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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에 해박하신분 갈침 부탁드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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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니맘때로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55건 조회 3,911회 작성일 10-08-30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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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밑에 링크된 딴지일보 파토의 외계인 시리즈에 감명받아 나름대로 과학적인 사고방식으로 첨부터 정독중에 있슴다..

다름아니라 노아의 대홍수 부분인데 파토는 기원전 10,500년 전으로 예상하고
얼마전 아라릿 산에 발견된 방주의 방사성 연대가 기원전 2800년 경으로 시기적으로 대충 맞아 떨어진다는 기사를 봤는데

파토가 추측한 시기와 상당한 차이가 있는데

성서도 과거의 무대뽀 믿음대신 성서고고학적 접근으로 많은 부분에서 과학적으로 접금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대홍수를 언제쯤으로 추측하고 있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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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레온님의 댓글

니맘때로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최근 창조 과학자들에게서 많은 신뢰를 받고 있는 주장이 지구 나이 6000년설입니다. <br />아담의 나이가 대충 천살이었다고 가정했을 경우 (지금 밤인데 불키기 귀찮아서 대략 잡았슴) 노아의 대홍수는 대략 기원전 3000년에서 3500년전쯤이라고 가정하는것이 무난할듯 합니다.  <br />그 당시 대부분의 공룡들이 홍수에 멸종했으며 그중 살아남은 일부(수장룡등 수륙양륙이 가능한 종)가 현재 목격되고 있는 공룡 목격담에 등장하는것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모켈레 음베음베, 호수의 괴물들)

후레지아님의 댓글의 댓글

후레지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레온] 창조 과학이 진정성을 가지려면 기존 사학을 이해 시킬수있는 좀더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완성도 있게 갖추셔야  할듯 합니다.  단지 성경적인 이해나  무소 불위같은 신에 대한 경배심은 성경의 많은 부분이 비유나 상징으로 도배 되어 신화의 딜레마를 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니맘때로해라님의 댓글

니맘때로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레온님....  공룡멸망하고 대홍수 하고 연관짓는 건 좀 무리가....</p><p>알다시피 공룡은 혜성충돌로 멸망했고, 그 이후 포유류가 판치는 세상이 돼었는데 대홍수 때 죽어나간건 공룡이 아니라 포유류들이죠...</p><p>시베리아에 파뭍힌 메머드라든가... 그런게 대홍수때 다 죽은거고.. <br />공룡멸종은 그보다 한참 윗선에서 벌어졌던 것이고....</p>

레온님의 댓글

니맘때로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461.gif" />니맘때로히님에게 태클거는 아니지만서도요, '알다시피' 공룡이 혜성충돌로 멸망했다는것 역시 하나의 가설일 뿐입니다. 혜성 충돌 역시 이론중의 하나라는 것입니다. 제가 대홍수때 공룡이 거의 멸종했다는것 역시 제가 믿고 있는 가설입니다.  성서에 대해 여쭈어 보시길래 성서에 나온대로라면 분명히 사람과 공룡은 같이 살았습니다.  '욥기'서에 보면 아파토사우르스 혹은 브론토사우르스를 연상케 하는 엄청나게 큰 파충류에 대한 묘사가 있습니다.  혹자는 '하마'라고 번역을 해놓았지만 '하마'의 사이즈는 레바논의 향목같은 커다란 다리 사이즈를 절대 가질수가 없습니다.

니맘때로해라님의 댓글

니맘때로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아항...  성서내용에 대해선 젬병이라...  욥기서에 보니 레비아탄이나 베헤모스라는 공룡이 나오는 군요...</p><p>햐...  이거 참 성서가 볼수록 초고대 문명에서 접할수 있는 판타스틱 소설같네요...  </p><p>이거참 머리 복잡해지네....</p>

메리아빠님의 댓글

니맘때로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성경이 공룡을 언급했다고 주장하는 측의 주장은... <br />성경이 공룡이라는 단어 대신에 tanniyn (히브리어) 을 사용했고, <br />영어 성경은 이를 바다 괴물이나 뱀 그리고 대개 용으로 해석한 것으로 봅니다. Tanniyn은 거대한 파충류의 한 종류로 보여지며, 구약에서는 육지와 바다에서 나타나는 형태로 약 30차례 언급되었습니다.</p><p>가장 공룡을 비슷하게 묘사한것 같은 구절이 있는데.....<br /><font color=#040967>Behemoth는 모든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들 중에 가장 강력하다고 불려지는 데, 그 꼬리가 백향목과 같이 두껍다고 했습니다. (욥기 40장 15~19절)</font></p><p>일반적으로는 Behemoth를 '코끼리'나 '하마'로 해석합니다.<br />이렇게 해석하면 이 후 내용들과 약간 불일치가 나타납니다.<br />꼬리를 백향목에 비유 했는데, 백향목은 아주 거대한 나무 입니다. 집 지을 때 주로 기둥으로 사용하는 나무이죠.<br /><br />즉, 백향목과 같이 두꺼운 꼬리를 가지고 있는 생물은 코끼리나 하마는 아니죠..<br />여기서 부터 약간의 상상력이 필요할 것 같군요.....</p><p><b>어차피 당시에는 '공룡'이라는 용어 자체가 없던 시대이니 tanniyn, Behemoth 이 단어들은 아주 거대하고 큰 짐승들을 표현하는 히브리인들의 단어 선택이었다고 이해를 하시는게 좋을듯.</b></p>

니맘때로해라님의 댓글

니맘때로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근데 대홍수가 bc3000년 쯤에 일어났다고 하면 이건 인류사와 분명히 겹치는 지라 이거 참 어케 이해해야 할지 난해하군요...</p><p>창세기에 보니 다행스럽게도 아담부터 노아의 아들 샘까지 연대기가 나와있더군요... <br />그들 기록에 의하면 분명히 아담후 노아의 아들 샘까지 1556년이 걸렸고 그후 100년이 흘러 노아 600세때 홍수가 일어나는데 문제는 아담이 언제 태어났냐가 없어서리 할수없이 후대로 더 내려가서 당시 기록이 존재했던 다른 나라와 접촉했던 기록을 찾아야 되는데 </p><p>역시나 아브람때 이집트에 지 마누라를 맡겼다는 기록과 요셉이 이집트로 건너가 관료직을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p><p>그리고 성서엔 샘부터 아브람까지 390년이 걸렸고 아브람이 100살때 이삭 -> 이삭이 60살때 야곱을 낳았고 야곱이 요셉을 낳은 나이는 없고 요셉은 이집트로 건너가 관료가 됩니다. </p><p>근데 문제는 이집트쪽에 관료자 명단에 야곱이 있는건 기록에도 없는지라 할수없이  아브람이 지 마누라를 이집트에 맡겼다는 기록에 착안하여 이집트 역사속에서 대강 추리할수 밖에 없는데....</p><p>이집트 역사에서 요셉처럼 유대인의 이주가 시작된건 bc18세기~16세기까지 일인지라 그걸 위에 대입하면 대홍수가 `bc20세기 근방에서 일어났다는 결론이고, 시대적으론 청동기시대에 일어났다는 고고학적 모순과 이미 문자체계를 갖추고 있는 인류발전상 전승신화속에서만 구전되어온 현상에 대한 설명이 안되고, </p><p>아브람과 이집트가 조우한 시기를 이집트 1왕조(bc 30세기 무렵)로 후하게 쳐 준다고 해도 <br />대홍수는 bc 3500년 전후에 일어났다는 얘긴데 </p><p>역시나 신석기에 해당되는 시대연대입니다. </p><p>그런 비교적 이른시기에 발생한 전지구적 재앙이 정확한 기록없이 구전으로만 내려온다는게 뭔가 아구가 안맞고 하다못해 동굴속 벽화형식으로라도 남길만 하건만..<br />그리고 구석기인류와 공룡이 공존한 시대가 있었다는 얘긴데.....</p><p>성서상의 연대가 잘못된건지...  성서에 나오는 고대시간과 현대시간의 개념이 다른건지...</p><p>머리 뽀개지네요...</p><p> </p><p> </p>

메리아빠님의 댓글

니맘때로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이집트에서 요셉으로 추측되는 관료는 있다고 합니다. 여러 정황을 따졌을 때 그렇다는거구요.<br />지금 회사라서 책이 집에 잇는지라 그 관료 이름은 적지를 못하겠네요. <br />실제 이집트 벽화에서 특정시기에 빼빼마른 이집트인이 부조로 조각된 그림들이 발견이 되고 있습니다.<br />(언젠가 우연한 기회에 보니 이 그림도 외계인이라고 주장하는 자료도 잇더군요 ㅎㅎㅎ)<br />여하튼 성경 기록대로 몇년에 걸친 대기근이 이집트에 닥친것은 확실하다고 합니다.<br /><br />창조론을 지지하는 성서학자들도 미묘하게 의견이 좀 다릅니다.<br />6천년 설을 주장하는 쪽도 있고, <br />창세기 초반부를 서사시대의 시간이 현대와 약간 다르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는 창조론 지지학자들도 있습니다.</p><p>공룡도 있었다가 또 전멸도 해야하고, 홍수도 발생해야하는대 그 홍수가 전지구적이었느냐? 국지적이었느냐? 이런 부분에서 좀 애매 합니다.<br /><br />문제는 아라랏산 꼭대기에 배가 앉아야 되는데 그럴려면 전지구적인 홍수가 발생해야 합니다.<br /><b>결국 키는 노아의 방주가 산 꼭대기에서 발견이 된다면?</b><br />지금까지의 학문 체계가 뒤집힌다 하더라도 전지구적으로 홍수가 발생했다고 보아야 합니다.</p><p>이렇게되면 공룡의 전멸 등 많은 것이 해결이 되겠지요...</p><p>그리고 또한가지 학문적인 미스터리는 있습니다.<br />우리가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지구에 온통 공룡으로 꽉체워져 있었겠냐? 하는 거죠.<br />이부분도 학자들간에 논쟁 거리 입니다. <br />주로 해변가에 공룡들이 서식했던 것으로 보이거든요.....</p><p>일단 노아의 방주가 확실히 발견이 되면 모든게 해결이 됩니다. 그리고 전지구적인 홍수를 야기시킨 물의 존재도 "위의 궁창" 이란 용어로 해결이 될겁니다. <br />만약 이게 맞을려면 지구만이 이 우주에서 특별해져야하는 모호한 경계가 생겨버리죠.<br />'위 궁창'이란 개념 자체가 논리적으로 설명하기가 곤란하거든요.</p><p><b>문제는 노아의 방주가 발견되느냐? 아니냐? 입니다.<br />아라랏산에서 노아의 방주나 흔적이라도 발견이 안된다면, 창조론자들의 입지는 크게 흔들리겠지요.</b></p>

