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분수 외계인? 대 피라미드 내부 ‘붉은 이미지’ 촬영 성공 > 외 계 인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외 계 인

가분수 외계인? 대 피라미드 내부 ‘붉은 이미지’ 촬영 성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4건 조회 6,643회 작성일 11-05-26 21:17

본문

이집트 기자의 대 피라미드 내부로 로봇을 보내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연구팀이 드디어 성과를 거두었다. 26일 뉴사이언티스트 등 해외 언론들이 전한 바에 따르면, 로봇은 숨겨진 방에 들어가 바닥에 적힌 글 내지 그림을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붉은 색으로 그려진 이미지의 정체는 무엇일까. 낙서일까. 종교적 상징일까. '가분수 외계인'이라는 억측도 뒷받침할 모양새다. 지난 4500년 동안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방 속에 촬영된 이미지의 뜻을 해독해낸다면 고고학적으로 대 사건이 될 것이라고 언론들은 전했다.

이번에 대 피라미드 내부 촬영에 성공한 연구진의 명칭은 제디 팀. 이집트 문화재청과 영국 리즈 대학 기술진은 소형로봇 ‘제디봇’을 개발해 피라미드 내부를 탐사해왔다. 제디는 기원전 2560년 경 기자 지구 피라미드 건설에 조언을 했던 마법사의 이름.

팝뉴스 / 이상범 기자
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26/2011052600802.html?multimedia

추천3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보통 이집트 피라미드에 조각되거나 그려진 그림을 보면 상당히 구체적이고 정확합니다.  인간을 표현해도 비례가 잘 맞는 정확한 그림이죠.  하지만 이 그림은 인간을 표현했다고 하기에는 이성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얼핏보기에는 낙서같기도 하지만 이 그림이 발견된 장소가 숨겨진 방이란 여태까지 사람의 닿지 않은 곳이고 이집트 문화재청도 여태까지 조사를 금했던 곳이기에 단순히 낙서라고 보기에는 상당히 오래전의 흔적입니다.<br /><br />이집트의 학자들은 피라미드가 자신들의 조상이 만들었다고 주장하고 있고 어떻하든지 인간이 만들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조상이 피라미드를 만들었다는 방법은 얼핏들으면 고개를 끄떡일 수 있으나 좀 더 파고 들어가면 절대로 그런 방법으로는 거대 건축물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p><p>더우기 이집트 피라미드 건축물을 지을 당시에는 거의 석기시대에 가까운 시대로 변변한 도구가 아직까지 발견되지도 않았고 이집트 학자들도 설명하지 못하고 그저 인력을 동원해서 바윗돌로 바위를 쪼아서 바위를 다듬고 크기를 맞춰서 건설했다는 궁색한 변명을 하고 있습니다.</p><p>믿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의 주장을 믿을 수도 없습니다.  보통 문명이란 그 문명에 맞게 기술이나 도구 그리고 기록이 남게 됨니다.  하지만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현대 최고기술로도 그 오래전 건축배경이나 방식과 방법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p><p>하챦은 낙서그림같지만 인류사에 큰 사건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p>

왜계인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바위를 쪼개고 다듬는 건 그때도 가능 했을 듯...<br />지금까지 전세계 수많은 TV 프로그램에서 피라미드 등 고대 돌을 다루는 방식에 대해 수도 없이 재연하는 방송이 있었을겁니다. 저도 그중에 몇개 본 기억이...<br />피라미드 자체가 워낙 거대하다보니 기술적인 부분에 의구심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br />만약에 사람이 만들지않고 외계인이 만들었다면 지금의 기술에 비추어 봐도 손색없이 정교해야 할 듯..(외계인이니 지구에 뭔가를 타고 왔겠죠. 그렇다면 현재의 우리 인간보다 더 뛰어난 기술을 가졌을테니..) <br />그러나 현재의 우리 기술로 봤을때 피라미드 자체는 투박하기 짝이없습니다.<br />돌을 깎아놓은 것만 봐도 기계톱이나 수압분사 방식의 절단기를 사용한 것도 아니고 그냥 뭔가로 찌르거나 두들겨서 만든게 피라미드 잖아요.

꽂처럼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림 사이즈가 대략 5cm 정도인데요.<br />저거 로롯이 떨어트린 오일.?<br />자본주의 지구에선 돈이 들어가면 어떻게든 성과가 나와요.!<br />여하튼 저 성과로 연구를 계속하셔서 쇼킹한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길... 바래요~

엑스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왜계인님///... 피라미드가 투박하다뇨 ^^;;  설마 요즘 건축물의 벽돌처럼 일정한 규격으로 짜 맞춰진 건축물을 바라시나요? 오히려 님 말대로 뭔가로 찌르거나 두들겨서 피라밋을 만든다면 오히려 더 고난이도의 기술력일것같은데요 .. 다큐나 방송이 진리가 아닙니다 ..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왜계인님...  기자의 대피라밋이라고 있지 않습니까?  피라밋 3개가 쭉 서있는 피라미드.. 그 가운데 피라미드를 보면 피라밋 정상에 모자를 씌워놓은 피라미드를 보신적이 있지요.  그 피라미드는 정상부분에 매끄럽게 마치 시멘트를 발라놓은 듯한 피리미드 말입니다.  </p><p>그것은 원래 피라미드가 지금처럼 돌무더기를 쌓아 놓은 것이 아니라 피라밋 전체를 외피를 씌웠다고 합니다.  결코 지금처럼 허접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랜 기간 동안 무너지고 건축재로 가져가서 사라졌다고 합니다.  </p><p>우리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고 보시면 됨니다.  눈에 보인다고 그것이 다라고 믿으면 실수가 나는 것이죠.  눈에 보이는 것이 진실이 아님니다.</p>

왜계인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피라미드 외피가 지금은 상당부분 뜯겨져 나간걸로 아는데, 가본적이 없으니 정확히 뭐라 말 할 수는 없지만 매끄럽게 잘 깎여져 있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br />그 정도가 어느 정도인 지 알수는 없지만, 만약에 현재 일반적인 빌딩등의 매끄러운 대리석처럼 다이아몬드로 연마해서 사람이 걷다 미끄러질 정도가 아니면 높은 문명의 산물이라 믿을 수가 없습니다.;  <br />대부분 사람들이 이런저런 정보들를 주워담아 서로 자기 생각을 말하는 거라 어느것도 확실하다 말할 수는 없겠지만... 뭐 제생각은 그러네요.<br />

조현근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왜계인님 어느다큐를 보신지는 모르겠지만,<br />피라미드에 대해 다룬 여러가지의 다큐를 더 보시길 추천드립니다.<br />피라미드는 거대한몸집에도 불구하고 수학적으로 완벽하게 잘 짜맞추어진 건축물임과 동시에<br />현존하는 어느 건축기계로도 도저히 재현해낼수 없는 고대의 산물입니다.

