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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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절망의속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건 조회 822회 작성일 06-01-02 08:16본문
옛날 일이었는데 제가직접 겪은 일입니다. 실화구요.!
할머니께서 집에오셔서 놀다가 잠을잤는데 할머니께서는 침대밑에서 이불을 깔고 주무셨거든요. 저는 침대위에서 자고. 뭐 이떼야 어렸으니 할머니께서 위에서 주무셔야 한다는건 알아도 실천을 못했으니까요. 아무튼그랬는데.. 제가 잠이하도 않오길레 심심해서 할머니께 장난을치려고 침대에 다리를 걸쳐놓고 할머니 배게를 툭툭 쳤습니다. 그리고는 냅다 침대로 몸을 숨기고 잠든척했죠. 할머니께서 일어나시더니 "00야 깼니?" 이러고 말하시길레 가만히있었 거든요. 그러고나선 할머니께서 다시 주무셨어요. 그러고나서 다시 툭툭 장난을 치고나서 다시숨어서 숨을죽이는데. 누군가 제가 이불을 덮고있는것을 툭툭 정확히 두번을 치더라구요. 놀라서 후다닥 이불을 내팽겨치고보니 할머니께서는 등을돌리고 주무시고있었습니다. 그렇다고 그런 짧은 시간에 할머니께서 그렇게 하실수 있는 것도아니고. 할머니께서 그런 장난을 치실리도없고요. 그러고나서 무서워서 이불을 뒤집어쓰고있으니 또 그런게 아닙니까? 그날밤 저는 한숨도 못잤습니다. 아직까지도 그느낌하고 상황이 생생합니다.
할머니께서 집에오셔서 놀다가 잠을잤는데 할머니께서는 침대밑에서 이불을 깔고 주무셨거든요. 저는 침대위에서 자고. 뭐 이떼야 어렸으니 할머니께서 위에서 주무셔야 한다는건 알아도 실천을 못했으니까요. 아무튼그랬는데.. 제가 잠이하도 않오길레 심심해서 할머니께 장난을치려고 침대에 다리를 걸쳐놓고 할머니 배게를 툭툭 쳤습니다. 그리고는 냅다 침대로 몸을 숨기고 잠든척했죠. 할머니께서 일어나시더니 "00야 깼니?" 이러고 말하시길레 가만히있었 거든요. 그러고나선 할머니께서 다시 주무셨어요. 그러고나서 다시 툭툭 장난을 치고나서 다시숨어서 숨을죽이는데. 누군가 제가 이불을 덮고있는것을 툭툭 정확히 두번을 치더라구요. 놀라서 후다닥 이불을 내팽겨치고보니 할머니께서는 등을돌리고 주무시고있었습니다. 그렇다고 그런 짧은 시간에 할머니께서 그렇게 하실수 있는 것도아니고. 할머니께서 그런 장난을 치실리도없고요. 그러고나서 무서워서 이불을 뒤집어쓰고있으니 또 그런게 아닙니까? 그날밤 저는 한숨도 못잤습니다. 아직까지도 그느낌하고 상황이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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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구우님의 댓글
구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우훗 장난기 많은 귀신이 따라했나보네요.
그래도 무섭죠 ㅠㅠ
멀더의러버님의 댓글
구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이런 ~ 할머니가 귀신을 데리고 다니시는 모양입니다. ^^
절망의나락님의 댓글
구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헐,,, 할머니한테 그런 장난을 치시니까 벌을받죠 ㅠㅠㅎ
무서우셨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