떡갈나무침대님의 댓글

니맘때로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요즘 창조과학이라는 이름으로 기독교나 천주교에서도 창조론을 과학적으로 해석하면서 진화론과 주류 과학을 많이 공격하고 있죠.<div>창조과학회에서 나온 자료들을 보면 대홍수를 4500년전으로 정의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대홍수 이후에 지구의 환경이 변해서 아담처럼 1000살까지 살지 못하고 수명이 많이 줄었다고 하죠.</div><div>대홍수 이전에는 대기권위에 수층이 있어서 우주의 모든 유해방사선과 자외선을 차단시켜 주었기 때문에 인류가 수명이 수백살이 되고 지상이 낙원같았으나, 이 수층이 무너지는 현상이 대홍수로 나타났고, 이 이후에는 인류는 단명하게 되고, 각종 천재지변에 시달리게 되었다... 는 설을 얘기하고 있습니다.</div><div><br /></div>

메리아빠님의 댓글

니맘때로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0540|1--] <p>수메르 신화에 관련 된 책을 더 다양하게 보세요.</p><p>1980~1990년 대 까지는 수메르신화와 성경의 계보에 나오는 인물들이 전혀 다른 인물로 보앗죠.<br />대부분 고고학자들이 주축이었죠. 이들은 수메르 유물 위주로만 연구하였고, 이들 연구자체가 엄청난 충격도 주었죠.</p><p>2000년대에 들어와서는 ....<br />기존 수메르 신화 연구에 언어학자들이 끼어 들면서 양상이 달라지고 있습니다.<br />성경의 계보에 나오는 인물과 수메르 신화에 나오는 인물들이 한 인물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밝혀내고잇죠...... 수메르 신화는 지금도 연구가 진행중인 분야 입니다..... 속단 하지 마십시요.<br /></p>

메리아빠님의 댓글

니맘때로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0550|3--]넵 ... 이경우는 이렇게 호르도//님 처럼 보아도 큰 문제는 없죠.....<br />단지 보는 방향이 다른 것일 뿐인것 같아요...^^

호르도님의 댓글

니맘때로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0551|4--]지우수드라의 방주가 맞는거죠. 노아의 방주가 맞다고 말하는건 거대종교의 횡포지요. 지금에 와서 더 세력이 커졌다고 자신들의 창작물이라고 하는건 안되죠. 더 유명한 감독의 작품이라고 무간도의 리메이크물인 디파티드가 순수창작물이 되지는 않는거죠. 수메르의 기록과 성경의 기록은 상대가 안 될정도로 많은 시간차가 존재합니다.

메리아빠님의 댓글

니맘때로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0552|5--] <p>님은 지우수드라의 방주라고 하고....<br />저는 그냥 노아의 방주라고 하는 차이일 뿐입니다..... 여기에 무슨 거대종교의 횡포라 하신느지 이해가 안되는 군요.<br /></p>[__report__]1

호르도님의 댓글

니맘때로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0553|6--]히히~~~ 죄송합니다.^^ 나도모리게 흥분했네용. 그냥 위에 저보고 책을 더 다양하게 보라 말씀하시고, 수메르의 인물하고 성경의 인물이 한 인물일 가능성이 크다고 해서요. 근데 지우수드라가 몇천년은 앞선 거론된 인물이니 노아의 방주는 표절된 인물이거나 리메이크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인물이니 지우수드라가 맞는 말이고, 노아의 방주는 곁가지의 인물이 아니냐고... 히히 죄송합니다. 기독교의 입장에서 말씀하시는줄 알았심더. 죄송합니다.^^

메리아빠님의 댓글

니맘때로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0554|7--] <p>ㅎㅎㅎㅎㅎ 제가 두사람이 동일 인물일 가능성이라는 표현은...<br />요즘에는 언어학 적인 측면에서 풀어보면 이름이 같은 이름이라네요...</p><p>호르도님이 한가지 오해를 하는게 잇습니다. 수메르와 구약성경은 내용이 비슷할 수  밖에 없습니다.<br />실제 '샘족=수메르족' 같은 단어라는것은 집에 들어가서 책을 보고 적을게요. <br />하여튼 수메르족을 셈족이라고 합니다. 유대인도 샘족이었고요. 유대인의 조상이 수메르에서 타지역으로 이주한게 BC 2.000년 경이라고 합니다. 수메르는 점토로 그 당시에 바로 기록을 남긴거고요.</p><p>유대인 선조들은 BC2.000년경에 따로 떨어져 나오면서 구전형태로 상당기간 자신들의 이야기를 보존하게 됩니다. 이래서 성경과 수메르의 이야기가 비슷한거죠.<br />하지만 자세하게 들어가면 실제로 내용은 많이 달라집니다. 대표적으로 뱀에 대한 이야기가 근본적으로 다르죠. </p><p>님이 이걸 가지고 표절이라고 표현하는것은 아마도 수메르 점토 문자가 해독이 되면서 1980~1990년대에 이걸로 성경을 엄청나게 공격을 가하게 됩니다..... 성경이 수메를 배꼇다는 말이 이때에 나오게 됩니다.<br />우리가 알고있는 저명한 고고학자들인 수메르 학자들이 모두 이시기에 이 주장을 폈죠.</p><p>그러다가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수메르 점토판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다양해지기 시작합니다.<br />언어학적인 측면 등 여러 측면에서 연구가 되면서 1980~1990년대에는 주목 받지 못했던 이론들이 다시 거론이 되고 수메르 연구에 포함이 되면서 수메르 신화와 성경은 이제는 배꼇다는 관계로 보지 않죠</p>

호르도님의 댓글

니맘때로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0555|8--]저기요... 수메르하고 셈족하고는 관련이 없는데... 수메르가 셈에서 왔다는건 근래에 와서 거의 부정되었구요 인종적으로나 언어적으로 셈과는 관련이 없는거로 밝혀졌습니다. 주변에서 그들을 수메르인이라 불렀지만, 그들스스로는 웅상기가라 불렀고, 언어학적으로 셈어와 수메르의 언어는 크게 달라서 공통점이 없는것으로 밝혀졌죠. 수메르신화는 주변의 모든 국가에 영향을 미쳤구요, 유대인이 민족을 형성한것은 기껏해야 기원전 11세기에서 13세기로 보고있는것이 현재의 정설입니다. 당시 이스라엘 민족은 가나안을 정복해 자신들의 신화와 자신들보다 수준높은 가나안의 신화를 융합하여 성경을 만들어냅니다. 성경에 나와있는 엘이나 현재 기독교인들이 상상하는 여호와의 모습은 가나안의 대빵신 엘의 모습이지요. 이스라엘 민족의 여호와는 호전적이고 젊은 신이었죠. 엘의 아들의 이름은 기독교인들이 악마라 칭하는 바알이구요. 현재에도 성경이 수메르의 신화에서 영향을 받았음을 부정하는 이들은 없습니다. 물론 제가 위에서 말한것처럼 거대종교의 횡포로 관계없음을 꾸미거나, 부정하거나 왜곡하는 이들고 있지만요. 음모론자들은 미국이 이란과 이라크를 공격하는것은 메소포타미아 주변에 남아있는 수메르의 점토판들을 파괴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호르도님의 댓글

니맘때로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0555|8--]그리고, 메리아빠님이 혼동하시는것 같아서 얘기하는데요, 수메르가 셈어를 사용하게 된것은 맞습니다. 후에 셈어계통인 아카드인들의 지배를 받게되면서 부터인데요, 이것또한 유대인들과는 상관이 없다고 봐야겠지요. 유대인이 셈어계통이지 셈어계통이 유대인의 후손은 아니라는겁니다. 셈어계통이라고 하는것은 후대의 구분이지 이미 이전부터 그러한 구분을 한 것은 아니라는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메리아빠님의 댓글

니맘때로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0557|9--] <p>호르도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은 지금 열거할려면 길어지니 .....<br />책을 보고 일부분을 올려 드릴게요</p><p>조금만 차분히 기달려 주셍...책을 인용을 해도 잘게 축약을 해야하니...좀만 기둘려 주셍요^^</p>

메리아빠님의 댓글

니맘때로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수메르(sumer)을 설형문자로는 슈메르(shumer) 입니다.</p><p>1. 히브리어 모음 e는 설형문자의 모음 u에 해당합니다. 이름을 뜻하는 히브리어 셈(shem)도 그런 경우입니다. 이것은 아카드어의 'shum'에 해당합니다. <br />따라서 수메르어의 '슈메르(shumer)는 히브리어에서 '세메르(shemer)가 됩니다.<br /><br />2. 슈메르의 끝 자음 'r'은 생략할 수 있는 자음으로서, 발음되지 않는다는 군요....</p><p>따라서 '슈메르가'가 히브리어에서는 '셈'으로 발음이 된답니다.<br />이 이론은 '포이벨' 이라는 학자가 맨 처음 제기하였지만 1900년 대 까지는 수메르관련 연구자들이 대부분 고고학자들이다 보니....<br />유명한 수메르 전문가들이 '포이벨'의 이론을 받아들이지 않다가 요즘에는 다시 언어학적인 측면에서 연구하는 학자들 사이에서 다시 받아들여지고잇다고 하네요....</p>

메리아빠님의 댓글

니맘때로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그리고 당시 페르시아 지역에 잇던 종족을 셈족이라하는 것은 님이 대백과만 보셔도 그냥 알수가 잇고요.....<br />이후 bc 2.000년 경에 이 페르시아 지역에서 따로 떨어져 나오면서 유대인의 선조가 되는 일단의 그룹들은 이후 성경을 기록할때 수메르어로 기록하지 않았죠.....bc 2.000년 이후엔 설형문자인 수메르어는 완전히 언어로서는 '사어'가 되버리니가요.....</p><p>이후에 유대인들은 당시 국제 공용어인 아람어나, 또는 자신들의 언어인 고대 히브리어로 경전을 기록합니다. 수메르인이 점토에 기록한 것은 자신들의 설형문자인 수메르어를 사용했고.</p><p>유대인들은 이후에 국제 공용어인 아람어, 또는 자신들의 언어인 고대 히브리어로 경전을 기록하죠.</p>

호르도님의 댓글

니맘때로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0559|1--]자... 이제 셈족이 어디에서 나왔느냐를 따져봐야겠죠? 셈족이라는 개념은 말이죠 고대로부터 내려온 민족의 분류가 아닙니다. 셈족이란 말은 근대에 이르러 민족적 구분을 위해 만들어낸 개념입니다. 만약에 메리아빠님 말씀대로 비슷한 발음이 된다면 우연의 일치라고 봐야겠죠? 예를 들어 우리나라는 언어적으로는 우랄알타이어, 인종적으로는 몽골리안이 되지요? 우랄알타이는 지역의 이름이지만 몽골은 어떠한 민족의 이름이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가 고조선 시대때분터 몽골리안이었냐 하면 그건아니거든요. 몽고가 민족으로 형성이 되고 나라를 만든건 우리민족에비해 아주~~~아주 뒤의 일이거든요? 그런데 왜 그렇게 되었죠? 서양의 개념으로 우리나라보다 몽고라는 나라가 훠얼씬 훠얼씬 유명하거든요. 그리고, 서양에선 모든 역사의 기준을 성경으로 두려는 습관이 있습니다. 고대의 역사를 구약에 맞추려는 아주아주죽일 버릇이 있는거죠. 그래서, 중동의 지역이름을 성경의 지명으로 바꾸는 만행도 저지르곤 했지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수메르에서 사용하던 언어는 아카드인이 수메르를 정복하기 전까지 셈족의 언어와는 완전별개였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사용하는 우랄알타이어에 가까운 언어였죠. 그리고, 그들 스스로 검은머리사람들이라고 호칭한걸로 봐서 인종적으로도 셈족과는 관련이 없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아마 인도쪽 계열에 가까운 외모를 가지고 있지 않았을까요?

