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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란님의 2095번자료 및 반앨런밸트등등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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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크마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3건 조회 923회 작성일 12-10-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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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로 쿠란님 저는 누가 머라고 했습니다보다. 어느곳의 링크 혹은 어떤 출처에서 누가 했던 말이라는

원출처에 충실한 편이고 쿠란님과 저처럼 완전히 상반되는 입장을 가지고 있는 요원들끼리의 토론이라면

모든것을 다 할 수는 없지만 서로간의 오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어느정도는 출처등을 공유했으면 합니다.

먼저 2095번 자료에 대해서 쿠란님이 오해하고 계신 부분에 대해 제 생각을 말씀드리겟습니다.

사진#01
사진#02

위의 두사진이 쿠란님이 제시하신 사진입니다. 일단 사진에 대한 소명은 둘째치고 가장 중요한 저로서도

이해가 조금 안가는 부분이긴한데 한가지 오해하고 계신 부분을 정정해드리고자 합니다.

쿠란님의 제시 자료중 원전들이 많고해서 영어실력이 어느정도 되시겟지만...가끔 토론때 엉뚱하게 해석

하시는 경우를 보면 저도 당황스러운지라..그부분은 제처두고요...

위의 사진은 이글호가 달에 있을때 찍은 사진이 맞습니다. 바로 진짜 이글호이죠

그런데 방문하신 박물관에서 모형을 보시고 이것이 진짜냐고 물었을때 안내자가 진짜라고 했다구요?

제 생각에는 리얼이 아닌 진짜와 동일하게 만든 우주선이다였지 않을까 싶습니다..(쿠란님의 영어실력을

비하하는것이 아니라 타언어다 보니 커뮤니케이션상에서 서로의 발언과 해석이 틀렸을 가능성이 크겟죠)

이글호는 박물관이 아니라 달궤도에 있습니다...그리고 아폴로 12호까지는 이글호를 달궤도에서 관측했지만

이후는 달중력에 끌려 결국 추락했을것으로 추정하고 있죠...

이글호는 지구귀환선이 아닙니다..달탐험을 위해 만든 달착륙선 및 사령선까지 귀환하는 귀환선이죠..

게다가 착륙받침부분까지 있는데...그건 달에 있어야죠...

물론 달착륙에 절대 부정이신 쿠란님의 생각대로라면 나사관계자들은 세트에서 사진찍고 필요가 없어진

진짜 이글호를 다시 착륙받침과 귀환모듈을 조립해서 박물관에서 재활용 하고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만.


그리고 2095번 자료로 다시 들어가죠...왜 제가 정정부터 하고 시작하냐면 이게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사진3번은 용량관계로 ..눈물을 머금고 링크로 대체합니다.

http://www.hq.nasa.gov/office/pao/History/alsj/a11/AS11-40-5927HR.jpg



전체적인 이글호의 달착륙 당시의 사진입니다.

사진 4번은 용량관계로..ㅠ.ㅠ 눈물을 머금고

http://www.hq.nasa.gov/office/pao/History/alsj/a11/AS11-44-6567HR.jpg

사령선에서 분리되기 전에 촬영한 일부의 모습이죠...눈치빠르신분들은 제가 멀 말하려는지 아실겁니다.


달조작에 너무 촛점을 맞추시다보니 중요한 팩트를 관과하신듯한데 ....이글호는 달착륙선입니다.

지구에서 탈출할때 로켓외부에 달려있지도 않고 이글호가 바깥으로 꺼내질때는 바로 달중력권으로 3단계

분리 이후에 이루어진다는거죠....미중력, 진공상태의 달착륙을 위해서 말이죠.

http://www.hq.nasa.gov/office/pao/History/alsj/a11

위 링크에는 쿠란님이 생각하시는것보다 훨씬 많은 조작을 안들키기위해서 조작해놓은 나사의 자료가
비밀부분과 별도보고용을 제외하고는 거진 다 들어 잇습니다. 테크니컬 리포트나 사이언스 리포트를
한번 읽어보시면 사령선, 이글호, 귀환모듈등에 대한 정보부터...하다못해 달탐사에서 돌하나 수집한것까지
넘버에 췌취장소 사진, 성분분석..등 세세한 리포트가 다있습니다.

