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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주일됀 실제로 격은애기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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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T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78회 작성일 06-08-02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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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건맨 가입한지 어느덧4년이 됐네요 어느덧 저는 20살이 됐구요

몇일전 격은일 써볼라 아직도 등에서 식은땀이 나네요

저가 춘천집이라는 닭갈비집에서 일을하는데요 5시에서 새벽5시까지 직원으로 근무를 합니다.

근데 그날은 유난히도 손님이 없더라구요 저랑같이 일하시는 형은 손님이 왤케 없냐며

투덜대던중 저는 한쪽구석에서 피곤해서 잠을좀 잔다고 형에게 말을 했습니다

형은 알겠다고하고 저는 누워서 자고 있었습니다 (새볔2시경)

1시간정도 잤을까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저는 눈을 떠보았습니다.

저는 놀래서 아무말 할수가 없었습니다 가위눌린것도 아닌데(평생가위한번 안눌려봄)

천정에서 왠 희무끄리한 남자가(남자라는건 알아볼수 있었슴)

저를 뚜러저라 처다보고 있는것이었습니다.

더욱더 놀라운건 그남자를 안보려고 애써 고개를 엽으로 돌리는순간ㅜㅜ

왠 여자가 머리를 풀어헤친체 홀을 사방으로 뛰어다니고 있는 것이었습니다.(다리는없더군요)

저는 조용히 눈을 감았습니다. 이건 꿈이다 꿈이다 꿈이다..

하면서 으악!!! 하면서 일어나니깐 형이 왜그러냐면서 저에게 말을걸어왔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아니라면서 (귀신이 해코지할까바 ㅠ) 형이랑 담배한대 피면서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킨 일이 있었습니다 ㅠ

어제 형에게 그말을 하니 예전에 직원하던사람도 자다가 귀신봤다는 애기를 들었습니다.

가끔 주방 안쪽에 어두침침한곳에 그 뭐라하냐.. 냉장고 비스무리한게 혼자 꺼졌다 켜졌다

한뎁니다 아.. 무서워서 여기서 일 못하겠어요 ㅠㅠ...

이애기쓰고있는동안 주위에 그 귀신이 저 보고있을까봐 두렵습니다;;;

더무서운건 이글다쓰고 글쓰기 눌렀더니 인터넷이 갑자기 안돼네요;;;;

불키고 재붓하니깐 돼네요 _ _) 텍스트 문서에 저장해놔서 다행입니다 ㅎㅎ

글 재밌게 보지마시고 심각하게 봐주세요 ㅠㅠ 믿지 안으셔도 됍니다.



흑흑 이거말고 애기할거 몇가지더있는데 그건 나중에 올려드릴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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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셈야제애인님의 댓글

셈야제애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같은 식구, 즉 조상도 귀신으로 보면 좋은기 아니랍니다.... 심각하시겠지만..피곤해서 그렇다면 좀 쉬시고요..그기자주일어나면 무당이나...아니면 그런 유명한 절이라도..가서 푸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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