호르도님의 댓글

니맘때로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0560|1--]유대인의 선조이지 유대인이 아니지요. 인종적으로 유사성이 있을뿐 그사람들이 유대인이었던건 아닙니다. 아카드인이나 바빌론인들도 셈족으로 분류되더군요. 하지만, 아카드인이나 바빌론인들은 유대인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언어학의 계통에서 유사성을 가지고 있을뿐이지 종교적으로 문화적으로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이 구약을 기록한건 현재 발견된 기록으로는 기원전 10세기를 넘어서지 못합니다. 이전에 구전으로 떠돌기는 했겠습니다만, 현대의 역사학자들은 이스라엘민족이 가나안을 점령하면서 그들과 융합하는 과정에서 완성된걸로 보고있습니다. 신들 지칭하는 호칭에서 그증거를 찾을수 있구요 아카드인들이 수메르를 점령하면서 수메르의 신화를 계승한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메리아빠님의 댓글

니맘때로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0561|2--] <p>호도르님은 뭐가 착각을 하고 잇군요......<br />제 글에서 말하는 것은 수메르어와 샘족 언어가 비슷하다고 이해를 하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군요...... 왜 이렇게 이해를 하는지 ..^^</p><p>명사 같은 즉 이름 같은 것은 언어의 계열이 다르다 할지라도 .....<br />그 명사가 언급이 되었을땐....<br />만약에 서로 연관이 잇을시엔 단어를 각각의 단어를 분석하면 서로 연관이 있는지 <br />아니면 전혀 상관이 없었는지를 밝힐 수가 있는거죠......</p><p>그래서 수메르에 나오는 여러 명사들을 추적하는 겁니다......<br />만약 구약성경에 기록된 예를 들어서.....<br />'투발 가인' 이라는 사람은 철기류를 만든 사람으로 성경에 언급이 되죠....<br />수메르에서도 발견이 되는 인물입니다....</p><p>'투발 가인'에 대해서는 곧 게시글을 만들로 오릴 겁니다.<br />이런식으로 '명사'인 단어를 추적하는 것이지 언어가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안닌데 이게 전혀 이해가 안되시는 모양 입니다???????</p><p>언어가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p>

메리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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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62|2--] <p>에혀~~~~~ 참 말을 '콩'이라고 말하면 '매주'로 알아 먹는 식이네요.....</p><p>누가 수메르가 유대인이라 했습니까?????? ㅠㅠㅠㅠㅠ<br />수메르가 망하고 거기서 나온 일단의 그룹이 유대인의 선조가 되었다니까요......수메르문영이 있던 지역에서 bc2.000년 경에 타 지역으로 이주를 하면서 .... 이들이 유대민족의 선조가 된단 말입니다.....</p><p>님 처럼 이해를 하면....... 지금 한국 사람들이 모두 아프리카 사람입니까?????<br />그건 아니잔아요........ 맨처음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나와서 전세계로 퍼졌다고 하잔아요......<br />글의 요지를 좀 파악을 해주세요</p>

호르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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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64|3--]저는 수메르인이 셈족이 아니라고했습니다. 그리고, 제글은 수메르가 망하고 거기서 나온 일단의 그룹이 셈족계통의 민족일뿐 유대인과 관계없다는 말입니다. 물론 그들중 한 갈래는 유대인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당시의 민족들은 유대인과 종교적 문화적으로 유사성이 없다고 말한건데 제가 말을 어렵게 했나요? 메리아빠님이 수메르인을 셈족이라 하시지 않았나요? 수메르인들을 셈족과 연결시켜볼려고 노력했던것이 아니었나요? 이거 쓰기유효가 자꾸 줄어드네요. 어떻게 실시간으로 대화를 할 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메리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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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61|2--] <p>그리고 셈족이란 단어 하나만 이런식으로 연결이 되면......<br />호도르님 말 처럼 우연의 일치죠.....<br />이런 일치가 한 두 이름(명사)이 아니니깐 그렇죠......</p>

메리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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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65|4--] <p>ㅎㅎㅎㅎ ...... 님앙 ...제가 수메르와 유대인이 종교적 문화적으로 유사성이 잇다고 적었나요???</p><p>만약 유사성이 잇었으면 유대인의 경전에서 뱀을 섬겼겠죠... 수메르인 처럼.....</p><p>제가 말하는 것은 수메르 문명 지역에서 일단의 그룹이 나와서 유대인의 조상이 되다 보니....</p><p>이들이 수메르 지역에 잇으면서 대 홍수를 겪었겠죠.....<br />이 경험을 기록하다 보니 형태적으로는 수메르 점토판 기록과 유사하지만.....<br />문제는 이 지역에서 나온 일단의 그룹은 같이 겪은 홍수를 다른 식으로 적은거죠......</p><p>그리고 문화가 같을 수가 없는 것이 ..당시 수메르는 도시 국가엿고 농사를 지었죠....</p><p>그런데 유대인의 선조가 되었던 사람들은 아마도 양이나 염소를 유목하던 그룹으로 생각을 하고 잇습니다....이렇게 당시 같은 수메르 지역에 있었어도 기본 문화 형태가 달랐던 그룹들인데 ..... 수메르 이후의 유대인과 수메르가 문화가 같을 수가 없죠.</p>

호르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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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67|5--]에고에고 자꾸 쓰기유효가 줄어들어 글을 못쓰게 될지 모르겠네요. 어디 실시간으로 대화할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엠에센이라도 가르쳐 주시면 등록을 할텐데... 우선 저는 메리아빠님의 글에서 수메르인=셈족이라고 해서 수메르인이 셈족과 인종적으로 언어적으로 관계가 없다고 한것이구요. 메리아빠님은 한번도 유대인과 수메르인이 유사성이 있다고 말씀하신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도 한번도 유대인과 수메르인이 유사성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잘 보세요, 수메르인이 셈어계통으로 넘어간건 아카드인들에게 정복당한 이후라고 적었잖아요? 또, 메리아빠님의 글을 자꾸 읽어보면 성경이 수메르의 신화를 차용한것이라는 결론을 얻을수 밖에 없기때문에 자꾸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메리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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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68|6--] <p>넵....<br />호르도//님 말씀 처럼 대다수의 책들이 성경이 수메르 신화를 배꼇다고 말하고 잇습니다.<br />이건 제가 가지고 잇는 수메르 관련 책의 대붑분도 그렇게 수메르신화를 언급 합니다.</p><p>아마도 영향은 크게 받앗을 수도 잇고......<br />아니면 유대인의 선조가 되는 사람들은 수메인과 같은 지역에 살면서도 다르게 해석했던 일단의 그룹일수도 잇습니다. 수메르와 성경이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잇긴 한데.</p><p>신화에서 가장 중요한 신의 설정과, 신들의 행위가 전혀 다르게 서로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br />그래서, 아마도 수메르의 최고신 개념이 유대인 쪽에선 아마도 유일신 개념일 겁니다.<br />그리고 뱀의 설정도 다르고....</p><p>아마도 같은 신을 전혀다르게 해석하던 일단의 그룹들이 당시 수메르 지역에도 살고 잇었을거라고 저는 예상을 합니다..... 그래서 아마도 이런 차이가 나오는 것이겠죠.</p><p>그리고 제가 배끼지 않았다고 말하는것은 당시 수메르 지역에 잇던 일단의 그룹이 나와서 우대인의 선조가 되었다고 하니...... <br />수메르인에게도 마찬가지고 유대인의 선조가 되었던 사람들에게도 ....당시 유일신 개념은 동일했고 서로에게도 자신들의 신화였겠죠.<br />이렇게 이해를 하면 배꼇다는 말은 조금 어폐가 있죠<br />--------------------------------------------------------------------------------<br />글 쓰기 갯수에 걸리네요 ㅠㅠ<br />날이 바뀌면 답글 달겟습니다..</p>

호르도님의 댓글

니맘때로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0569|7--]베꼈다는것은 어폐가있지요. 차용한거겠지요. 수메르지역에서 나온 일단의 그룹중에 유대인의 선조가 있었을수도 있구요. 문제는요, 성경이 문자로 기록된건 기껏해야 기원전 13세기를 넘어가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은 이스라엘민족의 가나안정복과 얼추 비슷하구요. 제가 무슨말을 하려고 하느냐 하면요, 일단 창세기 부분은 수메르의 신화를 거의 차용하고 있다는 겁니다. 창세기를 읽어보면 유대신화또한 유일신이 아니라는거지요. 창세기에 여호와란 이름은 안나옵니다. 엘과 엘로힘이지요. 근데 엘은 단수고 엘로힘은 복수입니다. 애초에 유일신이 아니라 여러명의 신이 합쳐지고있죠. 그 안에서 신은 다양한 인격을 가지게되는겁니다. 자애로왔다가 광폭했다가. 수메르의 신화를 유일신으로 합치려고 하다보니 그러한 부작용이 생기게 되지요. 그리고, 일부분은 그 내용이 거의 일치하는 것도 있구요. 그리고, 구약의 이곳저곳에서 다른 신화의 차용들이 보여지는것도 사실입니다. <br />--------------------------------------------------------------------------------------------------------------------------------<br />엠에센이라도 알려주시면 대화가 가능할텐데....^^