아폴로 11을 준비하는동안의 사진과 서포트들의 자료...실패기록..실패를 토대로한 개선기록까지 말이죠.

정말 조작을 위해 힘쓴 눈물나는 세세한 기록들이죠...조작을 했다쳐도 이건 보통정성을 들인 조작이 아니라

탈착륙을 능가하는 노력이 들어간 조작이란 말씀입니다..(물론 전 조작설을 반대합니다만)

다시 본론들어와서 진공상태의 달중력권에서 대기마찰이나 저는 공학적인거 잘모릅니다만 볼테르니 머니하는

예전 화성건에서 나왔던 대기상태에서의 문제가 발생할까요? 아니겟죠? 이건 쿠란님도 인정하실겁니다.

그래서 저 사진들처럼 외피가 있는겁니다. 아 우리 조작한다 누가 표낼라고 알루미늄 박막에 대놓고 싸서

보내겟습니까? 당연히 대기마찰등에 의해 안찢어질거라는 생각에서겟죠?

그리고 허술하게 박음질된 외피...이게 설마 이글의 외장판이라고 생각하신건가요? 아닙니다...제가 4번째 사진

에서 근접본을 보여드렸듯이 그리고 당시의 기술수준이...하시면서 쿠란님 자신도 말씀하셧듯이 우주외 공간에서

의 문제가 있는데 외장판을 두껍게 노출시켜서 놔두었을까요? 착륙하다 작은 우주쓰레기(운석등 조각) 같은거에

맞을지...착륙하다 훼손이 될지 모르는데...태양풍 문제도 말씀하셧죠?

그래서 외장판에 외피 입혀놓은겁니다. 일종에 프로텍터이지...저게 막박아놓은 금속판이 아니란거죠.

대부분이 특수합금재질 섬유..혹은 박막판입니다. 외장판자체는 4번째 사진의 아래쪽 중앙부에 보이듯이 드러나는

곳은 꼼꼼하게 마무리가 되어있고 외부에 프로텍트는 대기중의 상황이 아닌 진공의 상황이기에 펄럭이다 떨어져 나가

는것도 중간에 공기가 차서 조정에 영향을 막대하게 줄정도 양력을 발생시키지도 않는 그냥 외장 보호판넬이죠..

쿠란님이 올리신 두번째 사진에도 버젓이 있잖습니까? 프로텍트들 끼워놓고 흘러내리지 않게 고정만 해놓은것을..

그것을 박물관에서 직접 1:1 실제모델 복원 비율로 보셧다면 외장판이 아니라는것을 아셧을텐데 어떻게 이걸 조작의

증거로 올리신건지 저도 갸우뚱하고 있습니다. 먼가 착오가 있으셧거나 다른 음모론에서 보시고 옛기억을 떠올리

시다보니 타당하다 싶어서 올리신건지도 모르죠..


---------추가로 한가지더...나사를 안믿으시면서 이번 나사의 반앨러대 탐험 위성에 관심을 가지시던데요...지금만큼

밴앨런대를 연구한것도 아니지만 아폴로 시리즈 당시에도 반앨런대에 대한 탐구는 꾸준히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지구권에서 탈출하고 어디를 피해야할것인가등의 연구가 이미 11호 이전에도 꾸준히 있엇구요...

갸들은 조금의 가능성만 있으면 도전하는 애들이에요...인디언이 득실거려도 사막천지 아무도 없어도 포장마차끌고

서부로 서부로 황금찾아 떠나던 돈귀신들이잖습니까?

위의 아폴로11호 관련 링크에 리포트에도 관련 내용들이 있습니다만...저도 사실 3일넘게 보고 있는데도 다 못볼정도

로 너무 방대한 자료들인지라.. 반앨런대와 태양풍에 관련된 나사의 자료를 링크하고자 합니다.

http://lsda.jsc.nasa.gov/books/apollo/S2ch3.htm

그리고 제가 쿠란님께 요청하는것은 공학쪽에서 상당히 조예가 있으신듯하니 꼭 한국쪽이 아니더라도 음모론적 근거가

아닌 반앨런대 이상을 나갈 수 없는 우주방사능에 대한 원출처가 있는 자료를 요청합니다. 물론 저는 나사의 자료라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음...좀 그석하긴 하지만 분석가능한 데이터가 있다면 음모론 사이트의 것도 상관없고..

