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흠. 제생각인데요. > 초능력/최면

그건 자기가 모르고 있는 영혼을 학대하며 얻어진 결과나 다름없는 행위인거 같아요.
사람들은 자칫 호기심으로 지금도 소중하고 훌륭한 '정신적 메카' 를 마귀에게 파는행위, 그것은 훈련이 없어도 이미 가지고 있는 능력이나 다름없는거 같아요. 제가 보기엔...
심각한 문젠,그게 남에게 보이기 엔 썩 훌륭하고 멋진수단이나 이용가치로 생각하고 있다는 거에요.
사실 소녀의 손따로 발따로의 훈련법을 통해서 얻어진 투시나 염력등은 지금 글쓰신분의 정신적(영혼)인 가능성(가치성) 말이 길어져 쓸수 없어도, 훌륭한 잠재력에 비하면,기껏 원숭이 재주정도...^^ 어떤사람이 있는데 머리가 두개에요. 한머린 외국말을 쓰고 한머린 한국말을 쓰는데 서로 말을 안해도 맘은 같아요. 근데 그둘이 언어적인 수단을 통해서 그맘의 뜻을 서로 주고 받으며, 흡족해하는 마치 그런비유와 다름없구여. 당신은 할줄이나 알어 ?라고 욕하실진 모르겠지만...어쨌든 왜 영혼적 학대냐 하면 초능력 만화보면 에네르기인지 뭔지 하는 초인들이 쓰는 액체가 바로 영혼의 한부분인 정기(혼)인데... 가위눌려 영혼이 이탈할때 느낄겁니다. 평소엔 그게 정신적인 작용의 통제를 받아 우리몸을 움직여 주고 근육의 힘이 되주고, 초능력이란 특정한 이용에도 그것이 부여되어 쓸수 있는것인데, 문젠 그게 어떤 결과에 의해 어지러지고 삐뚜러지고 엉크러짐 상당히 피곤한 느낌을 받거든요. 그것을 이용할수 있는 신빙성에 대해선 저는 어느정도 알고 있음니다.
초인적 능력이란 신비성에 팔아버린 비정상적인 기운의 활용은...알수 없는 악한 결과(정신과 몸의 건강치 못함) 를 부를수도 있구요. 생명도 단축될수 있는거 같아요. 없는거 보단 낫다라고 생각드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강조 드리는건 잘못된 사용이 부른 자신이 값을 치러야하는 댓가가 있단 얘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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