메리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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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70|8--] <p>제접을 하니깐 다시 글쓰기 유효가 10개로 나오네요 .....</p><p>차용한것에 대해선 .... 저의 개인적인 생각만 짧게 적을게요....<br />수메르인과 수메르인 중에 유대인의 선조가 되는 사람들이 신화를 공유하였기 때문에 유대인의 선조나 수메르인이나 모두 자신들의 신화를 적었다고 보기 대문에 차용했다는 표현도 맞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p><p>그리고 엘로힘---복수라는 이야기는<br />호르도//님이 유대인의 기본 세계관을 이해를 못해서 그러는 걸 겁니다.<br />유대인의 구전 전승에 의하면 한분인 하나님이 <br /><b>각각의 독립된 성격이 여러개이고, 이 여러개가 하나인 하나님............</b><br />이라는 아주 독특한 세계관을 가지고 잇습니다.</p><p>이런 이유로 유대인들에게는 하나님이 단수도 되고 복수도 되는 겁니다.....<br />현대 기독교는 이것을 삼위 일체의 하나님으로 발전을 시킨거죠.....</p><p>결국 수메르 신화에 나오는 여러 신들이라는 개념과는 완전히 다른 세계관을 유대인들은 가지고 잇습니다.</p>

메리아빠님의 댓글

니맘때로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0570|8--] <p>그리고, <b>수메르인은 셈족이 아니다. 셈족은 민족을 의미하는 단어가 아니다.<br /></b>왜 이렇게 말씀하시는지는 충분히 이해 합니다.</p><p>수메르인이 셈족이 아니란 말은 수메르를 맨처음 고고학자들이 발굴하면서 너무 놀라웟던 겁니다.<br />당시 페르시아 주변에 있는 집단들과 너무다른 선진 문명을 이룩한데 대해서 이해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상당기간 찾아내지를 못햇습니다.<br />그래서 이 때부터 나온 말이 셈족이 살고잇는 페르시아 지역으로 일단 수메르인이 이주해 들어온것으로 이해를 한것이죠. 그런 이들이 어디서 왓느냐? 이 부분도 오리무중이었죠.</p><p>그러다가 계속된 발굴에 힘입어서 작은 실마리를 찾기 시작 합니다.<br />이 분야는 지식을 계속 쌓아가고 잇는 중이라고 이해를 하시면 될겁니다.<br />수메르 주변지역과 각각의 시대 별로 다른 지층에서 나온 도기를 비교 연구를 하다보니 수메르인들이 사용하던 도기의 연대적 흐름이 추적이 가능하게 된것이죠....</p><p>이를 바탕으로 최초 수메인들을 '산악인'으로 이해를 하고잇습니다. 초기 수메르 왕이 주변 종족을 정벌하고 산으로 올라가는 그림도 발견이 되었죠.<br />그래서 수메르인을 추적을 해 보면 페르시아 지역에 잇는 산에서 살던 산악 부족이 평지로 내려오면서 문명을 발달 시켜 나간 것으로 이해를 하게 되는 것이죠.</p><p>이 이론이 더 지식이 쌓인다면 ...수메르인도 결국 페르시아 지역에 살던 셈족으로 자리 잡을겁니다.<br />그리고 일반 대중들이 이런 혼란에 더 빠지는 이유는 수메르 문명은 아직도 연구되는 분야라서, 그때그때 연구성과로 발표되는 책을 보면 우리같은 일반 대중은 수메르문명이 그렇구나라고 의식이 고정되는 것이죠.<br /><br />그렇다면 셈족은 무엇이냐죠? 호르도님 말씀 처럼 민족을 의미하는 단어는 아닙니다.<br />쉽게 풀면 셈의 피를 이어받은 후손들을 총칭하는 단어로 이해를 하는게 편하겠죠.<br />고대세게에선 흔히 잇는 방법이죠.....</p><p>우리가 단군의 자손 이렇게 말을 하지 '단군족' 이라고는 말하지 않죠. 하지만 통상적인 이해의 범주에서 '단군족' 하면 '동이족' 정도로 이해를 하는것과 '셈족'하면 쓰이는 용도는 비슷하다고 보아야죠.</p>

호르도님의 댓글

니맘때로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0571|9--]공유를 하였다 하는것은 조금 무리수가 아닐까요? 동시대 같은 민족에서 갈라졌다면 공유가 가능했겠습니다만, 수메르와 유대인의 조상이라는 그들과는 시간대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기원전 2000년 이라고 하셨나요? 수메르가 그들의 문화와 신화를 완성한것은 그보다 훨씬 오래전 일입니다. 공유한것이 아니고 들고 나왔거나 영향을 받은것입니다. 아카드나 바빌론 또한 수메르의 신화에 영향을 받았지요. 그리고, 엘과 엘로힘에 관해 많은 기독교인들이 메리아빠님과 같은 대답을 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제가 한 말이 맞습니다. 애초에 유대인이 하나의 민족을 형성한것이 아니었고, 여러개의 부족들이 합쳐진것이구요, 가나안을 정복하면서 정착을 하게되는데 당시 이스라엘민족보다 수준높은 신화와 문화를 가지고있던 가나안민족과 통합되는 과정에서 구약이 완성되게됩니다. 또, 성경안의 세계관은 수메르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고계실텐데요. 수메르신화의 창세부분과 창세기를 읽어보시면 매우높은 싱크로율을 보인다는것쯤은 아시게 될텐데... 다만, 구약에선 여러명의 신을 하나의 신으로 묶으려는 무리수를 두었을뿐이지요. 여러명의 신과 하나의신이니 완전히 다른것 아니냐 말씀을 하신다면 다시 성경을 읽어보시라고 하고싶네요. 구약에선 분명히 우리라고 했다가 나라고 했다가 왔다갔다 하는것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호르도님의 댓글

니맘때로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0572|9--]이부분은 완전히 메리아빠님께서 오해를 하시는건지 아니면 셈족이라는 말을 잘못알고 계신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말하는 셈족이란 단어는 메리아빠님께선 생각하는것과는 확실히 다른것 같습니다. 메리아빠님께선 민족을 의미하는 단어가 아니라면서 셈의 피를 이어받은 후손을 총칭한다고 하셨는데, 셈의 피를 이어받은 후손이 셈족이라면 민족을 의미하는것 아닙니까?<br />제가 하는말은 셈족이란 말이 고대에서 생겨난 말이 아니라는 겁니다. 물론 당시에 유대인 스스로 셈의 자손이라거나 셈족이라거나 하였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지금 말하는 셈족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유대인이 말하는건 우리 스슷로가 단군의 자손이라고 하는것과 같은것이죠. 하지만, 제가 말하는 셈족과 메리아빠님이 자꾸 수메르=셈족 이라고 하시는건 근대 학자들이 자신들의 편의상 구분해놓은 것입니다. 그 셈족에는 언어적 개념이 도입된것입니다. 같은 말을 사용했다는것이 아니라 비슷한 지역에 비슷한 구조를 다진 언어를 사용하는 민족을 뭉뚱그려서 셈족이라고 하는거지요. 서로 문화적 언어적 영향을 주고 받았기 때문에 그렇게 분류하는 것이지 같은 민족이라고 말하는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들에 의하면 아카드인들도 셈족으로 분류되구요. 아카드인들이 수메르를 정복한것은 기원전 2000년보다 훨씬 전입니다. 아카드인들이 셈족으로 분류된다는것이 유대인들과 아카드인들이 관련있다는것이 아니라는 것쯤은 이해하실수 있겠지요? 이부분은 셈족을 네이버에서 검색만 해봐도 이해가 되실겁니다.<br />그러면, 수메르=셈족이 아니다 라고 말하는 제 의견을 말씀드리지요. 비록 수메르가 셈족으로 분류되는 지역에서 성장하고 멸망하였지만, 수메르를 셈족으로 볼 수없는 이유는 일단 인종적으로 차이를 보인다는거지요. 그들은 스스로를 검은머리의사람들이라고 불렀습니다. 이는 그들의 인종이 셈족과는 완전히 다르다는것을 증명합니다. 물론 후에 수메르가 멸망하여 셈족과 합쳐지면서 완전히 흡수되었을수 있겠지만, 수메르를 건설했던 사람들은 인종적으로 별개였다고 할 수있겠죠. 그리고, 언어적으로 완전히 달랐습니다. 셈족을 구분하는 가장큰 기준은 언어의 유사성입니다. 같은 언어를 쓴다는 것이 아니라 언어의 구조가 비슷하다는 말인데요, 수메르의 언어는 셈족의 언어와 구조적으로 완전히 달랐습니다. 어순이 셈족의 언어와는 다르고, 우랄알타이어와 비슷했다고 합니다. 같은 지역이기 때문에 셈족이다라고 말씀하신다면 고구려는 중국인들이고, 결국 우리민족은 중국민족이 될 수밖에없거나 고구려역사는 중국에 넘겨줘야 한다는 결론이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결론내리지 않죠. 수메르또한 같은 지역에서 발생해서 멸망했지만, 셈족과는 연결고리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수메르=셈족이 되지를 않는거죠.

니맘때로해라님의 댓글

니맘때로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캬~.. 두분의 해박한 지식에 그져 혀를 내두릅니다...</p><p>우리와 아무상관없는 저쪽동네 민족까지 그것도 고대민족에 대해.....</p><p>이건 취미를 넘어선 오덕후 수준에 그져 감탄사만 연발할뿐....</p><p>믿거나 말거나 환단고기에 예전 수밀이국이 있었는데 그게 수메르란 얘기도 있던데...</p>

