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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 소녀들도 보석 치장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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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태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45회 작성일 06-06-2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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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 소녀들도 보석 치장을 즐겼다"

인류학자들은 원시인 소녀들의 차브(chav: 영국에서 하위계층의 청년 혹은 행동이 거칠고 세련되지 못하며
교육을 받지 못한 젊은 성인을 지칭해 상투적으로 부르는 말)적 성향을 발견해 화제라고 영국 인터넷 언론
아나노바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원시인 소녀들이 초기의 인류가 반짝이는 보석으로 치장하는 것을 즐겼다"고
주장했다.

인류학자들은 이번 연구에서 이스라엘과 알제리에서 발굴된 구슬들이 약 13만5천년 전의 것이라고 추산해냈다.
이는 영국의 ‘더 선’지가 기존에 보도한 것 보다 약 5만년 더 빠른 것이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런던대학교 UCL의 마리안 반해렌 박사는 “장신구들은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며 "
그 용도는 몸치장, 구애의 표시 또는 개인이나 단체의 신분을 나타내는 부적 등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해렌 박사는 이어 "구슬은 아프리카에서 사회적 경제적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선물로 이용된 반면
유럽에서는 부족, 사회 및 개인의 신분을 나타내는 '마커'의 기능을 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노컷뉴스 최서윤 인턴기자 soeyoon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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