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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역시 진짜라면 짜증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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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틀이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796회 작성일 06-09-1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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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중이라 간추리겠습니다)

8~9년전에 거의 두달동안 격은 일이 있답니다..

그당시 모 클럽에서 DJ활동을 할 당시 였습니다..

거의 두달 가까이 이상한 헛것들을 볼때마다 저는 그저 조명때문에
착시가 생긴건 아닌가 의심하며 일에만 전념 하였답니다

그당시 겨울이었는데 하루는 손님이 하나두 없을 시간에..
(클럽안에는 저,카운터에 사장의 누님 그리고 웨이추레스..3명만 있었음...)

왠 남자가 들어오더네 정면에 있는 기둥에 몸을 숨기고 고개만 빼꼼 네민체
저를 바라보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사장이 그냥 저랑 장난 하려구 그러는갑다 생각 했지요..
(사장과 저는 동갑네기 였습니다)

그래서 저두 같이 처다보면 다시 기둥뒤로 숨고
않 처다보면 다시 고갤 내밀어 또 처다보고...

이렇게 서너번 반복을 하다가 손님도 없고해서
인사나 할겸해서 사장에게로 다가가 보았습니다...

쥐미....이게 뭔 일이랴 ㅡ,.ㅡ?

그 기둥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카운터에 누님과 웨이추레스가 이상하게 처다보더군요,,
뻘쭘해서 제가 먼저 물었습니다

`요기 아무도 않왔어요??........아무도 않왔다는군요..


같은날 늦은시간...

그날따라 손님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왠걸??

분명히 손님 들어 오는걸 못보았는데
디제이부스 바로옆에있는 거울에 어떤 남자가 머리를 빚고 있는것 이었습니다.

저와 거리가 2M도 않되는 짧은 거리였습니다 똑똑히 머리빚는 뒷모습을 봤습니다.
디제이부스 밖으로 나가봤습니다..

흐흐...곡을 허것습띠다 ㅎㅎ 암두 읍눼 ㅡ,.ㅡ;;;

저희 집안이 5대쩨 기독교 집안이라보니 저는 귀신을 않믿었거든요..
그런데 그날따라 심하게 환장 하겠더군요...

도저히 참을수 없어서 카운터 누님께 이야기를 했습니다..

더 돌갰더군요....

누님과 웨이추레스께서 하시는 말씀.....

네....맞아요 삼춘이 본게 귀신 맞아요....
커허....참....어이가 없더군요.....

나중에 안 사실 이었지만 그곳 웨이추레스 이모의 전직이 무당 이었답니다.
그런데 하두 쓸대없이 귀신들이 보여서 절실한 기독교 신자가 됐다더군요 ㅎㅎ;;

나중에 더 황당한건 그집 사장도 귀신인지 뭔지 경험을 했었는데
제가 비웃을까봐 말을 못하고 있었다더군요 ㅡㅡ;;

결론은 저만 모르고 두달간 헛것 아닌 헛것을 보며 일을 했던겁니다.

그밖에도 모두가 동시에 겪은 황당한 일들도 있었지만
일하는 중이라 다음기회에 또 들려 드리겠습니다..

암튼 이번자료는 제가 겪은거랑도 비슷하네요..

저는 제뒤에 있는걸 못봤지만,,,,
웨이추레스가 제 뒤에있는 뭔가가 저와함께 노려 보길레 무서워서
도망을 갔더라는....나만 남겨두고..그것도 터~엉빈 클럽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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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천사사랑님의 댓글

천사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눅 8:29 “이는 예수께서 이미 더러운 귀신을 명하사 이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였음이라 (귀신이 가끔 이 사람을 붙잡으므로 저가 쇠사슬과 고랑에 매이어 지키웠으되 그 맨 것을 끊고 귀신에게 몰려 광야로 나갔더라
계 16:14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막 16:9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 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성경에도 귀신의 존재를 인정하는것 같은데요.

베틀이장님의 댓글

천사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역시 두달 가까이 경험을 한후로는 부인은 못하지요 ...
근데....사실...솔직히 그리 무섭진 않습디다 ㅋ

그냥 형체만 알아볼수 있을뿐 얼굴은 정확히 않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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