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지구의 중력이 왜 생긴걸까요? > 행 성

      <p><font color=#595959 face=궁서>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중력이란 공활한 우주공간에서 각각의 행성들이 모습을 유지하고 서로 끌어들</font></p><p><font color=#595959 face=궁서>이려는 힘을 유지하기 위해서 존재하는거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더 명확한 답변을 원하시면 naver</font></p><p><font color=#595959 face=궁서>검색창에 중력을 입력하시면 백과사전에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한번쯤 검색을 통한뒤 이해가 </font></p><p><font color=#595959 face=궁서>가지 않는점을 론건맨 요원님들에게 질문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font></p>

      <p>초등학생같은 질문이 아닙니다.<br />공허님의 말씀도 틀리지 않았구요.</p><p>중력의 개념은 우리가 배운대로의 범위라면 그렇게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만 역대 과학자를 괴롭혀온 난제중의 난제입니다. </p><p>시간을 조정하고 공간을 휘게하는 중력의 정체가 아직도 확실하게 밝혀지지않았는데<br />어떤 원인으로 중력이 있는가 물으신다면............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2.gif" align=absMiddle border=0 /></p>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도 뭐하지만 저의 생각으로는<br />중력이란 자체는 외부와 내부안에서 생성되는 에너지가<br />불균형적으로 만나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br />정말 알수가 없지요..;<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57.gif" />

      <p>발광체님의 말씀도 곰곰히 대입해보니 일리가 있는데요? ㅎㅎㅎ<br />질량(내부)때문에 발생하는 힘(외부)이 자연스럽게 균형을 이루는 것(중력장)...</p><p>하여튼 중력은 질량이란 조건에 의해 형성되는 시공간의 휘어짐입니다~<br />(자꾸 설명하면 할수록 어려워진다...    ,ㅡㅡ)<br /></p>

      근데 이글이 왜 신고 된건가요?

      <p>평행우주 라는 책에서 읽었습니다만 중력을 트램벌린에 비유하더군요 (봉봉 아시죠? ㅋ)</p><p>봉봉 위에 커다란 볼링공을 올려두면 밑으로 움푹들어가죠?? 이와같이 질량이 공간을 왜곡시키면서</p><p>중력이 생긴다고 하더군요</p>

      <div style="TEXT-ALIGN: left"><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CURSOR: 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0.egloos.com/pds/201007/16/71/a0113471_4c3fede05867b.jpg');" height=200 alt="" src="http://pds20.egloos.com/pds/201007/16/71/a0113471_4c3fede05867b.jpg" width=344 border=0 /><br /><br />현란한칼질님, 우리가 너무나 자주 보아온 위 그림 말이시죠?<br /><br />중력을 트램펄린으로 표현하는데는 그만한 아픔이 있었다 합니다.<br />중력의 정의는 시공간의 왜곡인데  그림으로 시공의 휘어짐을 도대체 어떻게 나타내느냔 말이죠.<br />불가능합니다.<br /><br />그래서 3차원 형상중 1차원은 생략하고 2차원 평면상에서의 중력의 형태를 부자연스럽게 표현한 것이<br />위의 저 그림입니다.<br /><br />그만큼 중력이란 것은 설명하기도, 표현하기도 힘든 현상입니다.<br />또한 아이러니컬하게도 너무나 약한 힘이기때문에 측정하기도 힘이 든다합니다.<br /><br />게다가 중력도 빛과 같은 속도가 있다는게 알려졌기에<br /> 과학자들은 빛의 광자처럼 이제는 중력자의 발견에 고심하고 있습니다.<br /><br />그냥 배운대로 '두 물체간에 작용하는 힘'으로 알고있어야할 형편인지도 모르겠군요.<br /><br /><br />그런데 정말 누가 이 글을 신고한 것이죠?<br />너무 어려운 난제를 다루어서 그런가?<br />결코 초등학생같은 질문이 아닌데.....</div>