왜계인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현존하는 어느 건축기계로도 도저히 재현해낼수 없는 고대의 산물입니다. "<br />이런 얘기 자꾸 하지 마세요. 순진한 사람들 진짜 믿습니다.<br />지금 사람들이 만들면 훨신 더 잘 만들어요;;;<br />지금의 건축 기술이 비추어보면 피라미드는 소재, 구조등등등 여러가지 비효률적인 요소도 많이 보일겁니다.<br /><br />좁고 깊은 비이커 안에 땅콩을 넣어두고 원숭이는 저걸 못 꺼내먹을거라고 모두 생각 하지만, 원숭이는 물을 채워서 땅콩을 상승시켜 꺼내 먹습니다. <br />수학적인 여러가지 기술적인 부분에서 그 시기 사람들을 과소평가 하는데요... 그시 기 사람들의 뇌는 원숭이 보다는 나을 것 같습니다;;  </p>

조현근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왜계인님 의견 존중합니다만,지금사람들이 만들면 훨씬 더 잘 만든다라는 말씀은 동의할수가 없네요^^<br />천문학적인 금액을 들여서 구지 피라미드를 재현해내고자 하는 사람이 있을런지 미지수이거니와,<br />건축학자들이 현대기술로 피라미드를 똑같이 만들수있을지, 가상 시뮬레이션으로 돌려본 결과<br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왔던걸로 기억하고있습니다.<br />피라미드의 용도는 아직까지도 미스테리로 남아있지만,<br />용도를 떠나서 피라미드의 건축기술은 가히 환상적이라 할수 있습니다.

천둥소리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의견이 분분하군요.<br />할 수 있다! 없다!는 시도를 해보지 않았기에 현재로서는 알 수 없으니 답은 없을 듯 싶네요.<br />제가 생각하더라도 왜계인님의 말씀처럼 불가능하진 않을 듯 싶습니다.<br />다만, 건축에 소모되는 재료과 시간, 금전적 요소 등이 작용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br />요즘 건축 기술의 발달로 신축에 소요되는 시간이 사실 2년이면 왠만한 건물은 완공됩니다.<br />피라미드의 경우는 다르죠~ 물자와 인력, 시간이 대량으로 수년에서 수십년 소요된 것으로 추정<br />되기에 그 정도의 투자를 한다면 피라미드의 재현은 불가능한 일은 아닐 듯 싶네요.<br />당시의 건축기술과 목적, 인력 등을 역으로 추론하기가 어렵기에 불가능이라는 수식어가 붙은건<br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br />전 세계 누구 하나 명확한 답을 줄 수 없는 논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엘렉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피라미드 외피가 없어졌다는 말에서 생각해본건데 ..<br />피라미드 근처에 사람이 살았던 건축물이 발견됬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혹시 거기에 거주했던 인력들이<br />피라미드 외피를 제거하여 건축도구로 활용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왜계인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현재 기술로도 만들 수 없다' 라는 말 안에는 그 어떤 경외감이나 일종의 감탄사 같은 표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br />고고학자들의 감탄사 한마디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여 현대기술보다 우위에 있는 어떤 존재를 부각 시킨다는 건  먼 옛날 사람들의 능력 자체를 폄하 하는 것 일수도....<br />

