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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이동 동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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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티소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45건 조회 5,970회 작성일 08-01-24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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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까미 하루끼는 상실의 시대 (Norway Forest, norway mori) 라는 책에서 괄태충이 공간이동을 하는 동물이라 쓰고 있다. (정정: 밑에 댓글상의 의견으로 상실의 시대에는 그런 대목이 없다고함 08.06.13)
또한 아마존 강 유역의 전설에는 강을 순간이동해서 건너는 곤충에 대해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들이 있다. 강을 건널때 (강은 매우 크므로 오랜시간이 걸릴것이나) 머리쪽부터 사라지면 동시에 저쪽 기슭에선 머리쪽이 나타나 순간이동한다고 합니다.. 괄태충(민달팽이)이란 곤충이 이런것이라네요.. 자료가 거의 없어 더 쓸것이 없네요,. 네이버에 괄태충 찾아보면 일부 자료가 나오네요.. 로드 하고 뭔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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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iskraholl님의 댓글

iskr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증명된 곤충은 아닐겁니다.
그러한 곤충이 있다고 말만 전해졌다고 책 내용에는 써있던걸로 기억하는데...
다시 읽어봐야겠내요 ㅎㅎ

아메드님의 댓글

iskr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괄태충이라는걸 처음들어본거 같아서 네이버에 찾아보니 민달팽이의 또다른 명칭이군요!
집 근처에서 자주보는데 말이죠...

피곤하루님의 댓글

iskr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검색하니 자료가 나오긴하네요. 자신의 몸을 분자로 나눠서 바람에 날려 날아간곳으로 순간이동을 한다고하는데, 아무리 달팽이라지만 몸을 나누면 죽을텐데, 뭐 추측이겠죠

공허님의 댓글

iskr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정말 저를 어의없는 놈(?)으로 보실줄 모르겟으나 한글 적어봅니다.

예를 들어 단순한 착각이 아닐런지요.

강의 다리를 건너기전에 보았는데 다리를 건너고 나니 그곳에도 있었다.

머 대충 민달팽이는 습한곳에 서식하다보니 착각한것이 아닐런지..

혼땅님의 댓글

iskr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래요?  전 첨 듣는데요. 이런 동물이 있었다니...사실 저도 공허 요원님과 생각이 유사...쌍동이처럼, 옛날에 학창시절 시립도서관 갔다가 바로 얼마전 집에 간다던 아는 사람이 도서관에 있길래 놀래서...알고 보니 쌍동이 형이 있었더군요. 이처럼 무슨 순간적 착각이 아닐까요?

어버버버버님의 댓글

iskr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무라까미 하루끼는 상실의 시대 (Norway Forest, norway mori) 라는 책에서
괄태충이 공간이동을 하는 동물이라 쓰고 있다.
이런말 없답니다;
제친구가 이거 읽어

베틀이장님의 댓글

iskr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우리 회원님중 한분이신 고속달팽이님이 보구싶네요 갑자기 ㅎㅎ;;

영어자료를 잘 해석해서 올려주시곤 하셨었는데...그립습니다..

cowj님의 댓글

iskr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정말 우리곁에 흔히 있는 민달팽이가 순간이동을 할까요;
달팽이가 느리기는 해서 그런 원리로 가고싶은 곳을 빠르게 가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갈림길님의 댓글

iskr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여러분이 달팽이를 모르시는군요..

누가 보고 있을때는 아주 느릿느릿..
주위에 보는이가 없다고 감지될땐..훼앵~~
달팽중에 아주 영악한 넘들이 숨어있는 거 같음..
설사 그걸 알고 있다쳐도 주위에 말하면 자기만 병신됨..
그것은 자기집 개가 아무도 없을 때에 집주인 아들인 자기에게 욕하면서 맞장뜨는 것과 비슷함..

이상은 멍기자의 농담적 기사문이었습니다요..

