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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1일, 지구 종말의 공포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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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5건 조회 5,097회 작성일 10-12-2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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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 2010.12.25 12:58:22


2012년 12월 21일의 공포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외신들은 최근 프랑스의 한 마을에 비상령이 선포됐다고 전했다. UFO와 외계인의 존재를 믿는 사람들이 세계 각국에서 몰려들자 당황한 시장은 급기야 프랑스 정부에 치안 유지를 위해 군대 파견을 요청했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몰려드는 도시는 프랑스 남서부의 소도시인 부가라치(Bugarach). 인구가 200명에 불과한 이 작은 마을에는 지금 수개월 전부터 세계 각국에서 외지인들이 몰려들고 있다.

▲외계인 신봉자들 사이에서 UFO 기지로 알려진 프랑스의 부가라치.ⓒ자료사진
외 지인들이 몰리는 이유는 부가라치가 외계인 신봉자들 사이에서 UFO 기지로 알려진 때문이다. 신봉자들은 고대 마야 달력을 근거로 지구 종말일로 믿어지는 2012년 12월 21일이 되면 UFO가 부가라치에 착륙해 자신들을 구출해 줄 것으로 믿고 있다.
외신들은 “부가라치가 관심을 끌게 된 것은 10년 전 한 주민이 UFO와 외계인을 목격했다는 증언이 나오고 나서부터”라며 “외국인들의 관심이 폭증하고 있어 항공티켓을 판매하는 웹사이트도 개설됐다”고 소개했다.

일부 사람들이 2012년 12월 21일을 지구의 종말일로 믿는 근거들은 몇 가지가 있다.
그 첫째가 마야의 달력. 5125년마다 되풀이 되는 지구의 주기에 따라 달력을 제작한 마야인의 달력이 이 날로 끝난다는 주장이다.
마 야력은 약 2만 6000년 전의 과거와 먼 미래의 태양 궤도까지 정확하게 판독해 만들어진 정교한 달력으로 알려져 있다. 고대 마야 문명 연구가 호세 아구레스 박사에 따르면 태양계는 5125년의 대주기를 지나가고 있다는 것. 즉 기원전 3114년부터 기원 후 2012년까지의 대주기 동안 지구는 태양계와 함께 은하의 중심에서 나오는 은하 빔을 가로질러 이동하게 되는데 이 은하 빔의 길이가 지구년 5125년이라는 것이다.
이 태양계의 모든 별이 은하빔을 지나가는 대주기 이후 지구에는 대변혁이 일어나는데 마야인들은 이를 ‘은하계와의 동조’ 또는 ‘은하계의 동화’라고 이름지었다.
이러한 마야인의 역법상 지구는 그 마지막 20년간의 주기인 1992년에서 2012년에 들어가 있는 상태이다. 그들이 말하는 ‘은하계의 동화’에 진입하는 최후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천문학자들도 2012년 12월 21일은 천문학상으로 아주 특별한 시점이라고 말하고 있다. 천문학자들의 예측에 따르면 마야인이 예고한 바로 이날 태양과 은하계의 중심은 정확하게 일직선을 이루게 된다는 것.
2012 년 12월 21일 태양이 은하계의 황도와 적도가 형성한 교차점과 완전히 합치되면 태양은 곧바로 은하계의 틈 사이에 놓이게 된다는 것이 천문학자들의 예측이다. 이들은 “태양과 은하계 그리고 은하의 중심에 위치한 블랙홀이 나란히 한 줄로 늘어섰을 때 어떠한 일들도 일어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은하가 일직선이 되는 날 태양의 흑점이 지구의 자기장에 악영향을 미쳐 지구의 자기장을 파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64개의 괘를 가지고 점을 치는 주역을 수리적으로 분석한 그래프가 4000년에 걸친 인류사의 변호와 정확히 일치하는데 그 마지막 날이 바로 2012년 12월 21이라는 주장도 있다.
지 난 1982년 발견된 노스트라다무스의 그림 예언도 종말을 예고하는 자료로 활용된다. 그림예언에는 태양과 지구를 포함한 4개의 행성이 십자가모양으로 배열되는 그랜드크로스 현상이 일어나 강한 태양풍이 불어와 지구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그날이 바로 2012년 12월 21일이라는 것이다.