윤박사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 style="LINE-HEIGHT: 150%"><span style="LINE-HEIGHT: 150%; FONT-SIZE: 9pt"><font face=굴림>고수님들<span lang=EN-US>, </span>안녕하세요<span lang=EN-US>?  </span>우선 저는 피라미드를 볼 때마다 그 구조물이 가지는 수학성과 견고성<span lang=EN-US>, </span>그리고 피라미드를 둘러싼<span lang=EN-US> </span>각종 미스터리에 매번 감탄과 흥분을 하는 일종의 매니아임을 밝힙니다<span lang=EN-US>.<?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span></font></span></p><p style="LINE-HEIGHT: 150%"><span style="LINE-HEIGHT: 150%; FONT-SIZE: 9pt"><font face=굴림>동서양의 역사를 개관해보면<span lang=EN-US>, </span>고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어느 시대이건 이른바<span lang=EN-US> '</span>천재<span lang=EN-US>'</span>들이 존재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리고 그들이 남긴 많은 유산과 작품들은 과학이 발달한 현 시대에서 볼 때에도 그 기술적 우월성과 미적 완성도<span lang=EN-US>, </span>여러<span lang=EN-US> </span>의미를 함축한 내적 함의성 등이 현재보다 우월하다고 평가받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span lang=EN-US>.<o:p></o:p></span></font></span></p><p style="LINE-HEIGHT: 150%"><span style="LINE-HEIGHT: 150%; FONT-SIZE: 9pt"><font face=굴림>흔히 사람들은 과거의 뛰어난 기술적 작품을 볼 때<span lang=EN-US>, '</span>이걸 도대체 어떻게 만들었을까<span lang=EN-US>?  </span>이것은 神이 도와주지 않으면 도저히 만들 수 없는 작품이다<span lang=EN-US>'</span>라고 생각합니다<span lang=EN-US>.  </span>그러면<span lang=EN-US>, </span>현재 실상을 잠깐 돌아봅시다<span lang=EN-US>.  </span>과학지식이 저변화 되어있는 오늘 날에도<span lang=EN-US>, </span>세계 인류의<span lang=EN-US> 99% </span>이상은 우리 주위에 흔히 굴러다니는 자동차를 한번 직접 만들어 보라고 하면 과연 누가 만들어낼 수 있겠습니까<span lang=EN-US>?  </span>거창하게 스페이스 셔틀을 한번 만들어보라고 하지 않더라도 말입니다</font><font face=굴림><span lang=EN-US>. <br /> <br /></span>이런 비교를 하는 이유는<span lang=EN-US>, </span>인류의 뛰어난 기술과 유산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극히 소수의<span lang=EN-US> '</span>천재들<span lang=EN-US>'</span>의 아이디어와<span lang=EN-US>, </span>그들의 아이디어를 현실화시켜 주는 국가적 또는 경제적 차원의 지원이 결합되어<span lang=EN-US> </span>창조되어 왔음을 말하고 싶어서입니다<span lang=EN-US>.<o:p></o:p></span></font></span></p><p style="LINE-HEIGHT: 150%"><span style="LINE-HEIGHT: 150%; FONT-SIZE: 9pt"><font face=굴림>역사서에 보면 고대 이집트도<span lang=EN-US> </span>수십만의 노예와 일반 노동력을 동원할 수 있는 국가체제가 존재하였음을<span lang=EN-US> </span>알 수 있습니다<span lang=EN-US>.  </span>자연히<span lang=EN-US>, </span>한 국가의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여러 인재들이 필요했을 것이고<span lang=EN-US>, </span>또한 기술이 뛰어난<span lang=EN-US> '</span>천재들<span lang=EN-US>' </span>그룹 역시<span lang=EN-US> </span>국가차원의 관리를 받으며 권력집단의 권위를 세우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이용되었을 것입니다<span lang=EN-US>.  </span>저는 피라미드가 이러한 시스템에서 발현된 위대한 작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span lang=EN-US>.  </span>다빈치나 뉴튼처럼<span lang=EN-US>, </span>고대 이집트에도 시대를 초월한 건축공학과 수학적<span lang=EN-US> </span>지식을 갖춘<span lang=EN-US> '</span>천재<span lang=EN-US>'</span>들이 있었고<span lang=EN-US>, </span>이 지식을 현실화 시켜주기에 충분한 강력한 왕권<span lang=EN-US> -- </span>헤로도토스가 기술한 것처럼<span lang=EN-US> 10</span>만명의 노동력을<span lang=EN-US> 20</span>년동안 동원할 수 있는 절대권력<span lang=EN-US> -- </span>이 결합되었다고 한번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span lang=EN-US>.  </span>어떤 어마어마한 프로젝트의 결과물도 가능했지 않겠습니까<span lang=EN-US>?  <o:p></o:p></span></font></span></p><p style="LINE-HEIGHT: 150%"><span style="LINE-HEIGHT: 150%; FONT-SIZE: 9pt"><font face=굴림>저는 간혹 이런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span lang=EN-US>.  </span>조선 후기<span lang=EN-US>, </span>우리나라 백성이<span lang=EN-US> 1860</span>년대에 영국에 뚝 떨어져서<span lang=EN-US>, </span>패딩턴 지하를 관통해 달리는 지하철을 보았거나<span lang=EN-US>, </span>아니면<span lang=EN-US> 1930</span>년대 미국에 뚝 떨어져서<span lang=EN-US> 102</span>층짜리 엠파이어스테이트<span lang=EN-US> </span>빌딩을 보았다면<span lang=EN-US>, </span>과연 그는 무슨 생각<span lang=EN-US>, </span>무슨 느낌이 들었을까요<span lang=EN-US>?  '</span>굉장하다<span lang=EN-US>!  </span>이게 정말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인가<span lang=EN-US>?  </span>神의 도움으로 만들어진 것은 아닐까<span lang=EN-US>?'</span>하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font><font face=굴림><span lang=EN-US>?<br /></span>이런 느낌은 오늘날 우리가 피라미드를 보면서<span lang=EN-US> '</span>굉장하다<span lang=EN-US>! </span>이게 정말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인가<span lang=EN-US>?  </span>외계인의 기술로 만들어진 것은 아닐까<span lang=EN-US>?'</span>하며 생각하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span lang=EN-US>?<o:p></o:p></span></font></span></p><p style="LINE-HEIGHT: 150%"><span style="LINE-HEIGHT: 150%; FONT-SIZE: 9pt"><font face=굴림>덧붙임<span lang=EN-US>: </span>저의 의견은<span lang=EN-US> </span>피라미드의 외계기술 접목설을 반박하고자 하는 것보다는<span lang=EN-US>, </span>당시 인류의 기술과 국가정책적 지원의 결합이 피라미드 건설을 가능케 했을 수도 있다는 가설에서 진실에 접근해 보자는 제안으로 고수님들께서 받아들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span lang=EN-US>.  </span>외계기술 접목설은 저도 무척 흥미있지만<span lang=EN-US>, 현재까지 발견된 고고학적 증거나 역사서의 기록, 피라미드 석재의 제조와 운반의 재현 연구 등등에 비하면, </span>아쉽게도 외계기술 접목설은 논리와 근거자료가 현재까지는 허술한 느낌이 들어서입니다<span lang=EN-US>... <o:p></o:p></span></font></span></p><p style="LINE-HEIGHT: 150%"><span style="LINE-HEIGHT: 150%; FONT-SIZE: 9pt" lang=EN-US><o:p><font face=굴림> </font></o:p></span></p>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2897|1--] <p>윤박사님.. 정말로 고수시네요.  윤박사님 의견도 참으로 이성적. 논리적으로 타당성이 있는 의견이네요.</p><p>제 의견은 앞서 말한 듯이 당시 기술이나 문화적으로 피라미드 건설에 타당성을 제시할 연장이나 기술.  자료가 존재치 않다는 것에 의문점을 두고 있구요.  윤박사님 의견에 의하면 현대 문명은 분명 자동차나 대규모 건설을 뒷받침 해줄 기술과 자료. 문헌등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p><p>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현대문명을 설명할 충분한 자료가 남아 있지 않을까요?  </p><p>윤박사님 글은 정말로 오랬만에 론건맨에서 보는 정신적 희열을 느끼게 해주는 좋은 글입니다.  앞으로 론건맨에서 자주 뵜으면 합니다.<br /></p>