데이터가 첨가되어 있다면 쿠란님의 연구결과도 무관합니다.


서로 다른곳을 바라보지만 건전한 토론의 상대로서 모자라는 저이지만 좋은 정보를 탐구하는 미스테리 사이트의 동반자로

서 경의를 보내며 답자료를 기다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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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깨진유리님의 댓글

깨진유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역시!! 신크마리님...좋은 글 잘보았습니다...</p><p>쿠란님이 탐사선 올린 글 솔직히 너무 식상해서 글 제대로 안읽어보았는데 진짜가 박물관에 있대요?</p><p> </p><p> </p>

그대에게님의 댓글

깨진유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신크마리님, 저는 회원님들을 위해서 자제를 해야하는 상황이 된 지금,<br />핵심적인 내용들을 요목요목 잘 정리하셨네요.</p><p>정독했습니다~~ ^^ ;;</p>

hvh009님의 댓글

깨진유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간혹 몇몇 요원님들을 보면 과연 이런 내공은 어떻게 쌓이는 걸까하고......... <br />정말 부럽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합니다 ^^<br />그냥 감탄할 뿐이지요 <br />짝짝짝짝짝 ~

바쁜여우님의 댓글

깨진유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826|1--]달에서 찍은 착륙선 사진을 올려 놓고는 박물관에서 찍은 것 처럼 이야기를 하더군요.<br />모형이냐고 물었더니 진짜라고 대답하더랍니다.<br />지구로 귀환한 사령선이 진짜겠지요.<br />아마 쿠란님이 직접 가서 달에 남아있는 착륙선을 끌고 왔나봅니다. 인간의 달 착륙 이외에는 모든 것이 가능한 사람이잖아요. ㅋㅋㅋㅋ

쿠란님의 댓글

깨진유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이게 무슨 부끄러운 짓들입니까? </p><p>모형이냐고 물었는데 <모형이 아니라 진짜다> 그러면 <실제 제품>을 의미하는 것이지 그게 어떻게 달에 간 <이글>호가 되는 것이지요? 세 살짜리 아이들도 이런 어거지는 안 부릴겁니다. </p><p>비방과 인신공격이 도가 넘은 것 같군요.</p><p>누가 박물관에서 사진을 찍어 올렸다는건지? 참내...</p><p>없는 이야기를 꾸며서 상대방 인신공격하는 분들은 이미 토론이랑 관계없는 분들입니다. </p><p><그대에게>, <바쁜여우>, <신크마리>, <깨진유리> - 회원들 이미 수위를 넘은 것 같습니다. 선장님은 비방과 험담을 일삼는 위 회원들의 징계를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p>

동기님의 댓글

깨진유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840|1--]착륙선이 달에 가지 않았다는 전제로 한 얘기니까 당연히 "진짜"라고 들었다는 말을, 다른 사람입장에선 제시한 사진에 찍힌 달착륙선과 동일한 것이라는 의미에서 한 것으로 이해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실제제품과 사진에 있는 게 다르다는 취지로 한 얘기인가요?  그렇다면 박물관에서 찍은 사진도 올렸어야죠. 오해없도록.

쿠란님의 댓글

깨진유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http://airandspace.si.edu/collections/artifact.cfm?id=A19711598000</p><p>내용을 보시면 그냥 모형이 아니라 두번째로 제작된 착륙선인 LM2이고 <br />실제 우주비행은 없었지만 지상 테스트를 했고,<br /><br />1970년에 일본 엑스포에서 전시되었다가,<br />스미소니언으로 옮기면서 <이글>호처럼 수정했다고 나와 있습니다.</p><p> </p>

