 북핵문제, 국가보안법 개폐 등 각종 정국현안들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분야별 발언 요지는 다음과 같다. ◇경제 ▲엄기영 앵커 = 경기부양 조치들이 잇따라 발표되는 것은 경제가 어렵다는 반증이기도 할텐데 경제 상황을 어떻게 파악하고 있나. ▲노대통령 = 어렵다. 소비가 살아나지 않아 어렵고 서민들이 특히 어렵다. 기업중에는 중소기업들이, 노동자들 중엔 비정규직이 어렵다. 하지만…
서쪽하늘 같던데 정말 밝은 별이 있더군요.. 작년 화성이 제일 밝을때 보다 더 더 밝은 거 같던데.. 별에 관해선 문외한이라 요원님들이 답변좀..(나름대로 대도시라 별이 잘 안보이는데 그건 정말 밝더군요..)
월요일이 할머니 제사라서 큰댁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올해로 할머니가 돌아가신지 4년째 되는군요. 그 날 따라 맑아서 그런지 별들이 뚜렷하게 보이더군요.. 별자리에 대해서 아는게 별로 없어서 오리온 자리밖에 모르겠더군요.. 집에서는 컴퓨터만 하느라 밖에 나가지 않아서 별을 보지도 못하고 학원갔다 오면서 보려고 해도 보이질 않더군요.. 어제 보려고 했는데 눈이 올 날씨인지 흐려서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내렸더군요.. 오늘 학원에 가는길에 하늘을 보니 맑아서 집에 오는길에 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잘 안보이더군요.…
안녕하세요 오늘 코엑스에서 전시중인 진시황 미공개유물 특별전을 보고 왔습니다. 전시된 유물은 그렇게 많지 않은데, 적은 숫자로도 전율 그 자체였습니다. 13세의 나이로 황제에 즉위하면서부터 자신의 사후를 위해 전무후무한 거대한 능을 만들게 하고, 영생을 위해 신하에게 불로초를 찾아오라고 하거나, 소년 소녀 3천여명을 바다로 보내어 바다의 신에게 영생을 허락받으려 했다니.. 어린 놈이 왜그렇게 욕심이 많았을까요;; 쿨럭;; 중국을 통일하고 전 국토를 순행할때 썼던 청동마차는.. 발굴 당시의 사진도 충격이었지만. …
더디어 바꿨습니다. 주류에 휩쓸리지 않고 독립적이고 절대적인 사고를 지향하는... 뭐 그런 거창한 뜻이 있습니다. 물론 그 사고가 주류와 일치할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수도 있고요.
R회사에서 가스빨래건조기로 빨래공짜로 말려주고 다닌다고 합니다. 저도 인터넷 사이트 알립니다에 ..있더라구요. 대전 지역은 유성구 전민동 세종 아파트에서 8~9일날 말려준데요!! 사진#1 이렇게 될려나,, 암튼 대기업이라 사라고 강요는 안할때니 대전 분들 빨래 싸들고 가보슈.. 40분이면 다 말려줍니다. 미국은 보편적이라. ? 한국은 이렇게 없는 줄 알고 살아는데.. 있네요. 근데.한국게 더 낫더군요. (고시원에서 500원 동전으로!!) 냄새나고 안마른 빨래 공짜루 말려 준다는 데.. 서울 일정은 안 나와 …
스머프 유. 새나라 사람에게 어울리는 글로 -날라가는중-'';
제가 어릴적 이맘때쯤이면 별이 하늘을 완전 덮었는듯 한데요..-_- 자연환경의 변화때문인가..
100 원짜리 였어요. 그나마도 없으면 지하철역 휴지통의 장초도 불로 필터 소독하고 피웠지요 . 히유---- 좋았는데. 20대 꿈많은 시절.........(그땐 지하철 1호선 밖에 없었시유------) ※ 피타고라스님께서 2003-03-12 PM 11:30:50에 최종 수정하셨습니다.*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3-13 0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