그날이오면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0%"><font face=굴림>  <p style="LINE-HEIGHT: 150%"><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0%"><font face=굴림>저는 간혹 이런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span lang=EN-US>.  </span><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83"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조선</font></u></a> 후기<span lang=EN-US>, </span>우리나라 백성이<span lang=EN-US> 1860</span>년대에 영국에 뚝 떨어져서<span lang=EN-US>, </span>패딩턴 지하를 관통해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달</font></u></a>리는 지하철을 보았거나<span lang=EN-US>, </span>아니면<span lang=EN-US> 1930</span>년대 미국에 뚝 떨어져서<span lang=EN-US> 102</span>층짜리 엠파이어스테이트<span lang=EN-US> </span>빌딩을 보았다면<span lang=EN-US>, </span>과연 그는 무슨 생각<span lang=EN-US>, </span>무슨 느낌이 들었을까요<span lang=EN-US>?  '</span>굉장하다<span lang=EN-US>!  </span>이게 정말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인가<span lang=EN-US>?  </span>神의 도움으로 만들어진 것은 아닐까<span lang=EN-US>?'</span>하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font><font face=굴림><span lang=EN-US>?<br /></span>이런 느낌은 오늘날 우리가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1"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피라미드</font></u></a>를 보면서<span lang=EN-US> '</span>굉장하다<span lang=EN-US>! </span>이게 정말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인가<span lang=EN-US>?  </span><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76"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외계인</font></u></a>의 기술로 만들어진 것은 아닐까<span lang=EN-US>?'</span>하며 생각하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span lang=EN-US>?</span></font></span></p><p style="LINE-HEIGHT: 150%"><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0%"><font face=굴림><span lang=EN-US>위 윤박사님의 의견에는 동의할수가 없습니다 제가 지식이 어려서 그럴수도있으니 오해마시길바랍니다 <br />조선시대의 사람이 미래의 건축물과 전철을 보는것과 현대문명에서 피라미드를 보는 관점은 엄현히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분명 지금의 문명은 피라미드의 건축당시 문명보다 훨신 발달되있으며 현대문명에서 조선시대를 보는 관점이라 볼수있는 것 입니다 예를들어 조선시대에 102층짜리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만들어져있었고 그걸 현대문명에서 본관점이라는 것입니다 (예입니다 대피라미드와 다릅니다)<br />조선시대 또는 과거에서 현대문명으로 해석이 불가능한 건축물은 몇개 되지않습니다<br />피라미드가 그 한 예이며 그시대에 천재들과 엄청난 인원과 시간의 산물이라고 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 학자들이 그것도 따져보지않고 해석이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는걸까요 그렇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분명 엄청난인원과시간을 들여 인간이 만든 피라미드는 존재합니다 하지만 일반피라미드와 대피라미드와는 마차와 자동차 수준의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게 사실입니다. 일반피라미드와 대피라미드와는 엄현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대피라미드를 현대문명에서도 건축할수없다는 이유는 이미 대피라미드의 미스테리다큐등 여러가지에서 나왔는데 그건 왜 거론되지않는지 궁금합니다 각도와 오차범위 등.. 믿을수없죠 그시대에 사람들이 만들었다는 것을..<br />그로인해 많은 논쟁이 있는것도 사실이구요 하지만 분명 대피라미드는 존재하고 그시대에 만들수없는 건축물이라고 해석이 되기때문에 외계인설이 나온거겠죠 위에 외계인님이 말씀하시길  외계인이 만들었다면 현대문명에서 볼때도 믿을수없을만큼 투박하지안고 정교해야한다고 하셧는데 문론 외계인이 만들었다면 그랬어야 합니다. 하지만 대피라미드의 건축 해석은 외계문명의 기술로 인간에게 도움을 준거로 해석되기때문에 외계인이 만들었다고 판단하시면 안됩니다 외계인의기술을 빌려 인간이만든것일테니까요 행여 외계인이 만들었다고해도 그렇게 자기네들이 만들었다고 티나게 완벽한건축물을 만들었을까요 제가 외계인라도 그렇게 하진않았을꺼 같네요...그리고 현대문명에서 대피라미드 건축이 가능하든안하든 그건중요치 않습니다 몇천년전에 대피라미드가 건축된게 중요하죠 <br />제 개인적인 의견이며 원래 댓글을 잘달진않지만 문론 외계인의존재를 완벽히 믿는것도 아닙니다,<br />그저 외계인의 기술을 예를들었을뿐이죠 뭐 신이 피라미드 건축에 도움을 줬다고 해석이 가능하겠네요 <br />마지막 정리를하면 현대문명과 과학? 이거로도 해석이 불가능한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현실적으로<br />보고 객관적인 관점과 판단을 내리시는분들을 비판하는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고 증거가 없다고해서<br />믿을수없다고 아니라고 판단하는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가끔 우리집 고양이가 창문을통해<br />세상을 바라보고 있을때 인간도 같은 입장이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창문을 통해 볼수있는 세상은 한정되있으니까요 저희는 어떤 한부분을보고 판단을해야해서 여러가지 의견이 난무하는게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현대 문명이 최근 100여년사이 믿을수없을 정도로 발달되왔지만 그뿐입니다 <br />현대 과학과 문명에서 해석이 불가능하다고 해서 아니라고 믿는것은 잘못된 생각인것 같습니다 믿을순없지만 그럴수있다는 관점이 더 저희에게 이롭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지금보다 훨신 고도의문명의 시기가 오면 해석될수있게죠 -신을 알기에는 과학이 아직 어리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br /></span></font></span></p></font></span>

