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ET-X 추정사진(분석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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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6건 조회 1,348회 작성일 03-05-30 09:22본문
밝은 행성(PLANET-X추정) 우측 바로밑은 그믐달이고
사진 마지막쯤에가서 좌측에 태양이 뜬답니다.
조작사진인지 분석의뢰합니다.
시간대별 연속사진 14장입니다.
댓글목록
선장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흥미롭긴 하지만... 좀 이상한 부분이 있네요. 8번째 사진... 구름 한가운데 달이 있는데, 우연히 희미한 부분에 달이 위치했다고 보기엔 주변의 구름이 너무 짙습니다. 달의 형태도 전혀 구름에 가린 것 같지도 않고... 9번째 사진의 달과 밝기도 전혀 차이가 안 나는데... 구름을 통해 달이 보였다고 하기엔 석연찮군요. 정말 니비루가 저렇게 밝은 상태라면 태양과의 거리가 상당히 떨어져 있으니, 맨눈으로도 확인이 가능할 겁니다. 그리고 아무리 새벽 3, 4시라고 해도 밤에 다른 태양이 떠 있는 것을 목격한 사람들도 많을테고... 촬영 위치가 천문대(팔로마?)인 것 같은데... 일단 제 생각에는 장소와 상관없이 한국에서도 태양 주변에서 니비루를 목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달도 낮 동안에 볼 수 있는 때가 있거든요. 달이 보이는데, 그 옆에 저렇게 밝은 니비루가 보이지 않을리는 없습니다.
서원용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선장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니비루가 아무리 빨리 움직인다 해도, 윌슨 산 천문대와 한국의 시차 동안 달 근처에 보였던 것이 사라져 보일 수는 없습니다. 지구에서 관찰되는 천체들의 이동은, 니비루의 움직임 보다는 아마 지구의 자전 속도에 의해 더 의존적일 겁니다. 게다가 새벽 3시 39분 부터 4시 53분까지 니비루와 달의 위치나 거리가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따라서 시차가 12시간이라고 해도 한국의 밤하늘에서도 니비루는 충분히 보여야 합니다. 발광체가 아니라고 하셨는데, 사진으로 봐선 분명히 발광체입니다. 보시다시피 완벽히 구체로 빛을 냅니다. 만약 태양의 빛을 반사하기만 한다면, 달과 비슷하게 태양 방향의 면에서만 반사가 있겠죠. 훤한 대낮에도 달이 희미하게 보이는데... 오늘이라도 당장 황도대 근처를 살펴 보면 될 듯 합니다. 지구 쪽으로 더 다가와 있다면 안 보일리가 없습니다. 태양 뒷편에 있다면 모르겠지만... 사진 상의 크기로 봐선 그럴 가능성은 전무하군요. 그리고 UCLA이기 때문에 조작이 아닐거다라는 추측은 받아 들이기 쉽지 않군요. 누군가 UCLA를 도용한 것일 수도 있고, 장난에 불과할 수도 있습니다.
바이칼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원본을 보지못했지만 그래픽만 본다면 조작가능성은 0%에 가깝습니다.. 구름에 가린형체라던가 원형이 아닌 발광체를 표현한것이 조작의 흔적이 없습니다.. 만약에 조작이라면 상당한 실력의 전문가솜씨입니다..
박영일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저 정도 밝기라면..많은 사람들이 못볼리가 없을텐데요..
엔도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엑박인데요 ㅠ_ㅠ 다시올려주세요 안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