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신비 밤 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면 우주는 얼마나 크며 끝이 있는지, 그리고 인류가 사는 이 지구만이 유일한 생명체가 사는 곳인지, 또 다른 행성이나 은하계에 인류와 유사한 지적 생명체가 있다면 그들의 문명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우리 지구와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이와같은 여러 궁금증들은 끝없는 상상의 나래를 펴게 해준다. 지금까지 밝혀진 우주에 대한 연구 결과는, 그 놀라운 거대함과 그 형태의 풍부한 다양성, 그리고 조화롭고 교묘한 상호의존성, 그 어떤 것보다 동질적인 단일성 등의 특징으로 요약된다. 또한 우리가 감지하는 …

태양과 그 가족들 The solar System 한 눈에 보는 태양계 가족태양계 천체에는 태양 외에 행성 9개, 위성 67개,그리고 궤도가 판명된 소행성 5,000여개, 주기혜성 150개 등이 있습니다. 토성 등에는 아직 발견하지 못한 작은 위성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소행성과 혜성도 매년 새로이 발견되는 것이 많기 때문에, 이 수는 앞으로 해가 거듭될수록 점점 더 많아지리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설명] 행성의 분류 지구형 행성 Terrestrial Planets화성보다 태양에 가까이 있는 수성, 금성, 지구, 화성은 모두 형태가…

프리에너지란?우주 공간이란 현대의 과학 기술 도구로는 측정하지 못하는 극미세의 입자로 가득 채워진 공간(순수에너지 상태)이라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개념이 동양의 기의 개념이며, 서양의 에테르 개념이다. 이러한 시공간의 개념은 바로 공간 그 자체가 에너지와 물질의 근원임을 의미한다. 공간에서 기가 응집되면 에너지가 생성되고, 에너지가 응집되면(기가 보다 강하게 응집되면) 물질이 생성된다. 역으로 물질이나 에너지는 공간의 기로 얼마든지 다시 소멸될 수 있는 연속적이며 역동적인 체계인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공간에 존재하는 무한정한 기…

＠＠우주먼지로 다이아몬드 만들 수 있다 ☆★ 진공상태에서 다이아몬드 입자를 만들수 있다는 사실이 실험 결과 증명됨에 따라 우주가 다이아몬드 입자로 가득차 있을지 모른다는 학설이 제기됐다. 일본 전자통신대학의 와다세츠코 조교수와 리츠메이칸 대학 가이토치히로 교수 등 연구진은 최근 우주먼지 형태 속의 탄소로 다이아몬드를 만들어 냈다고 밝혔다. 우주먼지가 노쇠한 별들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이론을 증명하는데 주력했던 이들은 메탄가스로 이온과 전자가 분리된 하전입자의 집합체인 플라스마(전리기체)를 만들어 냉각, 응고시킨 결과 ''어니언카본(앙…

우주망원경 연구소의 놀런 월본 박사는 우주에는 태어나는 별들도 있고 죽어 가는 별들도 있지만, 별들의 출생률과 사망률은 은하계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별들은 먼지와 가스로 이루어진 거대한 구름으로부터 형성됩니다. 구름이 자체의 중력 때문에 수축하기 시작하면 중력에너지가 열에너지로 전환되면서 구름 내부가 뜨거워져 온도가 수백만 도에 이르게 됩니다. 그리고 핵반응이 시작되어 한 원소를 다른 원소로 변화시키면서 에너지가 방출됩니다. 월본 박사는 이 때 핵반응의 압력으로 인해 구름이 다시 팽창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결국 중력…

별똥별(유성)은 우주 공간에 흩어진 먼지티끌들이 지구 대기권에 들어와 공기와 마찰, 타버리면서 빛줄기를 내는 것입니다.천문학자들에 따르면 하루 동안 지구 전체에 떨어지는 유성의 수는 약 25만개에 달하고, 하늘이 맑고 충분히 어두운(달이 매우 어두운 시기) 곳에서는 한 시간에 3-4개의 유성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유성의 근원(유성체)이 되는 먼지티끌들은 대부분 질량이 1g도 안 되는, 아주 작은 부스러기입니다. 우주를 떠돌던 이 부스러기들이 지구 가까이 오게 되면, 중력에 이끌려 대기권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이 때 유성은 10 …