      <p>이 질문이 어떻게 초등학생 같은 질문이라는 말씀이십니까..?;;</p><p>저는 이제 봤네요..;;</p><p>지금까지 론건맨 활동해오면서 가장 답변하기 힘든 질문 인것 같은데 말입니다.;;</p><p>중력이 왜 생기느냐..?;;</p><p>진짜 설명을 하자면 정말 길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p><p>아직까지 확실하게 밝혀진것도 없고 말이죠..;;</p><p>그냥 제가 알기에는 자연의 4가지힘(중력, 전자기력, 약력, 강력) 이중에서 가장 약한 힘이라는것만 <br /><br />알고 있습니다..;;</p><p>좀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p><p><a class=AutoLinkType_blue href="http://ko.wikipedia.org/wiki/%EC%A4%91%EB%A0%A5 " target=_blank>http://ko.wikipedia.org/wiki/%EC%A4%91%EB%A0%A5 <br /></a></p>

      [!--8812|1--]그대에게님 안녕하세요?<br />중력 설명에 따른 그림을 올려주셔서 내용과는 연관성없이 궁금증이 발동하여 질문드려봅니다.<br />저도 tv의 다큐를 통해 시공간의 왜곡과 관련한 내용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만, 어렵고 난해한 부분이기도<br />하여 그냥 평면상에 펼쳐놓고 시공간이란 개념에 대해 설명을 하지 않았나도 싶습니다.<br />그런데, 우주공간 그 자체는 3차원적인 현상아닌가요? 평면상에 놓고 볼 수는 없을것 같은데...<br />전후좌우 360도 범위에 모든 공간이 질량을 가진 물체쪽으로 휘어져 시공간을 갖지 않을까 생각됩니다.<br />그렇다면, 시공간을 휘게 만드는 질량체의 중력장 속에 살고 있는 생명체와 중력장 밖에 살고 있는<br />생명체의 시간은 다르게 움직일 수 있는 것인가요?<br />가볍게 생각하면, 지구내의 시간과 지구 중력의 바깥에 위치한 우주인등의 시간은 다르게 가지 않나<br />싶습니다.<br />쉬운 질문을 어렵게 드리고 질문같지 않은 질문인것 같아 좀 그렇네요. 감사합니다.<br />

      [!--8814|1--]그래서 저는 아직까지 글을 안쓰고 있었습니다.<br />참으로 심오하다는 말밖에 할 수가 없군요;;

      <p>허~ㄱ<br />천둥소리님, 이젠 시간까지 말씀하시는군요...<br />천둥소리님 댓글이 글 중간에 있어서 미처 보질 못했네요.<br /><br />하기야 공간과 시간은 서로 붙어다녀야합니다.</p><p>시간도 엄청 어려운 용어입니다.<br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시간은 흐르는 개념이지만 과학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p><p>시공을 4개의 축으로 표현하면 시간은 4차원의 축이란 걸 아시지요?</p><p>그래서 공간이 항상 임의의 부피(? 이것도 표현이 좀 애매하지만...)를 가지고 어떤 곳(?)에있듯이<br />시간도 마찬가지로 흐르는 것이 아니라 <b>항상 그 곳에 존재하는 것</b>...이라고 표현을 해야<br />맞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p><p>음...<br />굳이 예를 들자면 우리는 수 십억년전의 정보를 우주에서 보고 있습니다.<br />즉, 수 십억년전에 어떤 성단에서 출발한 빛의 정보를 말입니다.<br /><br />그 정보는 빛이란 속도가 있는 매개체를 타고 이제 비로소 우리의 눈에 보여졌지만<br />수십억년전 성단의 정보는 현재 그것을 본 지금과 같이 존재를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지요. <br />과거의 정보를 보는 현재가 지금 서로 공존한다는 의미입니다.</p><p>그래서 시간이란 '항상 그곳에 있는 것'입니다.<br />(하...제 설명이 좀 그렇습니다...  ,ㅡㅡ)</p><p>중력장 밖의 물체라는 표현보다는 우주에 있는 모든 물체는 중력장내에 있다고 봐아야 합니다.<br /><br />참고로 차원은 현재 4차원까지 통상적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궁극의 최소 물질을 규명하는 <br />초끈이론(아직 연구중인 이론)에서는 10차원까지 정의되는데 그 차원은 미시세계에 존재합니다.</p><p>초끈이론이란 것은 앞서 여러 요원님들도 간간이 댓글로써 말씀하셨지만<br />그게 도대체 무엇이냐 제게 물으신다면 에너지의 파동입니다.</p><p>세상만물을 이루고 있는 궁극의 최소단위는 형태가 없는 에너지의파동으로 귀결되는 것이지요~</p><p>깊이 들어가니 너무 골치아픕니다~~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83.gif" align=absMiddle border=0 /></p>

      등잔 및이 어둡다는 옛 속담이 있는데 이 중력이 우주의 자물쇠를 여는 열쇠가 아닌가도 상상해 봅니다.<br />너무 어렵네요!!!

