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에 차인펴에 블랙박스에서
경기장을 지자가는 흐릿한 로드를 봤을때
나중에 나오는 설명을 듣기 전에 딱보고 흰 비둘기라고 생각 했습니다.
나중에 곤충같다고 하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흰 비둘기였고
흐릿하지만 날개짓도 보였습니다.

어쨌든 로드가 곤충이라면 겨울에는 찍힐수 없겠죠?
물론 곤충말고 다른 물체가 로드처럼 찍힐수도 있지만( 돌맹이가 튄다거나....)
적어도 곤충이 날아가면서 만드는 모양이라고 하는 모양의 사진들은 확연히 줄어들겠죠...


이글은 로드에 대해 약간은 회의적인 글입니다.
요약하면 겨울에는 안찍힐 것이다. 그래서 곤충이다....이런 이야기죠

그렇다면 겨울에 로드가 찍히면 로드의 존재를 인정해야 하나....
누군가 작심을 하고 조작을 하고 겨울에 곤충흔적이라고 알려진 모양을 일부러 만들어 내면
정말 로드를 인정할수 밖에 없기때문에 이런 단정은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수만은 가짜 ufo 사진이 나오고 인위 적으로 조작된 ufo사진이 나오는데....로드도 그렇게
될수 있겠지요....

물론 진짜 로드를 찍을 수도 있지만...

갑자기 딴생각이 났습니다.
미스테리 써클이 정말 있는건데 그걸 보고 누군가 따라서 만들었고
그런게 많아져서 미스테리 써클이 사람이 만든것이라고 오해를 하듯이...(개인적인 견해임)
로드도 정말 있는데 누군가 곤충으로 이걸 위조했다가 그런게 많아져서
곤충이라고 오해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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