러브유에프오님의 댓글

iskr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어!!! 저도 옛날에 저희 삼촌이 그런쪽에 관심이 많아 들엇던 얘기 가 여기서 있군요.
자세하게 설명 해주시진 않았지만, 어쨋든 반가운 자료였습니다.
음.... 저도 이게 증명 되엇으면 하는군요

어버버버버님의 댓글

iskr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인터넷에 보니까 괄태충 말고도 벼룩도 순간이동을 한다내요; ㅎㅎ
아프리카에선 4차원의 예를 보여주는 예라고 하더군요 괄태충이; ㅎㅎ
ㅎㅎ? 궁금해용!~

암연님의 댓글

iskr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나는 지금 저 강 건너에 있는 큰산을 바라보고 있습니다.무척 아름답고 멋진 산 입니다.
 계속해서 바라보고 있노라면 맥없이 산으로 빨려 갈것 같은 느낌이 들곤 합니다."
 
 이때,순간 몸의 진동수가 바라보고 있는 산의 진동수와 같게 된다면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혹,우리요원님들 중에 몸의 진동수 조절법 같은거 조금이라도 터득한분 계신가요?
 
 새벽에 잠이 안와서 몇자 찌끄리고 갑니다^^

성공하자님의 댓글

iskr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암연님
몸의 진동수 조절법, 햐~듣기만해도 정말 기대되는군요.
감정에따른 주파수대에 각기다른 진동을 갖는다고하는데요.
즉, 감정조절훈련. 이렇게 말할수도 있겠네요^^
저도 우리요원님들중에 그런분계신가 궁금하네요.
가르침을 받고 싶네요 ..

저도 잠이 않와서 몇자 적고 갑니다^^

레모마님의 댓글

iskr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문득 오늘 생각난건데요..^^;<br />어렵을떄 이런경우 없었난요??<br />바가지로 달팽이 가둬놓고 하루 지난뒤 열어보면 달팽이가 사라진경우..<br />분유통(알루미늄)이라 절대 혼자서 못열고 들어오죠..<br />그때 당시는 기를거라고 아무도 손대지 못하게 했던 기억이 있섰는데..<br />그다음날 보니..사라졌더군요..ㅎ</p><p>누구의 장난이었을지도 우연히 엎어졌을지도 모르지만..<br />이글을 보니 문득 생각나더군요..</p>

히까루님의 댓글

iskr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깜찍이 깜찍이 깜찍이~~~ "" 휙~~~"" ""어라`무슨일있었어?"" "" 몰라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깜찍이 깜찍이 깜찍이~~~

꽂처럼님의 댓글

iskr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달팽이가 워낙 느리니 강줄기만 따라 도착하는 어떤 곳이든 순간 이겠네요.. ^^ 순간이동 <br />강물줄기 정말 빨라 .... ㅋㅋㅋㅋ

아이고님의 댓글

iskr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에혀~우리님들 유머 따라<br />말투가 바뀌었어요<br />이런식으로 다른데 가서 말하면 이상한 사람이라 하는데<br />우린 극히 정상인데..<br /></p>

거짓과진실님의 댓글

iskr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오래전에 읽었던 내용인데 달팽이는 모르겠고 사람이 무의식적인 공간이동을 한 사례가 있다 합니다. 잠에서 깨여보니 다른 나라에 있다든가 하는 일인데... 구체적 상황은 잘 기억안납니다. <br />

나는.이님의 댓글

iskr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민달팽이라 하면, 식물계에서의 암적인 존재 아니요?<br /><br />우리 엄마보다 한 수 위였군......<br /><br /><br />ㅋ.ㅋ.ㅋ.<br /><br />

비슈느님의 댓글

iskr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전 괄태충을 실제로 봤는데요..흔한건 아니지만 많이봤습니다..;;<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0.gif" align=absMiddle border=0 />

