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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아틀란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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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551회 작성일 01-09-15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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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였던가>책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분명히 그것은 아틀란티스에서 발명되었다. 지도령들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홍수 이후 아틀란티스는 자신의 뜻을 다른 나라에 강요할 수 없었다. 그들은 다시 한 번 철학으로 주의를 돌려 자신들의 우수성의 일부를 되찾을 수 있었다. 그러나 크리스탈 없이는 과거의 절대적 지배권을 온전히 되찾을 수는 없었다. 아무도 그런 보기 드문 동력원을 어떻게 다시 발견하고 이용해야 하는지 알지 못했다.”

물론 그 이유는 외계의 존재들이 크리스탈의 설계를 도왔기 때문이다. 크리스탈의 원리를 제대로 아는 것은 외계인뿐이었다. 과학의 발달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는 사람들과 대 재난에서 신의 손길을 감지하고 신의 법칙으로 돌아갈 것을 주장하는 사람들 간에 치열한 논쟁이 전개되었다. 지도령들은 이 슬픈 시기에 대해 다음과 같이 썼다.

“<철학과 영성은 레무리아의 비극적 운명과 함께 사라졌다.> 이 자학적인 조소는 과학보다 종교를 중시했더라면 훨씬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었을 것이라는 사람들의 원성을 무마하기 위해 아틀란티스 과학자들이 종종 써먹던 표현이었다.죓

혼란이 아틀란티스 쇠락의 특징이 되었다. 과학자들이 수정을 계속 작동시켰기 때문에 남아 있는 두 개 섬의 땅 밑에서는 우르렁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많은 아틀란티스인들이 자신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이웃 나라로 도망쳤다. 지도령들은 이 위기의 시대를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정에 대한 실험이 계속되자 일련의 지진이 일어났다. 그 실험이, 1·2차 대 재난에서 융기된 산등성이를 따라 놓여있던 가스층에 영향을 주었다. 다시 또 발명가들이 신성한 법칙을 어설프게 만져놓아 대 재난을 일으켰던 것이다.

수정 광선들이 우연히 출력이 증대되어 지각을 뚫고 들어가자 이 가스층들을 둘러싼 지층이 약해지기 시작했고, 가스의 압력이 약해진 지층을 뚫고 나와 폭발하게 되었다.

화산들은 엄청난 굉음을 내며 폭발했고, 막대한 양의 용암과 가스가 분출되었다. 그리고 아틀란티스는 바다 밑으로 가라앉았다. 그 지진의 파괴력을 실감케 하는 거대한 해일이 다시 한 번 일어났다. 이렇게 해서 유사이래 가장 진보하고 위대했던 기술 문명이 사라졌다.”

지도령들은 이 대 재난이 약 12,000년 전에 일어났으며, 아조레스나 바하마 제도처럼 약간의 흔적만 남아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만일 아틀란티스 문화가 일부 측면에서 현대 문명과 유사하게 보인다면 아마도 수십 년 전에 에드가 케이시가 했던 경고가 그 이유를 설명해 줄 것이다.

버지니아 비치의 현인(에드가 케이시)은 대 재난을 초래했던 아틀란티스인들의 영혼이 20세기의 미국에 환생하고 있다고 말했었다. 그들이 아틀란티스의 과거 생에서 제대로 교훈을 배웠을까, 아니면 우리는 다시 자신의 기술로 우리 자신을 파괴할 것인가?

과연... 사라지기 전의 아틀란티스 제국은 어떠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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