메리아빠님의 댓글

니맘때로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0574|10--] <p><b>호르도님과 제가 말하는 셈족 계념이 다른 것 같군요.<br /></b>호르도님이 말씀하시는 셈족 계념은 아주 교과적으로 맞는 말입니다.</p><p>하지만 호르도님이 지금 오해하는 부분이 제가 말하느 셈족이라는 것은 혈통적인 측에서의 말을 하는 것이죠.<br /><font color=#006bd4>백과서전엔<br /><b>셈족</b>(Semites 또는 Semitic)이라는 낱말은 </font><a title=성경 href="http://www.sunjang.com/wiki/%EC%84%B1%EA%B2%BD" target=_blank><font color=#006bd4>성경</font></a><font color=#006bd4>의 </font><a title=창세기 href="http://www.sunjang.com/wiki/%EC%B0%BD%EC%84%B8%EA%B8%B0" target=_blank><font color=#006bd4>창세기</font></a><font color=#006bd4>에 나오는 인물로 </font><a title=노아 href="http://www.sunjang.com/wiki/%EB%85%B8%EC%95%84" target=_blank><font color=#006bd4>노아</font></a><font color=#006bd4>의 세 아들 중의 장남인 "</font><a title=셈 href="http://www.sunjang.com/wiki/%EC%85%88" target=_blank><font color=#006bd4>셈</font></a><font color=#006bd4>"(<span style="FONT-SIZE: smaller"><a title=영어 href="http://www.sunjang.com/wiki/%EC%98%81%EC%96%B4" target=_blank>영어</a>:</span> <span lang=en xml:lang="en">Shem</span>, <span style="FONT-SIZE: smaller"><a title=히브리어 href="http://www.sunjang.com/wiki/%ED%9E%88%EB%B8%8C%EB%A6%AC%EC%96%B4" target=_blank>히브리어</a>:</span> <span lang=he xml:lang="he">שם</span>, "이름"을 의미한다, <span style="FONT-SIZE: smaller"><a title=아랍어 href="http://www.sunjang.com/wiki/%EC%95%84%EB%9E%8D%EC%96%B4" target=_blank>아랍어</a>:</span> <span lang=ar xml:lang="ar">ساميّ</span>)에서 만들어진 말이다.</font> </p><p>제가 말하는 것은 언어적인 측면에서 말하는 셈족 언어를 말하는 것이 아니지요..... 같은 셈족언어를 사용한다 하드라도 민족은 다양합니다.</p><p>저는 이런 민족 계념이 형성되기 이전의 인류문명이 싹트기 시작한 무렵을 이야기 하는것이죠.<br />사실 외계인 문명 전파를 주장하는 분들이 수메르 신화 부분인 문명 탄생기를 말하는 거잔아요....<br />그렇다면 현재까지는 수메르인들이 전혀다른 곳에서 왓다는 견지에서 수메르인들에 대해서는 어느민족으로 분류할지 조차도 결정을 못하고잇죠.....</p><p>하지만 메소포타미아 지역 사람들을 총칭 셈족이라는 용어로 사용하고잇죠.<br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57"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수메르</font></u></a><font color=#006bd4>(sumer)을 설형문자로는 슈메르(shumer) 입니다.<br />1. 히브리어 모음 e는 설형문자의 모음 u에 해당합니다. 이름을 뜻하는 히브리어 셈(shem)도 그런 경우입니다. 이것은 아카드어의 'shum'에 해당합니다. <br />따라서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57"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수메르</font></u></a><font color=#006bd4>어의 '슈메르(shumer)는 히브리어에서 '세메르(shemer)가 됩니다.<br /><br />2. 슈메르의 끝 자음 'r'은 생략할 수 있는 자음으로서, 발음되지 않는다는 군요....<br />따라서 '슈메르가'가 히브리어에서는 '셈'으로 발음이 된답니다.</font><br /><br />이런 내용 까지 소개한 이유는 수메르인이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발흥한 민족이라면 ....<br />메소포타미아 지역을 총칭 셈족 이라는 표현의 굴레에 들어간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 셈족 언어를 사용한 민족을 따진다면, 같은 셈족 언어를 사용해도 민족은 엄청 많아지죠.</p><p><b>백과사전 내용을 하나더 소개 할게요.....<br />셈어인 아카드어 에 대해서</b><br /><font color=#006bd4>아카드어 (<i>li&#353;&#257;num akkad&#299;tum</i>) 는 셈어족이며 고대 메소포타미아 특히 아시리아 인과 바빌로니아 인들에서 쓰였다.( 아시로-바빌로니아어이라 불린다.). <b>최초의 검증된 셈어족의 언어인 그것은 고대 수메르어에서 유래한 </b></font><a class=mw-redirect title=설형문자 href="http://www.sunjang.com/wiki/%EC%84%A4%ED%98%95%EB%AC%B8%EC%9E%90" target=_blank><font color=#006bd4><b>설형문자</b></font></a><font color=#006bd4><b>를 사용하였다.</b> 언어의 이름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주요 중심인 고대도시 아카드에서 유래하였다.</font></p><p><b>결국 수메르어가 기반이 되어서 셈어인 아카드어가 나왓다는 말이죠.<br /></b>실례로 아카드어를 해독 가능해지면서 수메르어를 해독했다는 것은 님도 알고잇으리라 생각합니다.<br />이유는 수메르가 주변 민족에 점령당하면서 기록문자를 만드는 과정에서 수메르어를 차용할 수밖에 없었다는 내용도 알고 잇으리라 생각 합니다.</p><p>이 사이트에서 <br />수메르 신화로 논쟁하는 이유는 '시친'의 책에 나오는 것처럼 수메르인을 외계인의 산물로 보느냐?<br />아니면 반대로 그냥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살던 조금 똑똑한 사람들이냐의 논쟁 아닌가요?</p><p>이런 논쟁에서 저는 수메르인은 예전부터 메소포타미아에 살던 민족이고,<br />그렇다면 역사학계에서 사용하는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총칭 '셈족'이라는 용어로 셈족이라는 표현을 한겁니다.<br />그리고 님은 우연의 일치라고 하였지만 수메르=셈 단어의 발음이 같다는 것을 말했죠.<br />하지만 모두 기술하기는 힘들어서 안썻지만 수메르 신화에 나오는 영웅들의 이름도 많은 부분에서 이렇게 접근이 됩니다.<br /><b>사실 이 논쟁 아닌가요? 이 사이트에서 수메르인 하면......</b></p>