심리학자들은 “2012년 지구 종말론은 그럴 듯한 근거가 있더라도 여러 가지 반론과 다른 각도의 해석이 가능하다”며 지난 1999년 9월 9일 인류가 멸망하리라는 휴거 주장도 결국 해프닝으로 끝났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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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루시드드림님의 댓글

루시드드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만약 저러한 멸망이 과연 사실이라고 한다면 아마도 각국의 지도부층은 알고 있을 겁니다.<br />과거 마야인들이 예상했던 것을 지금의 현대인이 고작 2년 뒤의 일을 예상 하지 못한 다는 것은 말이 안되니까요.<br /><br />하지만 중요한건 그들은 알고 우리는 모른다는 겁니다.<br />왜냐면 알게 해주면 패닉이 발생할 것이고<br />세계 명망이라는 사실 아래 법은 대부분 무시되고 무정부 시대가 올 지도 모릅니다.<br />10년도 아닌 고작 2년뒤에 다 죽는데 '막살자'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과연 한둘은 아닐 테니까요.<br />재미로 살인을 해보는 사람.<br />재미로 강간을 하는 사람.<br />재미로 다른사람의 것을 뺐는 사람.<br />부유한 사람들이 아니꼬와서 해꼬지 하는 사람.<br />행복하게 남은 2년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부러워서 그들을 해꼬지 하는 사람.<br />남은 2년이라는 기간과 2년이라는 시한부 인생이 너무나도 무서워 정신병에 걸린 사람.</p><p>여러분은 과연 저 위의 단 한가지라도 해당 안된다고 확신 하시나요??<br />물론 그렇게 생각 하실 수도 있긴 합니다만. 직접 격어보지 않으셨기에 그 생각은 현실과는 조금 다를 겁니다.</p><p>암튼 저런 이유로 지도부는 그 사실을 알리지 않을테죠.<br />혹시 살아날 가능성이 있다면 그 바늘구멍을 넓힐 힘인 부와 지위를 유지 하기 위해서 라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br />비싼 우주선을 만들어 우주로 가는 것.<br />지하 벙커를 개설하는 것.<br />또는 우리가 상상 불가능한 돈으로 해결 가능한 모든 수단들<br />그런걸 마련하려면 우리에게 알려서는 안되죠.</p><p>그렇기 때문에 어차피 우리가 그 사건이 닥치기 전에는 미리 알기는 힘들 거라는 사실입니다.<br />저같으면 그냥 편하게 산다면 그게 가장 좋을것 같네요.<br />어차피 죽는 거야 한순간이고<br />어차피 저와 여러분 모두는 죽습니다.<br />내일 차사고로 죽을 수도 있고<br />갑자기 강도를 당할 수도 있죠.<br />사실 우리는 살면서 항상 저러한 죽음의 위험에 직면하면서 살아갑니다.<br />하다못해 재수없으면 길다가 하수구에 빠져 즉사 할 수도 있는 거라는 거죠.<br />저러한 인류 멸망설은 해마다 이슈화 되고 떠들석 하게 하는 그런 이야기 들입니다.<br />하지만 안제나 그렇듯 실현되지는 않았죠.<br />우리가 살면서 항상 죽음의 위험을 않고 있듯<br />저러한 멸망설도 하나의 작은 확률의 가설에 불과합니다.<br /><br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저러한 멸망설이 그럴 듯 하게 들린다고 해서 걱정해야할 문제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p>

전직슈퍼맨님의 댓글

루시드드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대전님 안녕하세요???<br />지구의 위험한 변혁은 예언서를 포함하여 여러가지가 함께 온다는것입니다.<br />제 기억으로는 작년 6월 28일 인류는 거의 멸종할뻔 했던적이 있었습니다.<br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br />인간을 사랑하는 신이 허락한다면 그날이 늦게 올것이며 <br />그리하지 못하다면 오늘 ..... 내일이 될수도 있습니다.<b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름풍경님의 댓글

루시드드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언제나 지구 종말론이 있었죠. 92년 휴거인가? 그떼 군에 있었는데, 별다른 생각없이 삽질만 했었죠.<br />그날이 지난 다음날도 삽질만 했죠. 아무 문제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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