신크마리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WORD-SPACING: 0px; FONT: medium Gulim; TEXT-TRANSFORM: none; COLOR: rgb(0,0,0); TEXT-INDENT: 0px; WHITE-SPACE: normal; LETTER-SPACING: normal; BORDER-COLLAPSE: separate; orphans: 2; widows: 2; -webkit-border-horizontal-spacing: 0px; -webkit-border-vertical-spacing: 0px; -webkit-text-decorations-in-effect: none; -webkit-text-size-adjust: auto; -webkit-text-stroke-width: 0px"><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FONT-SIZE: 12px; FONT-FAMILY: 굴림, tahoma">외계인 관여든 미지의 존재의 관여든지 저는 인간의 가능성도 한번 믿어볼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div>  그 시대를 보지 못한 우리로서는 다양한 추정만 해볼뿐이지 정확한 답은 아직까지 내릴 수 없지 않을까 합니다.  마치 진리라고 믿어왔던 설들이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달라지듯이 말입니다.</div><div><br /></div><div>  저는 고고학자가 아닙니다.  이것저것 많은 일들을 해보았고 순수히 건축적으로만 말한다면 현재도 고고학자와 달리 건축쪽에서의 관점으로 피라미드에 대한 이야기들이나 연구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얼푸른 지식나열은 불필요할듯하고 그런 논의를 바라보던 중의 제 생각만 이야기를 하겟습니다.</div><div><br /></div><div>  피라미드마다 조금씩 틀리지만 기자의 대 피라미드 같은경우 위에도 나오듯이 외피부와 내피부가 틀려서 계속적인 증축이 이루어졌다는건 고고학계나 건축쪽이나 다같이 동의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피라미드 자체가 돌로만 이루어 진것도 아닙니다.  안정성과 무계의 분산을 위해 내부는 자갈, 돌덩이, 모래, 진흙등으로 채워진 공간역시 다수 존재합니다....주 재료가 석재라는것 뿐이죠.....그리고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경사이용에 대한 그림도 존재하고 피라미드 건축재를 옮기기위한 경사도에 대한 문제 관련된 기록도 존재합니다.  전체는 아니지만 부분적으로 남아는 있다는 말이지요.</div><div><br /></div><div>  제가 이런 장황한 이야기를 하는것은 오로지 노가다의 관점에서 바라본 피라밋에 대한 생각을 말하기 위한 면입니다.  고고학자도 아니니 시대상까지 자세히 알 수 는 없죠..</div><div><br /></div><div>  일단 현대는 고대의 모든 건축기술을 재현할 수 있다라는 명제는 잘못된것입니다.  불과 백여년도 안된시기에 사라진 기법이 굉장히 많습니다.    근사치에 가깝게 하는것은 존재하지만..</div><div>  일례로 신문을 보셔서도 관심있으신분들은 들어보셧겟지만 남대문의 단청조차 재현하지 못하며, 전통식의 아교 공법조차 맥이 끊겨 지금은 재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단순히 과거에 남아있는 물건의 화학적 분석만으로 모든게 가능한것은 아니죠...수원성을 지을때는 거중기가 사용되었지만 그전에 석재산성들은 과연 어떻게 옮겻을까요?  돌이 작으니 그런정도야 인력으로?    장비도 없는데 강원도의 소나무들이나 각지의 수석, 초화, 나무들은 어떻게 궁궐로 옮겨와서 심었을까요?    근데 이런일에 관심을 가지고 구전하고 기록한것이 제대로 전달되어 내려왔을까요?</div><div><br /></div><div>  현대에서도 고층빌딩을 짓는다면 그곳에 참여하는 기술자외에 그리고 그 전문분야별로 나뉜 그룹외에 타공정을 이해한다는것은 힘듭니다.  우리는 도면을 남기지만 그렇다고 고대인들에게 후세를 위해서 왜 도면과 석벽에 기록을 하지 않았냐라고 한다면 그것도 어폐가 있지 않을까요?  내가 이걸 시공했다고 시공한 기록과 나의 기술로 만들어 진것이면 되지 그걸 빌딩벽에 그려놓지는 않잖아요?</div><div><br /></div><div>  도면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술자들은 도면을 보고 어떤 장비와 자재를 써야하는지 알기때문에 기술자가알아볼 수 있는 기호와 그림이면 충분합니다.  그걸 일반인을 위해 건축장비를 그려서 어떻게 옮기고 어떻게 접합하며 어떤 도구를 사용한다 그런 도면은 없습니다.    몇천년이 지난후 지금의 도면이 대부분 소실되고 장비에 대한것이 소실된후에 남은 도면하나를 발굴했다고 해서 지금의 공법을 전부 이해할 수 있을까요?      일반인이 이해하지 못하지만 고층건물은 그곳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div><div>  하지만 건설이 끝나고 각종 장비가 다 철수되고 제반 시설이 다 사라진 완공건물의 주변을 아무리 파본들 무엇을 이용해서 그건물을 만들고 어떤 도구를 썻을까 하는건 현재의 기술자가 아니면 알 수 없습니다....도면이란건 현재의 기술자를 위해 만들어지는거지 과거나 미래의 기술자를 위해 만드는것은 아니거든요.</div><div><br /></div><div>  한마디로 피라밋이던 현재의 고층건축물이던지...거중기가 필요하면 거중기를 굴삭기가 필요하면 굴삭기를 불러 쓰면 되는거지 굳이 내가 굴삭기의 도면을 가지고 있을필요도 없고 접합을 위한 프라이어, 드라이버, 니플등의 상세도를 가지고 있을 필요도 없습니다.  이미 있기에 쓸뿐입니다.  그게 건축인의 입장에서는 당연한거구요....기술이란 말이나 그림으로 표현하기 힘든것 아니겟습니까?</div><div><br /></div><div>  그런관점에서 고고학적 발굴이 광범위하게 종합되지 못하고 완성품 주변에서 아무리 찾아봐야 미처 치우지 못한 일부 파편을 제외한 무엇이 나오겟습니까?  </div><div><br /></div><div>  외계인이 관여를 했던 지식인에 의한것이든지 그것을 만들 당연한 제반 기술이 있었고 그 제반 기술은 완공된 구조물 주변에 이미 있을 필요가 없는것입니다.  그리고 사용후 버려질것은 버려질것이고 재활용될것은 다른것으로 재활용 될것입니다.  </div><div><br /></div><div>  먼훗날 백호우가 폐차장 무더기에서 발견된다 한들 현대에서 본 우리는 아 그 백호우 건축현장에서 쓰였지 하겟지만 그 제반 기록이 없다면 부품조차 완벽하지 않다면 언어조차 완벽히 해석하지 못했다고 한다면 그건 그저 쓰레기더미에서 나온 고대물건으로 어디에 썻을까 추정만 할 뿐이고 그 추정은 후세에 맞을수도 틀릴 수도있지 않을까요?</div><div><br /></div><div>  장황한 생각의 나열이었지만 저의 의견은 외계인설이던 기술자설이던 무의미하지는 않지만 지엽적으로만 본다면 피라미드 공법에 대해서 정확히 아는것이 힘들다는 겁니다.</div><div>  </div><div>  그것은 분명히 만들어졋고...그것을 만들기위한 기술이 있었을것이며...하다못해 우주선이 중력파로 날랐다하더라도 그것에 동원된 일부의 사람이 있었을것이고 그 사람들은 모두 각각의 기능과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div><div><br /></div><div>  현재 완성되어 있는 구조물 그것을 보고 그것이 만들어 지는것이 가능하다 못하다 무엇으로 만들었는지알수있다 없다라는걸 따지는것보다 그것이 어떻게 가능했을것이고 그 주변의 당시 연관없어 보이는 기술부터 사소한것까지 폭넓게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div><div><br /></div><div>  자동차를 타고 다니지만 만들어진 공장은 멀리 있으며, 그것을 설계한 사람도 역시 다른곳에 있고 그것을 설계하기위한 연구자 역시 또 별도로 있습니다.  게다가 이용하는 사람은 자동차가 왜?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디서 생산되고 어떤 과정과 도구를 사용했는지 생각할 필요조차 없지요...^^</div><div><br /></div><div>  그것의 주변에 그것을 만드는데 필요한것이 없고 그것을 만들기위한 기록이 없다해서 한가지로만 생각을 고정시키고 추정해버리는것 역시 경계해야 할듯합니다.    </div></span></span>

