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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순간 천국과 지옥을 다녀온 사람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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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건 조회 6,250회 작성일 01-05-1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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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동안 아무런 죄를 짓지않고 열심히 살았다는 구두수선공 에릭 스티븐스는 67세의 생일을 맞이 하여 생일잔치를 벌이다 갑작스레 발생한 심장 마비로 방바닥에 쓰러졌다.

생일잔치에 마침 의사인 그의 친구가 와있어서 즉시 인공호흡을 통해 소생한 그는 깨어나자 마자 '안돼..고통..'이라는 말을 하였고, 한번 팔을 허우적 거린뒤 다시한번 심장을 잡고 사망한 그는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가던중 인공호흡을 통해 다시 깨어날수
있었다.

'괜찮은가'라는 말에 '상상을 할수 없는 고통이 있다' 는 말을 한 스티븐스는 평소에 건강했던 자신이 왜 그런 고통을 느끼는지를 알수없다는 말을하였다.

중환자실에 옮겨진뒤 여러 의사들에 의해 검진받기 시작한 스티븐스는 수술을 받기위해 옷을 갈아입던중 자신의 옆에 거무스레한 무언가가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분명 헛것을 본것이라고 생각한 스티븐스는 검은 물체가 '오늘밤 3시'라고 말을 하는것을 들었고, '이게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라며 고함을 지르던 그는 아무것도 볼수없던 주위사람들에 의해 옷이 갈아입혀 진뒤 수술실로 이동을 하였다.

수술을 위해 몸이 마취가 되었을때 순간적으로 심장이 멎은 스티븐스는 짧막한 비명을 지르며 자리에서 일어 날수 있었고, 주위의 의사들이 자신을 쳐다보지 않고 침대에 누워있는 누군가를 소생시켜려한 모습을 본 그는 침대에 누워있는 인물이 자신이었음을 안뒤 깜짝 놀라게 되었다.

갑자기 주위가 어두워지는 모습을 본 스티븐스는 자신의 이마위에 하얀 터널이 열리는 모습을 보았고, 터널에 빨려들어가 오랫동안 움직인뒤 어느 정원에 도착한 그는 주위에 상상을 할수 없을정도의 평온함이 있는것을 느끼고 그곳에서 영원히 나가고 싶지 않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주위를 둘러봤을때 너무나도 아름답고 평온한 느낌을 받은 그는 갑자기 발밑의 땅이 열리며 터널에 빨려 들어갔고, 순간 몸에 엄청난 고통을 받은 그는 자신의 눈앞에 병원 수술실의 조명이 보이는 모습을 보고 '다시 그 장소로 가고 싶어'라는 생각을 하였다.

그후 또한번 정신을 잃은 스티븐스는 침대에 누워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본뒤 이마위에서 열릴 하얀 터널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갑자기 누군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를 듣고 뒤를 돌아보다 검은옷을 입은 어느 신사가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새벽 3시'라는 말과 함께 땅에서 검은 손들이 올라오는 것을 본 스티븐스는 순간적으로 겁에 질려 비명을 지르기 시작하였으나 땅밑으로 끌려내려가게 되었고,
땅밑을 내려가는 순간 밑의 층 복도에 있던 고양이가 자신의 모습을 보고 도망가는 것을 본 그는 자신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였다.

오랫동안 땅밑으로 내려간뒤 엄청난 사람들의 비명과 고함소리를 듣게된 그는 온 사방 팔방이 어둠이었던 괴 장소에서 누군가 자신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손에 무섭게 생긴 꼬챙이를 들고 날카로운 손톱으로 자신을 할퀴는 요괴들의 모습을 본 스티븐스는 문제의 요괴들이 자신을 해칠때마다 엄청난 고통을 느낀뒤 비명을 지르기 시작하였다.

몸이 만신창이가 되었을때 지옥의 하늘에 하얀 구멍이 열리는 모습을 본 스티븐스는 이를 지켜본 지옥의 사람들이 앞다퉈 그 구멍으로 탈출을 하기위해 인간탑을 만드는 광경을 지켜보았고, 갑자기 자신의 몸이 공중에 뜬뒤 터널로 빨려나가는 모습을 본 그는 주위에서 고통을 받던 사람들이 모두 자신의 발목을 잡아 같이 끌려 올라가거나, 그를 못가게 하려하자
그들을 쳐다보고 발악하며 비명을 질렀다.

순간 수술실에서 제정신을 찾은 그는 '환자의 맥박이 다시 뛴다'는 말을 듣게 되었고, 절대로 죽으면 안돼 겠다는 생각을 한 그는 수술이 끝나고 병원에서 요양을 한뒤 퇴원을 하였다.

'여러번 죽었다 살아난 사람'으로 유명세를 탄뒤 TV와 방송을 통해 자신의 체험담을 이야기한 스티븐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평소에 좋은일을 많이 하여 지옥에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하자'는 말을 하여 많은 사람들이 과거 행실을 돌아보고 반성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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