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외계 행성 공개"...기대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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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1-02-0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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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주항공국(이하 NASA)이 오는 2월 2일 지금까지 발표되지 않은 태양계 밖 행성 발견에 대해 공식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이스 닷컴 등 과학전문매체에 따르면 NASA는 이날 오후 1시(미국시간) 워싱턴DC의 본사에서 이 같은 발표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식 발표는 2009년 발사된 케플러 우주선으로 발견한 새 행성에 대한 정보를 담을 것으로 예측된다. 케플러 우주선은 태양계 밖의 행성(외계 행성)을 관찰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현재까지 500여개가 넘는 행성을 발견하는데 큰 몫을 했다. 특히 케플러 우주선은 태양계 밖에서 물과 함께 생명의 존재가 가능한 행성을 찾아내는데 주력하고 있다.
NASA 측은 1일 이 같은 사실을 공지하며 "새로운 컨퍼런스에서는 케플러 미션의 결과들에 대해 볼 수 있을 것 " 이라며 "지금까지 발표되지 않은 행성의 집단이 공개될 것 "이라고 전했다.
이어 "인간이 거주 가능한 태양계 밖의 행성을 찾아내는 것이 케플러 미션의 가장 큰 목적이다. 추가적인 관찰은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겠지만, 케플러는 매우 광활한 범위에서 우리 은하계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도록 돕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공식발표에는 나사의 케플러 프로그램 전문가 더글라스 허진스 박사와 에이즘 연구센터(Ames Research Center)의 윌리엄 보루키 박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다" "우주의 신비가 조금씩 벗겨지는 느낌이다" "내일이 기다려진다" 며 기대감을 나타낸 반면 "또 낚이는거 아니겠지?" "요즘 나사의 공식발표보면 허망하기 짝이 없던데.. 설마 이번에 또?" 등 의심을 나타내기도 했다.[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스페이스 닷컴 등 과학전문매체에 따르면 NASA는 이날 오후 1시(미국시간) 워싱턴DC의 본사에서 이 같은 발표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식 발표는 2009년 발사된 케플러 우주선으로 발견한 새 행성에 대한 정보를 담을 것으로 예측된다. 케플러 우주선은 태양계 밖의 행성(외계 행성)을 관찰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현재까지 500여개가 넘는 행성을 발견하는데 큰 몫을 했다. 특히 케플러 우주선은 태양계 밖에서 물과 함께 생명의 존재가 가능한 행성을 찾아내는데 주력하고 있다.
NASA 측은 1일 이 같은 사실을 공지하며 "새로운 컨퍼런스에서는 케플러 미션의 결과들에 대해 볼 수 있을 것 " 이라며 "지금까지 발표되지 않은 행성의 집단이 공개될 것 "이라고 전했다.
이어 "인간이 거주 가능한 태양계 밖의 행성을 찾아내는 것이 케플러 미션의 가장 큰 목적이다. 추가적인 관찰은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겠지만, 케플러는 매우 광활한 범위에서 우리 은하계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도록 돕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공식발표에는 나사의 케플러 프로그램 전문가 더글라스 허진스 박사와 에이즘 연구센터(Ames Research Center)의 윌리엄 보루키 박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다" "우주의 신비가 조금씩 벗겨지는 느낌이다" "내일이 기다려진다" 며 기대감을 나타낸 반면 "또 낚이는거 아니겠지?" "요즘 나사의 공식발표보면 허망하기 짝이 없던데.. 설마 이번에 또?" 등 의심을 나타내기도 했다.[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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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나사가 요즘 왜 그런데요? 약 먹었나?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31.gif" align=absMiddle border=0 />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