신크마리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음...댓글다시는분들의 일부를 비판하거나 비난하기 위한건 아니고 이런쪽으로 생각해 볼 수도 있다는 겁니다.  미스테리의 영역을 자로잰듯 따지는것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다만 미스테리라고 규정하고 내버려둘게 아니라 다양한 생각은 해야겟죠 ^^</p><p>  한단락에서 너무 길어질까해서 부가하는 내용입니다.</p><p>  제 입장에서 본다면 현대기술로 피라미드를 만드는것이 불가능하다는 연구에 대해서 그것이 고고학자의 주장인지 건축가의 주장인지 생각해볼 문제라고 봅니다.<br /><br />  건축쪽에서 본다면 사회적, 의미성, 주술성을 제껴놓고 보면 굳이 엄청난 비용으로 난공사를 할 필요가 없겟죠....하지만 해야된다면 또 문제가 틀려집니다.</p><p>  여러주장들을 훝어보면 현대기술로는 저걸 들어올릴 크레인도 없고 옮길 차량도 없고 이런이야기가 나오는데 그것을 만들어야만 한다면 다 있습니다...몇백톤을 끌어올릴 수 있는 크레인도 몇백톤을 옮길 수 있는 차량도 지금현재 있습니다.  몇십년전 근세 고고학과 근세 건축학의 영역이 아직까지 변화없이 전해진다면 모르지만 현재에는 있습니다.    굳이 돈들여 만들 필요가 없을 뿐이지.</p><p>  현대는 자재의 경량화 간편화의 시대입니다.  그러니 보편적으로 굳이 엄청난 석재를 들기위한 장비가 필요할 이유가 없습니다....하지만 바다위 교량공사라던지 여러 사유로 인해서 소수의 분야에서 이를 이용하기위한 장비역시 있습니다.  그 장비들을 누군가 진짜 만들 수 있나 없나 보자하고 투입한다면 당연히 만들 수 있지만 굳이 현대의 기술로 과거의 피라밋을 만들 필요가 있을까요?  더 매끈하고 더 새련되고 더 확고한 수학적 균형과 힘의 분산 공법, 더 좋은 재료를 이용하겟죠..</p><p>  실제로 연구자들중 피라밋쌓기를 자신의 학설에 맞추어 소규모이지만 운반해서 쌓아본 사람도 있고다양한 방법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오지만 역시 학설의 하나로 일반인에게 보편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걸 이해하기위해 우리가 그걸 공부할 수 도없죠......</p><p>  마누라가 아파트 어떻게 만드는거냐고 나한테 물어본들 저역시 제가 아는 분야만 설명해줄수있고 나머지 공정은 개략일 뿐입니다.  그리고 직접 시공자가 아니라 설계 해석이나 시공지시, 관리는 할 수 있지만 인부들이나 기술자들 개개인이 어떻게 작업하는지까지 자세하게 알 지는 못합니다.  그러니 설명해봐야 마누라는 알 수도없겟죠....그저 아 그렇구나하는 정도랄까요?</p><p>  만드는 자세한 방법까지 있었다면 정말 좋겟고 아쉽지만 기술적으로 볼때 그것이 몇천년 후에도 알 수있다면 그게 더 미스테리일거라 생각합니다.    저한테 제아무리 자세하게 그려진 도면을 던져줘본들 저는 다른 공정의 일을 할 수 없을겁니다.  어떠한 도면도 비 관련자가 이해하게 그려서 줄 수는 없기때문에요...</p><p>  피라미드라는 경이로운 건축물이 있는데....안타깝게도 일반인인 우리들의 생각으로 나올\\ 수 있는것은 한정된 나의 지식에 맞춘것 뿐입니다.  기중기, 배, 현재 알고있는 예전 석재 가공법, 단순한 통나무를 이용한 운반법 등등.....</p><p>  분명히 그시대에 그것을 만들기위한 그 시대의 최첨단 공법이 써였을것이지만 현재의 일반인인 우리들의 한계로는 그것을 이해하기 힘들겁니다.  고려자기를 완벽하게 재연하지 못하는것 처럼요^^</p><p>  좀더 생각을 그시대에 맞추고 그들이 그것을 만들 기술이 있었다는것을 전제한다면 석재 운반을 위해 지금 사막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리면 바로옆이 강이 었을 수도 있고 아예 운하를 파서 그곳까지 운반했을 수도 있습니다(실제로 피라밋에서 배도 나왔고, 인근에 부두로 추정되는 발견물도 있습니다. 단 모두 그렇지는 않지만요..)  </p><p>  좀더 다양한 의견들이 모이고 다양한 방법들을 검토하면 그 기술이 외계인이 전수한것이든 그시대에 일반적인 기술의 발전에 따른것이든지간에 일반인과 기술자를 동원하여 지을 수 있었고 지을 수있는 방법을 좀더 구체적으로 추정할 수 있을것이라고 봅니다 ^^</p>

