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를 많이 눌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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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는박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4건 조회 585회 작성일 05-08-04 15:26본문
요즘은 가위를 눌리지 않습니다
나의 기가 강해진건가??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가위를 눌릴 때는 느낌이 옵니다
그 느낌은 머리속에 무엇인가 들어오는 느낌입니다
또 무엇인가에 의해 머리가 눌리는 느낌이죠
평소에 가위를 눌릴때에는 온몸이 마비된것처럼
움직여지지 않고 눈도 떠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가위를 눌리기 시작했습니다
갑자기 오른쪽 다리가 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올라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더니 왼쪽다리도 올라가더군요
저는 놀래서 눈을 떠보려고 했지만 떠지지 않았죠...
저한테 이상한 병이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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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윤님의 댓글
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제가 알기론 그건 다리가 들리는 것이 아니라 무의식에서 다리가 들린것처럼 느끼는 걸로알고있습니다 ㅡ0ㅡ;; 아닌가
김창길님의 댓글
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십전대보탕이 좋읍니다..아니면 팔물탕을 달여드시던지..기가 허해서 그럴수도 있고,집이나방을 잘못지어서 그럴수도 있으니 방치하지마시길.
로브나시님의 댓글
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가위눌림"은 저도 종종 겪는 일인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신비현상쯤으로 알고 계시더군요.
사실 가위눌린이란건 신비하거나 영적인것과 전혀 상관없는 그저 "수면장애"일 뿐입니다.
주로 잠을 푹 자지 못한상태에서 두뇌가 완전히 깨어나지 못하고 의식의 일부분만 깨어났을 때 신체의 움직임을 관장하는 뇌의 다른 부분은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 관계로 의식의 지배를 받지 못해 몸이 제대로 움직여 지지 못하는겁니다. 이 상태는 상황에 따라 달라서 어떤 때는 시각이 말을듣지 않아 잠재의식 속의 형태를 보기도 하고, 대부분의 경우 손과 발이 잠든 상태로 있어서 나는 손을 움직였다고 생각하는데, 꼬집어도 아프지 않아서 잠이 깨지 못한걸 알게 됩니다. 심지어는 일어나서 돌아다니다가 뒤늦게 내가 아직 자리에 누워있다는걸 깨닿기도 합니다. 하여간, 가위눌림은 그저 잠에서 덜 깬 상태일 뿐 전혀 신기할것도 영적인 현상도 아닙니다.
최후의성기사님의 댓글
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두 가끔가다가 눌리는데.. 이상한 소리를 들은 기억이 있어요
인간의 말이아닌.... 뭔가 섬뜩한. ㅡㅡ;;
가위에서 일어날때.. 1 2 3 하고 갑자기 몸을 움직여 깨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