      <p>그렇습니다~ 단지님.<br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중력, 시간의 개념은 현대물리학에서도 시원스런 답변을 못 내고있는게<br />사실입니다.</p><p>굳이 표현을 하는게,<br />시간은 "되풀이되는 사건의 횟 수",<br />중력은 "시공간의 휘어짐, 뒤틀림(왜곡)" 정도입니다.</p><p>하지만 저러한 의미로는 우주만물의 이치를 설명하기가 쉽지 않다고합니다.<br />시간도 물질처럼 최소 단위가 있을 것이라는 주장,<br />소립자물리학에서는 거꾸로 흐르는 시간의 개념을 연구중이라하며<br />중력 또한 광자처럼 최소 단위가 있을거라는 가정하에 중력자 발견에 몰두하고 있습니다.<br /><br />시간이 물질을 변화시키는 것(노화, 쇠퇴, 상의 변화)은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익히 겪는 일이지만,<br />물질이 시간을 변화시킨다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는 아직도 이해가 잘 되지않는 부분아니겠습니까?<br /><br />그냥 상대성 이론이 그렇다니까 그런 줄 알고 있는 우리니까요~ ^^</p><p>비슈느님이 4개의 힘을 말씀하셨지만,<br />그 4개의 힘이 서로 똘똘 뭉쳐서 최초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가<br />중력이 먼저 그 조직을 배신(?)해버리고 뛰쳐나옴으로써 그 조직은 폭발을 해버렸다는 빅뱅이론을<br />로마카톨릭 신부였던 프랑스의 르메뜨르 박사가 주장하였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아이러니컬하기만 합니다.<br />아마도 신의 힌트를 받은 것일까요? </p><p>단지님의 말씀처럼 중력이 조직의 비밀 자물쇠를 몰래 열고 배신하여 뛰쳐나온 이유를 <br />밝혀 이 우주의 비밀을 알아내려고 하는 것이 바로 과학자들의 숙원 과제입니다.</p><p>그러고보니, 단지님은 뭔가 아시는 듯 한데요~~? ㅎㅎ</p><p>오랫만에 중력의 개념에대한 얘기가 나와서 반가운 마음에 자꾸 주절거리게되었군요... ^^;;</p>

      <p>저도 무지궁금하군요 ㅎㅎ</p><p>예전에 비슷한 내용의 질문글을 올렸다가 회원님들에게 입에담지못할 욕을듣고 <br />충격으로 글을 그냥 지우고 .<br />내가진짜 이런기초적이면서 근본적인 그런질문을 하면안되는건가? 라고 생각했던때가있었네요<br />그후로 몇개월안오다가 슬슬다시온건데</p><p>지금 사이트분위기가 가끔 물흐리는 어수선한분들도 계시지만 그래도 여전한 고수님들이 버팀목이되서<br />더 성장하는 이곳을 보고나니 흐뭇하군요 ^^</p><p>ㅎㅎ 아직 저와같은 질문으로 고민하는분이 계시다니.  ..</p><p>아무튼 저도 아직 모르겠어서 도움은안되네요. 알게된다면 꼭답변하겟습니다</p>

      기사에서 중력의 개념을 기존의 개념에서 벗어나 다시 생각해야 한다는 기사를 읽은거 같네요. <br />하지만 다른 과학자들이 무시했다는 얘기도 있었구요. ㅋㅋㅋ 역시 좀 새로운 가설은 처음에는 비난을 많이 받는 듯  하지만 의문투성이인 중력을 새로운 각도에서 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정말 심오하고 이해 안돼는것이 많습니다. 우주, 신비 그 자체...

      <p>어렵고 심오한거 맞습니다..^^ <br /><br />..<br /><br />중력은 자연의 다른 세 상호작용보다 상대적으로 약하다. 예를 들어 두 대의 3000kg의 자동차가 각각 질량 중심에 대해 3m 떨어져 있을 때 두 자동차에 작용하는 중력은 약 67&micro;N밖에 되지 않는다. 이는 모래 알갱이의 무게 정도의 힘에 해당한다.  </p><p><출처 : 위키백과></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