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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과 외계문명에 대한 이해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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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희남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2건 조회 1,387회 작성일 13-12-0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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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드린 설명과 관련하여, 양자물리학에서 근간으로 삼고있는 '불확정성의 원리'를 '미시세계에서만 일어나는 현상'
으로 치부하고 '거시세계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는것은 진정으로 양자물리학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한 결과입니다.

사실, 엄밀하게 말하자면 '미시세계'와 '거시세계'를 구분짓는 현실 자체가 우스운것입니다.
만약, 정말로 양자물리학에서 나타나는 불확정성의 원리란게 무엇인지를 이해한다면 그런 구분이 무의미하다는걸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제가 아무리 설명을 해도 '물질현상'에만 주목한다면 그 근원을 이해할 수 없겠지만, 다시한번 차근차근 설명하겠습니다.

이세상 만물은 모두 원자를 기본으로 이루어졌다는건 모두들 익히 아시는바고, 그 원자라는게 알고보면 99.9999999999%가
빈공간입니다.

원자의 영역은 중심부의 원자핵과 그 주위를 도는(사실 절대 돌지 않습니다: 그냥 확률적으로 전자란게 존재할뿐) 전자에 의해
결정되는데, 만약 원자핵을 월드컵 경기장 가운데 놓인 야구공 만하다고 한다면, 전자는 경기장 밖을 날아다니는 티끌에 비유
할 수 있습니다. 즉, 그 외엔 빈공간이란거죠. (따라서 우리 자신도 사실 거의 빈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물질로 느끼는 이유는 그 소립자들이 갖는 에너지에 의해 반발력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즉, 거의 허공뿐인 원자들이 가까이 접근하면 서로 강하게 반발하여 더이상 접근할 수 없기에 '빈공간'의 경계가 유지되는겁니다.
사실, 우리가 물건을 손에 집어들어도 우리 손과 그 물건의 원자끼리는 서로 닿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그 99.99999999999999%의 빈공간 뿐인 원자를 이루는 원자핵과 전자등 소립자들조차 항상 그자리에 존재하는게
아닙니다. 즉, 확률적으로만 존재하는데, 그 존재할 확률을 결정짓는데 '의도'가 개입된다는겁니다. 다시말해 그 '물질'에 대해
아무런 '의도'를 갖지 않는다면 그 물질은 존재하지 않는다는겁니다. 이것이 '불확정성의 원리'이며, 이는 여러차례 실험에 의해
입증되었으며 현재 보편적인 과학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현상을 미시세계의것으로 치부해버리는 현 과학계의 '단단한 머리'가 문제인데...
물질이 '의도하지 않을때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하고서도 매일 '의도에 의해 존재하는 물질'만을 보고, 또 눈 앞에 존재
하는것을 보고있으니 그 '의도'가 계속 유지되는 현실 속에 살고있으니 그 이면을 알지 못하는것입니다.

무슨 얘긴고하니 바로 '보는것이 믿는것'이라는 '에고'에 의한 관념 때문인데...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는 '의도'되어 생겨났고, 그것을 보고 느낌으로서 '의도가 유지'되기때문에 계속 존재하는것입니다.
존재하는 상태에서 존재하는것만을 상대로 계측하고 연구해 봐야 계속 그 안의 결론밖에는 나올수가 없습니다.
즉, 이미 우리의 의도가 결과가 그리되도록 창조하여 만들어진것을 갖고 원인이 없다고 따지는 형국이란겁니다.

하지만, 조금만 눈을 돌려보면 그 현상이 미시세계의 현상이 아니라 늘상 일어나는 현실세계의 일이란걸 알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모두 우리가 '의도'한 대로만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물건을 집고 옮기면 그것은 옮겨집니다. 이것이 과연 거시게계에서 일어나는 현상일까요?

우리가 물건을 집을때 바로 우리의 '의도'가 작용합니다. 우리는 '물건이 존재한다'는 '믿음'을 갖고 '물건을 이루는 소립자가 존재
하게' 만들었으며, 우리가 '그 물건을 옮길수 있다는 믿음'으로 그 물건을 옮깁니다.

우리는 바로 '의도'에 의해 매순간 우리 육체를 이루는 소립자가 존재하게 만들었으며, '의도'에 의해 내 앞의 물건이 존재하게 만들었고,
또한 '의도에'의해 그 물건을 옮기는 과정을 창조해 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당연시하는 그 과정 하나하나가 바로 '의도'에 의해 소립자의 존재를 이끌고, 그 연속 과정에 의해 '운동'이
일어나는것입니다. 사실 알고보면 전혀 당연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너무나 당연시하는 바로 그 '의도'가 항상 존재하기에 우리와
우리 주변의 물질들이 '당연하게도' 존재하는것입니다.

