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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자연다큐멘터리 최초의 사냥꾼 편..보신분들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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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04회 작성일 01-07-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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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옥박사입니다^-^ 오랜만이지요 하하


제 일이 요즘 무척 바빠져서 집에 오고 나면 피곤함에 곧바로 잠이 들곤 합니다.

그래서 한동안 론건맨을 못들려보고 제 카페도 돌보지 못했죠 ㅠ_ㅠ

많은 글 들이 올라와 있을줄 알았는데 론건맨 회원님들의 로드에 대한 열정이 식으셨는지

아님 바다로 피서를 떠나셨는지 저처럼 바쁘시셨는지 글 들이 예전처럼 많이 안올라왔더군요..

솔직히 로드에 대해 아무것도 알수없는 우리들에겐 로드는 지루한 대상일수 있습니다.

그 영향인지 글들도 이젠 지금까지 로드의 자료에 대해 의구심을 나타내는 글들도 늘었더군요.

이제 슬슬 충격적인 자료가 우리들 눈앞에 샥~ 나타나야 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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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터 본론입니다

오늘 모처럼 쉬는날이라 집에서 조용히 TV를 시청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EBS에서 방영하는 자연다큐멘터리 시리즈를 보게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연다큐등 다큐멘터리 같은거 좋아해서 유심히 보게 돼었죠

제목은 -EBS자연다큐멘터리 최초의 사냥꾼- 입니다.

화요일날 방영했다가 오늘 토요일에 재방영을 하는 것 이더군요.

참고로 제가 VOD를 구해다가 님들께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EBS측에서 저작권 문제로

VOD를 제공해 줄수 없다고 하네요..무지 아쉽습니다..

내용은 --편형동물--에 대한 내용입니다. 편형동물 이라 함은 중,고등학교 시절에 생물과목시간에

플라나리아 라는 것에 대해 배운게 기억이 나실껍니다.

참고
fla1.gif

이 다큐멘터리 에서는 편형동물에게 지구상에 최초의 사냥꾼이다 라는 수식어를 붙여주었습니다.

실제로 땅속의 편형동물은 1년에 지렁이를 수천마리 잡아 먹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어떤 편형동물은

인간에게 오랜시간에 걸쳐 적응을해서 우리 몸속 기생충으로도 존재 한다고합니다.

그것도 편형동물의 한 부류라고 합니다. 정말 소름끼치도록 영악하고 신기한 생물이었습니다.

몇억년 전 부터 지금까지 살아왔다고 하는데 그생명력은 정말 높게 평가 해주어야 할것같습니다.

그리고 그외에 여러 편형동물 들을 보여주었는데 정말 신비하더군요.

근데 그 다큐멘터리에서 바다에 편형동물을 보여주었는데 저는 깜짝놀랐습니다.

로드 랑 거의 비슷한 형태를 하고있는것이었습니다. 막대처럼 딱딱해 보이진 않지만

양쪽에 대칭적으로 지느러미를 같고있고 헤엄치는게 마치 로드같았습니다.

길다란 몸에 매끈한 몸 로드랑 닮은 모습이었습니다.(보여드릴수 없음에 한숨뿐..)

그리고 이놈들은 암수가 따로 없고 서로 같은 종족끼리 누가 먼저 남의 몸에 정자를 주입하느냐에

따라서 어미가 되고 알을 낳는다고 하더군요.(여기서 잠깐 짝짓기(?)장면을 보여줬는데 사랑스런

짝짓기가 아닌..완전 전투입니다 누가 먼저 자신의 생식기를 상대방의 몸에 투입시키냐에 따라 어미가

결정돼더군요 정말 흥미로운 장면이었습니다. 몸을 찟고 여러군대에 정자를 투입하더군요..)

이녀석들은 번식력도 강해서 전세계 수많은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조사를 할때마다 새로운 종을

발견한다고 하더군요.

정말 이방영분을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은데 정말 아쉽습니다. 정말 신비하고 흥미있었는데 말이죠.-_- 이렇게 안타까울수가..

정말 아쉽기 짝이 없습니다 만일 그 방영분을 녹화하신분은 동영상파일로 만들어 주셨음 감사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편형동물의 설명으로 전 물러 가겠습니다..

제가 관심있게 본건 바다의 편형동물인데...자료는 플라나리아의 자료들뿐이더군요..

