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0년 전의 피라미드 비밀의 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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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석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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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41회
작성일 07-03-2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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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채널이 20일자 단독 인터뷰 기사를 통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집트의 고유물 최고 위원회 위원장인 자히 하와스 박사는 올해 안에 ‘대 피라미드’의 두 개 문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기자에 위치한 대 피라미드는 기원전 2550년 세워진 것으로 2.5톤 돌덩어리가 200만개 사용되었고 높이가 150m에 이른다.
이 피라미드에는 총 4개의 좁은 관(shaft)이 존재한다. 윗부분의 왕의 방(Kings Chamber)에서 뻗어 나온 두 개의 관은 피라미드 외부로 통해 있다. 더욱 낮은 곳의 두 개의 관, 즉 왕비의 방(Queen's Chamber)으로 이어지는 남쪽 관과 북쪽 관은 피라미드 내부 속으로 향해 있어 피라미드의 미스터리를 더해주었을 뿐이다.
2002년 하와스 박사는 소형 로봇을 남쪽과 북쪽 관에 넣어 탐사를 했는데, 관은 각기 동 손잡이 달린 문으로 막혀 있었다. 문에 뚫린 구멍을 통해 확인해보니 그 너머에는 또 다른 문이 있었다. 석회암 돌문이 더 이상의 탐사를 막은 것이다.
이 두 개의 돌문들은 왕비의 방에서 동일한 거리에 있으며 똑같은 손잡이가 달려 있었다.
가로 세로 24cm인 문제의 관은 ‘비밀의 방’으로 이어져 있고 그 속에는 파라오 쿠푸의 상(像)이나 무덤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는 설이 있다.
하와스 박사는 이번 달부터 작업 팀을 꾸리고 올해 안에 비밀의 문을 열어 피라미드의 비밀을 밝혀내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사진 : 하와스 박사의 연구 논문 웹 문서 중에서)
댓글목록
리얼러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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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게시물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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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케이시가 예언한대로 피라미드의 아직 발견되지 않은 방에서 아틀란티스와 관련된 자료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제18사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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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직 피라미드가 전부 발굴된게 아니었습니까????
전 피라미드 발굴이 다 끝난상태인줄 알았습니다..
미스테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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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자체가 미스테리..;;
럼블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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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화성인이였다는 그 아이의 말이 생각나는군..
대한항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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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우푸아우트...^^;
쿠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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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안열어보고있었던가 ㅡㅡ;;;
snai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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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생중계로 로봇을 보낸다는 뉴스이후로 피라미드 뉴스가없었는데 다시하나보군요?
으흠... 로봇 넣는 생중계는 못봤는데 말이죠 이런거 몇칠 몇시에 한다고 신문에좀 크게내주면 안되나
레모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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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게시물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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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기억이 있네요..
네셜널지오그래픽에서 대대적으로 한10분보여주고 광고20분 보여줬던 기억이..--;;
정말 손에 땀을지게했던 방송..
아쉽게도 밀어붙이지 않고 도중에 끝나서 아쉬웠는데 ..오
기대..~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