그런데, 현재 우리 인류는 그 '당연한 현상'이 거시세계와 아무 관련이 없는 미시세계의 현상일뿐이라고 치부합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마치, '원인 없는 결과가 당연하다'고 하는것 만큼이나 웃기는 이야기인데도 그게 웃기는줄 모릅니다.

그 이면엔 미시세계에서 소립자의 점프가 당연하게 일어나는데, 거시세계에서 그 소립자로 이루어진 원자의 점프가 왜 안일어나느냐
하는게 이유일겁니다.

이것은 마치 '아버지'라고 글씨를 써놓고 그게 왜 저절로 '어머니'라고 안 바뀌냐고 주장하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지 '의도'에 의해 소립자의 물질화를 완성시키고 그게 나타난게 확인되고나면 우리'의도'는 그 물질화된 결과에 꽂혀버립니다.
즉, 눈앞에 나타난 현상에 집중되어 다른 의도가 생겨나지 못한다는겁니다. 그 상태에서는 결과가 바뀔 수 없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예수의 기적이나 전설로 존재하는 다른 신들의 기적은 '눈에 보이는걸 무시하고 새로운 의도를 해 낼수있을만큼'
정신력이 뛰어난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만약, 네게 겨자씨 만한 믿음이라도 있다면 태산더러 저리가하 하면 그리 될것이다."
예수의 말씀 입니다. 뭔가 아시는분의 말씀이죠.

우리 인류와 외계 문명의 이야기로 돌아갑니다.

우리는 딱 여기, '불확정성의 원리'만 밝혀내고 그 '근원'에 대한 메카니즘을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바로 그 '의도'가 어떻게 소립자들의 존재를 결정짓고 또한 그 '의도'의; 정체가 무엇인지? 또한 그 '의도'를 인위적으로 만들어낼수 없는지
등에 대한것입니다. 그게 우리 인류의 한계며, 더 심각한것은, 그러한 소립자들의 점프현상을 비롯한 기적이 '미시세계에서만 일어나는 현상'
이라는 얼토당토않은 관념이 지배하고 있다는점입니다.

과연 우리보다 수억년 앞선 외계문명조차 그것을 밝혀내지 못했을까요?
저는 장담컨대, 그들은 그것을 밝혀낸 정도가 아니라 실제 생활화 하여 당연하게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바로 그 부분이 '우리가 무엇을 모르는지조차 모르는' 가장 큰 부분입니다.
다시말해 이미 존재하고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의 물리적 현상을 없다고 믿고있으니 그 너머의 세계가 존재한다는걸 상상조차 못한다는거죠.

만약 우리가 바로 양자물리학에서 늘상 벌어지고있는 '의도'에 의해 소립자의 존재가 결정되는 메카니즘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나아가 그것을
'제어'할 수 있다면 우리는 원하는대로 물질을 '창조'할 수 있게됩니다.
그러나 이 상황은 단순히 '물질을 창조'하는 수준에 그치지 않습니다. '물질' 자체가 '공간'에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물질이란 공간에 존재하고, 물질이 아닌상태에서 공간이란 '허상'일 뿐이기 때문 입니다.
만약 우리가 '의도'를 마음대로 통제하여 물질화 시킬수 있다면, 우리가 탄 우주선을 순간이동시켜 수억광년 떨어진곳에 재 물질화 시키는것
쯤은 식은죽먹기일것입니다.
우리가 못하는것과 존재하지 않는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사실, 외계인의 존재에 대한 증거와 그들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증거는 도처에 널려있습니다.
하지만, 흐린 사진은 '흐려서 못믿겠다'고 하고, 뚜렷하게 나온사진은 '너무 뚜렷해서 조작이다'라는 식으로 엄연한 중거조차 무시하고 우겨
버린다면 우리는 그 알 속에서 영영 나올 수 없을겁니다.


* 이해를 돕기위해 보충 설명 드립니다.

많은분들이 마치 소립자 단계의 '미시세계'와 원자 이상 물질 구성상태의 '거시세계'를 다른 세상인것처럼 생각합니다.
이것은 '벽돌'과 '집'은 다르다 라고 주장하는것과 같은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이세상은 물론 우리 육체 역시 '원자'로 이루어져 있고, 그 원자란게 결국 '소립자'들의 집합이며, 그 소립자는 '의도'의
영향을 습니다.

제가 '의도'라고 표현을 하니 이른바 '관찰자'효과를 왜곡 시킨것 처럼 생각하시는분이 있는것 같은데,
이른바 '가장 아름다운 실험'의로 불리운 "광자의 입자성과 파동성 관측"으로부터 비롯되어 현재 주류의 결론으로
자리잡고있는 소립자의 상태에 대한 내용은 결국 "소립자로 대표되는 물질 자체에 대한 '의식' 내지는 '관찰하려는 의도'
가 핵심이지 계측기가 그것을 결정하는것은 아닙니다.