쿠란님의 댓글

깨진유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엉성한 외부처리에 대한 해명은 신크마리님 개인의 의견이신가요?</p><p>신크마리님이 전문가가 아니라면서 어떻게 저런 논지를 펼 수 있는지 <br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만<br />개인 의견차원에서 해명하시는 것인지요?</p><p>아니면 실제로 나사의 달착륙선 설계자가 그렇다고 이야기를 했나요?</p><p>정확한 토론을 위해서 정확한 정보를 부탁드립니다.</p>

동기님의 댓글

깨진유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847|1--] <p>쿠란님 ,,신크마리님,,,,달착륙선 얘기는 이쯤에서 그만하는게 어떨까요?  반박이나 반박에 대한 반박이나 어차피 다 개인의 논지로 추락하고 말 것 같습니다.  설계자얘기를 인용하면 뭐합니까? 안믿으면 그만인것을....<br />\\애시당초 껍데기만 보고 저건 못쓸놈의 물건이다 또는 제대로 된 놈일것이다라고 시작하는 것 부터가 정확한 정보하고는 좀 거리가 있었던거같네요.<br />글구 신크마리님이 동반자로서 경의를 표한다고 까지 했는데,,,쿠란님의 쪽글은 장문으로 고심해서 올린글에 대해 좀 예의스럽지 못한 거 아닙니까? <br />수학이나 과학하고 별로 친하지 않지만 그런 부분들은 다른 요원님들이 대단한 글들을 올려주셔서 정말 대뇌피질에 주름이 꼬일 정도로 호강은 해왔습니다만, 최근에 그 좋은 논리적,과학적 내용들이 상호작용을 하지못하고 소모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p>