화성의 지질화학에 대해 과학자들이 갖고 있는 최고의 지식은 1976년에 화성에 착륙했던 바이킹 로봇 두 대가 수집한 자료에서 나온 것입니다. 학자들은 이 자료를 가지고 지구에서 발견되는 운석의 화학적 특성과 비교합니다. 학자들이 화성에서 온 암석을 발견했다는 연구결과를 처음으로 자신 있게 내놓은 것은 1983년이었습니다. 지름이 약 20cm이고 무게가 약 8kg인 이 암석은 1979년 남극에서 수집된 것이었는데 그 속에 들어있던 네온, 아르곤, 크립톤, 크세논 등의 양이 바이킹호가 파악한 화성 대기의 구성과 놀라울 정도로 흡사했습니…

지구 & 우주에서 찍힌 명왕성 사진입니다. 사진 크기를 줄여서 사진이 좀 손상 됐네여.최고의 사진들만 구성했습니다. 명왕성은 얼음으로 되었있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달보다 작고 쾌도가 불안정 합니다. 아직까지는 행성으로 치고 있지만 점차 행성으로 치지 않고 있습니다. 혜성으로 생각하고 있죠.

지구 속에는 차갑거나 뜨거운 두 쌍의 거대한 열 기둥이 엔진 피스톤처럼 움직여 대륙의 이동, 지진ㆍ화산 폭발 등을 일으킨다는 새 이론이 캐나다 과학자들에 의해 제기됐다. 이는 지진 원인을 설명한 판구조론 보다 훨씬 더 획기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대학 과학자인 알레산드로 포르테와 토론토대학의 제리 미트로비카는 네이처지 최근호에 '4개의 열 피스톤이 지구 내부를 움직인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지구핵을 중심으로 태평양 가장자리 아래쪽에는 두 개의 차가운 지각이, 태평양 중앙과 아프리카 …

지난 72년 발사된 무인 우주탐사로켓 `파이어니어 10 호'가 지난해 8월 마지막 교신 이후 통신이 두절돼 지구와의 연락이 완전히 끊어진 것으로 여겨졌으나 최근 다시 지구로 신호를 보내와 여전히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지난 28일 스페인 마드리드 외곽의 한 라디오 안테나를 통해 `파이어니어 10호'가 보내온 희미한 신호를 수신했다고 29일 이 탐사로켓의 인터넷 웹사이트에 상황보고를 게시했다.`파이어니어 10호'는 무인우주선 가운데 처음으로 소행성대를 지나 목성의 클로즈업 이미지를 촬영하기…

일본 문부과학성 우주과학연구소는 금성의 대기를 연구할 탐사기를 쏘아 올리기로 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우주 연구소는 일본 최초의 금성 탐사기를 오는 2007년 초 발사, 2009년 가을에 금성에 진입토록 할 계획이다. 총비용은 200억엔으로 예상된다. 태양계에서 지구와 비슷한 혹성이면서도 대기층은 약 7배나 두꺼운 금성 대기의 수수께끼를 해명하는 것이 이 탐사기의 주된 목적이다.

