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비루가 다가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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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mo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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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93회
작성일 03-06-1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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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렴풋이 생각이 납니다.
사람들이 전쟁준비하는 것이 tv로 보였고 '새롭게' 보이지는 별이 '니비루'임이 화자되었고
그러나 언론의 통제인지 사람들이 별 관심을 주지는 않네요. 이게 전쟁준비 때문에 관심이
없는듯 하네요 (전쟁준비도 짜여진 각보인듯)
니비루가 근접함으로 발생되는 것들이 지금 생각하니 좀 이상합니다.
1. 공전속도인지 자전속도인지 모르겠지만 속도가 근 2배로 빨라집니다. 꿈 내용에서는
공전속도인듯 합니다.
2. 지구의 궤도가 태양으로부터 조금 멀어집니다. 태양이 작게 보이는군요. 같이 달의 공전궤도
도 멀어집니다. 태양의 크기와 같이 보이게 (희안하죠)
3. 챠크라 열기기 시작합니다.(이미 열려있거나) 거의 대부분의 인류는 변함없고 극소수의 사람만
변화하는 듯 합니다. 10만명 중에 1명 정도..... (아님 만명중 1명...)
4. 챠크라가 열리면서 이들에게 어떤 능력들이 생겨납니다. 이들은 숨겨진 초능력 전사들처럼
보입니다. 이들은 자기의 능력을 숨기며 지냅니다. (x맨시리즈의 돌연변이들이 생각나는군요)
5. 어떤 큰 건물안에서 사람들이 보이네요. 관리 인력들은 작업복을 입고있고 이름표를 가슴에
붙이고 있습니다. 일반들은 그곳에서 음식을 먹고 있거나 식품등을 사고 있습니다.
(공짜네요)
이상 허접한 꿈 내용이었습니다. 개꿈일수도 있구요.
꿈을 꾸면 항상 칼라꿈을 꾸는데 여러분들은 어떠한가요?
* 별마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6-16 10:32)
댓글목록
신석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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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꿈이 현실로 일어날수도 있죠 ㅡ.ㅡ;
kcjn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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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니비루꿈? 이란걸 꿔봤습니다 어떤님이 올리신 글을 읽고 상상해봤죠.....그런데 꿈은
생각한거보다 조금 틀리더군요 일단 갑자기 하늘색이 붉어지면서 물이 거꾸로 흐르고(아래서위로)
엄청나게 굵은비가 내립니다 또 지구 자전이 반대반향으로 몇십배정도 빨리도는거 같았습니다..갑자기 몸이 뒤틀리면서 숨이 막히고 앞으로 쏠리길래 먼저 죽는게 날꺼라 생각하고 뛰어들었는데 깨더라구요 일어나니 등에 땀이...간만에 땀좀 뻇었습니다..ㅎㅎ; 무서운게.....저는 꿈의 느낌이 실제랑 똑같이 느껴집니다 니비루꿈속 그 느낌 엄청 무서웠어요 몸이 뒤틀리고 죽는순간 얼마나 무서웟는지 몰랐습니다....전 실제로 맘먹고 먼저 죽을라고한거죠....후...
서원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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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나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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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도 언제나 칼라꿈만 꾼답니다.
송영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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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mo님이나, kcjnon님 두분 다 꿈이 너무 리얼하군요. 듣기만해도 무섭다는..
조승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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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니비루꿈 같은걸 꿔봤는데 정말 끔찍했어요. 태양이 엄청나게 거대하게보였고. 아마 크게 팽창한듯. 지구에서의 열은 상상을 초월했죠. TV는 물론 저희아파트 주변에 땅바닥이 마구 불꽃이 튀었어요. 바닥이 열을 못이겨 터지는 그 묘한...주위에선 악~악~하는 비명소리가 나고 전 타죽기싫어서 건물 높은곳으로 도망갔죠 . 땅바닥은 팽~팽~하는 요란한 소리를 내며 전면적이 모두 다 불꽃이 마구튀기고..끔찍했습니다..-ㅁ-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