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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별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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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46회 작성일 01-04-0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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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탄생
우주는 텅 비어 있는 듯 하지만 전혀 아무것도 없는 것은 아닙니다.

1㎤속에 수소의 원자가 평균적으로 0.1개 정도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에 반해 지구의 대기에는 같은 부피에 3000만의 1조배 정도의 수소원자가 들어있을 만큼 밀도가 높습니다.
이렇게 희박한 우주사이에서도 주변의 밀도 보다 약 200배나 높은 밀도를 가진 곳이 있습니다. 이런 곳이 바로 성운지역입니다. 이렇게 희박한 지역의 성운에서 별들은 삶을 시작합니다. 별이 태어나기에 조건이 너무나 빈약한 것 같지 않습니까?

그러나 성운의 크기는 보통 30만광년이라는 지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놀라워라) 이 정도의 크기면 무려 1000개 정도의 태양이 만들어 질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큰 성간운이 있다고 해서 금방 별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성간운들이 수축을 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어떠한 힘을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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