만약, 계측기가 소립자의 상태를 결정짓는다면 그 계측기를 이루는 원자의 소립자의 상태는 누가 결정짓겠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것이 마치 소립자의 상태를 실험하는 대상, 즉, 관찰하려는 소립자와 그 밖의 세상은
전혀 다른것처럼 호도하는데, 이 세상 모두 그 소립자로 이루어져 있다는걸 잊어서는 안될 일입니다.

마치 특정 원자에 대한 실험과, 이 세상을 이루는 나머지 원자들의 상태는 다른것처럼 생각하고 표현하니 참으로 우스운
일입니다. 햇갈리지 맙시다. 관찰하려는 의도가 없는 상태에서는 존재하지 않던 소립자가 관찰하려는 '의도'가 개입되는
순간, 즉 과학자들의 표현을 그대로 빌어도 "그 물질을 알아채는 순간" 상태가 결정된다는겁니다.

즉, 존재를 의식하고 있으면 그 존재가 결정된다는거죠.
이것은 다른세상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 세상 만물 모두 원자단위로 쪼개어 분석하면 그와 같은 상태로 움직이고 있다는
겁니다.

과학자들이 '관잘자'내지는 '관측'이라고 부르는것의 주체는 대상과 같은 소립자로 이루어진 계측기의 존재가 아니라
'대상물에 대한 알아차림', 내지는 '대상물의 존재에 대한 인식', 결국은 '그 대상에 대한 의도'가 주체란걸 알아야합니다.
앞서 설명한것처럼 만약 '계측기'가 주체라면 그 계측기를 이루는 소립자의 존재는 누가 결정짓겠습니까?

'나', '너', '이세상 만물' 모두 소립자로 이루어져있고, 그 소립자 역시 실험대상과 다름없는 물성을 가지고 존재함에도,
마치 실험대상만 별나게 움직이고 그 나머지는 다른것처럼 표현하는것이야말로 진실을 호도하는 행위가 아닐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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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단세포님의 댓글

과학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오늘 새벽에 올리신 글에 댓글을 달았는데 지금 다시 들어와 보니 글도 수정되어 있고 저의 댓글도 사라지고 없군요. 한 동안 접속이 안되더니.. 참 재미?있네요.<div><br /></div><div><br /></div><div><span style="font-size: 9pt;">양자 물리학이나 불확정성의 원리가 적용받는 대상은 우리가 살고 있는 거시세계가 아닙니다. 원자나 소립자로 대표되는 미시세계에서의 물리현상은 우리가 경험하는 세상과는 또 다른 자연 법칙의 적용을 받고 있습니다. 거시세계에서 말하는 확률적 결정론 같은건 하이젠베르크가 말하는 불확정성의 원리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 입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br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의도?"를 갖지 않는다면 물질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건 전혀 양자 물리학이나 입자 물리학의 내용도, 결론도 아닙니다. 물질이.. 김춘수가 말하는 꽃입니까..? 관측행위가 대상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야기를 지나치게 확대 해석하고 오해하고 계신듯하네요. 관찰자 효과는 애초에 광자와 전자의 물성을 측정하는 과정에서 알려진 이야기입니다. 이 세상은 단일한 몇 개의 광자나 전자로 이루어 져 있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외부의 에너지와 상호작용을 이룹니다. 인간의 행위나 개입만이 파동을 물질로 변화 시킬 수 있는게 아닙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br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집을 짓는데 쓰이는 시멘트는 가루입니다. 후.. 하고 불면 날아가죠. 집을 지어 놓고 후 하고 불면 집이 날아가고 사라집니까..? 마찬가지로 세상을 이루고 있는 수 많은 입자와 파동들 역시 주변의 다른 물성과 에너지의 영향을 받으며 거대한 "장"을 형성하고 있으니 개개의 물성..이 전체를 지배하거나 변화 시킬 수 있다는 생각은 지나친 확대해석입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br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관찰자 효과가 알려지면서 소위 "마음 공부"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물질은 마음 먹기에 달려있다는 말을 많이 쏟아 냈죠. 광자나 전자로 대표되는 미시세계의 소립자 물성을 전체로 확대해석하는 데에서 비롯된 오해입니다. 혹세무민이죠.</span></div>

별님의 댓글

과학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br />'모르는 것' 과 '알려고 하지 않는것' 은 엄연히 다르지요.</p><p>알려고 하지 않는 다는 것은 귀찮거나 아니면 뭔가 의도가 숨어있다는 의미입니다.<br />일반 대중들은 모릅니다. 이 말의 의미는 이미 나와있는 것에 안주한다는 것이죠.</p><p>하지만, 알려고 하지 않는 것은... 다른 의미로 알려주기 싫기 때문에 알려는 제스처를 안한다는 것과 같습니다.</p><p>디스클로져들이 말하려 하는 것은 알려고 하지 않는 대중들에게 ' 뭔가를 알려주기' 위함입니다.<br />숨기려 하는 자들과 알려고 하지 않고 안주하려는 사람들에게 눈을 뜨라고 말하고 있죠.</p>

별님의 댓글

과학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4719|1--]단세포님의 댓글은 외계인과 외계문명의 대한 이해 - 2 에 있더군요.<br />잠시 착각하신 모양입니다.  확인해 보세요.

