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일본에서 죽었다는 주장을 하는 일본 학자들의 이야기 > 초능력/최면

얼마전 일본의 종교 학자들은 예수가 1960여년전
이스라엘을 떠나 시베리아와 한국을 거쳐 일본에
정착한 뒤, 신고라는 마을에서 자식들을 낳고
행복하게 살았다는 폭탄선언을 하게 됩니다.

이 소식을 듣게된 미국의 기독교 협회는 일본에
거센 항의를 하였고, 미국의 방송들은 일제히
그들의 주장을 TV를 통해 방영하게 됩니다.

커다란 물의를 일으킨 일본의 종교학자들은 예수가
일본에서 여생을 보냈다는 물증들을 내보였고,
그들이 주장한 증거 자료들이란 다음과 같습니다.

1935년 신고마을에 새로운 우체국을 짓기위해 동경
에서 파견된 건축업자에 의해 공사가 진행되던 중
갑자기 땅속에서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는 이상한
광경을 목격하였고, 자신들의 곡괭이가 오래된 관을
내리쳐서 관이 손상된 것을 직감한 현장 직원들은
저주가 무서워 현장에서 줄행랑을 치게 됩니다.

마을의 이장과 노인들로 부터 공사장내에 있는 무덤
들의 연고를 조사하던 건축회사는 현재 정지 작업
중인 십자가가 꽂힌 언덕이 누군가의 무덤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마을사람들의 거센 항의에 불구
하고 문제의 무덤을 파 본 현장 공사원들은 너무나도
오래되어 해골밖에 남지 않은 시신과, 해골 옆에
2개의 두루말이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문제의 두루
말이를 동경대학으로 전달하게 됩니다.

두루말이의 내용을 검증한 역사학자들은 두루말이
속에 '사와구치 가문'이라는 이름과 '이 무덤은
영원히 보존 되어야 하고, 후세인들은 이 무덤속에
누가 묻혀있는지는 알 필요가 없다'는 짤막한 기록이
있었다고 합니다.

또 하나의 두루말이를 열은 역사학자들은 두루말이
속에 '이 무덤에 예수와, 그의 동생의 귀와, 성모의
머릿칼이 매장 되어있다'는 첫번째 두루마리의 내용과
상반된 글이 적혀 있는 것을 보고, 다시 무덤속을 조사
하다가 유골 밑에 묻혀있던 작은 상자를 찾게 되었
다고 하며, 상자를 열은 학자들은 상자속에 머릿칼이
한웅큼 들어있던 것을 찾아내게 됩니다.

신고마을에 사는 사람들은 지난 2000년간 십자가가
꽂혀있는 무덤주위를 돌며 '나니야도야라'는 뜻이
없는 노래를 불렀다고 하며, 이 노래를 연구한 오스
트레일리아의 고고학자 톰 제이 착코박사는 노래가
유태어와 이집트어의 합성체인 '여호와의 아들 - 나'
라는 뜻을 숨기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게
됩니다.

기괴하게도 신고마을의 사람들은 모두 명함에 십자
가나 유태인의 별을 명시하는 이상한 풍습이 있었고,
신고마을을 통치하던 사와구치 가문역시 가족무덤의
비석에 모두 유태인의 별을 상징하는 심볼을 새겨
넣었습니다.

대다수의 마을사람들은 기독교가 아닌 조상신을
섬기고 있었지만 그들은 모두 십자가를 종교의 상징
으로 섬기고 있으며, 지난 2000년간 전통을 지켜
왔다는 신고 마을에서는 유태교를 상징하는 반지와
목걸이가 가장 많이 팔린다고 합니다.

과연 지구의 반대쪽에 있는 일본사람들은 어떻게
오래전부터 유태교의 심볼과 십자가의 형상을 알고
있었던것 일까요?

왜 십자가를 섬기는 그들은 현재 기독교를 믿지않고
조상신을 섬기고 있는것 일까요?

지금도 무덤을 돌며 노래를 부르는 마을사람들은
왜 뜻도 모르는 노래를 지난 2000년간 불러왔던것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