호르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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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74|10--]어떻게 그런방식으로 이해하실수 있는지 궁금하군요. 백과사전에 나온 내용에서요 그 다음에 이어진 부분은 고의 적으로 생략하셨나요?-이 낱말이 <a title=언어학 href="http://www.sunjang.com/wiki/%EC%96%B8%EC%96%B4%ED%95%99" target=_blank><font color=#0645ad>언어학</font></a>(linguistics)과 <a class=new title="민족학 (존재하지 않는 문서)" href="http://www.sunjang.com/w/index.php?title=%EB%AF%BC%EC%A1%B1%ED%95%99&amp;action=edit&amp;redlink=1" target=_blank><font color=#ba0000>민족학</font></a>(ethnology)에서 처음 사용되었을 때 그 용도는 대체로 <a title=중동 href="http://www.sunjang.com/wiki/%EC%A4%91%EB%8F%99" target=_blank><font color=#0645ad>중동</font></a> 지역에서 발원한 한 <a title=어족 href="http://www.sunjang.com/wiki/%EC%96%B4%EC%A1%B1" target=_blank><font color=#0645ad>어족</font></a>(語族)을 가리키기 위한 것이었다. 이 어족을 <a class=mw-redirect title=셈어족 href="http://www.sunjang.com/wiki/%EC%85%88%EC%96%B4%EC%A1%B1" target=_blank><font color=#0645ad>셈어족</font></a>, <a title=셈어파 href="http://www.sunjang.com/wiki/%EC%85%88%EC%96%B4%ED%8C%8C" target=_blank><font color=#0645ad>셈어파</font></a>, 또는 단순히 <a class=mw-redirect title=셈어 href="http://www.sunjang.com/wiki/%EC%85%88%EC%96%B4" target=_blank><font color=#0645ad>셈어</font></a>(Semitic languages)라고 부른다.-이부분을 덧붙여 주셔야 이해가 되는것 아닙니까? 언어학과 민족학에서 사용된건 근대의 일이라는게 쉽게 이해되지 않습니까? 근대에 언어학과 민족학에서 사용되면서 그지역에서 발원한 어족을 가리키게 되는건데 이건뭐... 애초에 그러한 용도로 사용된것처럼 말씀하시니... 뭐라고 말해야 할지... <br />자 다음 또 보지요. - <font color=#006bd4>아카드어 (<i>li&#353;&#257;num akkad&#299;tum</i>) 는 셈어족이며 고대 메소포타미아 특히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254"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아시리아</font></u></a><font color=#006bd4> 인과 바빌로니아 인들에서 쓰였다.( 아시로-바빌로니아어이라 불린다.). </font><b><font color=#006bd4>최초의 검증된 셈어족의 언어인 그것은 고대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57"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수메르</font></u></a><font color=#006bd4>어에서 유래한 </font></b><a class=mw-redirect title=설형문자 href="http://www.sunjang.com/wiki/%EC%84%A4%ED%98%95%EB%AC%B8%EC%9E%90" target=_blank><b><font color=#006bd4><u>설형문자</u></font></b></a><b>를 사용하였다.</b> 언어의 이름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주요 중심인 고대도시 아카드에서 유래하였다. - 이말이 아카드어가 수메르어가 기반이 되어서 아카드어가 나왔다는 말이 된다는겁니까? 수메르의 설형문자를 사용해 자신의 언어를 표기하였다는 것이 아니구요?<br />무엇이든 셈과 수메르를 그렇게 연관짓고 싶으신건지요? 지역이 같다고 셈족이라니... 도대체 그런 구분은 어디에서 가져오셨나요? 어떤 학자들이 지역이 같다고 같은 셈족으로 구분하였나요? 그 지역에서 발원한 어족이라 함은 지역이 같아서가 아니고 그 지역에서 사용되는 언어의 구조가 비슷하기에 그렇게 구분이 되는겁니다. 우리말은 중국과 아주 달라서 비슷한 지역에 있는데 같은 어족이 되지 않는겁니다. 지역이 같아면 동아시아근방의 민족들은 하나의 어족으로 묶여야 하는데, 그렇지 않지요. 왜냐하면! 언어의 구조가 아주 다르기 때문입니다. 수메르가 셈족으로 묶이지 않는건 셈족의 언어와 수메르의 언어는 아주아주 구조가 다르기 때문이지요. 제가 오해를 하는것이 아니라 메리아빠님이 아주엄청난 오해를 하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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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수메르 슈메르 그만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발음이 비슷하다고 관련을 지으려는것은 전후관계가 어느정도 비슷해야 설득력이 생기는겁니다. 좋은 예로 에블라를 마치 구약과 관계있는것처럼 해석했던 사람들을 들수있겠습니다. 에블라를 에벨이 건설을 했고, 에블라는 구약의 좋은 증거가된다고 무척이나 흥분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현재도 교회에 가면 그렇게 가르칩니다. 하지만, 후에 연구된 바로 그 주장은 점차 설득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에블라에서 발견된 점토판에 구약에 나오는 인물들과 비슷한 이름들이 발견되었지만, 단지 그건 우연의 일치였을 뿐이며 구약과는 관련이 없다는게 근래의 연구결과입니다. 이것은 기독교에 매우 충성스러운 학자들의 잘못이지요. 그들은 구약에 나와있는 내용과 비슷한 발견을 하게되면 어떡하든지 구약에 끼워맞추려고 노력을 하지요. 그래서, 그 지역의 이름을 성경에 나와있는 지명으로 바꾸어 버리는 만행도 서슴치 않습니다. 우리가 아라랏산이라고 부르는 그 산도 위치가 분명하게 나와있지 않으며 원래 아라랏산이라 불리워지지 않았음에도 구약에 끼워맞추기 위해 이름을 바꾼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실제 아라랏산이 어딘지는 아직도 분명히 확정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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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 구약에 나타난 아라랏산이란는것은 총 3개 산으로 추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터키에 있는 아라랏산이 성경에 있는 사나이라고 주장하는 일단의 학자들도 있을 뿐이지..... 학자들 모두가 터키의 아라랏산이 성경에 있는 산이라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님이 오히려 편견이 심하군요.<br />그리고 기독교인들이라 하더라도 역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터키의 아라랏산을 성경에 나온 산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br />우르마니호 남쪽에 잇는 '자그로스 산맥'으로 추측하기도 합니다......아주 기초적인 문제로 열을 받으시는것 같군요</p><p>2. 아카드어에 대해선 [초창기문명의 서사시]라는 책을 소개하겠습니다.<br />12페이지에 보면 ....<font color=#006bd4>"셈어를 사용하는 아카드인도 오랫동안 수메르인 옆에 살면서, 복잡한 수메르 문자를 차용하여 자기네 언어로 표기했다. 이 문자 차용이 나중에 학자들에게 문제를 일으켰다. 하나의 설형문자 기호는 수메르어와 아카드어에서 같은 것을 의미할 수 있지만 그것이 나타내는 낱말은 두 언어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전문가들조차 어떤 구절이 어느 언어로 씌었는지 판단하기 어렵다."</font></p><p>님에게는 말이 안될지 모르지만.....수메르의 언어 영향을 많이 받다 보니 위에 언급한 수메르=셈이 같은 발음이 나는 단어의 한 경우에 지나지 않는 겁니다. </p><p>내가 언어가 같아서 셈족이란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같은 페르시아 지역에 살면 넓은 의미로 통상적으로 셈족이란 표현을 사용하는것을 모르시나요?????<br />그리고 서양에서 셈족이 만들어질 당시에 성경의 영향이 크다는 것도 모르시나요????</p><p>그리고 내가 위에 책의 내용까지 써 본것은 유대인의 선조가 되는 일단의 사람들이 수메르의 우르에서 나온것도(서양학자들의 견해) 모르시나요???? </p><p>수메르와 유대인을 연결시키고 싶은거냐고 저에게 물었죠..... 내가 그렇게 연결 시키고 싶은게 아니라 현재 역사 기술이 그렇게 되어잇습니다...... 그래서 우르에서 나온 아브라함을 수메르문서에서 찾아 낼려고 서양 학자들이 눈에 불을켜고 연구하는 것이고요.....아직은 수메르에서 아브라함을 찾지는 못햇지만 말이죠....<br />어떻게 이런 배경 지식도 없이 무조건 기독교를 탓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p><p>참 답답하군요......<br />이런 배경 지식도 없이 남의 입장을 공격하는군요......</p><p>3. 그리고 님이 한가지 이해르 못하는것이 있는 것 같아 한가지만 더 언급 할게요.<br />수메르 언어는 초기엔 상형문자 였습니다. (동물 모양을 그대로 그리는 형식이죠)<br />그러다가 상형문자가 설형문자 꼴을 갖추기 시작합니다. 설형문자(쐐기모양) 끝이 뾰족한 갈대 줄기로 점토를 눌러서 생긴 무늬를 가리킵니다.....</p><p>한마디로 수메르 언어는 인류의 문자 체계로 보면 극히 초기 형태로 문법 체계를 가지는데 영향을 끼친 아주 초기 형태의 언어라는 겁니다.. 수메르의 초기 형태의 쐐기 문자가 아카드어로 발전하는 겁니다.....<br />참 답답하군요..... 같은 쐐기문자라해도 아카드어가 훨씬 발전된 형태입니다. 그 기초는 수메르어라는 겁니다.<br /><br />그리고 수메르어는 쐐기 단어의 발음에 따라 뜻이 해석이 되는 아주 초기적인 쐐기 문자입니다...<br />이 단게에서 무슨 민족어로 구별된 만큼의 언어로 발전하 형태는 아니라는 겁니다. <br />그냥 수메르인이 사용한 수메르어 일뿐입니다. 민족어가 되기 전의 언어가 수메르인이 사용하던 수메르어 입니다.  <br />상형문자에서 이제 막 탈출한 언어가 수메르 문자 입니다. 여기에 무슨 민족어를 비교하는 겁니까?<br />이런 이유로 수메르어를 따로 구분하지 않고.... 통상적으로 페르시아 문명권으로 보고 있고요....<br />그 지역 전체를 그냥 셈족이라는 용어로도 사용을 하는 겁니다.....<br />수메르어를 가지구 자꾸 민족어 어쩌구저쩌구하시는데 ...참 답답하군요</p>[__report_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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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님이 얼마나 이해력이 덜어지시는 분인지 아십니까?<br />님의 글의 첫머리에 <br /><font color=#006bd4>백과사전에 나온 내용에서요 그 다음에 이어진 부분은 고의 적으로 생략하셨나요?-이 낱말이 </font><a title=언어학 href="http://www.sunjang.com/wiki/%EC%96%B8%EC%96%B4%ED%95%99"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언어학</font></u></a><font color=#006bd4>(linguistics)과 </font><a class=new title="민족학 (존재하지 않는 문서)" href="http://www.sunjang.com/w/index.php?title=%EB%AF%BC%EC%A1%B1%ED%95%99&amp;action=edit&amp;redlink=1"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민족학</font></u></a><font color=#006bd4>(ethnology)에서 처음 사용되었을 때 그 용도는 대체로 </font><a title=중동 href="http://www.sunjang.com/wiki/%EC%A4%91%EB%8F%99"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중동</font></u></a><font color=#006bd4> 지역에서 발원한 한 </font><a title=어족 href="http://www.sunjang.com/wiki/%EC%96%B4%EC%A1%B1"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어족</font></u></a><font color=#006bd4>(語族)을 가리키기 위한 것이었다. 이 어족을 </font><a class=mw-redirect title=셈어족 href="http://www.sunjang.com/wiki/%EC%85%88%EC%96%B4%EC%A1%B1"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셈어족</font></u></a><font color=#006bd4>, </font><a title=셈어파 href="http://www.sunjang.com/wiki/%EC%85%88%EC%96%B4%ED%8C%8C"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셈어파</font></u></a><font color=#006bd4>, 또는 단순히 </font><a class=mw-redirect title=셈어 href="http://www.sunjang.com/wiki/%EC%85%88%EC%96%B4"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셈어</font></u></a><font color=#006bd4>(Semitic languages)라고 부른다.-이부분을 덧붙여 주셔야 이해가 되는것 아닙니까?</font> <br />이렇게 썻죠.....</p><p>제가 이렇게 말한 부분에 대한 답글로 적으신 거죠....<br /><font color=#006bd4>하지만 호르도님이 지금 오해하는 부분이 제가 말하느 셈족이라는 것은 혈통적인 측에서의 말을 하는 것이죠.<br />백과서전엔 <b>셈족</b>(Semites 또는 Semitic)이라는 낱말은 </font><a title=성경 href="http://www.sunjang.com/wiki/%EC%84%B1%EA%B2%BD"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성경</font></u></a><font color=#006bd4>의 </font><a title=창세기 href="http://www.sunjang.com/wiki/%EC%B0%BD%EC%84%B8%EA%B8%B0"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창세기</font></u></a><font color=#006bd4>에 나오는 인물로 </font><a title=노아 href="http://www.sunjang.com/wiki/%EB%85%B8%EC%95%84"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노아</font></u></a><font color=#006bd4>의 세 아들 중의 장남인 "</font><a title=셈 href="http://www.sunjang.com/wiki/%EC%85%88"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셈</font></u></a><font color=#006bd4>"(<span style="FONT-SIZE: smaller"><a title=영어 href="http://www.sunjang.com/wiki/%EC%98%81%EC%96%B4" target=_blank><u><font size=2>영어</font></u></a><font size=2>:</font></span> <span lang=en xml:lang="en">Shem</span>, <span style="FONT-SIZE: smaller"><a title=히브리어 href="http://www.sunjang.com/wiki/%ED%9E%88%EB%B8%8C%EB%A6%AC%EC%96%B4" target=_blank><u><font size=2>히브리어</font></u></a><font size=2>:</font></span> <span lang=he xml:lang="he">שם</span>, "이름"을 의미한다, <span style="FONT-SIZE: smaller"><a title=아랍어 href="http://www.sunjang.com/wiki/%EC%95%84%EB%9E%8D%EC%96%B4" target=_blank><u><font size=2>아랍어</font></u></a><font size=2>:</font></span> <span lang=ar xml:lang="ar">ساميّ</span>)에서 만들어진 말이다. <br />제가 말하는 것은 언어적인 측면에서 말하는 셈족 언어를 말하는 것이 아니지요..... 같은 셈족언어를 사용한다 하드라도 민족은 다양합니다.</font></p><p>분명히 저는 언어적인 측면은 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이고 저는 위의 글 처럼 '셈'이라는 서구 기독교문명권에서 페르시아 지역에 대해서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명칭이라는 시각에서 접근한 것이라고 말한 겁니다....</p><p>그런데 님은 나보고 왜 언어적인 측면은 일부러 빼 버렸냐고 했죠......</p>

호르도님의 댓글

니맘때로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0579|1--] <p>도대체 어떤 지식체계를 가지신 분인지... 저보고 이해를 못한다고 하다니... 아브라함을 수메르문서에서 찾아내려고 노력한다는것이 무엇을 뜻하는것이지 아십니까? 그 눈에 불을켜고 찾으려고 연구하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군금하군요. 어떡하든지 성경을 증명하고싶어서 안달인 학자들은 아닌가요?<br />-----------------------------<br />자 아라랏산이요. 열받아서 그런거 아닙니다. 그냥 예를 든거지요. 그게 제가 화가난것으로 보인것인지 모르겠는데요 화낸거로 보이시면 제가 죄송하군요. 왜 예를 들었냐 하면요, 제가 그 앞에 적은것처럼 성경에 나와있는 내용에 조금이라도 비슷해 보이면 어떡하든지 끼워맞추려고 노력하는 그 성경에 충성스런 학자들의 만행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려고 한거지요. 아라랏산은 아직도 그 정체가 모호하고 확정되지 않은것 알고있습니다. 몰라서 그걸 예를 든것이 아니구요. 제 의도를 이해못하신건지 제가 잘못표현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제 의도는 그러했습니다.<br />------------------------------<br />자 아카드어. 그거 이야기 하지요. 아시면서 왜 그러십니까? 아카드어가 수메르어와 상관이 없는거지요? 그것을 말하고 싶은겁닏. 민족어가 어쩌구저쩌구 하는건 셈족과 수메르가 관련이 없다고 말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p>

호르도님의 댓글

니맘때로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0580|1--]에고에고 제의도는 그런게 아니었구요. 셈족이란 용어가 그지역의 일단의 민족을 가리키게 된것이 후대 언어학자들과 민족학자들이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서 구분하는데 사용되면서 부터라고 말하는겁니다. 원래의 셈족이란 단어는요 그 주변의 민족들을 이야기 하는것이 아니었구요 유대인들이 자신들을 가리키는데 뭔가 멋져보이고 위엄있어보이기 위해서 사용했었던 것이란 겁니다. 마치 우리가 스스로 백의민족 또는 단군의 자손이라고 하는 말과 다르지 않았던것이지요. 메리아빠님 처럼 그 주변의 민족들을 뭉뚱그려서 가리키게 된것은 근대의 민족학자들과 언어학자들이 사용하게 되면서 부터라는것이지요. 언어적인 측면을 왜 뺐냐고 물었는지 이해가 가시지요? 저기 제 글에 대체로 중동 지역에서 발원한 한 어족이라는 부분을 잘 읽어보세요. 그곳이 어딘지. 페르시아 지역이 중동지역과 다른지도 알아보셨으면 좋겠네요.