그래서 플라나리아의 자료를 올리겠습니다^^..그냥 참고만 하시길..


글이 무슨내용인지 어수선 하군요 오랜만에 흥분을 해서 인것같습니다^-^

혹시 로드가 편형동물에서 진화한게 아닐까요??

플라나리아 는 참고일뿐이고 바다에서 사는 편형동물 들을 보면

정말 그모습이 로드랑 닮았습니다. 거기에 이동물들의 습성을 보면

로드의 의문이 풀리는것도 몇부분있을것입니다. 예를 들면 '암수구분없다' 등등

호흡계와 순환계가 없다 같은것도 참고하면 로드의 의문점도 풀릴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가능성일뿐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제시됐던 가능성보다도 훨신 떨어지는 가능성일뿐입니

다. 그냥 참고삼아 보시길 바랍니다.


편형동물문(Phylum Platyhelminthes) - 편형동물

좌우대칭 → 앞쪽 끝과 뒤쪽 끝이 있다.

몇 개의 기관계를 갖는다.

3배엽 동물에는 중배엽에서 기원한 조직에 근육과 그와 연합된 유조직세포(parenchyma cell)가 있다.

호흡계와 순환계가 없다(대부분의 세포들이 몸 표면에 근접해 있어 대상 필요한 충분한 가스가

세포 사이로 쉽게 확산)

기생성 종들은 신경계와 소화계가 거의 퇴화했거나 존재하지 않음

다른 3배엽 동물과 달리 장과 체벽 사이에 내부 강소가 없다 → 무체강 동물

t-162.jpg

●플라나리아의
특징
-길고 양쪽 끝은 둥근 모양이다.
-자세히 관찰하면, 앞쪽은
세모 형태이고 까만 점이 두 개 있으며, 꼬리는 둥근 모양이다.

-색깔은 갈색이다.


●플라나리아의
색깔을 주변의 색깔과 비교하기
-플라나리아의 색깔은 돌이나 나뭇잎의
색깔과 비슷하여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눈을
찾아보고, 머리 쪽과 꼬리 쪽의 다른 점은
-플라나리아의 눈은 머리
쪽에 짙게 두 개가 있다.
-약간 세모 모양인 곳이 머리이다.


●플라나리아의
움직임
-플라나리아는 지렁이와 같이 꿈틀거리며 기어 가지 않고
미끄러지듯이 움직여 간다.
-움직이는 것을 건드리면 몸이 움츠러들어
조그맣게 된다.


●플라나리아의
등과 배 구별하기
-플라나리아의 등은 갈색으로 나뭇잎과 구별하기
어렵지만 배는 흰색으로 등과 구별된다.

플라나리아는 재생력이 매우 강한 하등 동물로 실험용으로
많이 쓰이며, 가로나 세로로 2등분하거나 여러 도막으로 잘라도 재생된다.몸이
둘로 나누어져 무성 생식으로 번식하기도 하고, 때로는 유성 생식을
하기도 한다. 유성 생식으로 고치들이 생기면 약2주일 후에 4-6마리의
새끼가 부화되어 나온다.


2. 플라나리아의
특징
(1) 플라나리아는 편형동물의 와충류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동물이다. 편형동물은 외배엽, 내배엽, 중배엽이 있는 삼배엽성 동물로서는
가장 하등한 동물이다.
(2)플라나리아는 배에 입이 열려 있으나
항문은 없다. 따라서, 먹은 것을 입으로 다시 배설한다.
(3)플라나리아는
햇빛을 싫어하기 때문에 언제나 돌 밑이나 나뭇잎 밑에 붙어 산다. 이와
같이 햇빛을 싫어하는 성질을 음성 주광성이라 한다. 따라서, 플라나리아를
기를 때는 검거나 불투명한 용기가 좋으며 투명한 용기일 때는 검은색으로
겉을 싸 주면 좋다.
(4)플라나리아는 깨끗한 1급수에서만 살 수
있기 때문에 수질 오염의 지표 생물로도 이용된다. 플라나리아와 함께
옆새우나 강도래 같은 작은 생물 역시 1급수에 산다. 그러나 실지렁이나
깔따구 종류는 3급수 이하에서도 살 수 있다. 물고기 종류에는 열목어,
산천어, 빙어 등이 1급수에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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