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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간입니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001회 작성일 09-10-0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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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때예기인데요.
그때에는 여름이면 밖에있는 마루에서 잣거든요?
한....새벽1시나2시쯤이엇을거라 생각하는데요.
제가 자다가 깻어요.
그런데 사람발자국소리가 들리는거예요.;;
발자국소리가요 사람 한발로 걷는거있잖아요.
닭싸움할때 나는 발자국소리요.
너무너무너무 깜짝놀랫거든요?
어릴때너무나도 무서웟긴햇는데요.
밖에 뭐가있는것같잖아요.
너무나도 궁금햇던나머지 밖을봤는데 아무도없는거예요.ㅠ
어릴때 얼마나 무서웟던지 떨면서 잣거든요ㅠ
그런데 제가그날 6시? 그정도에깻어요.
아빠가 저 언니방안에다 대려다 놓으셧나봐요.
여튼 언니방이엿는데 컴하는소리가들리는거예요.
컴있는쪽으로 누운체로 몸을돌렷어요.
그런데 의자돌아가는소리가 들리는거에요ㅠㅜ!!!!!!!!
실눈을뜨고보니까 컴하는소리는안들리고 의자만 저를향해있네요.ㅠㅠ
어릴때 얼마나 무서웠던지..
흐어어ㅓ어ㅓㅓㅓ.
그런데 지금생각해도 섬뜩하네요.^p^;;
지금도글쓰는데 닭살돋앗다능..3.gif.......흐엉어어어ㅓㅓㅓㅓ
추천2 비추천0

댓글목록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제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통은 귀신은 발이 없다고 하는데 발소리를 들었다니...  발소리가 났다는 것은 중량에 의한 대지의 눌림이나 마찰 소리가 귀에 들리는 것 아님니까?  그런데 무개나 질량이 없다고 인식되는 귀신이 발소리를 냈다는 것은 이성적으로 이해 불가능...

animahero님의 댓글

제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전 침대에 반쯤 걸쳐 업드려있었습니다..너무 피곤해서...-><font color=#ffffff>그냥 쓰러지듯...그런데..머리 위로 무언가 올라 선듯 부드럽게 푸욱 꺼지더군요...첨에 내가 너무 피곤해서 그렇게 느꼈나 보다 했습니다.<br />그런데 누군가 침대 위로 걸어다는 듯이 침대가 꺼지고 올라오고 꺼지고 올라오고...스프링 침대인데...아무 소리 없이 그러더군요...몸을 돌려 확인 해 봤는데..아무 것도 없었습니다..<br />그런데..종종 그런 일이 일어납니다...<br /></font><font color=#ffffff>그리고 잠들라 하면 귀에 대고 누군가 제 이름을 부르기도 하고 무슨 말인지 알수 없는 중얼 거림이 들리기도 하고 그런답니다...사실 저는 어릴적부터 이런 현상들을 많이  겪으며 살아 왔습니다.<br />검은 형체, 하얀 형체, 날으는 오렌지 불덩이, 뛰어가는 발, 진열대 넘어 알수 없는 눈동자, 우울한 뒷모습의 형체, 어두운 길에 날으는 듯 걷는 반투명 형체, 집안 바닥부터 시작하여 천장까지 이여지는 커다란 검은 사람의 형체 등등.......그런데요. 그냥 무시하고 살아 갑니다. 처음엔 숨도 못 쉬고 온 몸이 감전 된 듯 머리카락과 온몸의 털이 쭈빗 섰지만..이젠 그냥 무시합니다.<br />무시하고 그냥 열심히 살아 가고 있습니다.....아..요즘 론건맨 리플 달리는 것 보면 이런 글 써도 될지 모르겠네요....뭐..그냥 제 주변에 일어나고 있는 일을 그냥 이번 기회에 용기 내어 올려 봅니다...</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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