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 소행성 착륙 프로젝트' 소행성을 타고 화성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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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룐건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71회 작성일 07-08-02 16:45본문
사진#01
미항공우주국의 ‘성단 프로젝트’팀은 2020년까지 우주인들을 달로 보내려 한다. 먼저 우주정거장까지 우주선을 보낸 후 달 착륙을 시도하겠다는 것. 그 다음 기다라는 것은 화성으로의 유인 탐사. 달에서 우주선을 발사해 화성으로 보내는 계획이 검토 중이다.
그런데 문제는 달에서 화성까지의 여행이 너무나 멀고 험한 과정이라는 것. 성단 프로젝트팀과 캘리포니아의 우주 산업체 디지털 스페이스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냈다.
1일 해외 과학 관련 매체들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구 주변을 도는 소행성에 우주선을 착륙시키자는 제안이 나왔다.
소행성은 중력이 거의 없고 표면이 암석이다. 우주선이 소행성에 잘 ‘부착’ 되도록 만다는 것이 관건인데, 디지털스페이스는 센서를 갖춘 에어백으로 착륙 안전 지점을 탐색한 후 ‘닻’ 모양의 줄을 늘어뜨려 표면에 고정시키면 우주선의 안정성이 확보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소행성에 존재하는 자원을 이용해, 먼 우주여행에 필요한 보급품을 충당할 수 있다는 설명도 나온다. 아울러 지구에 떨어지면 큰 재앙을 일으킬 소행성의 특성을 바로 ‘위’에서 연구하면, 그 궤적을 좀 더 정확히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인공의 우주선 추진력 대신 소행성의 자연적 운동에 의존하는 편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이번 제안은 해외 언론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 디지털스페이스는 소행성에 우주선을 착륙시키는 시험이 2017년까지는 가능하다고 내다본다.
/팝뉴스
미항공우주국의 ‘성단 프로젝트’팀은 2020년까지 우주인들을 달로 보내려 한다. 먼저 우주정거장까지 우주선을 보낸 후 달 착륙을 시도하겠다는 것. 그 다음 기다라는 것은 화성으로의 유인 탐사. 달에서 우주선을 발사해 화성으로 보내는 계획이 검토 중이다.
그런데 문제는 달에서 화성까지의 여행이 너무나 멀고 험한 과정이라는 것. 성단 프로젝트팀과 캘리포니아의 우주 산업체 디지털 스페이스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냈다.
1일 해외 과학 관련 매체들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구 주변을 도는 소행성에 우주선을 착륙시키자는 제안이 나왔다.
소행성은 중력이 거의 없고 표면이 암석이다. 우주선이 소행성에 잘 ‘부착’ 되도록 만다는 것이 관건인데, 디지털스페이스는 센서를 갖춘 에어백으로 착륙 안전 지점을 탐색한 후 ‘닻’ 모양의 줄을 늘어뜨려 표면에 고정시키면 우주선의 안정성이 확보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소행성에 존재하는 자원을 이용해, 먼 우주여행에 필요한 보급품을 충당할 수 있다는 설명도 나온다. 아울러 지구에 떨어지면 큰 재앙을 일으킬 소행성의 특성을 바로 ‘위’에서 연구하면, 그 궤적을 좀 더 정확히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인공의 우주선 추진력 대신 소행성의 자연적 운동에 의존하는 편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이번 제안은 해외 언론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 디지털스페이스는 소행성에 우주선을 착륙시키는 시험이 2017년까지는 가능하다고 내다본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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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현님의 댓글
박근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나사에서 그 수많은 프로젝트를 언제 다 수행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