윤박사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2910|1--]그날이 오면 님, 저의 글에 댓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님의 시각과 견해도 존중합니다.<br />그럼에도 저는 바로 아래 신크마리 님께서 조목조목 지적하여 풀어낸 논리에 더 고개가 끄덕여지고 공감이 가는군요.<br />신비고고학에 대해 알면 알수록 그 놀라운 미스테리에 감탄하는 한편으로, 저 역시 신크마리 님께서 표현한 "인간의 가능성", 즉 과거 인류의 위대성, 한계를 뛰어넘는 독창성과 지적 연계성에 다시 한번 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br />아, 그리고 지식탐험자님, 매번 눈팅만 하다가 어쩌다 올린 저의 글에 님처럼 초절정 고수분께서 그런 과찬을 해 주시면...제가 겁이 덜컥 나서 다시 예전처럼 눈팅족으로 돌아가야만 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오늘 MBC 서프라이즈에서 진시황능에 대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 진시황능은 아무도 인간이 만들었다는 것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중국은 그만큼의 문명과 기술이 존재했다는 것을 알기에 진시황능의 존재가 부정당하지 않지요.  </p><p>중국의 만리장성 또한 중국의 기술력과 수많은 인력 등의 필요충분 조건이 충족되기에 그 역시 부정당하지 않고 중국인이 만든 인간의 창조물이란 것을 부정하는 사람이 없습니다.</p><p>하지만...</p><p>이집트의 피라미드는... 그 당시를 설명할 기술이 없습니다.  인력을 가지고 흙을 쌓아가면서 만들었다고 하지만 그 높이까지 흙을 쌓을려면 어머어마한 길이로 만들어야 하고 지금같이 모래투성이였던 세상이라면 모래가지고는 그 높이까지 올린다는 것은 자체가 불가능입니다.  또한 인류의 발명품인 바퀴나 기증기 없이 통나무를 끌고 당겨서 만들었다고 하면 모래로 쌓아올린 언덕으로 그 무거운 무개의 돌들이 끌릴지도 의문입니다.</p><p>그래서 이집트 인들이 그 문제를 설명할 수 없으니 흙을 피라미드 주변에 사각으로 쌓아올려서 만들었다고 피라미드 건조방식을 바꿔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첫 제조방법이 이성적으로 틀렸기 때문에 제조방법을 바꾼 것이죠.</p><p>또한 그 당시를 설명할 수 있는 충분한 기술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큰 돌을 깨는 것은 돌에 구멍을 내서 나무를 끼어 넣고 물을 넣어서 쪼갰다고 설명합니다.  그것은 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 방식이 다가 아님니다.  그들에게는 철기문화 자체가 없었습니다. 청동기 시대였고 청동기로는 돌을 다룰 수 없습니다.  </p><p>지난번 다큐멘타리에서 이집트의 피리미드 축조시 바위를 깬 돌을 인력으로 다듬었다고 합니다.  둥근돌을 가지고 여러사람이 길게 앉아서 몇날 몇일을 바위를 쪼아서 다듬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대서 다듬은 돌을 옮겨서 피라미드를 만들었다고 하는 것이죠.</p><p>가만히 듣고 있으면 참으로 축조방식이 어거지로 꿰 맞추고 있다는 느낌을 받슴니다.    중국의 진시황능이 만리장성이 그들의 기술력과 문명의 뒷받침으로 부정당하지 않지만 이집트의 고대사에 그런 기술력이 존재했는지 의문입니다.  </p><p>그런 식으로 고대사를 설명한다고 한다면 과연 잉카문명의 종이 한장 들어가지 못하게 빈틈없이 들어 맞는 축성기술은 과연 어떻게 설명이 가능할 지 두고 볼 일입니다.  그곳도 과연 돌을 쪼아서 만들었다고 할까요?  그 높이에 그렇게 큰 돌산도 주변에 없는 곳인데요...</p><p>(아직 우리가 모르는 고대문물사가 존재한다고 밖에는 설명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즉 우리가 아는 역사가 다가 아닌 것이죠.  외계인이나 다른 제3문명체를 끌어 들이지 않는다고 하더라도..</p>

