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Backspace키 잘못 눌러 썼던 글을 잃어버렸군요... 큭큭.... ㅜ.ㅜ

이제 바로 본론입니다... 흑흑... ㅠ.ㅠ

거리를 측정, 추정하기 위해서 디지털 카메라를 일직선으로 마주보도록 설치합니다.

두 카메라의 현재시각설정에서 시간을 똑같이 맞춰주면(이런 기능 있죠? 아는게 전~~혀 없어서..)

촬영경과시각에 관계없이 같은 물체를 찾아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카메라 배치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C(a) --------------------------------------------- C(b)

C = Camera

두 카메라의 거리는 별로 상관이 없을 것 같습니다만 초점거리는 동일하게 잡아주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이렇게 촬영을 할 경우 다음과 같은 3가지의 경우가 나오겠지요.

1. C(a)에는 크게 보이나 C(b)에는 작게 보인다.

C(a) -------- Object ------------------------------------- C(b)

2. C(a)와 C(b)에 비슷한 크기로 보인다.

C(a) ---------------------- Object ----------------------- C(b)

3. C(a)에는 보이나 C(b)에는 보이지 않는다.

C(a) ----------------------------------------------------- C(b) ------ Object



Object
/
/
C(a)------------------------------------------------------ C(b)



C(a) ----------------------------------------------------- C(b)
/
/
Object



이러면 물체의 거리를 바탕으로 한 비교적 객관적인 형태연구나 속도연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음의 카페에서 제가 올린 글중에

다른건 몰라도 우리나라의 시골 외양간 같은 곳에서 찍혔던 로드추정물체의 거리만은

확실히 알 수 있을 것같았습니다.

그 물체가 외양간 바깥에서 날아와 외양간 안쪽 바닥쪽으로 비행하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시 보니 외양간 안으로 안 들어가는것 같더군요.

이래서는 거리를 알 수 없으니 비행속도 측정이 무의미할 것같습니다.

그때 따끔한 리플을 보고는 거리에 대해 며칠간 생각해 보다가 생각해 낸 방법입니다.

제가 DC도 없고 아는 것도 없고해서 단어선택등에서 좀 모자랍니다.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얼마전 우탐님께서 카메라 2대 합체작업들어간다고 글을 남기셨는데....ㅎㅎ

전~~~혀 다른 방향의 방법을 제시해서 좀 죄송스럽네요.

카메라 있으신 분들 한 번 시도해보시길~~~~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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