신크마리님의 댓글

깨진유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847|1--][!--4847|1--] <p>네...저역시 오늘의 댓글을 보고 소모전은 다른 요원님들의 마음까지 불편하게 할것같아 그만둬야될것 같습니다.  </p><p>글을 하나올릴때 세심하게 몇번에 걸쳐 수정을 합니다만...크롬에서의 실패때문에 급히 적다보니 수정이 미흡한 면이 있군요.  재수정하지는 않습니다.</p><p>  글에서 중간 명제를 풀기전의 전제과정에서 이글호에 대한 이야기는 막판부분에서 쿠란님의 빈정이 충분히 상할 수 있다는점 다시한번 읽어보고 인정합니다.  이부분은 쓸때는 그런 생각이 아니었는데 다시 읽어보니 문제가 있을것 같군요.</p><p>  해명은아니고 쿠란님께 말씀드리고 싶은건 쿠란님에 이 자료에서 달아주신 댓글내용이 전체적인 문맥으로 볼때 제가 초반 명제를 풀때 말씀드린것이란겁니다.</p><p>  사진은 달에서 찍은 진짜 이글호의 사진이다라고 말씀을 드렸고, 박물관에서는 커뮤니케이션에 오해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진짜 이글호와 동일한 다른 기체일것이다라고 쿠란님의 댓글 해명과 동일하게 이미 전제를 해놓았습니다.</p><p>  그리고 박물관에서 찍은 사진이란말 단 한번도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다른 댓글들에도 그런말은 없습니다.  그건 전적으로 쿠란님의 오해이십니다.  사진이 이글호가 맞다고 했죠...그리고 다음말은 박물관에서의 대화에 관한것이지 박물관에서 찍은 사진이다라고 생각한적 없습니다.<br /></p><p>  다만 쿠란님이 빈정이 상할 수 있다고 한부분에서 문맥을 다소 거칠게 해놓았긴하지만 쿠란님 및 달착륙 조작설을 바라보시는 입장에서는 어차피 이글호는 달에 가지 않았기때문에 저같은 달착륙 옹호론자와 달리 세트촬영에 쓰인 진짜 이글호 자체가 전시된것으로 생각하실 수 있다고 말씀드린겁니다.</p><p>  그리고 그 전제를 깐것은 이후의 글을 위한 전제이기도 하지만 앞의 쿠란님의 자료는 분명하게 저뿐만아니라 이미 다른 분들(쿠란님이 지목해주신 싫어하는 요원들)의 후댓글에서 보여지듯이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저는 그런 오해의 소지로 인한 소모전을 예방하기 위한 차원도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쿠란님과 적대적 관계에서의 소모전을 지향한게 아니라 서로 다른방향을 보고있다는점을 이미<br />알고 서로를 설득할 수 없을것이다라고 수차례에 걸쳐 말씀드리고 그런 상황이지만 팩트를 위해 서로의 자료를 공유하자는 입장이었기때문에 오히려 그대에게님이나 바쁜여우님같은 분들에게는 쿠란님을<br />감싸기위한 제 3자의 행위로도 보일 수 있슴을 감수하고 적은것입니다.  </p><p>  솔직히 쿠란님과 척을지고 그대님이나 바쁜여우님과 토론하는게 일개인으로 보자면 유익합니다.<br />그 요원님들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감상적인 자세가 아니라 그 요원님들과 저개인의 코드가 유사하기<br />때문에 소모전을 치를 필요없이 자료의 공유를 통해서 자꾸 가지치기식으로 한건을 어떤식으로던 매듭을 짓고 나가는게 아니라 그 건에 대해서만 서로의 생각과 자료가 오가거든요.</p><p>  하지만 저는 나쁘게 말하면 우유부단하고 좋게말하면 어떤 요원님과도 개인적 선입견을 가지고 척을 짓기보다 대화를 나누고 싶어했을뿐입니다.    그래서 혹시나 바쁘게 적은 글에 마음이 상하셔서 토론외에 지금처럼 감정싸움으로 번질까 우려하여 솔직하게 쿠란님에게 경의를 드린다고 맻은겁니다.  이건 가식으로 한것이 아니라 솔직한 제 감정이었습니다.</p><p>  하지만 쿠란님의 반응상 저와 몇몇 요원과의 토론은 이미 자료의 팩트가 아닌 감정의 문제로 넘어간듯하여 서로를 위하여 더이상 하지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론건맨에 저희만 있는것도 아니고 다른 요원님들도 생각해 주어야하지 않겟습니까?</p><p>  그리고 개인적인 자료 수집에 따른 해명이고 의견이라고 이미 글 서두에 있습니다만.  말했듯이 저는 그 당사자가아닌 음모론쪽이나 다른 자료들도 취합하긴 합니다만 원출전없는 자료는 다루지 않습니다.</p><p>  제일 처음에도 적질않았나요?  그것이 어디에서 나온것인지 그냥 누가 말했다...전문가라더라 이런건<br />지향하지 않는다구요.</p><p>  그리고 중간에 링크를 걸어드렸을겁니다.  아폴로의 자료에 대해 제가 어떻게 그 자료들을 접하고 제일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이 자료들을 조작하는게 더 힘들겟다는 생각을 가진것인지 그 가장 큰 영향<br />을 받은곳의 링크입니다.</p><p>  너무 방대하기에 반앨런대에 관련한 부가 링크도 있었지만 그곳에 미션리포트나, 테크니컬, 사이언스 리포트를 보시면 참고가 될것이라 말해놓았습니다.</p><p>  만약 쿠란님과의 토론이 아니었다면, 저는 그 부분에 대한 발췌와 해석까지 병행하였을것이나 이미 쿠란님 스스로 공학적 영어에 대한 문제가 적음을 간접적 직접적으로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br />  저는 말했듯이 공학전공이지만 안타깝게도 우주공학등 론건맨의 이런 자료란에서 전문가 행세를 할<br />분야의 공학도가 아닙니다.  더 하위개념이죠.    그러니 당연하게도 전공자가 아닌 사람이 타전공 문서를 번역할때 생길 오류를 막기위해 그대로 링크를 건것입니다.  저는 타전공 전문단어가 많아 읽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오류도 많겟지만 쿠란님 정도라면 전문용어에 해박하실것이니 그것이 남이 번역해줌으로해서 생기는 의견차를 없앨 수 있다고 생각한것이죠.</p><p>  다소 오해의 소지는 있긴하지만 예전에 쿠란님 역시 여러 자료에서 직접 알아보라 영어원문인데 들어가서 직접확인하라등 다수가 아닌 소수 전공권을 위한 답변을 몇번 하신적 있지않습니까?</p><p>여기까지입니다.  위의 댓글에서 이미 저에 대한 징계를 말씀하셧지만 문제의 소지는 있으나 쿠란님의<br />자료에 대한 팩트 수정과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말들에 대한 정정의견외에 비방의 목적을 전재로 한것인지는 선장님이 판단하시겟죠.</p><p>  그리고 징계를 말씀하시고 다시 정확한 토론을 위해 정확한 정보를 말하시는 저의를 알기힘듭니다.<br />저는 위의 말씀대로 쿠란님이 지적하신 4명의 요원중 한명으로 이 댓글을 마지막으로 쿠란님과의 토론<br />은 포기하도록 하겟습니다.  징계는 선장님께 맡기구요.</p><p>  제 글중에 원출전 없는것은 없습니다.  직접 아폴로11호의 링크로 가셔서 신크마리가 무엇을 읽고<br />어떤부분에서 자료를 만들고 의견을 개진했구나 하는것을 보시기 바랍니다.    어느 한 부분만 잘라서<br />침소봉대하면 앞뒤 문맥이 틀려져서 서로에게 더 좋지않습니다.  님께 대한 불친절이나 영어 테스트가 아닙니다.  모든 보고서는 전체를 읽어보지 않으면 안되니깐요....물론 정밀 설계도는 없습니다.  우리가 미국에 세금낸것도 아닌데 정밀 설계까지 오픈되어있기를 바라면 안되겟죠.</p><p>  참고로 다리부분의 매커니즘이나 다른 부분들까지 음모론에서 제시된것에 대한 반론을 나사가 낸적 없다 이런말들이 많은데 링크의 리포터만 몇번읽어봐도 굳이 매년 동일하면서 말꼬리잡기로 나오는 반론을 낼필요가 없다는것 아실겁니다.  그 자료들 하다못해 몇센치짜리 돌에까지 번호붙이고 채취장소에 데이터 다 오픈할정도로 꼼꼼하게..그리고 출발전의 서포트 자료에서 돌아와서의 문제점과 향후의 아폴로계획을 위한 데이터를 어떻게 취합하고 어떻게 적용해서 12호이후의 아폴로에 적용할지에 대한 고뇌들도 11호부터 17호까지 모두 존재합니다.</p><p>  다만 이 오픈된 자료만으로도 100% 충분하지는 않으나 많은것을 알고 느낄 수 잇는데 대부분이 너무 방대한 자료때문인지 보고싶은것만 보고 싶은것인지 읽어보지 조차 않는다는게 서글프네요.</p><p>  쿠란님과의 토론은 이시점까지이고 앞으로는 없겟지만...쿠란님의 요청에 의한것을 제가 받아들인<br />것이고......쿠란님 개인에 대한 선입견이나 나쁜감정은 전혀 없음을 마지막으로 긴 댓글 보아주신것<br />감사드리면서 마칩니다.</p>