신크마리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2921|1--][!--12921|1--] <p>저역시 미스테리 마니아로서 고대문명의 존재자체를 부정하는것이 아닙니다...게다가 맨날 깨는 글이 더 많긴해도 유엪이라고 믿는 물체를 목격한 사람으로서 유엪 부정론자가 아니라 유엪은 있다고 믿는 사람이기도 하지요.</p><p>  위의 길다란 댓글들은 고고학적 발견이나 다른것에 의지한것이 아닌 그냥 건축쟁이들 모여서 술먹다 나눠본 순수 건축쟁이의 관점에서 바라본 의견에 지나지 않습니다.  당연히 정론이 아니라 기술자로서 나라면 어떻게 만들었을것인가 하는 저와 주변인들이 나눈 이야기를 종합해서 올린것에 불과할 뿐 고고학적 뒷받침같은건 없습니다.</p><p>  이야기의 논점은 간단합니다.  외계문명이던 고대문명의 개입이던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다만 누가 문물을 전해주었더라도 그것을 만든것은 결국 인간이 아닐까에 기초를 하고 인간이 만든다면 어떤 기술로 저것이 가능할까에대한 생각에 지나지 않습니다.  </p><p>  지식님이 지적해주신 모순과 같이 역으로 기술적 입장에서 본다면 위의 몇몇분들의 의견처럼 레어져 카팅이나 현대적인 대형 커팅날을 통한 연마 가공도 아닙니다.  그리고 기술적으로 인력과 시간만 있으면 석회암의 가공은 가능합니다.  대형 화강암이 미스테리인것은 압니다...이동의 방식역시 완벽한 설로 만들 정도의 능력은 안됩니다.    하지만 고고학적으로 당시의 배가 피라밋 주변에서 발견되었고....저곳의 지질학적 특성도 피라밋 건조당시 이미 사막이었을까 하는 의문도 생기며,  현재는 사막이나 거대 암반이 튼실한 지역이고 바로 주변에도 일부 석재를 충당할 수 잇는 곳이 있습니다.</p><p>  지식님께서 모래만을 생각하신다면 저는 그저 제가아는 기술적 소양으로 모래+진흙+주변에 널려있는 골재의 사용까지 생각을 해본겁니다.  그리고 나일강의 범람과 현재는 수KM옆이지만 과연 축조당시의 나일강도 그정도 거리였을까요? </p><p>  제 의견은 외계인설과 고대문명설의 부정이 아니라 즉 기술자는 외부 엘리트라해도 직접 시공자인 노동자는 인간일것이라는것에 기초를 둔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p><p>  대항해가 가능한 배를 보유한 세력이 바퀴나 도르레가 발견되지 않았다해서 그 기초기술까지 없었다는 것은 아닐겁니다.  그리고 당시에도 이미 모래가 많은 토석사막지대라면 쉽게 빠져서 불편한 바퀴보다 썰매가 오히려 발달할 수도 있습니다.</p><p>  저는 여러 가능성을 생각해보자는겁니다.  요원님들 역시 각자의 전문분야에서 그것에 대해 생각해본다면 또다른 흥미로운 생각이 나올 수 있다는것이지요.....그저 외계인이 중력빔으로 바위 쪼개서 척척쌓았다?  이것도 미스테리의 입장에서 보자면 좀 밋밋하지 않습니까?</p><p>  기초적 설명으로 피라밋이 오로지 돌만으로 만든것이 아님을 말씀드렸습니다.  중력빔같은 만능적 행위로 흙, 모래, 진흙, 잡석, 지푸라기등의 혼합물을 만들어서 중간중간 타설 할 수도 있겟지만 그정도 존재라면 어차피 주변에 남는 인간들 이용하는게 편하지 않을까요?</p><p>  건축 기술이란것은....음....실제로 현재도 현장소장 이하 각 파트의 전문가들이 주도해서 하나의 건축물을 완성하는 행위입니다.  기술자보다 현장자체의 일에대해서는 담당의 노가다들이 오히려 더 빠삭하게 알더라도 결국 구체적인 설계와 기술에 대한 지휘는 단지 몇몇에 의해 이루어지는겁니다...<br />  건축물에 몇십만이 투입되었더라도 그 지휘급의 인물은 불과 10-20여명이면 충분합니다.  <br />  그러니 제가 굳이 외계설이던 고대문명설이던 부정할 필요가 없지요....아무런 기술도 없는 용역들 그냥 델구와서 내가 시킬려는 일 간단하게 숙지만 시키고 그 사람 장기로 쓰기만 한다면 아무런 지장이 없거든요.</p><p>  지식탐험자님급의 분이 왜? 인간이 돌로 다듬고 썰매로 옮기고 할수는 업다를 미스테리의 명제로 삼으시는지요?    콜럼버스의 달걀처럼 첫 생각이 어려워서 그렇지 약간의 사고전환으로 가능한것이 많습니다.    기자의 피라밋이나 마야 피라밋 이전의 초기형 피라밋이 각각의 지역 인근에 없던것도 아니고 더구나 누군가 그런 기술을 부려서 우리가 보고있는 기자의 피라밋이던 마야 피라밋이던 실제로 만들어 내었다...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놀라운 미스테리 아닌가요?  </p><p>  그당시 그정도 인력의 동원을 할 지배체계가 있었고 그것에 순응한 피지배층이 있었으며, 원시적 기술로 훌륭히 고등수학계산에 맞춘 시공을 할 수 있는 무엇인가가 있었습니다....약간의 기술전수만으로 그것을 만든 인간의 능력 역시 미스테리한것 아닐까요?</p><p>  불가능을 불가능의 영역에만 둔것이 아니라 가능하게 만들 방법을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답은 없겟지만 그것도 재미있을것 같은데요?<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0.gif" /></p>

꿀물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사람들이 피라미드를 미스테리하다고 하는건 이유가 있는거죠.<br />현대기술로도 따라하기 힘들다 하는건 피라미드의 규모와 모양, 구조를 <br />똑같이 만들어 내는 것이 어렵다는게 아니거든요.</p><p>지난 수천년간 피라미드의 지면이 가라앉은 깊이보다<br />지난 수십년간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가라앉은 깊이가 훨씬 더 깊다는 것이<br />현대 건축가들을 당혹하게 만드는 겁니다. (이것 외에도 여러가지 있더군요)<br /><br />일반인들의 눈으로는 알 수 없는 이런 고급건축술들 때문에 파라미드가 미스테리한 건축물로 <br />알려지게 된 것이고, 이런 세세한 고급기술들을 현대기술로도 따라하지 못한다는 겁니다...<br />현대기술로 그까짓 피라미드 삼각형 구조물 못만들리가 있겠냐고 생각하시면 <br />피라미드를 절반밖에 모르는 거겠죠...</p>

Total 1,178건 11 페이지
외 계 인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978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3 3 0 08-10
977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4 0 0 07-14
976 타임트래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3 3 0 07-11
975 DZ…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5 2 0 07-07
974 아리따운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0 0 0 07-06
973 우리강아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7 5 0 07-06
972 란치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3 3 0 06-30
971 팔백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5 4 0 06-27
970 팔백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3 2 0 06-11
969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4 4 0 06-03
968 팔백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0 3 0 06-01
967 팔백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5 3 0 05-30
966 광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8 5 0 05-28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44 3 0 05-26
964 이아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3 2 0 05-26
963 타자빠르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9 1 0 05-26
962 타자빠르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4 3 0 05-21
961 팔백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0 3 0 05-19
960 타자빠르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9 0 0 05-13
959 타이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6 2 0 05-05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구글 OTP 인증 코드 입력

디바이스에 앱에서 OTP 코드를 아래에 입력합니다.

OTP 를 잃어버렸다면 회원정보 찾기시 해지 되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이메일 인증으로 해지 할수 있습니다.

OTP 해지하기

론건맨 상위 순위 10

  • 1 사라랜스396,331
  • 2 선상반란302,220
  • 3 eggmoney117,557
  • 4 샤논115,847
  • 5 nabool99,640
  • 6 바야바94,076
  • 7 차카누기92,813
  • 8 기루루87,427
  • 9 뾰족이85,985
  • 10 guderian008384,405

설문조사

론건맨 싸이트가 열리는 체감 속도는 어떤가요.?

설문조사

론건맨이 부활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접속자집계

오늘
1,693
어제
2,218
최대
2,420
전체
14,219,110
론건맨 요원은 31,001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