메리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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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82|2--] <p>호르도님.....<br />참 답답하군요........<br />지금 셈족이란 표현에 제 글에도 분명히 서구 기독교 지식 체계에서 나온것이라고 썻죠.....<br />이런 체계가 집힌것에 대해서 호르도님이 이해가 전혀 안되시는 모양인데.......<br />페르시아 지역이 성경으이 주 활동무대이고 에덴동산부터 페르시아 지역에 잇죠..... <br />서구학자들은 이런 지식의 바탕위에서 페르시아지역을 통칭 셈족이라고 하는 겁니다.,,,,</p><p>이런 시각을 호르도님이 받아들이지 못하겟다면 그건 어쩔 수없고요.....<br />그리고 아카드어부터 셈족어인데 ....아카드어 이전의 상형문자에서 발전해서 초기 설형문자인 수메르어는 어느민족의 언어라고 할수가 없습니다. 그냥 수메르인이 사용한 수메르어 일뿐입니다.<br />아시겟어요......</p><p>그리고 님은 자꾸 언어적인 문제로 셈족에 왜 수메를르 끌어들이느냐 그러는데......<br />셈족일나 용어는 페르시아 전체를 아우르는 용어로도 사용됩니다.....<br />호르도님은 자꾸 이걸 셈족어로 구분해서 셈족이라고하시는데......<br />님 처럼 말하면 셈족은 없는 것이죠....셈족어를 사용한 민족이 한두개 민족입니까?????<br />페르시아 지역에만도 엄청나게 많은 민족이 있는데요.......</p><p>페르시아 전체를 아우르는 용어로도 셈족이란 용어가 사용됩니다.... 님이 보는 역사책에서 페르시아 지역과 셈족이란 파트를 찾아보세요......</p>

메리아빠님의 댓글

니맘때로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0581|2--] <p>님이 아카드어에 대해서 그런 견해를 가지고 잇다면 어쩔수가 없지요....<br />어찌 보면 님이 보는 역사책의 저자 그룹들과 <br />제가 보는 역사책의 그룹들이 달라서 나오는 차이도 있을겁니다.....<br />어차피 이 부분은 서로간에 존재하는 역사학자들의 의식차이기도 하죠.....</p><p>하지만 억지로 꿰 맞춘다는 표현은 맞지 않죠.....<br />어떤 기록적인 근거라도 잇다면 찾아보는게 역사학을 사람들의 태도 아닌가요?</p><p><font color=#006bd4>어떡하든지 성경을 증명하고싶어서 안</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달</font></u></a><font color=#006bd4>인 학자들은 아닌가요?</font><br />이글에 대해선 저도 굳이 부정하지는 않겟습니다. 하지만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면 역사는 과거 지식으로 끝나버리겠죠.<br />계속 찾다보면 찾아질수도 잇고....<br />그런 과정에서 성경을 전혀 부정하는 발굴도 이루어질수도 잇죠......</p><p>이렇게 애써 찾아가는 노력을 폄하하는 이유를 모르겠군요.....이들은 자신의 연구 방향을 입증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그 연구에 대한 성과가 나올수도 있고 나오지 않을수도 잇죠....<br /></p>[__report__]1

호르도님의 댓글

니맘때로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0584|3--]음... 좀 제가 표현이 과격해서 노력을 폄하했다고 생각하셨던거 같은데요, 순수하게 노력하는걸 폄하한것이 아닙니다. 다만, 사실이 아닌걸 사실로 말한다던가 원래 그 지방 이름을 성경에 나오는 이름으로 바꿔놓은걸 말하는겁니다. 대표적인게 저위에서 말한 에블라이지요. 자신이 찾고싶은걸 이름이 비슷하다고 사실로 바꿔놓았던 건데요. 그러한 행동들에 대해 만행이니 하면서 이야기 했던겁니다.

호르도님의 댓글

니맘때로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0583|3--]그러니까요 제 말은 그 기준이 선대의 기준이 아니구요, 근대의 기준이라는겁니다. 선대에 그러한 기준은 존재하지 않았다는거지요. 후대의 학자들이 그러한 기준을 만들었구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런기준으로 셈족을 이야기 하는거라구요. 기원전에도 그런 기준으로 셈족이라고 이야기 했다고 한다면 제가 물러서지요. 자신들의 민족이 아닌 그일대를 그렇게 이야기 했다면요.

메리아빠님의 댓글

니맘때로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0586|4--] <p>호르도님과 저의 포인트가 어긋난것 뿐입니다....<br />제가 호르도님 셈족에 대한 말이 틀리지 않앗다는 것은 호르도님은 세부적으로 말씀하신거고...<br />나는 그일대 전체를 아우르는 표현으로 접근한 겁니다....</p><p>그리고, 제가 답답하다는 표현을 몇번 사용했는데.....<br />이 표현에 대해서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어쩌면 저의 의식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기 때문에 이번 호르도님과의 토론은 서로 어긋난 부분이 있었던듯 합니다.</p>

한강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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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22|1--]요즘에는 그동물이 악어라고들 하더군요.... 악어꼬리는 매우 굵습니다.... 미시시피 악어에 대해 조사해 보시면 그크기가 엄청크다는걸 아시게 될겁니다.... 나일악어도 제법 큽니다....

보카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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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홍수는 분명한 사실 같습니다..다만 연대나 역사적 자료부족...즉!!! 언어라는 기록 매체가 보존되야 오랜 역사도 날음 스토리를 갖게 되는데..문제는 이표현 방법이..언제 체게화 되었느냐..국자적 민족적 신화가 다 비슷한것도 한 단서 일수있구요..홍수라면 어류나 수룡같은 거대파충류는 어느정도 생존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제가 아는 데로 답하자면 키워드는 기록매체 이라는것...제 생각에도 약 6000여년이 적당치 않나 생각합니다..너무나 억겁의 세월을 되짚어 본다는것 이것부터가 무리수죠..'타임머쉰'이 개발되어 과거여행 해보지 않는한...풀리지많을 수수꺽끼 아닐까요?...인간의 한계란 이런데서 드러나는것 같습니다.. 앗 두분의 열띤 지식배틀...대단들 하세요^^ </b>

