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서 가장 가까운 중성자별 발견 > 행 성

      이해하기가 정말 난해하군요.....
"지구에서 불과 250∼1000광년"  ???
빛의 속도로 1년동안 가는것도 상상이 않가는데.....
250년을 가야 나오는거리를 불과라고 쓰다니......
우주가 그만큼 크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그래도 그렇지....
(저 글을 쓴 과학자는 맨날 같다오나벼?.....)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시지.. 지구에서 1광년 걸리는 별이 있다고 생각하세여? 100광년 걸리는 별도 없는데 250광년~1000광년이면 엄청 짧은거죠 . 그리고 앞으로 차세대에 광속으로 가는 우주선 나오면 못갈 거야 없죠. 음속으로 달리는 스텔스도 있는데.

      그.러.니.까 우주는 우리에게 상상이상으로 큰 존재입니다
우주의 기준으로 따지자면 100광년은 우리가 쓰는 10cm 단위밖에 못될지도 모릅니다
위의 기사에서 광년앞에 '불과'라고 쓴 것은 과한 표현이 아니라고 봅니다

      윗분들 오해가 좀있으셨네요....(쓰신 글들은 당연히 맞는 말이지요.)

참고로)
지구에서 제아무리 빠른 비행기라 하더라도 초당 15km를 날라가는 비행기는 없습니다.
마하 3(음속의 3배)이라고 그래봤자....주위 온도를 무시하고 날라가는 거리는 초당 1km남짓입니다.
하지만 몸집이 큰 이 지구가 우주공간에서 태양을 공전하는 속도는 30km/sec - 자그마치 마하88이 넘어갑니다. 지구는 코딱지 만큼 움직인건데...몸집이 작은 인간의 기준에서는 그것도 엄청난 것이죠.^^


제가 말씀드릴 요지는 그런것이 아니었는데....짧게 쓰다보니...(ㅡ,,ㅡ;;)
제가 물리학을 전공한지라 우주의 크기와 광년의 개념을 왜 모르겠습니까?
윗 기사엔 여러가지 천문학 단어들이 나옵니다.
각각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 사람은 흔지 않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관점은 우리가 십년넘게 학교에서 배운 과학의 잣대로 보는것이 아니라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기본적인 상식으로서의 시각에서 보자는 의미로 적은것인데....
이해 하셨으면 합니다.
그런 상식 선에서 관점을 보는 것은 어려웠던시절, 초기 과학자들의 연구정신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하나더 짧게 말씀드리자면
오늘날 과학은 더이상 과학도 만의 과학이 아닙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저기 까마득한 윗분들이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진실과 거짓을 교묘하게 언론이나 매스콤을통해 섞어놓기를 한답니다.
(양자역학과 천문학 등은 일반역학과 달리 곧 그나라의 보이지않는 무기와도 같습니다.)
그런것은 알 자가없고,,,설령 알아도 흐지부지하게 끝나버리죠.
무엇이 진실인지? 가 아닌 .......어디까지가 진실인지가 모르는 세상이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입니다.
(국민들을 세뇌 시키는것은 아무것도 아니거든요.....ㅠ ㅠ )
우리가 알고있는 지식들은 너무나 단편적인 것들이라는 것을 알아주십사...이렇게 올립니다....^ ^

      일단 "윽"광년은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