NASA “인류 20년내 화성간다”인류는 앞으로 20년 이내에 화성에 도달할 수있을 것이라고 대니얼 골딘 미국 항공우주국(NASA) 국장이 8일 전망했다. 골딘 국장은 미국 최초의 우주 비행 40주년에 즈음해 워싱턴 시내에 있는 조지워싱턴대학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지구 궤도에 매달려 있었으나 이제 밖으로 나가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1961년 5월5일 앨런 셰퍼드가 처음으로 우주 비행 기록을 세웠으며 지난1998년 사망한 셰퍼드는 꼭 40년 전인 1961년 5월8일 NASA의 공로 메달을 받았다. 골딘…

2007년까지 달에 유인 우주기지 가능 오는 2007년까지는 달에 상주 유인 우주기지건설이 가능할 것이며 그 비용도 국제우주정거장(ISS) 건설비용의 절반에 불과할 것이라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 관계자가 밝혔다. NASA의 폴 스푸디스 박사는 5일 케임브리지대학에서 열린 국립천문학회에서 우주인 4명이 상주하게 될 이 달 우주기지는 우주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게 될 것이며 NASA와 유럽우주청(ESA)의 최우선 과제가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푸디스 박사는 이같은 계획은 이미 기술적으로…

지난 수요일 발표된 새로운 연구결과에 따르면 깃털이 있는 1억3천만년 전의 공룡의 발견은 조류가 과거 파충류에서 진화했다는 극적인 증거가 된다. 이 화석을 중국에서 빌려 전시하고 있는 미국 뉴욕 자연사박물관의 고생물학자들은 원시 깃털로 뒤덮힌 어린 공룡의 골격은 비행 보다는 보온을 위해 깃털을 가졌을 것이며 조류가 공룡에서 진화한 것이라고 믿고 있다. 고생물 분야의 책임자인 마크 노렐 박사는 한 전화 인터뷰에서 이 화석은 오리 정도의 크기로 긴 꼬리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공룡은 대형 도마뱀이라기 보다는 이상한 새 정도…

이 성운이 제가 찾아본 결과 나사에서 가장 최근에 내노은(?)사진 입니다..우리 은하는 어떻게 끝날지..추측을 하다가 이런 개미성운처럼 양쪽으로 중력이 몰려 방추사가 잡아당기듯이 분리(?)가 돼는 모습을보면.. 추측만하던 제가 가설도 몇게 세워 본답니다..엽기적일수도 있고, 창의적일수도 있고, 독창적일수도 있는..학교에선 미술에 미친아이로 통합니다.. 제가 몰하면 뿌리(?)를 뽑는 정도가 아니라 목숨걸구선 못하면 저에게 저주(?)까지 퍼부어대는 성겪이라..(지금은 시험기간.. ㅡㅡ;;;;;;;; 참고? 3학년)어제는 3과목 …

아참, 여긴 사진자료실이 아니줘.. ㅡㅡ;

정말로 경희롭지 안나여? (구럼, 신비하나부다.. )

여러가지 성운들을 감상하셔여~ ^^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태양계에서 태양만큼 특별한 존재는 없다. 태양계의 약 98%에 해당하는 질량을 차지하는 거대한 천체이기 때문이다. 직경은 지구의 109배에 달하며 부피는 130만 배에 달하는 태양을, 오랫동안 인류가 신으로 섬겨온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태양이 수소 융합에 의해 타오르는 거대한 불덩어리라는 것이 밝혀진 현대에 이러한 경외심은 예전만 못하지만 아직까지도 태양은 인류에게 절대적인 존재이다. 태양은 인류는 물론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태양의 에너지에 기대어 생명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류가…

(아까전에 '우주의 탄생 2'였는데.. )빅뱅은 실제로 우리들이 상상하는 폭발은 아니었다. 우선 음파가 존재하지 않았으므로 그것과 연관된 폭음이 있을 리 없다. 또한 빅뱅은 공간이나 시간에서 일어나지 않았다. 우주가 팽창됐다는 것은 시공간 자체가 팽창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빅뱅 직후에는 에너지와 물질 사이에 상호교환이 일어났지만 우주가 팽창함에 따라 온도가 내려가면서 더 이상 상호교환은 일어나지 않았고 이때 남아 있던 빛은 우주 팽창과 더불어 우주 속으로 흩어지면서 도플러 효과에 의해 파장이 점점 길어지게 된다. 이것을 다른 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