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주 힐링글 02편.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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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라랜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347회 작성일 23-09-17 10:52본문
[ 아무나 만나지 말라 ]
배고프다고 닥치는 대로 허겁지겁 먹으면 몸을 버린다.
외롭다고, 혼자 있기 싫다고, 아무나 만나고 다니면 정작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지 못한다.
귀한 인연은 두리번거리며 찾아온다.
신발끈을 몇 번씩 고쳐매고 천천히.
- 성수선의 " 나의 일상에 너의 일상을 더해 "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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