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된 이야기이지만..."존티토" 라는 인물에 대한 짧은 생각입니다. > 미스테리

뭐..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그의 예언이야기와 여러가지 사진자료들이 인터넷에 떠돌고있죠..
오늘 오랜만에 자료들을 보고있다가 우연히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가 한 예언들이 맞는것도 있고 안맞는것도있다? (일각에서는 시간에 대한 개념과 평행이론들을 섞어 어떻다 라고 논리정연하게 설명을 했는데요..)

저의 생각은 이러했습니다. 예언이 맞는것도 있고 안맞는것도 있다면..시간이고뭐고를 다 떠나서..
내가 만약에 저런 예언들(기정사실이 되어야할 계획들)을 미리알고있고 그것을 실행할수있는 영향력이 있다면?

여기에서 번뜩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저건 예언이 아니라 누군가 혹은 어떤집단이 이미 짜놓은 각본인데...그것을 내부고발자가 다른 모습으로 외부로 발설을 했고 이 사실을 알게된 그 집단이나 그누군가가 언론플레이를 하면서 이 사건을 무마시키고 또한 일부 계획을 수정했다?면?

라고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그 누군가나 어떤 집단이 저는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마만큼 파워가 있고 계획을 실행할수있는 능력이 있는 집단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그러니 존 티토의 예언은 예언이 아니라 외부로 비리를 고발한 내부고발자이고 전 인류를 상대로 저런 장기적인 계획을 짜놓은 단체로부터 그는 제거되었고 이미 세상에 알려져버린 일련의 계획에 어쩔수없는 수정을 가하게된건 아닐까...

언뜻 어떤 인터넷자료에서 지금의 저의생각과 비슷한 이론을 열거해놓은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만..
지금 다시 돌아보면 이런 저의 생각이 존티토사건에 대한 앞뒤사정이 맞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쩌면 그가 말한 모든 숫자 (자신을 중심으로 이야기한 연도나 월) 예를들어 1995년생? 2001년 미래로 복귀, 2036년도등에서나오는 이 숫자들에 어떤 의미가 숨겨져있는게 아닐까 생각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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