단세포님의 댓글

과학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4721|2--]3번 글에도 오늘 새벽에 댓글을 달았었습니다. 댓글 달고 조금 있다가 다시 접속해 보니 사이트에 한동안 접속이 안되더군요.

사과향기님의 댓글

과학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이고..어렵다..조금더 쉽게 풀어쓰면 좋겠는데요..<div><br /></div><div>무엇인가..꽉 쫘인듯한 느낌..ㅎㅎㅎㅎ<img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6.gif" border="0" /> </div>

과학자님의 댓글

과학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가 무협을 좋아하는데 옛날 상승무공들이 양자역학과 관련이 있는것 아닐까요? <div>극한의 육체와 정신력을 이룬 상태에서 깨달음(한차원 더 높은 정신력이겠죠^^)을 얻어 자신이 믿는 무언가를 형상화 해서 펼칠수 있는 상태 그것이 무학에서 말하는 상승의 경지라고 생각됩니다. 태희남편님 글을 읽고 생각을 하다 문득 떠올라서 이렇게 적어 봅니다. ^^</div>

코코닥님의 댓글

과학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설명중에 의도 라는 말이 많이들어가는데 ..    이후로  그  의도의 설명과  예시글의 의도 와는  어폐가 많이보이내요... 개인적인생각은  보편적으로 검증되어야된다고 봅니다..

별님의 댓글

과학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4722|3--] <p>그러셨군요..</p><p>접속이 원할하지 못했던 것은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만,<br />서버를 교체하는 문제였다고 선장님이 언급을 하셨으니 그 문제는 그렇고...</p><p>댓글이 사라진 것은 좀 문제가 있네요. 공들여 써놓은 글이 날아가면 그 심정 본인만 알죠.</p>

날라리찐님의 댓글

과학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단세포님의 말씀이 맞아요.양자물리학과 불확정성은 미시세계의 얘기예요..<div>그걸 현실세계에 적용하는건 지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구에 살고있는 바이러스 갯수를 알아야한다는 것같이 불필요한 것이구요..<br /><div><br /></div><div>태희남편님, </div><div>좋은 이야기는 감사하지만, 관찰자효과를 의미하는 "의도"에서 물질의 자의식을 의미하는 "의도"로 너무 비약하셨어요.</div><div>불확정성의 원리나 양자 물리학을 굳이 현실세계에 적용한다면, "나는 지금 저기에 있다".. 그 정도의 소설적 가능성일뿐이예요. 그렇지 않다면 100억광년 떨어진 별에 있는 티끌 하나까지도 고려하면서 물리법칙을 연구하고, 운전할 때에도 해왕성의 풍향을 고려해야합니다. 그것들의 "의도"가 언제든지 개입될 수가 있고, 그래서 고려해야하거든요..</div><div>아무리 고도로 발달한 문명의 외계인이라할지라도 우주선을 순간이동시키기 위해서 태희남편님이 생각하는 양자물리학을 적용한다면, 그건 우주를 창조하는 일보다도 더 어려워요.</div><div><br /></div><div>태희남편님의 많은 지식과 연구에는 감탄하지만, 주관이 개입된 이해는 좀 위험해보이네요..</div><div><br /></div> </div>

콤비네이션님의 댓글

과학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장님들이 코끼리의 서로다른부위를 만지며 코끼리새김새가 기둥모양이네.부채모양이네,가느다란 줄</p><p>모양이네하듯..어차피 우리들이 우주의모든 진실과 모든법칙을 모르는상태에서는  코끼리보다 훨씬</p><p>더크고 무한한 우주코끼리를 만지는"장님" 들일수밖에없는것입니다...<br /><br />당연히 갑론을박이 있을수밖에없습니다..그러나 다들 우주코끼리를 나름 신중하고 깊이생각하시는</p><p>분들을 보니 분위기가 좋습니다...우주코끼리의정체가 어서밝혀지기를.. </p><p>대륙간 이동수단인 커다란배가 만들어지기전까진 자신들이 살고있는 범위밖은 바로 외계 이겠죠..</p><p>그당시 파란눈을한 서양사람들을보고 도깨비라 말하는것도 결국자신들이외의 외계인을 본거죠</p><p>크게확대해서  자유롭게 행성간 이동수단이 가능하게되면...많은게 아울러 이해가되겠죠...</p><p>좋은글과 좋은답변들 잘보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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