사람의아들님의 댓글

iskr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를 검색해봤습니다.<br />괄태충이란 단어가 총 6번 나옵니다.<br />하지만 순간이동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는 내용입니다.<br />글쓰신 분 어디서 펌해오신 듯한데, <br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 항목은 삭제하시는 것이 스스로를 위해 바람직한 일일 듯합니다.</p><p>[<b>무라카미 하루키</b>의<b> 상실의 시대</b>에서 '<font color=#fe4c24>괄태충</font>'에 대한 에피소드가 나오는 대목]<br /><br />나가사와는 기숙사 안에서 몇 가지 전설을 가지고  있었다. 우선 한 가지는 그가 <font color=#fe4c24>괄태충</font>(역주: 달팽이같이  생긴 것으로 야채류를 먹고 산다.)을 세  마리나 먹은 적이 있다는 것이고, 또 한 가지는 그가  매우 큰 페니스를 갖고 있어서 지금까지 백 명 이상의 여자와 잤다는 것이었다.<br /><font color=#fe4c24>괄태충</font> 이야기는 사실이었다. 내가 물었더니 그는 <br />"아, 사실이지 그거" 하고 말했다.<br />"커다란 놈을 세 마리나 삼켰지."<br />"어째서 그런 것을 먹었습니까?"<br />"음, 좀 복잡한 사정이 있었지." 하고 그는 말을 이었다. <br />"내가 이 기숙사에 들어왔던 해에, 신입생과 상급생 사이에 좀 성가신 일이 생겼었지. 9월이었던가, 아마. 그래서 신입생 대표격으로 상급생들에게  결판을 내러 갔었어. 상대는  우익이라, 목도 따위를 갖고 있었는데, 도저히  결판이 날 분위기가 아니었어. <br />그래서 난 '알겠습니다, 내  선에서 끝날 일이라면 뭐든지 하겠습니다. 그러니 그걸로 결판을 내주시오' 했지.<br />그랬더니 '그럼 너 <font color=#fe4c24>괄태충</font>을 삼켜봐!' 그러지 않겠나. <br />'좋습니다, 삼키지요' 그랬지. <br />그래서 삼킨  거야. 자식들, 커다란 놈을 세 마리나 들고 왔지 뭔가. "<br />  "어떤 기분이었습니까?"<br />  "어떤 기분이고 뭐고, 그놈을 삼킬 때의 기분이라니, 그놈을 먹어  본 인간밖에 알 수가 없지. <font color=#fe4c24>괄태충</font>이 미끄덩미끄덩 목구멍을 통과해서, 쪼르르 뱃속으로 내려가는 그 기분이란 정말 뭐라고 말할 수  없지. 차갑고, 입안에 뒷맛이 남거든. 생각만 해도 섬뜩하지 뭔가. 웩웩 토하고 싶은  걸 죽는 셈치고 참았지. 암, 토하기라도 하면 다시 삼켜야 했거든. 그래서 난 마침내 세 마리 전부를 삼킨 거야."<br />  "삼키고 나서 어떻게 했습니까?"<br />  "물론 내 방에 돌아와 소금물을 벌컥벌컥 마셨지. 그러지 않고는 달리 어쩔 도리가 있나."<br />  "하긴 그렇군요."<br />  "하지만 그 후론, 누구도  나에 대해 아무 말도 못하게 됐어. 상급생까지 포함해서 그 누구도 말이야. 그런 <font color=#fe4c24>괄태충</font>을 세 마리나 삼킬 수  있는 인간은 나말곤 아무도 없으니까."  <br />  "없겠지요." 하고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br /><br />…… 중략 ……</p><p>  "보통 사람들 같으면 뭐, 그럴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 사람은 다릅니다. 그 사람은 우리의 상상을  넘어설 만큼 의지가 강한 사람이고, 게다가  매일매일 그것을 강화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뭔가에 얻어맞으면 더욱  강해지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남에게 등을  보이느니 차라리 <font color=#fe4c24>괄태충</font>이라도 삼키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에게 하쓰미 씨는 도대체 뭘 기대합니까?"</p><p> </p><p><font color=#4c379d>그리고 이건 여담인데요,<br />저도 아주 오래 전 제가 중학교 다니던 시절(거의 30년 전일 것 같네요.)에 동네 만화방에서 본 만화 내용 중에서 괄태충(민달팽이)이 순간이동을 한다는 내용을 처음 접하고, 한 동안 신기해했던 적이 있습니다. 짐작하기에 그 만화가도 아프리카의 민담을 어느 책(미스터리 관련 책이겠죠. 그 시대만 해도 인터넷이고 뭐고 없던 시절이니...)에선가 읽고서 만화에서 소재로 사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너무 오래 전 내용이라, 그 만화의 제목도 만화가 이름도 기억이 나지 않지만, 괄태충이 순간이동한다는 내용은 그 당시 제게는 상당히 쇼킹한 일이었던지라 아직도 머리속에 남아 있습니다.</font><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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