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이주 프로젝트 > 행 성

아마 몇 백년 후나 짧게 잡아도 100년 정도면 지구를 떠나야 할지도 모르는 상태가


될지도 모릅니다.


인구폭팔때문이지요.


미국의 NASA나 다른 과학자들은 예전부터 이런 위험성을 잘 알고


화성 이주 계획을 세웠죠.


현재는 그 첫 단계인 화성 탐사 계획으로 몇 주전에 두 대의


화성 탐사 우주선이 화성에 무사히 착륙을 하여 조사를 하고 있죠..


하지만 현재는 절대 화성에 우리 인류가 바로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일단은 산소가 없고, 온도는 영하 60도 입니다.


그래서 화성의로의 이주 계획 첫 단계로서 화성 온도 올리는 작업을 진행 할 예정입니다.


현재 화성탐사로봇이 속속 화성에 대한 영상을 보내고 있는데 그 영상을 토대로 화성


지반 밑에는 대규모의 물이 얼어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화성의 온도를 올리면 자동적으로 이런 물들이 녹아서 우리 지구와 같은 바다를 형성할 것이라고 기대를 하고


있는 것이죠.


화성의 온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우리 지구의 온난화 현상의 주범이었던 프레온 가스를


이용할 생각입니다.


화성 곳곳에 프레온 가스를 방출하는 공장을 짓고 몇십년 동안


계속 가동을 하는 것이죠.


그럼 50년에서 100년 사이에 화성 온도가 영하 20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화성도 지구의 남극,북극과 마찬가지인 곳에 대규모의 이산화탄소들이 얼어있는데 그 얼어있던 이산화탄소들이


녹아 대기를 형성해서 온난화 현상에 더 큰 기폭제가 될거라고 확신하고 있죠


여기서 한가지 의문점은 이 많은 공장을 짓기 위한 재료들은 어떻게 옮기느냐 하는 것


이겠죠? 현재 미국 NASA가 화성으로 보내는 우주선은 막대한 예산을 필요로 합니다.


지구에서 1kg인 물체를 화성으로 옮기는 데만 무려 6만 달러라는 금액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럼 그 많은 공장을 세우는 것은 불가능하겠져?? 그래서 생각해 낸것이 바로 달기지입니다.


지구에서는 대기라는 두꺼운 층이 있어서 우주로 나가기 힘든 것이지만 일단우주로 나가기만 한다면 적은 출력으로도 충분


이 많이 이동할 수기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주요 핵심 부품만 지구에서 만들어서 달로 보낸 다음 달기지에서 이것저것


만들어서 거기서 우주선을 쏘아서 화성으로 보내는 것이죠 달에는 지구에서처럼


대기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적은 추진력만 있으면 되니까요


현재 우리 인류의 미래에 대한 답은 화성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많은 과학자들이 한창


연구중에 있습니다.


화성의 온도를 올리게 되면 지반 밑의 물이 녹아서 화성의 바다를


만들게 되고 바다가 만들어 지면 대기 작용을 통해 비가 내려서 화성 전반적인 붉은


대기가 걷히고 지구처럼 푸른 별로 차츰 바뀌어 가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아직까지는 산소가 없어서 인간이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살 수는 없을 겁니다.


따라서 이산화탄소를 먹고 산소를 배출해 내는 나무를 옮겨 심을려고 하는데



이런 나무들은 아무 땅에서 자라지는 않습니다. 이런 나무들은 뿌리에서 영양분을 빨아


들여서 살아가게 되는데 화성의 토양은 나무에 영양을 주는 미생물들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일단 화성의 토양에 미생물부터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겠죠


어쨌든 이런 식으로 현재 과학자들이 생각하고 있는 화성 이주 계획 대로 진행이


된다면 몇 백년 안에는 반드시 지구인들이 살아 갈 수 있는 환경이 화성에도 만들어


진다고 확신할 수가 있습니다.


단, 화성의 중력은 지구 중력의 1/3밖에 되지 않으므로 화성으로 이주해 간 사람들의


후손과 우리 지구인의 후손의 모습은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정말 서로 다른 우주인으로 진화한 다는 뜻이죠


그날을 기대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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