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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시에 대해서 한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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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주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34회 작성일 02-09-28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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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뒤를 바꾸고 처음써보는 글이에요..
우리는 보통 투시라고 하면 눈을 통해 사물의 뒷편에 숨겨져있는 모습을 보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책에서 읽은바가 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미국의 한 예로 어느 젊은이가 시력회복수술을 받은 후 우연히 자신의 병실주위의 벽이 구멍이 뚫리면서 건너편의 사물이 보였다는 사례가 있다고 희미하게 나마 초등학교시절(--;;)에 읽은기억이 나는데요. 그것도 그거겠지만 가장 많이 인식된다고 생각되는게 인당을 통한 투시라고 생각됩니다. 여기서 인당이라는 곳은 미간에서 조금 상부를 말하는 거거든요.
많은 투시자들이 이곳을 통해서 눈을 감고도 사물을 봅니다. 이마한가운데가 밝아지면서 사물이 보인다네요. 직접적인 감각으로는 이마가 아려온다던데..
티브이나 책에서 많이 보셨죠.. 하두 많이 나와서 이런능력들은 가장기초단계의 능력이 아닐까요
저도 정말 많이 신기해했거든요. 그리고 초능력중에서 가장 일반인이 쉽게 규칙적훈련을 통해서 개발할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염력이나 그런 능력들이 이런 투시능력을 밑바탕에 두고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염력같은 주위의 물질계를 변화시키는 고난도의 능력이 아닌 투시는 우리의 기초적 감각인 시각을 좀더 넓히는 것에 지나지 않아서 연습을 한다면 얻을수 있을것 같애요. 투시를 보여준 한 소녀가 훈련법을 공개했었는데 아세요?
왼손과 오른손을 동시에 움직이는데 한쪽은 주먹으로 두들기고 한쪽은 손바닥으로 비비고 바꿔가면서 반복하고.. 그리고 제자리에 서서 다리를 꼬고 그상태서 손을 꼬아서 주먹을 쥐어 몸에 바싹붙이고 눈을 감는데요. 그리고 눈으로 느끼려 보려 하지말고 눈이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머리로 본다는 생각 이마에 눈이 달려있어서 그냥 보인다고 상상하면 이마가 조금씩 아려오면서 그게 훈련이 되는거레요
그래서 그렇게 한 3주정도 집중해서 훈련하면 투시가 가능하다던데.. 저도 해보긴 해봤지만 이마는 아려오면서 느낌은 오는데 오래 안해봐서 모르겠어요.. 오래 몇십분씩 훈련해보면 될까요..
아.. 하하;; 어쨋든 세상은 정말 저로썬 알쏭달쏭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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