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봣던 정체모를 현상 > 체험 및 경험담

      가위와 비슷한 현상이 아닐까라는 추측..

      혹시 외계인의 혼이들어간거 아닐까요 워크인처럼요 그럼 얼마후 증상이 나타날수도

      [!--4071|1--] <p>워크인이 되면 자기 자신이 자각을 합니다.</p><p>영혼이 바뀌는 것이니까요.</p><p>기존의 영혼은 저세상으로 가구요.</p><p>그리고 워크인은 병이 아닙니다.</p><p>증상이란 단어는 아픈사람에게 사용하는 것으로써 이런곳엔 쓰지마시기 바랍니다.,</p>

      <p>가위입니다. 가위가 무엇인지 정확히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어찌보면 제 경우가 더 기막힐 수도 있습니다. </p><p>자다가 인기척이 있어서 실눈을 살짝 떳습니다. 동생이랑 같이 자는데 방에 불을 안끄고 잤더군요. 곁눈질로 창을 보니 창이 살짝 열려 있었습니다. 다른쪽으로 눈길을 돌리니 거무스름한 물체가 무언가를 뒤적거리더군요. 순간 도둑이 들었구나 생각했죠. 손발에 힘을 넣어 봐도 힘이 들어가질 않더군요. 손발에 집중하여 힘을 넣어 봐도 겨우 새끼 손까락만 힘겹게 움직일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도둑이야" 소리를 지르며 벌떡 일어났죠. 당시 중2였습니다. 순간 멍~ 몸을 일으켜 앉았으니 벽이 보여야 마땅함에도 천장이 보이더군요. 꿈일까요? 평소엔 창문을 잠그고 자고 불도 끄고 잡니다만 깨고보니 창문도 좀전에 보았던 딱 그만큼 열려있고 불도 켜져 있고...아까 보던 그 방풍경 고대로였습니다. 물론 검은 그림자는 온데 간데 없고...전 똑바로 누워있고 ...너무 생생해서 거의 30년전 얘기인데도 눈에 생생합니다. 여러 사람에게 물어봤는데 ...가위가 원래 그렇답니다. 일종의 "잠이 덜깬 상태" 몸의 일부 감각은 깨었으나 나머지 근육과 정보를 분석 종합 비판하는 대뇌의 기능이 아직 덜 각성된 상태이죠. </p>

      [!--4079|1--]<br />전 지금 중3 ㅎ제가 비몽사몽기라면 잠든상태를 꺤상태라고 생각할수도 있겟군요.그래도 그느낌이 너무 세서

      가위현상 맞습니다 뇌가 잠들어있는 사이에 신체도 잠이들게됩니다 잠을 잘때 몸부림치거나 몸이 맘대로 움직이면 신체가 위험에 빠질수 있으므로 뇌가 의도적으로 신체와의 접촉을 끊습니다. 눈동자만은 예외라는군요(이것이 위험에 빠지게  할수는 없으니 그래서 꿈을꿀때 눈동자는 그것에 따라서 움직입니다) 그런데 잠이들까말까한 상태에서 갑자기 뇌가 어떤 충격을 인지하면(미세한소리나 진동) 뇌는 바로깨어나지만 접촉을 찬단시켜놓은 신체는 깨어나지 못합니다 움직일려고 해도 움직여지지가 않죠 그래서 몸이 말을 듣지않는순간 두뇌에서는 공포심이 극대화되고 이때 자기에게 잠재의식적으로 무서워하던것들이 형상화 되어 나타납니다. 사람마다 그공포의 대상이 다르지만 동양인에게는 주로 귀신이 서양인에게는 악마로 형상화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물리치기위해 각자 온갖힘을 다해 무슨말을 외치거나 기도를 하거나 등등의 용을 쓰다 겨우 깨어나게 되죠 이때는 눈은 보고 있는것 같지만 보고 있지 않습니다 단지 주변의 환경을 환각으로 그려내어서 비슷하게 재구성해놓은것이죠 어떤경우는 진짜처럼 재구성해놓기도 하지만 어떤경우는 주변의 환경이 약간 틀리게 재구성되기도 합니다<br />여기서 가위 잘눌리는분들은 그냥 가위에 빠져들어버리셔도 됩니다 그공포를 벗어나기 힘들지만<br />그것을 극복하게 되면 흔히 말하는 꿈을 통제할수 있게 됩니다 이게 꿈이라느것을 알고 꿈속에 빠져들기때문이죠

      <p>저도 예전에 가위 눌릴때 비슷한 현상을 겪었었는데.. 해달 요원님이 겪은 현상과는 다소 다르지만,,</p><p>저같은 경우는 가위 눌리고 난 뒤에.. 일어날려고 했는데 다리에 힘이 쭉 풀려서 </p><p>후덜 거렸던 적이 있습니다.... </p><p>이런 신체적 현상을 볼때엔.. 가위가 아닐까 생각을 해보네요</p>

      가위눌림을 영혼이나 귀신등으로 해석하려는 분들도 있는데 그건 아닙니다. 하우돈님의 설명이 정확합니다. 귀신이니 뭐니 대입하려는분들은 아직 잘 모르는 분들이  하는 말입니다.

      <p>가위눌림현상을 1년에 10회이상 매년 겪어 보앗지만,<br />저같은 경우엔 귀신같은 현상은 단한번도 없엇어요..<br />분명 의식이 잇는 상태인것 같은데 몸이 안움직여지는......<br /><br />정도가 좀 심할땐, 흔히 말하는 공포의 대상이 잇긴해요<br />온통까만.....허공이지 우주인지......물리적인 크기를 가늠할순없지만 자유자재로 변하고움직이며,<br />그것이 제 머리로 따라갈수없는 속도로 변해서....두려워지는공포....<br />좀 설명이 힘든데....암튼 저에겐 그게 가장두려워요<br />온통 까만 공간에서 다가오는 그것.</p><p>님께서 말씀하신 하얀 연ㄱㅣ(?)안개(?)같은 것이 붕떠서 빠르게 벽으로 흡수되는 현상을 저역시 본 적도 잇습니다만 빙의와는 달라요.<br />빙의가되면 약간의 공통적인 증상이 몇가지 잇죠<br />이건 신내림과는 또다른 증상이ㅈㅣ요</p><p>아마, 심적으로 욱체적으로 많이 힘드신 시기이신가봐요.<br />저혼자만의 팁인데^^; 웃으셔두 되지만,ㅋㅋㅋ전 효과가 좀 잇엇다는 ㅋㅋ<br />인삼과옻이 듬뿍 든 삼계탕에 향이 진하고 잘 묵은 인삼주를 드시고 뻘뻘 땀 흘리시며 한 숨 주무셔보세요.<br />열이 많은 사람은 안좋다지만, 열 많기로 소문난 저도...ㅋㅋ<br />이 방법으로 가위눌림이 잠깐동안 사라지곤 햇어요<br /><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