바쁜여우님의 댓글

깨진유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840|1--]제가 쿠란님이라면, 모든 사람이 오해하도록 글을 쓴 것에 대해서 사과를 할 것 같습니다.<br /><br />어쨋든 그 착륙선을 보니까 달에 착륙하기 위해서 최적화된 것 같이 보이는군요.<br />달 착륙이 조작이라는 분이 착륙에 대한 증거물을 보여주시다니, 참 아이러니합니다...

깨진유리님의 댓글

깨진유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846|1--] <p>링크해주신 글 읽어보니 무인 지구궤도 테스트기를 2개 만들었으나 LM1의 지상테스트가 성공적이어서 LM2를 사용하지 않았다합니다.</p><p>쿠란님이 지상테스트도 실패했는데 어찌 달착륙을 했냐?라는 글과 상반되는 내용이군요.</p><p>또 아폴로11호의 두번째로 제작된 착륙선이 아닌 테스트용 아폴로5호의 두번째 실험체입니다.</p><p>영어에 조예가 깊으신 분이 실수를 하시네요... </p>

魂님의 댓글

깨진유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ㅜㅜㅜ 싸우지마세요 요원분들ㅠㅠ 반박하기전에 자료글 한번만 제대로 다시읽으신다면 싸우실 이유도없을텐데 <img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gif" border="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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