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이://antwrp.gsfc.nasa.gov/apod/image/0403/z10_vlt_big.jpg

알려진 은하계 중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건 무엇일까? 그에 대한 대답은 천문학자들이 가장 먼 은하계 찾기를 경쟁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 바뀐다. 새로 발표된 신기록은 칠레에서 조종하는 8.2미터의 매우 큰 망원경 (VLT) 에 의해 찍힌 이 사진에 희미한 얼룩처럼 보인다. 감지된 것은 지구가 형성되기 훨씬 이전이고 우주가 현재 나이의 3%밖에 되지 않았을 때인 132억 년 전의 빛이다. 천문학자들은 이 은하계의 적색편이량을 10으로 추정했는데, 두 자리 숫자는 어떤 은하계에서도 나오지 않았다. 젊은 은하계들은 천문학자들이 훨씬 더 관심을 갖는데, 이는 초기 우주 때 생성된 은하계들이 언제 그리고 어떻게 생성됐는지에 대한 많은 미지의 문제들이 있기 때문이다. 만약 확인된다면 멀리 떨어진 적색편이도 또한 우주 암흑시대의 끝에 은하계 환경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이 은하계의 거리는 심지어 알려진 가장 먼 퀘이사까지의 거리보다 멀지만, 이 은하계는 지금은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복사로 볼 수 있는 타오르며 퍼지는 기체들의 앞에 있다.


http://antwrp.gsfc.nasa.gov/apod/ap040317.html



http이://antwrp.gsfc.nasa.gov/apod/image/0007/vlts_eso_big.jpg
칠레에서 조종하는 8.2미터의 매우 큰 망원경 (VLT)

http이://antwrp.gsfc.nasa.gov/apod/image/0004/qso582_sdss_big.jpg
가장 먼 퀘이사(billions of light-years) Redshift 5.8: A New Farthest Quas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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