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폈다 접었다, 도로 달리고 하늘 나는 비행 자동차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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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5건 조회 785회 작성일 08-03-05 11:21본문
“‘비행 자동차’의 새로운 계보를 이을 프로젝트 ”
미국의 한 자동차 회사가 제작하고 있는 야심작 ‘밀너 에어카’의 모습이다.
도로를 달릴 때는 ‘혼다 시빅’ 크기다. 모양도 일반 자동차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하늘을 날아야 할 때는 날개가 펼쳐지면서 그 '본색'을 드러낸다.
완성되면 이 5인승 비행 자동차는 시속 320km의 속도로 최대 1600km 거리를 날 수 있다고 제작사 밀너 모터스는 설명한다. 회사는 항공산업에 오랫동안 종사했던 제임스 밀너가 지난 2005년 창업했으며 미국 워싱턴 밴쿠버에 있다.
에어카의 무게는 약 1.3톤이다. 지상에서는 일반 엔진이 이용되며, 비행 때는 프로펠러가 추진한다. 예상 소비자가는 45만 달러(약 4억 2천만 원)이라고.
현재 비행은 할 수 없으나 달릴 수 있는 프로토타입을 완성했으며, 이번 달 말에 열릴 ‘뉴욕 국제 오토 쇼 ’를 통해 그 모습이 일반 공개될 예정이다.
밀너 모터스는 교통 체증이 심각한 현대 사회에서는 비행 자동차에 대한 요구가 크다고 평가한다. 특히 하늘을 날고 도로도 달릴 수 있는 자동차야말로 가까운 미래에 엄청난 부가가치를 생산할 수 있다고 보며, 밀너 에어카가 그 부문의 선구자가 될 것이라 내다본다.
(사진 : 제작사 홈페이지)
미국의 한 자동차 회사가 제작하고 있는 야심작 ‘밀너 에어카’의 모습이다.
도로를 달릴 때는 ‘혼다 시빅’ 크기다. 모양도 일반 자동차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하늘을 날아야 할 때는 날개가 펼쳐지면서 그 '본색'을 드러낸다.
완성되면 이 5인승 비행 자동차는 시속 320km의 속도로 최대 1600km 거리를 날 수 있다고 제작사 밀너 모터스는 설명한다. 회사는 항공산업에 오랫동안 종사했던 제임스 밀너가 지난 2005년 창업했으며 미국 워싱턴 밴쿠버에 있다.
에어카의 무게는 약 1.3톤이다. 지상에서는 일반 엔진이 이용되며, 비행 때는 프로펠러가 추진한다. 예상 소비자가는 45만 달러(약 4억 2천만 원)이라고.
현재 비행은 할 수 없으나 달릴 수 있는 프로토타입을 완성했으며, 이번 달 말에 열릴 ‘뉴욕 국제 오토 쇼 ’를 통해 그 모습이 일반 공개될 예정이다.
밀너 모터스는 교통 체증이 심각한 현대 사회에서는 비행 자동차에 대한 요구가 크다고 평가한다. 특히 하늘을 날고 도로도 달릴 수 있는 자동차야말로 가까운 미래에 엄청난 부가가치를 생산할 수 있다고 보며, 밀너 에어카가 그 부문의 선구자가 될 것이라 내다본다.
(사진 : 제작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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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비슈느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야 멋있네요..저런차?비행기?를 가지고 있었으면..;;
갈림길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두개의 자격증을 따야하고..<BR>도로사정및 도로법상 기타 여건이 이미 갖춰지거나,<BR>평야같은 넓은 공간에서 쓰여질듯 하군요오..
milly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오우 이제서야 먼가 날으는 자동차(트랜스포머)스탈이 나오는군여^^
이쁜샤인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트랜스포머 생각 저도 났다는ㅎ 정말 하늘 나는 자동차 나오면 하늘에서 교통정리는 어떻게 될까요; 사고나면 10중 추돌사고쯤은 우습 ㅡㅡ;
빌보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저것도 기름값이 장난 아니겟군요...<br /><br />비행자동차의 요구가 크건 어쩌건간에<br />좀 실용성 있는 석유의 대체에너지가 나오기 전에는<br />상용화는 꿈도 못꿀일...