호앵이님의 댓글

니맘때로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위 논쟁의 요지를 간략히 줄이면<br />사전지식</p><p><b>수메르 </b></p><p>- "수메르"라는 단어는 아시리아의 왕 아수르 바니팔(니네베 유적의 도서관)의 기록에 최초로 나온다.<br />- BC3500년또는 그 이전 메소포타미아(이라크 남부)지역에서 번성한 문명, 황허문명(지금은아님),고대오리엔트문명(BC3200)보다 앞선다. <font color=#fe1100>훙산문화(BC4500 ~ BC3000)<=</font> 중국이 동북공정으로 먹으려는 동이족의 조상보다는 느리다.<br />- "수메르"란 말은 칼데아 사람들(셈족의 한 갈래)이 붙인 이름이며 진짜이름은 "키앤기르" 수메르말을 쓰는 사람들의 땅이라는 뜻이며 그들은 '머리칼이 검은사람들(Sag-giga)'라는 뜻인 웅상기가로 불렀다함(가설)<br />키엔키를 정복한 노아의 후손 셈족이 셈의 나라라는 의미로 수메르라 불렀다함(가설)<br />원래는 나라이름이 키앤인데 셈족인 아카드인이 정복하고 수메르라고 개칭했다고 함(가설)<br />이들은 동쪽에서 이주했다고는 하나 어디서 유래한것인지는 모름 (파키스탄의 계곡, 아시아, 아르메니아의 산지라는 설이 있음)<br />- 수메르를 정복한 사람들 : 셈족(코카서스 인종,코카소이드, 유럽,북아프리카,아라비아반도,서아시아,인도)의 한갈레인 칼데아 사람(갈대아 사람,메소포타미아,히타이트인·카사이트인·메디아인·페르시아인 및 수메르인·엘람인)들에게 정복당한 후 그들의 문화, 사회제도와 민족은  아카드인(BC2334~2279),엘람인(BC2004이후)에게 정복당함</p><p><b>수메르인이 사용한 점토판에 관해</b></p><p>BC 3000년경 상형문자로 단순한 행정기록을 남김    [수메르인의 언어로 기록]<br />BC 2500~2000년 쐐기문자(설형문자)체계가 되었음 [수메르인의 언어로 기록]<br />BC 2000가 끝나기 전 구전되던 것들을 새겼다고 함  [수메르인의 언어로 기록]<br />그 이후 수메르 정복자들인 아카드인들에 의해 수메르의 문자는 발전했다고 합니다. [셈족의 언어로 기록]<br />http://blog.naver.com/4th_kind?Redirect=Log&amp;logNo=150080963973 참조</p><p><br /><b>토론에 관한 논점</b></p><p><br />호르도 님의 의견은<br />1. 수메르 신화의 인물과 성서의 인물은 동일인이 아니고 성서는 그것을 차용했다.<br />2. 수메르=샘족(성서)의 연관성이 없으며 샘족이란 명칭은 현대에 들어서 그냥 성서에서 따온 명칭일뿐 그당시 그 주변에 살던 사람들외 성경의 샘족과 연관성이 없다.<br />3. 성서의 내용은 모세가 출애굽한 후 구전되던 자신들의 신화 + 가나안 신화를 믹스시킨 것이다. <br />(성서의 뿌리,2008,민관식 )<br />4. 수메르시대의 문화와 그당시의 민족들은 유대인의 문화종교적 연관성이 없으며, 수메르인들은 샘어계통이 절대적으로 아니다.<br />5. 성경의 창세기 부분은 수메르의 신화를 차용했다. 창세기의 유일신은 단수, 복수형으로 표현된것은 수메르의 신화를 차용함에 따른 부작용이다. 그외 다른 신화들의 차용이 보인다. <br />6.성경의 완성은 그 시간대를 보아서 BC1500이므로 수메르의 기록이 씌어진 BC2500보다 뒤로 처지며 BC1500경은 가나안 정복시대이므로 성경의 완성은 유대민족과 다른 여러민족의 혼합체들에 맞게 정복한 가나안의 신화들과 기타 다른 민족들의 장점만을 뽑아서 완성이 되었다. <br />7. 수메르는 우랄알타이어족이므로 샘족과는 아주 다르다... <u>[이부분은 우리나라에서 환빠라고 불리는 이들에게 수메르인의 언어는 한국어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표음+표의로 표현됨, 으로 그리고 훙산문명:우리나라를 탄생한 동이족의 조상:이 지금 현재 지구 최대로 오래된 문맹이라고 하죠 그리고 만일 이것이 인정되면 우랄알타이어족은 훙산어족으로 변경이 된다고 합니다. 중국의 동북공정관련</u>] </p><p><br />메리아빠 님의 의견은<br />1. 수메르=샘이란 언어학적 측면으로 인해 이해될 수 있다.(위에서 가설에서 말하지만 가설이다.)<br />2. 1의 가설을 가정한다면.. 언어학적인 유사성(명사,고유명사의 불변성)을 따져볼때 <br />성경:"투발가인" 이 수메르에서도 나타난다. <br />3. 수메르가 멸망후 갈라진 일단의 그룹이 유대인의 선조가 되었다.<br />4. 유대인의 조상인 그룹들은 유목민 계열이었으며 수메르의 주류인 도시인과는 차이가 있었으며, 그들이 생각하는 기록들에 차이가 있었다.<br />5. 같이 생활하던 수메르인지라 공유되어지던 신화가 있었다. 또한 유대인들은 수메르의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과는 다른 독특 삼위일체 개념의 유일신 개념이 존재했다. <b>[실제 성경에서 엘로힘은 복수의 표현이라기 보다 극존칭의 표현이라함]<br /></b>6. 수메르의 연구를 살펴보면 수메르 초기에는 수렵경제 즉 산악부족이 산에서 내려오면서 형성되었고,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엔메르카르(En-me-ru-kar) = 사냥꾼 엔메루 => 엔메르의 히브리식 표현은 n-m-r 세월이 흐르면서 님루(Nimru)=> 니므롯으로 변했다고 말한다.<br />이 두인물간에 연관성에서 유사성이 발견된다한다.(데이비드 롤) <br />          엔메르카르                                                                  니므롯<br />대홍수이후 우르크의 두번째 통치자                                      노아-함-구스-니므롯 <br />우루크를 지배하기위해 산악지대에서 내려옴              아라렛산에서 내려와 평지에 메소..평지에 정착<br />사냥꾼 엔메루                                                  뛰어난 사냥꾼 (창10:8),세상의 첫영걸(대상1:10)<br />메소포타미아의 이상적인 왕                                    반역자, 배반의 의미,신에 반하는,동족의 배신자</p><p>================== 일단 이정도로 ===========================<br />두분에서 찾을 수 있는 마지막 쟁점사항은<br />수메르와 그들을 멸망시킨 이들과는 언어학적으로 완전히 다르기때문에 유대인 메소포타미아과는 완전 관계가 없다.<br />                                                                  VS<br />샘족이라는 것을 지명학적으로 같은 지역에 있는 사람들로 볼 때 이웃관계에 있던 수메르와 샘족은 동시대에 공존하고 있었을 것이므로 문화의 교류가 있을 수 있으며, 문화적으로 유사성이 존재할 수 있다..</p><p>뭐 이정도로 함축됩니다..<br />일단 역사적으로 수메르문자가 다양하게 표현돼는 시기는 BC2500~부터라고 합니다.<br />수메르는 이시기 이후로 구전되고, 기둥에 세겨진 신화들을 글로 옮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br />수메르!! 수메르라기 보다 고대오리엔탈문명은 BC2900~BC2350까지 아수르도시가 중심이었으며, BC 2350년경 아수르도시의 정복활등을 하던  셈계 아카드인 사르곤 1세에 의해 통일 되었다. 이후 아카드 제국 (BC2350~2193)에 수메르 문화는 완전 병합되었으며 이시기의 수메르는 점점 셈종족화 되어 간다고 합니다. 이후 엘람인의 칩입으로 완전히 망합니다. </p><p>성경와 역사적인 사료들을 살펴본다면.. 고대오리엔탈문명은 혼합민족사회에서 서로간의 갈등으로 점점 분열 된것으로 보입니다. 언어가 다르더라도 각 나라간의 무역이 존재하였을 것이며, 초기에는 수메르의 교역이 우수하였지만 시간이 갈수록 샘쪽으로 기울어 간것으로 보입니다.<br />당연이 언어는 혼용되었을 것으로 자연스럽게 추측이 됩니다. 일단 수메르문자가 먼저 만들어 졌기에 수메르 문자는 수메르언어로 표기되다가 자연스럽게 샘계열 언어로 바뀌어져 가고 발전해 간것으로 보입니다.<br />일단 수메르 문자로 제대로 표기된 시기가 BC2500에 각 사원및 구전되어지던 기록들이 기록되기 시작하였다고 하고 이 도시국가가 통일 국가로 바뀐 시기는 BC 2350(전성기)입니다. 약 150년의 기간으로 볼수 있겠습니다. 이시기 아카드인들은 남쪽에 살던 사람들을 수메르인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p><p>위키백과사전에 이런 구절이 있네요!!</p><p>[한때 언어학자들은 수메르어가 솀어족이 아닌 다른 언어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 때문에 수메르 사람들이 외부에서 침입해온 것으로 생각되기도 하였다. 그런데 이후 고고학적 기록을 통해, 초기 우바이드기(기원전 5200년~4500년 또는 6090년~5429년)에 남부 메소포타미아에 정착한 이후에 문화적인 단절 없이 그 문화가 계속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br />수메르어에서 셈어족으로 자연스럽게 전환이 되었다는 의미는 친하다가 전쟁으로 또는 문화적 동화가 있었다는 의미입니다..</p><p>길가메드(빌가메시) 서사시는 셈족(수메르어) 수메르어가 셈화 [노아의 후손 샘의 후손이라는 의미,언어적으로 유사하다는 의미] 된 후에 기록되었습니다.  ==> <b>홍수설화가 담겨있음</b></p><p>[기원전<b> 1300년과 1000년</b> 사이 신레케운니니(Sin-leqe-unnini)라는 시인이 그때까지 전해지던 길가메시 전설을 하나의 서사시로 편집했다고 하는데 이 아카드어 판본을 오늘날 표준판이라 한다. 이 판본은 첫 행을 따 "깊은 곳을 본 이(He who saw the deep)"라고 불린 다. 그 후에 발견되는 여러 판본은 어느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모두 이 표준판을 기초로 한 것으로 생각된다. 현존하는 가장 완전한 형태의 판본은 니네베에 있는 아시리아 왕 아슈르바니팔(재위 기원전 668년-627년)의 서고에서 발견된 12개의 점토판에 기록된 것이다. 그러나 이것도 완전히 전하지 않아 학자들은 부분적으로 전해지는 여러 판본으로부터 그 전체 모습을 복원하고 있다]<br />성경의 모세오경은 모세살아 생전에 전승되어진 것 들을 BC 1500쯤에 기록했다고 하죠!!<br />그럼 길가메시의 홍수설화는 성경을 베꼇나요?.. 홍수설화는 전세계적인 현상입니다. 일단 사실로 봐도무방하겠죠!!</p><p>참고로 수메르어는 </p><p>설형문자(楔形文字)로 쓰여져 있다. 인도유럽어나 셈어와 같이 어형변화는 없고, 카프카스어 ·드라비다어, 아프리카의 반투어와 같이 첨가철(添加綴)이나 접미사가 잘 발달한 교착어계(膠着語系)에 속한다. </p><p>중국티베트어와 같은 고립어계통에도 관련이 있다. 또, 알타이어와는 닮은 단어가 있으며 그 특징인 모음조화의 경향도 있다. </p><p>이러한 의미에서 19세기 이래 이들 제어족과의 비교연구를 자세히 다루어 왔으나 현재 그 소속은 분명치 않다. </p><p>함무라비 왕 무렵까지 약 1,500년 간 쓰였으나 셈어계에 압도되어 사어(死語)가 되었다. (~BC1750) </p><p>[출처] 수메르어 [Sumerian language ] | 네이버 백과사전</p><p><br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생각으로.. 너무도 가까이 지낸 언어가 다른 종족은 서로 오랜시간 영향을 주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모든 것들이 전승되어지던것들이 후대에 기록이 되어 진것입니다. 수메르와 샘족(노아의 첫째아들)은 서로 비슷한 지역에 공존을 하다가 점점샘족화 되어갑니다. <br /></p>

머나먼나라님의 댓글

머나먼나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모바일 에서 보구 댓글 달앗는데 위처럼 댈거 같아서 와봣더니 ㅋㅋ
글도 엄청 오래 된건데 괜히 달았나 싶지만 기왕 단거.

수메르 문명 번성 당시에는 '수메르'혹은 '쎔'이라는 단어는 없었습니다. 이게 포인트죠.
수메르 인들은 스스로를 '웅상기가'라고 불렀다죠.
또한 그들의 땅 혹은 나라는 '키엔기르=신들의 땅'이라고 불렀죠.
후세에 생성된 단어들로 오리지널을 논한다는게 참 아이러니스럽습니다.
sumer든지 shumer든지 shemer든지 ㅅ ㅜ ㅁ ㅔ ㄹ ㅡ 든지 이런게 중요치 않다는 거죠.
발생 시대가 열쇠가 되어야죠.

사족으로 홍수가 휩쓸고 지나갈때 방주에 탑승했던 선민들만이 생존했었답니다.
헌데 당시 이집트에서 피라밋 건설하고 있었더랬던것은 물론 비밀이죠.
전지구적 홍수는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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