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 상에 이상한 점이 있네요. > 화 성

      내려서 그냥 걸어 다녀도 될듯..

      아마도 공기도 있고 사람이 살수 있다라고 생각해용^^<br />귀한 자료 잘보고 갑니다^^

      외계에서는 모르겠지만 지구에서는 이미 타설된 콘크리트 구조물에서 동그랗게 뜨는 것을 코어를 뜬다고 합니다. 그 작업을 할때에는 물이 다소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코어 뜨는 팁이 과열되서 일정한 경사각을 두고 팁이 두 쪽이 난다든지 팁에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지구를 기준으로 화성에서도 같은 작업을 했다면 아마도 물이 사용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암석인 경우에도 비슷한 작업을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표면의 색과 내부의 색이 다른것은 철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암석인 듯 합니다.

      세번째 사진은 물을 사용햇다는 느낌이 바로 듭니다.물도 가지고갓나요?고수님들 알려주세요...

      새로운사진들이네요 감사합니다

      화성 낮온도가 제법 뜨겁지않나요?기계안에 물이 계속유지가 되나?;;밤낮일교차가 커서 순수물은 안가져갔을듯ㅎㅎ;만약 가져간 물이라면 생각했던거보다 일교차가 적거나ㅋㅋㅋ<br />

      <p>연료전지가 있다면 물부분은 가능할듯합니다.  동력원에 연료전지까지 포함된것인지 한번 확인해 볼</p><p>필요가 있겟네요.    </p><p>  물이야..가지고 가지않아도 메커니즘으로 부산물로서 생산이 가능하니 이용했다 식으로 될 것 같기</p><p>는 한데  몇몇 사진은 상당히 흥미롭네요....^^  </p><p>  요즘 많은 분들의 눈총을 각오하고 모님과 토닥인다고 안그래도 없는 시간 뺏기다보니 오랜만에</p><p>지식탐험자님의 알짜 자료를 못챙겨 볼뻔 했네요..^^</p><p>  제 두뇌는 또 그럴듯한 과학적인 이유를 만들어봐라고 꼬시고 있지만...심장님께서는 나사도 </p><p>인간들인데 몇만명의 천재가 뭉치면 오히려 자기 파트 아닌데서 뽀록날게 분명있을거야.. 자</p><p>먹이가 던져졋다 물어뜯어봐라고 외치네요...  오랜만에 흥분됩니다...하지만 오늘은 아들내미 </p><p>생일이라 놀아준다고 진을 뺀관계로 피곤해서 잠시 미뤄야될 것 같네요.</p><p>  맨날 반박자료나 기대를 저버리는 글만 쓰는 비중이 훨씬 큰것같아 지식탐험자님께 너무 미안</p><p>스럽지만 한편으로는 지식탐험자님의 새로운 자료가 없나 기다리고 있으니 저란 남자..나쁜 남자</p><p>인가요?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39.gif" /></p>

      안녕하십니까.. 저는 회원가입후 그냥 게시글만 보는 눈팅 회원 이고
별다른 지식도 없습니다만 한가지 궁금한 점이있는데 여기에 글을써도
될지 모르겠네요...제가 궁금한것은 큐리오시티의 카메라가 200만화소 정도
된다고 인터넷에서 봤는데. 왜 큐리오시티가 찍은 사진들을 보면
마치 고화질 같이 느껴집니다.5~800만화소 정도로 보이는건 왜일까요...
궁금하네요..기술이 발전했다고 해도 200만화소면 저정도의 화질은 어렵다고 봅니다..

      [!--16649|1--]200만 화소도 화질은 괜찮죠.... 초기 디카가 130만화소 정도 였으니까요. 130만 화소도 잘 나왔었습니다.

      [!--16649|1--]디지털 카메라에서 화소는 실제 화질과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화질이 좋으려면 카메라에 사용되는 렌즈 제조기술과 (얼마나 불순물 없이 빛의 투과성이 100%에 가깝게 만드느냐~ 같은것들..) cmos같은 인간의 망막에 해당하는 중요부품의 기술이 얼마나 좋은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div>(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카메라의 lcd는 빛을 디지털화 해서 보여주는 장치이고</div><div>반대로 cmos는 빛을 디지털화 하는 장치입니다. 빛에 반응한 포토다이오드가 렌즈를</div><div>통해 들어온 빛을 디지털화 해줍니다.<span style="font-size: 9pt;">)</span></div><div><div><br /></div><div>실제 주변에서 보면 일반분들은 화소의 단위크기에 따라 화질의 좋고 나쁨을 결정하시곤 하는데</div><div>(광고할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지 않은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div><div>그냥 줌을 했을때 얼마나 더 화면이 깨지지 않고 사물을 원본의 형태를 유지하며 볼 수 있느냐의 개념이지</div><div>화질이 더 선명하고 깨끗하고 좋아지고 하지는 않습니다.</div><div><br /></div><div>극단적인 예로 삼성에서 만든 렌즈와 cmos를 탑재한 1000만 화소 카메라보다는 독일 칼짜이즈렌즈와 cmos를 탑재한 500만 화소 카메라가 화질이 더 좋습니다.</div><div><br /></div><div>물론 디지털화된 파일을 확대하면 삼성의 1000만 화소 카메라가 원본형태를 유지하며</div><div>더 자세히 볼 수는 있겠지요. ^^</div><div><br /></div><div>그리고 탐사선에 탑재한 카메라 화소들이 실제로 낮은 이유가 지구로의 전송 데이터 양 때문입니다.</div><div>디지털 카메라의 경우 150 ~ 200만 이상되기 시작하면 인간의 눈으로 볼때는 1000만이나</div><div>2000만이나 같은 사이즈의 크기에서는 화질 분간이 힘들거든요. 200만 화소 이상 늘려봤자</div><div>데이터량만 늘어나서 지구로의 송신 시간도 길어지고 탐사선 배터리도 소모해야 하므로</div><div>비효율 적입니다. 가끔씩 보시면 무채색의 흑백 사진도 보실 수 있을텐데 이러한 이유때문입니다.</div><div><br /></div><div>사물 분간이나 방향 확인 정도는 흑백사진으로 하고 필요할때마다 컬러 사진으로 사진을 찍어 전송합니다.</div><div>제가 보기엔 대략 배경 이미지 줌인해서 따로 크랍한 이미지 보니 200만 화소 맞는것 같습니다...^^;;</div><div>흐릿한 이유는 포토샵에서 자동 안티앨리어싱 효과를...^^;;</div><div><br /></div></div>

      <p>전 가장 신기한게 저 멀리서 사진을 전송 시키는 기술력이 미스테리...</p><p>어떻게 광활한 우주에서 조차 신호를 주고 받는다는지 아직도 이해 불가.</p><p>FM 라디오도 아닌것이 거리가 어마어마 한데도 사진을 보내주고 </p><p>또 그걸 지구에서는 받고 있으니 ...ㄷㄷ</p><p>참 신기하다는 말 밖에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