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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가 처음으로 달표면에 착륙하는 모습이 전세계 10억명이지켜보는 가운데 TV로 생중계됐는데 이 중계 방송은 달이 아닌 스튜디오에서 촬영된조작극이었다는 '달착륙 조작설(MOON - HOAX)'이 지난 30년 동안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고 해서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에 따르면 특히 지난 3월에 미국 폭스 TV가 조작설을 다룬 특집을 방송한 것을 계기로 이 같은 의혹은 증폭됐다고 합니다. SBS「그것이 알고싶다」는 오는 5일 오후 10시 50분에 이같은 내용을 다룬`인간은 달에 가지 않았다-달 착륙…
2007년까지 달에 유인 우주기지 가능 오는 2007년까지는 달에 상주 유인 우주기지건설이 가능할 것이며 그 비용도 국제우주정거장(ISS) 건설비용의 절반에 불과할 것이라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 관계자가 밝혔다. NASA의 폴 스푸디스 박사는 5일 케임브리지대학에서 열린 국립천문학회에서 우주인 4명이 상주하게 될 이 달 우주기지는 우주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게 될 것이며 NASA와 유럽우주청(ESA)의 최우선 과제가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푸디스 박사는 이같은 계획은 이미 기…
달의 얼음존재...
외기권 우주조약, 달에 관한 협정, 기타 관련 협약 우주활동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환경문제에 대해서 규율하고 있는 국제법체제로는 1967년 외기권 우주조약(Outer Space treaty)과 1979년 달에 관한 조약(Moon treaty:달과 다른 천체에 관한 국가활동을 규율하는 협정)을 포함한 여러가지 협약들이 있다.외기권 우주조약 1967년 외기권 우주조약은 우주활동을 규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최초의 조약으로서, 모든 우주활동에 관한 일반적인 법 규칙을 포함하고 있다. 이 조약의 환경관련 규정은 국제공역에 적용되…
달의 북쪽에서 볼수있는 대표적 지형.
달 (MOON) 달은 지구의 오직 하나뿐인 위성이다. 월면에는 크레이터가 많고 밝게 보이는 지역과, 크레이터가 적고 어둡게 보이는 지역이 있다. 어둡게 보이는 지역은 크레이터가 대규모의 용암류에 의해 메워져 생긴 것으로 '바다'로 불리고 있다. 용암의 두께는 수㎞로 추정되며, 그 표면은 매우 완만하다. 달의 표면에는 '크레이터(crater)'라 불리는 마마 자국처럼 보이는 지형이 무수히 많다. 그 크기는 지름이 1000㎞나 되는 거대한 것에서 10만분의 1㎜정도로 눈에 보이지 않는 미소한 것까지 다양하다. 이들 크레이터는 …
오는 3월6일 폐기되는 러시아의 미르 우주정거장의 잔해 일부가 한국에 떨어질지 모른다.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지만 안전지대는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 정부는 대책반을 구성해 현재 러시아에 폐기 일시에 대한 정확한 자료를 요청하는 한편 항공우주연구원·천문대와 공조체제를 갖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러시아는 정확한 폐기 일시와 궤도를 아직 공개하지 않고 있다. 정부는 이날 잔해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태평양 지역을 운항하는 항공기·선박 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미르는 1986년 처음 발사한 약 1백30t(가로 45m,세로 2…
7일은 보름중 으뜸이라는 정월대보름. 그러나 정월대보름달을 향해 올해 소원을 빌려면, 이튿날 8일에 빌어야 할 것 같다. 올해 정월대보름에는 진짜(100%) 보름달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한국천문연구원 안영숙 연구원은 “100% 꽉찬 정월대보름달은 다음날인 8일 오후 6시에 떠서 다음날 오전 7시29분에 진다”며 “이날 뜨는 보름달은 올해안에 볼 수 있는 보름달중 가장 크다”고 말했다. 이처럼 음력보름과 실제 보름달이 다른 이유는 뭘까. 이는 음력의 한 달은 29일이나 30일을 오가면서 바뀌지만, 보름달이 다음 보름달이 될 때까지…
토성의 달 '타이탄', 영하 200℃에 줄곧 부슬비 사진#01 ▲ 토성 최대의 위성 타이탄 토성 최대의 위성 타이탄은 영하 200℃를 육박하는 기온에 줄곧 부슬비가 내리는 매우 궂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 연구진은 하와이 케크 천문대의 근적외선 망원경과 칠레에 있는 VLT(유럽 극대배열전파망원경)를 이용해 타이탄을 관찰한 결과 대부분의 영상에서 메탄 구름과 강우 현상이 확인됐다고 사이언스지 최신호에 발표했다. 천문학계에서는 이미 타이탄의 대기권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하긴 했었…
사진#01 망원경으로 촬영된 것이라 합니다.... 이글거리는 달뒤로 흐릿한 작은 토성이 나오는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망원경으로만 볼수있는 진기한 장면이라 생각됩니다...^^ 촬영날짜는 2007년 2월달이군요. 달 뒤로 사라지는 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