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소행성 지구향해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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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50회
작성일 12-02-2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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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소행성 지구향해 접근..과학자들 긴장..
방금 네이버 대문에서 보아서
http://www.koreaherald.com/national/Detail.jsp?newsMLId=20120228000750
방금 네이버 대문에서 보아서
http://www.koreaherald.com/national/Detail.jsp?newsMLId=20120228000750
<한글기사>
거대 소행성 지구향해 접근..과학자들 긴장
아마게돈, 딥임팩트 등 영화에서처럼 재앙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소행성 충돌 가능성이 제기되어 과학계가 긴장하고 있다.
UPI통신이 27일 (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비엔나에서 열린 제 49회 국제연합과학기술소위원회 (Scientific and Technical Subcommittee of the United Nations Committee)에서 소행성 2011 AG5가 2040년에 지구와 충돌할 경우를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40미터에 달하는 2011 AG5가 2040년 2월 5일경에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현재로선 625분의 1이다.
위원회에 참가한 과학자들 중 일부는 소행성이 충돌할 가능성이 의미가 있을 정도(significant)로 크기 때문에 소행성의 진행방향을 바꿀 방도를 모색해야 할 때가 되었다고 주장했다.
유럽 우주 기구의 데틀레프 코스츠니는 이 소행성이 현재 지구와 부딪힐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아직 과학자들이 소행성 궤도의 절반밖에 관측하지 못했으며 ‘현실적인 위협’이라고 분류하기 위해서는 궤도를 최소한 한번은 관측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미국항공우주국 (NASA)의 도널드 에오먼은 2013년에서 2016년 사이에 2011 AG5에 대한 지상관측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충돌확률이 격감하지 않는다면 그제서야 충돌에 대비해도 시간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거대 소행성 지구향해 접근..과학자들 긴장
아마게돈, 딥임팩트 등 영화에서처럼 재앙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소행성 충돌 가능성이 제기되어 과학계가 긴장하고 있다.
UPI통신이 27일 (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비엔나에서 열린 제 49회 국제연합과학기술소위원회 (Scientific and Technical Subcommittee of the United Nations Committee)에서 소행성 2011 AG5가 2040년에 지구와 충돌할 경우를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40미터에 달하는 2011 AG5가 2040년 2월 5일경에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현재로선 625분의 1이다.
위원회에 참가한 과학자들 중 일부는 소행성이 충돌할 가능성이 의미가 있을 정도(significant)로 크기 때문에 소행성의 진행방향을 바꿀 방도를 모색해야 할 때가 되었다고 주장했다.
유럽 우주 기구의 데틀레프 코스츠니는 이 소행성이 현재 지구와 부딪힐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아직 과학자들이 소행성 궤도의 절반밖에 관측하지 못했으며 ‘현실적인 위협’이라고 분류하기 위해서는 궤도를 최소한 한번은 관측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미국항공우주국 (NASA)의 도널드 에오먼은 2013년에서 2016년 사이에 2011 AG5에 대한 지상관측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충돌확률이 격감하지 않는다면 그제서야 충돌에 대비해도 시간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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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유리님의 댓글
깨진유리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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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리 발견된것이기에 충분히 대비할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br /></p>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